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 일정 : 2020년 9월 13일 (주일)
- 말씀 : 사도행전 12:1~4
- 제목 : 성령의 박해
-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성도들에게 박해는 필수 과목 같다. 헤롯 밑에서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살펴보며 오늘은 성령의 박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다.
1. 세속 정치의 박해를 받아냅니다. (1절)
그 때에는 언제입니까? 안디옥 교회의 부흥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고 있던 때이다. 한편 예루살렘 교회는 흉년으로 힘들 때였다. 그래서 성령의 부조로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 살렘 교회를 돕고자 왔을 때이다.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서 바울이 잘 가르치니 흉년의 예언도 놀라지 않는 믿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도리어 흉년이 심한 예루사렘 교회를 돕고자 했다.
그 때에 바울과 바나바가 본 것은 흉년보다 박해였다. 헤롯 가문은 대대로 예수님을 대적하는 가문이다. 우리에게 적용하면 헤롯 가문은 성도가 있는 한 따라다니는 사단의 가문이다. 헤롯은 유대인과 하나가 되어 국가 권력을 가지고 정치적 박해를 함으로 기독교를 말살하고자 하였다.
한편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고 스룹바벨 성전을 지었는데 오백년이 지나 성전이 너무 초라했다. 헤롯이 83년이나 걸려서 화려하게 성전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기가 막힌 헤롯 성전은 83년 동안 지어졌지만 7년 만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졌다. 그러니까 이렇게 당근에 혹하면 안된다. 불신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헤롯 가문의 대대로 이어지는 박해 속에서 이것이 사탄이 배후에 있는 것을 알고 반대의 영으로 받아내는 것이 성령의 박해로 받는 것이다. 이 박해 속에서 야고보처럼 죽을 수 있고, 베드로처럼 구출될 수도 있다. 그래서 교회가 박해를 받아도 성령의 박해로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배후에 사단이 있다는 것을 흥분하지 말고 반대의 영으로 침착하게 받아내야 한다.
적용 ampndash 여러분은 어떤 세속 정치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까? 부부 관계도 직장 관계도 나라도 다 정치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2. 한 줄 순교의 상도 허락하십니다. (2절)
헤롯이 그리스도인을 해하면서도 지도자를 골라서 야고보를 해하는데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아니라 예수님의 측근 제자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 중에 야고보를 뜻한다. 이 야고보가 칼로 죽임을 당한다. 헤롯은 정권을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
스데반의 순교가 그리스도교 역사상 첫 순교였다면 야고보의 순교는 12 사도 가운데 첫 번째 순교였습니다. 그런데 누가는 이러한 야고보의 순교에 대해서 스데반의 그 엄청난 기록과 다르게 딱 한 줄로 언급했다. 그래서 이번 주에 한 줄 야고보에 대해 묵상해 보았다.
야고보와 요한은 쌍둥이이다. 그들은 성격이 급하고 불 같아서 예수님이 부르실 때,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즉시 따랐다고 한다. 그들은 수제자 그룹에 들어서 변화산, 겟세마네에도 있었다. 그랬던 그들이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예수께서 마지막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 하실 때 주의 나라에서 우편,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한다. 이것은 열심히 살았으니 주의 우편, 좌편에 앉아서 잘 되는 모델로 써달라고 청한 것이다. 나의 열심 때문에 내가 속고 남도 속는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학문은 회개이고, 배움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을 알기 위함이라고 한다.
야고보는 요한보다 형인데, 동생인 사도 요한 때문에 평생 주목받지 못한다. 베드로, 요한에게 밀린다. 이런 야고보는 빨리 죽기까지 한다. 그런데 놀란 것은 야고보가 동생 요한을 시기했다는 이야기가 없다. 성령의 박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주님의 양육으로 불 같은 혈기와 모난 부분이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헤롯이 지금 죽일 자를 찾을 때 그 급한 성품은 쓰여가지고 제일 먼저 뛰어나가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했을 거 같다. 첫 번째 순교의 상이 주어진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쌍둥이들은 한 사람은 요절해서 최초의 순교의 상을 받았고 한 사람은 예수님의 어머니를 돌보라는 명령을 받고 유배되어 장수의 상을 받았다. 그러니까 순교의 잔과 고난의 세례를 두 쌍둥이들이 마신 것이다. 누구는 이렇게 하고 누구는 그렇게 하고.. 이걸 하나님의 섭리라고 한다. 섭리는 Providence이다. 영어로 하면 하나님이 미리 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다 아시는 죽음이라는 것이다.
