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 주일예배
사도행전 12:18-24
성령의 흥왕
1. 세상의 소동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적용) 힘든 사건에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며 날마다 소동합니까?
날마다 소동이 나도 '그럴 수도 있지' 합니까?
2.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합니다.
(적용) 어디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자리에 올라 분노합니까?
3. 과도한 칭찬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합니다.
(적용) 비난을 합니까? 과도한 칭찬을 합니까? 당연하게 여깁니까?
4. 말씀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적용)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Q: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공치동:
이번에 미국에 있는 연구원 면접을 보는데 화상으로 면접을 봤고
PPT발표와 질의응답까지 합해서 2시간 30분이 걸렸다.
합격발표는 2-3주 후에 나온다고 한다.
이번 주 추석을 보내는데본가로 와서 푹 쉬었다.
홍성민:
내일부터 출근이다. 회사는 전체 60-70명정도 되고 팀당 5-6명 정도 된다.
첫 출근이라 긴장은 되지만 최대한 잘 적응해보려 한다.
팀 분위기, 업무 배정 등은다음 주 나눔할 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이번 주 추석 때 회사 출근 전 마지막으로 혼자 여행을 갈지,가족여행을 갈지 고민했다.
결국 가족들과 함께 양양으로 여행을 갔는데 가족들은 다른 차를 타고 가고,
나 혼자 다른 차로친척들을 태워드려야 해서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홍선호:
이번 주에 추석에 푹 쉬었고 10월 13일 부터 본격적으로 출근을 한다.
그 전까지는 재택 근무로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이다.
추석 때 ZOOM으로화상나눔을 했고 친척들이 들어와서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점점 예배를 드리며 갈수록 화가 나고 속상해서
중간에 화상채팅을 나갔다.
화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동안 너무소외감이
들었고 큰아빠에 대한 원망은 조금 줄었지만 벙어리처럼 있는 내 모습이
화가 나고 초라해보여서여서 우울했는데다행히 부모님께서 위로해주셨다.
추석 셋째날 부터개인훈련과 걷기를 짧은 시간이라도하게 되었다.
Q: 적용질문
공치동:
(적용)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물론 내 안에도 헤롯과 세상 세력이 있지만, 근처에서 찾아보자면
나에게 헤롯은 교수님이다.교수님과 7-8년 동안 함께 하면서
처음에는 교수님이 화를 내고 야단 치는 것이 무서웠었다.
지금은 승진도 하시고 힘이 많이 빠지시면서 오히려 내가 교수님께
눈치를 주는(?) 입장이 된 것 같다.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교수님이 안 믿는 분이신데, 결국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실 나가는 게 확정되면 떠나기 전에
교수님께 큐티책과 목사님 저서를 선물하려고 한다.
편지를 드릴까도 생각 중이다.
홍성민:
(적용) 어디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자리에 올라 분노합니까?
군대 생각이 났다. 군대 있을 때 풀린 군번이라 선임과는 차이가 많이 났고,
후임들이 많았는데, 후임들을 잡으라는 약간의 무언의 압박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화를 낼 일이 아니었는데도 그 당시에는 내가 무시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곤 했던 것 같다. 심하게 얘기하지는 않았다.
이제 출근하니 회사에서는 내가 가장 아래인데, 앞으로 회사 다니면서
후임들이 들어오면 나중에 그러지 않도록 좀 조심해야겠다.
홍선호:
(적용)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헤롯이 너무 부럽게 느껴진다.
거리에서 커플들이나 교회 공지사항이나 주보에 결혼 소식을 듣게 되면
너무 부러움을 느끼게 되고 SNS를 끊었어도 조급함은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결혼한 사람에 대한 부러움은 너무 넘어가게 되어 우울해지게 된다.
괜히 열등감이 들게 되고 급하게 되니까 억지로라도 연락할 사람을 찾게 되고
결혼과 연애에 대한 마음들이 자꾸 치솟아오르게 된다.
-조언(처방)-
[홍성민]
너무 마음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처음에는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면서
꼭 남녀관계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편하게 접근하면 어떨까 싶다.
<기도제목>
치동: 면접 결과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민: 첫 출근 잘할수 있도록
선호: -다양한 감정으로 편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신교제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하며 잘 기다릴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와 알바 준비 소홀히 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