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부터 5시까지 영상통화(Duo)로 목장나눔을 했습니다.
* 참석자: 유나영, 조민지, 차한나
* 설교제목: 성령의 흥왕 - 사도행전 12:18~24
1. 세상의 소동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Q. 힘든 사건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소동하나? 그럴수도 있지 하는가?
2.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합니다.
Q. 어디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자리라고 분노하고 있는가?
3. 과도한 칭찬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합니다.
Q. 비난을 하는가, 과도한 칭찬을 하는가, 당연하게 여기나?
4. 말씀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Q. 헤롯이 부럽나, 무섭나, 불쌍한가?
* 목장나눔
A .
- 근황: 추석명절 잘 쉬었다. 어디 특별히 가지 않고 가족들과 같이 있었다. 요새는 시험을 앞두고 있다. 텝스, 한국어 시험인데 어렵기도 하고 일정이 빡빡한 가운데 미룰 수 없어서 보려고 하고 있다.
- 말씀나눔: 세상에 요동하지 않고 어떤 권력을 가졌을 때 남용하지 않고 과도한 칭찬을 하지 않고 분별하면서 중심을 잡고 가라고 말씀으로 들었다. 요새 내가 공부를 하는걸 부모님이 좋아하신다. 그렇지만 이게 부담스럽고 힘들때가 있다. 가족이 무기력했는데 내가 공부를 함으로써 가족 분위기가 좀 나아졌다. 이 부분이 부담이 되면서도 내가 조금이라도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 가끔 부모님이 중심을 못잡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대학 준비했을 때처럼 정신을 차리고 분별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부모님이 나를 위해 분별을 해줄수 있는 시기가 지났고 연세가 드셨으니 내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말씀앞에서 내려놓고 알아서 들뜨지 않고 내 길을 가야겠다 생각한다.
또 나이가 들수록 공부할 때 몸이 아프고 관절들이 아프다.. 어릴때는 그렇게 까지 안그랬는데 체력적인 스트레스가 생겨서 체력관리를 잘해야겠다.
-기도제목:
1.매일 생활예배 잘 드리고, 하루하루 마음 지켜주실 수 있도록
2. 오빠가 따릉이 자전거를 타다가 차 사고가 났는데, 차주와 잘 처리될 수 있도록
3. 공부하면서 체력과 정신력 붙들어주시기를
4.가족간의 갈등 속에서 요동치지 않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받아드리며,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5.가족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주시기를
- 우리 목원들의 회사생활과 공부 속에서 영육을 지켜주시기를
B .
- 근황: 잘 쉬었다. 이틀만 일을 하고 나니까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 말씀 나눔: 3번 말씀에서 우리의 날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하나님의 날이라고 하는데 나는 특별한 날을 기대했던 것 같다. 그 안에서 충실하게 살아내고 교제하는 것으로 충분할텐데, 나는 너무나 큰 기적과 영광을 바랬던 것 같다. 세상의 소동에도 요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더 평안하고 좋은거 가졌으면 좋겠지만 작은게 와도 소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이 백프로 옳으신게 와닿았다. 헤롯을 미워하느라 망한다고 하는데 저도 팀장이 너무 밉고, 일할 때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싫고, 여유없을때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도 예민한데, 그 사람들이 나를 위해 수고하는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날마다 그 날을 아침에 말씀으로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무방비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면 화로 보내게 되는데 아침 시작 전에 말씀으로 마음을 다잡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출근전에 말씀봐야겠다. 큐티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할까말까 했고, 출근전에 성경1장을 읽었었는데 급하게 해서 숙제처럼 읽을 때가 많았다.
amprarr처방: 읽을 시간이 너무 없어서 기분안좋고 화나게 할 때는 여유가 없으니까, 그날의 은혜가 다 망가지는 것 같다. 그래서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전에 추천했던 책-『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골든 맥도날드』도 연관이 있는 책이다. 내가 내 자신을 관리하고 시간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번 연휴를 통해 쉬니까 B에게서 보여지는 여유가 있었다. 표정도 그렇고 나아지는게 있지 않은가, 더 그런 시간을 영적으로 갖길 바란다. 큐티도 에스겔이 어려우면 목사님 에스겔 책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1번 적용질문에선 어떤것 같은가?
