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3
사도행전 11:27-30 성령의 부조
1. 성령의 예언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27-28)
27, 선지자들이 안디옥교회에 왜 왔을까요? 날이 갈수록 부흥해간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도 들지만 잘 믿는 자들에게는 수준 높게 해줄 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선지자들의 앞날을 내다보는 은사(예언)가 말씀에 근거하지 않으면 점을 치러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행전에 처음으로 예언하는 은사가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베드로가 잡혀가고, 스데반이 순교하고, 박해가 일어나 흩어지고, 바울이 정오의 회심을 통해 이방인의 사도가 되는 굉장히 중요한 사건들이 많은데 이를 미리 예언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루살렘 교회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령이 임해서 충만할 때 박해를 받았 기 때문에 왠만한 일은 예언하게 하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 승천하셨기 때문에 앞날을 예언하는 은사는 비중이 낮게 다루어 진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고 부활을 확신하는 사람은 이미 어떤 앞날의 일도 점쟁이처럼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믿는 우리의 처소는 하늘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오늘 구속사적으로 흉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28, 예언자 아가보(그의 사랑)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반드시 글라우디오 때에 흉년이 있을 것이라고 성령의 예언을 합니다. 말하되. 하더니는 말하다는 뜻이 아닌 신호하다 알리다라는 의미입니다. (*베드로후서1:21, 베드로전서1:10-11) 선지자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살피고 연구해서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받으실 고난과 후의 받으실 영광입니다. 아가보가 무슨 말을 했나요? 천하에 흉년이 든다 즉 장차 받을 고난과 환란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받을 영광이 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28장에 바벨론 포로를 예언한 참 선지자 예레미야와 자기확신에 찬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나옵니다. 우리도 거짓 선지자 하나냐 말에 혹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흉년을 예언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지독한 선민의식으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혹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울에게 말씀을 잘 배운 안디옥 교인들은 흉년의 예언을 잘 듣습니다. 실력이 탄탄합니다. 그리스도의 호칭이 주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큐티를 통해서 그날그날 주님의 인도하심을 한절한절 받는 것이 예언입니다. 예레미야처럼 성령으로 예언할 수 있는 참 선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입니다. 이것을 미리 듣고 양육을 받으면 각자의 글라우디오 때에 있어야 할 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의 실력입니다. 똑같은 흉년을 얘기해도 아가보와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고 하나냐 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분별을 잘 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나의 죄를 위해 죽어 주신 오직 예수님을 찾고! 찾으면! 모든 예언에 완성이시기에 우리 모두 성령의 예언자가 되게 하십니다. 누가가 예언의 성취의 때를 연대가 아닌 글라우디오 때라고만 언급했습니다. 이는 흉년 자체가 중요하지 않고 기근이 닥쳤을 때 안디옥교회의 반응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슬쩍 한 절로 지나간 것입니다.
