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제목: 성령의 직행
본문: 사도행전 16:11-15
설교: 김양재 목사님
1. 순풍도 허락하십니다.
11절. 배로 드로아 - 사모드라게 - 네압볼리 가서 도보로 빌립보 까지 가는 여정이 오늘 본문의 여정이다. 그 당시 배는 바람을 이용한 돛단배였기에 바람이 가장 중요했다. 에게해의 북부는 역풍이 우세해서 거리가 240km 임에도 돌아오는 길은 닷새나 걸렸던 항로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 항해는 남동풍에 순풍을 허락하셔서 이틀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누가는 이 길을 직행했다고 한다. 사명을 향해 나아간다면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정이 가지치기 하게 되어 직행하게 된다는 뜻이다. 직행이라는 단어는 사도행전에서 단 2번 쓰인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희귀한 단어이다. 신자는 인내가 믿음의 결론인데 그만큼 직행이라는 것은 조심해서 써야 되니 적게 쓰이지 않았나 싶다.
우리는 역풍이 싫고 순풍은 좋다. 내 인생은 순풍만 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멋진 항구로 직행하고 싶다. 돈의 항구, 성공의 항구, 쾌락의 항구, 건강의 항구로 남동풍이 불면 좋겠다. 그러나 거기는 남동풍이 불면 안되고 역풍이 불어야 한다. 그런 행복의 항구로 직행하게 하는 것은 구원의 관점에서는 거절받는 역풍이 순풍이다. 고난이 축복이고,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고, 질그릇은 깨어져야 보배라고 하는데 내가 사명의 돛을 받아야 순풍이 된다는 것이다. 가치관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순풍에도 세상의 매력적인 곳들은 지나쳐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쳐야 할 세 지명이 있다. 바울은 이 곳들을 다 지나쳤다. 그 곳들의 대표적인 특징을 살펴보자.
1) 드로이: 트로이 목마로 유명하다. 스파르타 왕이 아내를 트로이 왕자에게 납치당해 그리스 연합군을 동원해 드로이를 침략했다. 전쟁이 10년 계속 되었고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 목마에 특공대 집어넣어 몰래 진입 성공하여 이겼다. 그래서 오늘날 트로이 목마는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으로 내부가 무너지는 용어로 쓰인다. 트로이 전쟁에 가장 중요한건 남의 가정사가 세계 대전의 이유가 되는구나 그러니 우리들 교회의 가정 살리는 일이 한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유부녀 왕비를 총각이 납치를 했으니 그렇게 살아봤으면 좋겠다 환상을 갖지만 그런걸 지나쳐야 한다는 것이다.
2) 사모드라게: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에게해의 북동쪽에 위치했다. 바다의 이정표가 되는 16,000km의 높은 산이 있고 신전들이 많다. 사모드라게는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신비의 섬으로 불려지던 곳으로 그것만 생각해도 환상이다. 사모드라게의 승리의 여신상은 얼굴도 두 팔도 없는데 비너스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여신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곳을 떠나면서 승리하려고 다들 이 신상에 절을 한다고 한다. 이 곳도 역시 하룻밤을 묵고 떠났다고 한다.
3) 네압볼리: 네압볼리는 새로운 도시라는 뜻의 항구도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의 로마의 길 에그나티아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선교팀에게는 길이 좋으니 좋아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 일행은 1차 선교여행 때 실루기아를 그냥 지나쳤듯이 네압볼리를 지나친다. 바울은 늘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그냥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대사도바울께서 이 아름다운 곳을 다 지나쳤다는 것은 슬픈 일인데 내가 이런 아름 다운 곳이어서 바울을 지나치게 하는 사모드라게와 네압볼리는 아닌가 생각해보라.
그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지가 마게도냐의 빌립보임을 잊지 않았다. 빌립보까지 직행을 멈추지 않았다. 다들 이렇게 돌고 돌아 드로아의 불륜을 꿈꾸며 사모드라게에서는 하룻밤을 머무면서 신비한 이정표같이 우뚝선 무엇인가를 사모하게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직행하게 하셔서 다 지나치게 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명의 돛을 달아야 우리 시간도 거기 알맞게 쓸 수 있다.