사실 나머지 제자도 후에 십자가 형으로 죽고,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서, 또 톱에 참수형으로, 창에 찔려서, 산 채로 가죽이 벗겨져서 다 순교했다. 듣기만 해도 무섭다. 기독교는 피흘림의 종교이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도 없다고 했다. 이 사도들은 피흘림으로 우리 모두 죄 사함을 받았다. 헤롯과 비교가 안되는 것이다. 그 당시에 얼마나 루저 같을까? 헤롯은 대단한 것 같고.. 이것을 영적으로 미리 보라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보라는 것이다.
우리의 열심은 야고보와 요한의 이런 열심은 십자가로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야고보처럼 이렇게 한 줄에 끝나는 순교도 있다. 스데반처럼 멋진 순교를 하는 것도 야고보처럼 한 줄 순교를 하는 것도 천국에 가면 똑같은데.. 여러분이 사소한 일에 혈기 안 부리고 죽어지는 것도 순교인 것이다. 똑같다. 대단한 것만 순교가 아닌 것이다.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것이 순교이다. 배우자가 끝이라고 할 때 나도 끝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이 순교이다. 끝이라고 해도 이제 말씀 앞으로 오면 다 길이 열린다. 야고보가 예수님 때문에 칼로 죽임을 당했는데 아무도 나를 안 알아주고 칼로 죽인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가정을 중수해서 노벨 평화상보다 귀한 구원의 상을 받길 바란다. 야고보가 예수님 때문에 칼로 죽임을 당했는데 아무도 나를 안 알아주고 칼로 죽인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가정을 중수해서 노벨 평화상보다 귀한 구원의 상을 받으시길 바란다.
적용 ampndash 배우자가 끝이라고 할 때, 여러분은 뭐라고 하시겠어요? 동생보다 형보다 주목받지 못해도 예수를 믿기에 기쁘게 그 역할을 감당하십니까?
3. 성령의 박해는 불의를 기뻐하는 동족의 박해도 받아냅니다. (3~4절)
헤롯의 작전은 성공해서 야고보를 죽이니 지지율이 올라갔다. 유대인들은 이 사도를 죽이는 일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로 생각했다. 백성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지도자는 자기를 위해 백성을 판다. 국민의 뜻이라고 하지만 실은 자기의 뜻이다.
헤롯은 여론 정치를 하며 자기의 정권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의 뜻을 조작한다. 야고보를 죽이고 간을 봤는데 너무 지지율이 껑충 올라가니까 이번에는 수장인 베드로를 죽이려고 한다.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더 큰 악을 조장하는 범죄이다. 헤롯을 부추기며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웃음 한 번 지어서 헤롯으로 살인죄를 짓게 하는 소위 믿는 유대인의 죄가 더 크다.
성도는 어디에 기뻐해야 할까요? 의를 알고 따르는 곳에 진정한 자유가 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다 해도 자기 행동에 주인이 되지 못한다면 노예에 불과하다. 그 주인이 사단이라면 사단의 종이고, 죄라면 죄의 종이다. 주인이 의인이라면 의의 종인 된다.
헤롯과 유대인의 박해를 이 성령의 박해로 받아내려면 자유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일차적으로 자유를 알려면 진리를 알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의 권리를 마음대로 남용하는 것을 자유로 생각하지만 진리를 모르고 자유를 모르기 때문에 정권을 위해서 자유를 남용하고, 칼을 휘두르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한다.
홍정길 목사님의 광복절 설교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는 것은 선행을 많이 하고 참고 사랑하는 성품적인 변화가 아니고 말씀을 보며 더 깊이 묵상을 하니 바로 자유라고 한다. C.S 루이스는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자유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유라는 것은 하나님마저도 반역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셨다. 아담은 그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반역하다가 결국 무서운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자유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법이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고, 또 경외하지 않은 인생은 버림을 받는다. 죄를 범한 인생들을 위해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 구속의 정점이 바로 자유였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며 가장 중요하게 선포하신 것이 자유였다. 그러므로 인생의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의존하는 자유이다. 혼자서 자유가 없다. 인생은 혼자 자유를 모른다. 그리스도를 의존해서 하나님을 의존해서 그리스도를 의존해서 자유를 알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는 무엇이든지 하라이다. 무엇이든지 네 생각을 펼치고 무엇이든지 네가 수고하고 애쓰며 좋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마지막 판단은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있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온전해야 한다. 하나님 그분 만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자유의 개념을 알 수 있다. 갈라디아서 5:13에서 충동이 지배하고 사람의 생각에 매여서 주장하는 인생을 살지 말라고 하신다.
