일시: 2021.03.21 16:00~
제목: 성령의 찬송
본문: 행16:16-25
설교: 김양재 목사님
[나눔]
1. 귀신의 괴롭힘을 통과할 때입니다.
(적용) 점을 쳐서라도 해결하고 싶은 불안은 무엇입니까? 귀신 들린 사람의 외침이 나 좀 살려달라고 들립니까? 피해자 가해자 모두 예수님만이 해결책인 것을 믿으십니까?
2. 대신 값을 치루게 하실 때입니다.
(적용) 억울하지만 변명도 못하고 대신 값을 치러주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손과 발이 모두 묶여 절망하고 있나요? 하지만 이 고난을 함께 나눌 실라 같은 지체가 있습니까?
예랑:
목자 모임을 하면서 배송 일에 대해 이제는 부모님과 분리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
공부해야할 때인데 우유부단하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씀에 처음엔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말씀으로 인해 가족과 이야기하게 되고 오히려 대화가 더 잘 되는 것을 보며 내 속에 아직 생색이 있지만 공동체가 있기에 큰 힘이 되는 것 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목자 모임, 목장 등 모든 공동체가 실라와 같은 지체이다.
성률:
대신 값을 치러주고 있는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구 장학생 면접을 준비하며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손과 발이 묶인 채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엄마, 누나를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는 여호수아 말씀을 주십니다.
고난을 감당할 때 가족, 목장 등 실라와 같은 지체를 통해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서류도 붙을 줄 몰랏는데 붙었듯이 면접 또한 편하게 생각하면 좋겠다. 안되더라도 좋은 경험이고, 걱정해서 더 안 되는 것보다 마음 편하게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동준:
밖에 잘 안 나가니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없어 적용할 대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고난도 없고, 행복도 없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변명도 못하고 있는 것은 프로그래밍 학원 선생님입니다. (수업을 가만히 듣고만 있으니까)
직장인 반이라 본인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신데 출석 부를 때 존칭을 생략하는 선생님을 보면 판단이 되고 존경이 안되지만, 대신 값을 치러주거나 손발이 묶여 절망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언제까지나 평안하진 않을 수 있다. 지금을 잘 누리자.
윤성:
요즘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굳이 꼽자면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아버지가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셨는데 빚지며 건물을 사려고 고민 중이셔서 부모님께서 마찰이 있으십니다.
건강 때문에 우울해하셨지만 괜찮아지셨는데 신앙적으로는 예전보다 더 안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돈 벌면 좋으니 세상적으로 봤을 땐 저도 아빠 의견에 찬성하지만, 아빠가 본인의 계획대로 사시며 불안해하시고 직장도 간이로 다니시니 구원을 위해서라면 안하시는 쪽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빠가 예배를 먼저 섬기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복학 전까지는 아버지와 같이 예배드리고, 아버지가 믿음 잘 계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할 것 같다. 말씀도 전해드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하민:
억울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절망적이라면 동생이 밖에 놀러 다니며 막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근황)
최근 가족들과도 딱히 부딪칠 일은 없었습니다
군대는 5월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현장 예배는 잘 안 갑니다.
- 귀찮지만 현장 예배 드리러 나오면 좋을 것 같다.
3. 한밤 중에 들려지는 찬송입니다.
(적용) 여러분은 고난의 한밤중에 기도와 찬송을 할 수 있습니까? 옥에서 풀려나기만을 기도하면서 분노하고 있습니까? 말씀이 들리는 죄인입니까? 상관없는 의인입니까?
예랑:
고난의 한밤중에 기도와 찬송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19년부터 현재까지 3~4번 정도 고난의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도와 찬송을 하기 싫다가도 해오던 것이 있고 붙어가는 공동체가 있으니 고난의 한밤중에 말씀보고 기도하니 회복되고 채워주시는 것들이 있었다.
정말 하기 싫지만 습관적으로 붙어만 있어도 살아나는 경험을 햇던 것 같다.
지금의 환경에서는 경찰에 빨리 합격하면 옥에서 풀려날 것 같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하지만 합격해도 풀려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
대가 치를 땐 치르고 십자가 질 땐 지면서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은 요즘 잘 안 들렸는데 현장 예배에 오니 잘 들리는 것 같다.