순풍의 돛을 단 직행을 하려면 이렇게 지나 쳐야할 곳이 분별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거절을 많이 겪어야 떠날 곳, 있을 곳을 알 수 있다. 좋아보이는 명분이 하나님이 주시는 명분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열심과 노력이 순종을 넘어서면 안 된다. 말씀을 앞세워 순종할 때 성령의 직행을 할 수 있다. 이것은 11절처럼 우리가 같이 떠났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가 이 일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적용
순풍에 돛 단 듯 직행하고 싶은 인생의 목적지는 사명의 마게도냐입니까 불륜의 드로나, 높은 이정표 같은 사모드라게, 로마로 통하는 네압볼리입니까?
여러분의 목표와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2. 정해주신 사명의 자리에 수일을 유해야 합니다.
12절. 네압볼리에서 빌립보까지는 16키로정도 되는데 4시간 정도 걸어서 도착하면 된다. 주전 42년?에 빌립보의 한 계곡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이끄는 삼두체체가 부르투스와 전투해서 승리했다. 그래서 옥타비아누스가 아우구스투스가 된걸 기념하기 위해 빌립보에서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빌립보를 특별한 로마의 직할시로 승격시켜 주었다. 리틀 로마로 불리었다.
그랐지만 자기가 아런데 이 곳에서 복음 전했다는 기록 없이 수일을 유했다고 한다. 전도를 하려면 연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래 다소성에서 자는 것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도를 할 때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 삶 속에 들어와 함께 울고 웃고 고통당하고 우리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리듯이 너무 다른 문화권에서는 수위를 요하는 이런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목사님도 시댁의 문화권이 너무 힘들었지만 수일을 유했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을 돕는다. 대학 들어간건 도움이 안되고 염장만 지르는 말이다.
어떤 자리든 주님이 맡겨진 자리면 떠나지 않고 잘 지켜야 한다. 대단한 양육을 하지 못해도 주님을 만나게 해주실 그 한사람을 기다리면서 묻고 기다리는 것이다.
어떤 부부 집사님이 딸이 결혼한다는데 남친이 불신이다. 둘이 손잡고 교회 나오기만 하면 엄마아빠는 환영할텐데 라고 하니 딸이 아빠가 아직 변하지도 않았는데 교회는 아빠가 변하면 갈거야 라고 했다고 한다. 여기서 목자님이 해야할 일이 뭔가. 딸을 설득해서 교회 나오게 해야하나 남친을 만나서 전도해야 하나. 가정에서 아빠의 자리 남편의 자리를 말씀대로 잘 지키면서 역할 감당하며 있어야 한다. 그것이 멀게 보여도 가장 본질적인 일이고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성령의 직행이다.
적용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지만, 목장에서, 직장에서 수일을 유하며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비비고 문지르고 있습니까?
나와 너무 문화가 다르다고 뒷담화 하며 욕하고 있습니까?
3. 기도하니 말씀이 들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13절. 바울은 무엇보다 간절히 기도하고 싶었을 것 같다. 공동체와 같이 기도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수일을 기다리며 연구해보니 빌립보에는 유대인이 많지 않아 회당이 없었다. 헤롯 아그립바가 죽은 후 유대와 로마의 관계가 악화되어 로마에서 유대인이 추방이 되어 리틀 로마인 빌립보에도 남자 유대인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회당을 지으려면 유대인 남자 10명이 필요하기에 회당설립이 불가능 했다. 그래서 손을 씻고 정결하게 하기 위해 기도철에 강가에서 모였다. 거기에 여인 몇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거기서 바울은 처음으로 입을 열어 말씀을 전했다. 환상에서 본 알렉산더처럼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강가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소수의 여자들을 만난 것이다. 여자도 화려한 모습으로 시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시골 물가에 앉아 있는 사람이다. 수일을 유하면서 이 문화와 상황을 이해했기 때문에 그들의 눈높이와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고아에게 부모의 사랑을 예로 들어 설교할 수 없다.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 자기 자녀를 예를 들어 말 할 수 없다. 그 사람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했다면 이제 그 사람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때 우리의 약재료가 빛을 발한다. 눈물을 겪은 자만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고 그래서 마음을 열었을 것이다. 고난에는 장벽이 없다 문화가 달라도 대단한 고난에는 우리의 약재료와 해석을 가지고 말할 때 주께서 다른 문화권인 한 사람의 마음을 여신다.