헤롯과 교회와의 싸움이 지금 겉으로 보기에 야고보가 이겼습니까? 베드로가 이겼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야한다. Providence, 미리 봐야 한다. 이 땅에서 혈과 육의 싸움을 하면 안된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넘어가면서 이 기독교에 자유를 주기 위해 제일 수고한 사람이 헤롯인 것이다. 구속사적으로 볼 때 나를 죽이려는 헤롯이 죽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모르는 저 헤롯보다 불쌍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구속사이다. 야고보는 이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기쁘게 성령의 박해를 받았다. 당장 앞에서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다윗의 인생도 야곱의 인생도 너무 힘든 일을 겪었지만 구속사로 꿰어지니까 사건이 올 때 놀라지 않는다. 사단은 부모로, 배우자로, 자녀로 직장 상사로 분해 오기 때문에 이런 박해를 받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 뒤에 역사하는 사단의 궤계를 알아야 누구의 박해도 잘 받아냅니다. 진정한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야고보가 순종해서 승리한 것이다. 내가 왜 죽어? 내가 왜 망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깨달으며 내 인생이 구속사로 흘러간다. 헤롯이 자유를 몰라서 이렇게 남용을 하고 야고보는 자유하다는 것을 성경으로 읽어내야 한다.
적용- 이 자유 의지로 남을 깍아내리는 것에 기뻐합니까? 유대인들이 오늘 그랬죠. 자유 의지의 창의성으로 이렇게 늘 남을 기쁘게 합니까?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목장 식구들의 신결혼
2. 외삼촌 가족이 우리들 공동체로 오실 수 있는 환경으로 인도해 주시길
3. 한 줄 순교의 적용점을 한 주 동안 잘 묵상하고 적용하길
4. 영육간에 균형 잡힌 하루 하루 잘 보내길
5.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우리 목장이 되길
서지연 부목자님
1. 과중한 업무로 긴장의 연속인데..평안의 은혜를 주시길
2. 코로나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남궁이진
1. 직장 생활에서 억울한 일들이 조금씩 있는데 반대의 영으로 잘 감당해내길
2. 목장식구들 신교제 신결혼
박선화
1. 말씀 안에서 자아를 우상 삼고 있는 죄를 더욱 더 민감하게 깨달아 회개케 되기를
2. 성령의 순교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도우심을 구하길
3. 아버지의 구원
4. 신교제와 신결혼의 은혜
이영지
1.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모든 도와온 손길들에 7배, 70배, 700배, 7000배의 축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모든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피해보상 받게 하여 주셔서, 의사 선생님들한테 치료받고, 몸과 마음의 병이 낳게 해주시고, 자원 봉사하다가 어려워진 가정들을 다시 세워주세요. 그리고 가족들과 합심하여 모든 도우신 손길들을 잊지 않고~ 축복하고, 중보하게 하여주시고, 부모님을 잘 모시고, 도우신 손길들에 보답하고, 하나님을 위해 평생을 사는 우리 가족과 차세대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2.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패스하게 해주세요. 공부가 잘 이해되고, 열심히 한 주간 하면서 공부에 가속도가 붙어 저를 돕는 손길들을 잘 돕게 해주시고, 3학기 2과목 졸업반 공부와 내년 1학기 3과목 졸업반 공부를 지금부터 잘 준비하여 과목을 잘 이해하고, 앞으로 제게 주어질 업무를 잘 맡아 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지게 pass하게 해주세요.
3.보험 공부하는 중에 사람들이 마음을 상하게 하고 관계 이어가기 쉽지 않은데 마음 지켜주시고 위로해주시길, 구속사로 해석하고 반대의 영으로 나아갈수 있길
서리다
1. 목요일부터 출근하는데 바뀐 온라인 학습에 관련된 시스템에 잘 적응하도록
2. 밤에 긴장과 불안,걱정 염려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숙면 취할 수 있도록
3. 큐티를 최우선 순위하고 내 힘빼고 사람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고 매순간 내 생각보다 한 줄 기도하기
김지아
1. 자유 의지로 가족 깎아내리는 것 멈추기, 배후에 사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침착하게 반대의 영으로 받아내기
2. 엄마에게 혈기 안부리는 순교를 하여 집안 갈등이 십자가로 정리되길
2. 친척, 지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의존하는 자유를 맛보고 꼭 구원받길
3. 날마다 말씀으로 가증한 일을 깨닫고 정결한 백성되길
4. 한국 가는 날까지 창의적인 자유로 포로생활 잘 버티고 한 줄 순교 하길
안주현
1. 회개+ 하나님과 관계 회복 이루어질 수 있기를..
2. 엄마/아빠 구원
3. 제 스스로를 사랑하는 다양한 적용들 하며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자존감 키워갈 수 있길..
4. 하나님께서 날 위해 준비중이신 신교제 신결혼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며 나 또한 거룩한 돕는 베필이 될 수 있게.. 하나님의 타이밍까지 불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잘 기다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