Q. 잘될 거라는 소리만 듣기 원합니까? 어떤 흉년의 소식도 잘 들어냅니까? 안디옥교회가 최고인 것은 흉년의 소식을 잘 들어냈기 때문입니다.
2. 각각 힘대로 작정합니다. (29-30)
힘대로는 3인칭 단수로 제자들 각자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여건이 되는대로 작정하여 부조를 보냈다는 것을 말합니다. 똑같이 천하에 흉년이 들었지만 예루살렘 교회만 집중적으로 들었고 안디옥 교인들이 도와줍니다. (로마서 15: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는 성령님이 운행하신 성령의 부조입니다. 복음이 전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유대의 선민주의를 깨뜨려야 했고 그래서 도움 받는 역할을 하게 하심으로 이 차별 없는 복음을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안디옥 제자들이 유대의 형제들에게 부조하는 일은 대단한 일인 것입니다. 부조는 봉사로 번역되는 헬라어 디아코니아입니다. 디아코니아는 자선과 구제의 의미를 포함한 말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봉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집사 디아코너스에서 나온 말로 집사는 시중들고 헌신하고 섬기며 남는 것을 보낸 것이 아니라 고통분담을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안디옥 교인들은 사도행전 4장 공산주의 이론으로 평등하게 도운 것이 아닌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누가복음 12:42 나누어 주는 일은 소유물과 소유지가 없는 형제자매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일조의 신앙고백이 없으면 각각 힘대로 부조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의로는 부조를 오래 할 수가 없습니다. 느혜미야 12:43-44 어떤 지도자가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일까요? 12:44-13장까지 풀어서 정리하면 1)하나님을 섬기고 2)날마다 회개하고 3)섬길 뿐 아니라 하나님 명을 행했고 4)최강의 예배를 회복시키고 5)무슨 일이나 찬송과 감사의 노래를 가르쳐주는 사람이고 6)성경을 읽히는 지도자입니다. 요약하면 날마다 회개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지도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하신 일로 감사하고 사건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정확한 처방을 가지고 보여줄 때 즐거워서 백성들이 십일조를 쌓아 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지도자가 즐겁게 해주던 근심케 하던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십일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는 신앙고백으로 드려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속 은혜 앞에서 땅의 소산으로 응답하는 구체적인 예배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21 전 삶을 드리는 성도의 경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십일조 신앙이 있을 때 각각 힘대로 작정해서 부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십일조를 신앙고백으로 합니까? 의무적으로 합니까? 아예 안 합니까? 그러기 위해 나는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입니까? 근심하게 하는 지도자입니까?
3. 잘 실행해야 합니다. (30)
안디옥교회는 부조를 바나바와 사울을 통하여 예루살렘 교회로 보냈습니다. 29절 작정하고 30절 실행하여 보내니라는 모두 3인칭 복수형으로 안디옥교회의 회중 전체의 뜻으로 보여주기 식 부조가 아닙니다. 처음 세워진 교회가 부조를 하자 뒤에 세워진 이방인 교회들도 따라 예루살렘 교회를 도웁니다. 처음에 본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십일조는 신앙고백으로 드려진 하나님의 성물로 잘 실행하고 잘 써야합니다. 믿는 자는 믿는 자를 먼저 도와야 합니다. 세상에 대하여는 복음 증거가 먼저이고 교회 안에서는 봉사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구제가 복음 증거보다 우선시되면 안됩니다. 신앙 고백으로 하는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구제 헌금대로 쓰고 선교헌금으로 쓴다면 자기의 의로 자기의 선한일로 열매를 쌓는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는 사회 복지 단체와 같은 행위입니다. 말씀에 사도가 아니라 장로들에게 부조를 보냈다고 언급되는데 사울은 자기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어떤 일도 받아들이고 아래자리에서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도울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한 사울입니다. 이것이 십일조 신앙입니다. 믿음이란 인내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적 진실성의 결론은 인내입니다. 성령의 부조란 자발적인 봉사를 말하지만 자기 열심으로 하는 봉사는 아니한 만 못한 봉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우치지 않는 부조를 하려면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Q. 십일조의 축복을 나눠보세요.
[기도제목]
은우
물질과 시간 감정의 십일조 잘 하고 가도록
나라와 가족, 목장 위해서 중보 하도록
예선
코로나로 회의실 사용하는 것과 단체로 점심 먹는 것들이 쉽지 않은데 영육 보호하여 주시도록
해야 하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 분별해서 할 수 있도록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는 그릇으로 변화되어 갈 수 있게 매일 약속의 말씀 잘 찾고 적용하도록
다인
면접 주님과 동행할 수 있게 말씀으로 준비시켜 주시도록
입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지혜 주시도록
큐티 매일 하고 있는데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양육 받을 수 있도록
보련
하루하루 말씀에 잘 지내도록
새신자 양육 끝까지 보호받고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도록
일하고 있는 곳에서 기쁨으로 처소를 잘 지키도록
직장과 진로 사명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현경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알고 주님께 묻고 재정관리 하도록
공동체에서 나의 죄를 보고 나누며 갈 수 있도록
부모님 영육 구원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나라와 교회 가정위해 중보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