적용
말 못하는 내 아픔과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내가 연약함과 아픔을 내놓지 못해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14절.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루디아가 미완료로 계속 듣고 계속 들었다고 한다. 다른 여자들도 들었지만 바로 루디아 한 사람, 성령의 직행의 종착점이 된 이 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려고 아시아를 다 지나가고 여기 도착한 것이다. 순풍으로 시작했고, 첫 번째 사역지가 빌립보였다고 엄청난 사역의 열매가 생기는 것이 성령의 직행이 아니다.
이 여인은 어떻게 만났나. 여전한 방식으로 안식일에 예배드리러 나온 여자였다. 그녀는 돈은 벌었지만 이방인 과부이므로 비단 치마 속의 넝마같은 인생이지 않았을까 싶다. 경건하지만 주님 만나지 못한 고넬료같은 사람이었다. 바울이 자기 간증을 하고 루디아가 말씀이 꽂히니 마음이 열렸다. 마음이 열리면 그 말에 따르게 된다.
적용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씀이 안 들려서입니까, 사람이 싫어서 입니까?
누구의 마음이 열리길 가장 고대하십니까?
4. 동역자를 허락합니다
15절. 유하다는 거하다라는 것과 다르다. 마음 열린 루디아는 집도 활짝 열었다. 그래서 그 집에 속한 모든 사람이 루디아로 인해 세례받고 구원 받았다. 그리고 그 집이 열려서 빌립보 교회가 된다. 집이 예배의 처소로 열린 것으로 우리의 마음이 열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아직 목장예배 처소가 내놓기 힘든 것은 내 마음이 닫혀있는 것이다.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집안 전체가 믿으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루디아가 속교사들을 자기 집에 머물도록 강권한다. 빌립보에서 사역하는 동안 생계를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바울 일행이 거부하는데 계속 부탁하고 설득해서 강권한다고 한다. 그래서 빌립보는 유일하게 재정지원을 받은 곳이다. 바울과 함께 주 믿는 자가 되었기에 복음 전하는 사명에 같이 참여 하겠다는 결단을 한 것이다. 부탁을 받아도 피할 수 있는 일이었고 강하게 거부하는데도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열렸다. 이처럼 성령의 직행은 곤고한 한 사람이 마음이 열려서 말씀의 동역자로 세워지는 데까지 나아간다.
거절하심에 순종하고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다 보면 만날 사람을 다 만나게 하신다. 너무 가고 싶던 아시아를 하나님이 막으셨는데 아시아에서 온 루디아를 유럽에서 만나게 하셨다. 내 자녀, 내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나아갈 때 내 자녀의 심령과 그 자녀의 교회를 세우실 줄을 믿는다.
빌립보서 1:5-6 (너희가 첫 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 ....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첫날은루디아가마음을열었던날,이제까지는3차여행이 끝나고빌립보감옥에서편지쓸때이다.6절을통해먼이방땅에와서온갖고난을겪다그집이복음으로인해성령의그집이되어바울과함께이위대한사명을이룬빌립보교회가되었고이일을끝까지이루실거라고말하는것이다. 말씀이 들려 목장으로 예배 처소로 우리집을 열면 가나안의 길목을 여는, 유럽의 그 포문을 여는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교회가 되고 빌립보 교회가 되면 이 가정에 속한 모든 이들이 세례를 받고 구원의 기쁨에 들어간다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만나지 못한 그 보고싶은 사람을 이 집에서 만나게 하시는데 이게 교회고 공동체이다. 영원한 만남이 허락되어 있다. 시간은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바다에서의 순풍에 이어 만남에서의 순풍을 허락하신다. 바울에게 반드시 주를 위한 만남을 허락하신다.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할 사람을 순풍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
적용
우리집은 예배의 처소로 첫 날부터 지금까지 활짝 열려있나요?
여러분은 교회의 동역자인가요, 방관자인가요, 훼방자인가요?