성률:
고난의 한밤중에 기도는 할 수 있는데 찬송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시끄럽다고 더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순교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핍박이 왔을 때 육체적으로 고통당하는 것이 아직은 무섭게 느껴집니다.
고문을 당한다고 하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대학원 생활이 옥에 갇힌 환경인데 풀려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 환경이지만 기도하며 가니 나아갈 길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요즘 면접 준비로 고난이 있어서 말씀이 들리는 죄인입니다. 고난이 없을 땐 말씀과 상관없는 의인이 됩니다.
- 진짜 순교는 힘든 것 같다. 오늘 목사님께서 채찍에 맞으면 살점이 떨어져 나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고통스러워 못할 것 같다.
계속 큐티하려고 하고 성경도 1일 1독하려고 하는 등 말씀을 찾고 보려고 하니 잘 들리는 것 같다. 말씀을 보려고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동준:
고난의 한밤중에 힘들지만 까먹고 기도와 찬송 둘 다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이 안 들리다보니 기도나 찬송이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예 생각에서 빼놓고 사는 느낌이 들고 요즘 큐티도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는 고난이 와야할 타이밍이라고, 고난이 축복이니 제가 고난을 드리겠다고 농담삼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안 그러니 말씀이 안들리는 죄인입니다.
- 큐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 7일 중에 최소 한 번 이상 해보겠습니다.
윤성:
옥에서 풀려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까?에 대해서 저는 스스로 착실하게 사는 삶을 위해, 자기만족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착실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았다면 그 자체로 좋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기도를 기복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식하며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과 상관없는 의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큐티를 먼저 해야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데 그 반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큐티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큐티를 우선순위로 두고 먼저 하는 것을 적용으로 삼겟습니다.
- 매일 아침에 큐티를 우선적으로 두고 적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주말에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큐티는 주일에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준히 잘 하는 것이 어렵지만 윤성이는 큐티가 우선순위라는 것을 깨닫고 잇으니 그것만해도 큰 것 같다. 내일부터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
하민:
저는 오히려 고난중에 있으면 더 안합니다. 오기로라도 제가 합니다.
기도하기 보다는 저를 더 자책하고 원망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힘들진 않습니다.
고난을 스스로 견뎌내면 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선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옥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이었으면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은 딱히 힘든 게 없습니다.
말씀과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설교와 잘 안맞는 것 같아 말씀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스스로 하는게 힘들잖아. 우리는 그래도 공동체가 있고 하나님이 있으시니까 힘든 일도 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의지하면서 나아가는게 하민이가 더 안 힘들지 않을까?
안들려도 목장에 참석하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주일 말씀을 5분정도로 요약해서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단톡방에 올려줄테니 이걸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동건(늦참):
(근황) 기숙사 왔다갔다하며 강의 듣고 과제내고 놀고 하는게 다 입니다.
(1번 적용 질문 나눔) 초등학교 때 엄청 사고를 쳤습니다. 다른 친구를 샤프로 찌르며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초4 때 간증을 들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재혼을 3번이나 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런 형도 잇는데 나는 멀쩡하게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믿음이 좋다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처럼 생각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소아우울증진단받고 대안학교 가라고 했는데 안 가고 중고등학교 잘 선택해서 대학교까지 왔습니다.
아빠가 맥도날드에서 샤프 찌름 받은 아이에게 함께 사과하는데 아빠한테 죄송했습니다.
아빠가 과속으로 저를 낳으셨는데 안지우고 나온 것만 해도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애들에게 피해 입힌 가해자이고 내가 귀신들린 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이 많은 것 같다. 늦게라도 참석해줘서 고맙고, 오늘은 늦었지만 다음에 같이 듣고 더 나눴으면 좋겠다.
[기도 제목]
예랑: 발목 잘 치유되도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성률: 연구장학생 면접을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동준: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학원 수업들으며 선생님의 잘못만 보지말고 내 안의 잘못을 더 볼 수 있도록
윤성: 큐티 매일 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민: 놀고 오는 길에 안전할 수 있도록
동건: 과제를 제때제때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