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유나영, 차한나, 조민지
1.근황 및 말씀나눔
▶A: 주중에는 계속 일했고, 주말에는 집에서 내내 넷플릭스 드라마만 봤음. 다른 세상에 사는 기분이었음. 앞으로12월은 외근이 많을 예정임.
경험을 비롯해서 볼 때 오늘 말씀 중 양육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게 됨. 훈련, 공동체, 목장, 매일일상이 내 인생에 이어지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떨어져나갔을까 생각하게 됨.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세상적인 것에도 성령적인 것에도 기쁨과 충만이 없음. 그저 닥친 시간들을 하루하루 쳐내고 있다는 생각이 듦.
-> 하루하루 사명을 감당하는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음. 다만 일에서 권태를 느끼는 것 같은데, 그런 환경 속에서 잘 버티고 있는 것을 볼 때 잘 인내하고 있다고 느껴짐. 하루하루 감사히 사는 것도 성령충만일 수 있겠음.
▶B: 코로나19 거리두기 격상으로 도서관, 카페 등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주로 집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고, 이번주부터 공유오피스에서 공부하고 있고 도움이 됨.
아는 분께서 하나님께 떼 쓰는 기도를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그 말처럼 징징거리는 기도라도 하나님께서 그만하라고 하시진 않을 것 같음. 우리의 유일한 백이 하나님인데. 하나님한테 '이것 좀 해주세요.' 솔직히 얘기 하는게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음.
4번 대지에서 돌로 치면 도망갈 때도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세상적으로 보기에는 중단된 것처럼 보이고 포기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 눈에는 포기하거나 중단되지 않는 다는 것을 배운 사실을 배우게 되었음. 오늘 말씀에서 잠깐 쉬라고 하실 때는 쉬는 타이밍이 맞는 것 같음. 하나님께서도 꺼지지 않는 엔진처럼, 매일 숨 가쁘게 달리라고 하시진 않을 것 같으니, 조바심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듦.
▶C: 벌써 퇴사가 오래된 일인 것 같음. 그만둘 때 사람들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이 있었음. 자격증, 인터넷 강의, 실업급여 등 알아보았고, 앞으로 쉬는 동안 못했던 것들 준비하겠음.
2번 대지에 비춰볼 때, 나는 가정고난이 끝이 안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엄마도 요즘 이런저런 일로 예민하시고, 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일, 말투와 태도 등에서 서로 많이 부딪쳐 힘들었음.
분노가 너무 심해서 좋지 않은 생각들이 자꾸 생김. 너무 밉고 피해버리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생각 중임.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 분 다 많이 아프셔서 어려움이 있음.
2. 기도제목
▶A
1. 성령충만으로 매일 승리하길
2. 업무 능력과 지혜, 비전과 진로
3. 가족 건강, 구원.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길
▶B
1. 눈에 보이는 큰 변화가 없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평범한 하루를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2. 공부 하는데 지치지 않고, 체력과 지혜 허락해주시기를
3. 가족의 영육 지켜주시기를
4. 시간관리, 돈관리 잘 할 수 있도록
▶C
1. 에너지를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2. 할아버지가 요양병원으로 옮기시려 하시는데 그 과정가운데 함께 해주시고 가족들에게 지혜와 힘주시길
3. 우리 가정의 회복과 성령님의 만지심이 있도록
4. 취업준비 잘하며 지금의 때를 준비하며 잘 쉬는 시간으로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