복음의 동역자로서 도와야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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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나눔>
1. 순풍에 돛 단 듯 직행하고 싶은 인생의 목적지는 사명의 마게도냐입니까 불륜의 드로나, 높은 이정표 같은 사모드라게, 로마로 통하는 네압볼리입니까?
여러분의 목표와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권민정: 큐티나 예배 할 때는 사명의 마게도냐로 가야지 하는데 예배당 나오자마자, 큐티책 덮으면 나의 결혼과 연애는 언제, 성공은 언제 라는 마음이 든다.
김지수: 두 개 다 같이 하고 싶다. 그러나 두 가지 마음을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세상 쪽으로 치중이 된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하나님의 전적이 도우심이 있는데 아닐 때는 일시적으로 나를 부흥케 되더라도 다른 일에 뜻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사명 그런 것보다 가족이 잘 믿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푸른솔: 둘 다 잘하고 싶다. 그런데 내 삶을 돌아보면 네압볼리로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2.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지만, 목장에서, 직장에서 수일을 유하며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비비고 문지르고 있습니까?
나와 너무 문화가 다르다고 뒷담화 하며 욕하고 있습니까?
권민정: 그 사람 자체를 욕하고 뒷담화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내가 힘든걸 자꾸 말하며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내가 비비고 문지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 같다.
김지수: 친구들을 구원의 대상으로 보려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이기에 판단이 안될 수는 없을 것 같다. 얘는 이런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얘는 나빠 싫어 하는 것보다 사실만 판단하려고 하는 것 같다.
최정휘: 엄마한테 욕하면 엄마는 다 내 편이다. 그런데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나를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그래서 그 사람 이해하려고 하지만 상처 받을 때가 많다. 뒷담화를 하면 그 사람이 욕하는 나를 싫어하게 되니 안하게 된다.
이푸른솔: 한 회사 동료가 나와 맞지 않는데 이해하려고는 하지만 잘 안될 때가 있다. 그래서 짜증날 때는 남자친구나 동생한테 뒷담화 할 때가 있다.
3-1. 말 못하는 내 아픔과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내가 연약함과 아픔을 내놓지 못해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3-2.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씀이 안 들려서입니까, 사람이 싫어서 입니까?
누구의 마음이 열리길 가장 고대하십니까?
권민정: 말 못하는 아픔과 연약함은 없는 것 같다. 목사님도 오픈을 하시니 나도 따라서 하게 된다. / 말씀이 안들려서이다. 내가 원하는 말씀이 아니어서이다.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은가 싶다. / 동생하고 내가 살아온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할 수 있을까 한다. 그런것을 진짜 바란다. 이런저런 일상생활 이야기와 나 그 때 진짜 아팠어 하는 우리들 교회 목장에서 하는 이야기를 동생과 한 번쯤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김지수: 아빠이다. 내가 하는 일이 운 필요한 일이고 빽이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아빠가 내가 힘들어 하는걸 아는데 도와줄 힘이 없는걸 아니 속상해 한다. 아빠가 믿음이 없는데 하나님이 빽이라고 하시며 그래서 나보고 목사랑 결혼하라고 한 거라고 하니 아빠가 조금 이해 됐다. 그래서 아빠는 지금 믿고 싶은데 확신은 없고 부정하고 싶은 상태인 것 같다.
동생이 불신교제 중인데 말씀이 잘 들려야 할텐데 싶다. 친한 친구들이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우울하다. 믿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믿지를 않는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마음이 열리길 고대한다.
최정휘: 사람이 싫어서이다. / 공황장애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부작용이 있었는지 1-2년 전부터 말씀이 안 들린다. 그 전에는 말씀이 너무 잘 들였는데 지금은 듣는 것보다 성경책 보는게 더 이해가 잘 된다. 하지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유가 말씀이 안들려서는 아니다. 사람이 싫어서다.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 취업하기도 싫고 미용실 차리려면 1년이든 3년이든 배우고 시작해야 되는데 말단 사원으로 들어가서 시작해야 되는게 싫다. 사람들에게 혐오감이 들어서 싫다. 다들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좋다 나쁘다 판단하고 회사의 서열문화가 싫다. 혼자 집에 있는게 더 좋다. / 열린 사람한테는 열리게 하는데 닫혀있거나 한 번 안 맞으면 힘들다. 내가 용서를 해야하는데 용서 안되는 마음까지 용서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 안 만나는게 편하다.