처음에는 어떻게 나한테 이러시지 하다가 그래도 나한테 필요한 사건이구나를 나중에 깨닫게 되는 것같다. 나중에 생각 정리하고, 기도 후엔 깨달아진다. 입시 망했을 때도 당장은 너무 힘들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나의 비전을 이끄시고, 교만을 낮추시고, 성격이나 쓴뿌리를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처럼 말이다.
-기도제목:
1. 매일 큐티 말씀, 기도로 하루 시작하며, 하루 살아낼 마음 다잡기를!
2. 가족들의 비전(본인 진로, 이모 실직 장기화, 오빠 직장)을 인도하시고, 몸과 마음의 건강 붙들어주시길
3. 한 주도 회사 업무 실수 없이 잘 해내고, 주신 비전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고 준비되어가길
C .
- 근황: 연휴 잘 보냈다. 외가집에는 잘 찾아 뵙고 왔는데 친할아버지네를 뵈러 가기전에 작은아빠께 연락드려보니 제주도에 가계시다고 들었다. 일을 내려 놓으시고 은퇴하시고 좀 오래 계실거라고 그래서 전화를 드렸다. 영상통화를 했는데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다고 시한부인생이니까 뭐..라고 하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췌장암 4기라고 하셨다. 한달 전에 전화드렸을 때 속이 안 좋으셔서 소화도 잘 안되고 체중이 많이 줄으셔서 병원에 가보실거라고 그러셨었는데 그때 그렇게 진단받으신 것 같다. 췌장암이 발견하기 어려운 암이고 지금은 4기라서 그냥 거기서 한방으로 치료받고 계시다고 했다. 다음주에 잠깐 옷 가지러 올라오셨다가 다시 내려가신다고 했는데, 아직 아들들에게 말을 안하신 것 같다. 아빠도 모르시고 작은아빠도 모르시는 것 같아서 다음주에 오실 때 얘기하시련지 모르겠다. 여태까지 86세까지 일만 매일 하시며 고생하시다가 그렇게 아프게 되신게 마음이 안좋고 할아버지에게 무얼 해야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 말씀나눔: 헤롯이 나의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헤롯은 미워할 대상이 아니라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이고 나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몽둥이 역할을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딱 아버지가 그런거 같다. 미워할 대상이 아니고 불쌍히 여겨야겠다. 지난번에 연락이 끊겨서 어제 엄마가 아빠한테 연락해보라고 해서 억지로 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힘들고 맨날 내가 먼저 연락을 하는게 싫고, 피하고만 싶어서 무시하고 미워하며 내 삶만 살았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톡을 보냈다. 나를 까먹고 아빠 인생만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없이 이럴때마다 마음이 상하고 매번 먼저 하는 것도 싫다고 보냈다. 읽었지만 답장은 없으나 앞으로도 피하지 말고 좋던 싫던 표현해야겠다. 아빠가 싸움을 싫어하고 힘들때마다 피하고 집을 나가고 무시하고 그랬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내게도 있어서 피하려만 했던 나였지만 이제는 나부터 그걸 끊어내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적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amprarr처방:아빠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궁금하다. 그럼에도 그걸 적용하고 배운거는 잘했다. 하나님이 바로 그런걸 원하시는게 아닐까 싶다. 나도 아버지의 모습에서 그 똑같은 행동을 내가 하고 있었다. C의 아버지가 답장 안하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얘기를 했고 다음에 만나게 되면 직접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딸의 역할로 할 만큼 하고 있는 것 같고, 엄마가 하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직접 말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두려워 할 게 없다.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말 잘하는 것. 하나님이 새롭게 역사를 하고 계시는 것 뿐이다. 언제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할아버지도 안 좋으신 상황에서 주변에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내 열심을 내려놓고 맡기고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기도하겠다.
-기도제목:
1. 다음주 토익과 전산회계 시험을 연달아 보는데 체력과 지혜 부어주셔서 시험 잘 응시하도록
2. 할아버지의 남은여생 건강하고 평안하게 보내시도록, 관계회복에 기름 부으시도록
3. 앞으로의 진로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인도함 받도록
4. 가정에 진정한 회복이 임하도록
한 주간도 우리 목장 식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