이푸른솔: 남자친구랑 의견이 다를 때 화가난다. 왜 화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남자친구는 내가 자기를 싫어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 남자친구가 생각하는게 나랑 맞지 않은게 싫다. 내가 하는 말에 반박하고 반대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싫은데 생각해보면 나도 남자친구에게 똑같이 하는 것 같다.
4. 여러분은 교회의 동역자인가요, 방관자인가요, 훼방자인가요?
복음의 동역자로서 도와야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권민정: 동역자라고 생각한다. 도와야할 지체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 나는 목장이랑 문서사역팀에서 각자의 나눔을 들어주는 것 자체로 동역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지수: 목사님의 동역자가 되어드릴게요. 기복이 심해서 목장에 열심히 붙어있으려고 훈련하고 있는 것 같다.
최정휘: 동역자의 일을 하려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을 느껴서 김양재 목사님 홍보하려고 한다. 저보다 낮은 자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바로 은혜를 주신다. 회사 다닐 때 기독교예요 라고 하면, 목장 식구들은 세상 사람들도 좋게 보는거 같은데 제 이미지는 철이 없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고 무시받는 것 같다. 내가 교회를 훼방 놓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교회 안 다녀야지 하는 것 같아서 숨기려고 한다.
이푸른솔: 셋 다 인것 같다. 그러나 동역자가 되고 싶다.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데 예전에 너무 정치 얘기가 나랑 맞지 않아서 목사님 얘기에 화가날 때가 있을 때가 있었다. 그럴 때는 훼방자 혹은 방관자 인 것 같다. 요즘에는 세상적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논란이 될 얘기를 목사님께서 하시면 인간적인 마음으로 너무 걱정이 될 때가 있다. 공격 받으실 것이 걱정된다. 그럴 때는 동역자인 것 같다.
<기도제목>
권민정
1. 가족, 교회, 직장에서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눈높이로 내려가 줄 수 있도록
2. 대학원 포트폴리오 작성에 지혜 주셔서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3. 호르몬 치료 과정 주님께서 지켜 주시도록
4. 새 학기 수업 준비 성실히 하도록
5. 신교제, 신결혼 인도해 주세요.
김지수
지수 기도제목
1. 아빠가 하나님 믿고 함께 예배드리기를
2. 할머니할아버지가 하나님 믿으시기를
3. 내 친구 용빈이 마음 어루만져쥬셔서 교회함께 나올 수 있기를
4. 일 쪽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느낄 수 있기를
5. 동생과 나의 신교제신결혼
6. 우리가족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기를
7. 친구관계 인간관계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이어갈수있도록 지혜주시길
최정휘
1. 그냥 예수님과 동행 잘 하고
2. 미용배우는 것 잘 배우고 잘 차리기
3. 사기꾼 잘 피해가고 좋은사람들 만나기를
4. 저를 위해주는 신결혼 배우자 만나기를..
5. 그리고 제 사건사고 안 당하도록 먼저 도움주려는 좋은성격 좋은일에만 사용되고 , 좋은영향주는생각 많이하고
제가 주님안에 아무것도 아닌 것 인정하고 나아가기를
6.아빠 오빠도 오늘말씀처럼 하늘나라에서 만나기를 아멘
이푸른솔
1. 매일 말씀 묵상할 수 있도록
2.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갖지 않도록, 이해하는 마음을 갖도록
3. 남자친구의 구원과 회개, 남자친구의 말도 잘 들을 수 있도록
4. 회사에서 일 관련 공부나 다른 프로젝트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생기도록
이예슬
1. 무기력에 잠식되지 않도록 건강한 생각주시길
2. 항상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하는 삶 살게 헤
해주세요.
3. 하나도 제 뜻대로 되는 것은 없고, 오직 주님 뜻대로 모든 것이 흘러감을 고백합니다.
4. 주를 믿고 의지하여 담대함을 얻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