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말씀 : 사도행전 11:22~26
- 제목 : 성령의 그리스도인
-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성령의 그리스도인은 첫째로,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입니다.
지금으로 보면 안디옥의 교회가 부자이고, 스펙도 좋은 지역인데 무명의 성도가 안디옥에 주 예수를 전파해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들렸다. 원문에는 듣고가 먼저 나온다. 예루살렘 교회보다는 그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 개개인들이 안디옥 교회에 대한 소문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들었음을 강조한다. 지금도 잘되는 교회는 굉장히 관심들이 많다.
내가 원하지 않든 모두 소문이 나게 되어 있다. 특히 성도는 세상에서 소문나기 가장 좋은 대상이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순간부터 세계와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서 혼자서 굴 속에 들어가서 살 수 없다. 그렇다면 이왕 구경거리로 살아가야 한다면 좋은 구경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조롱도 받을 수 있다. 결국 그것이 좋은 소문이 된다.
좋은 소문이 나니까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참 좋은 소문은 중요하다. 사람도 늘 좋은 소문이 나는 사람이 있고, 분쟁의 소문이 나는 사람이 있다. 교회도 나라도 다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좋은 구경거리가 세상에서는 좋은 소문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진리는 세상에서도 결국 좋은 소문이 나게 되어 있다.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문은 예수 잘 믿는 소문이다.
적용 ampndash 여러분은 가장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예수 잘 믿는 소문이란 것을 인정합니까? 그래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습니까? 구경거리니 조롱도 받습니다.
2. 성령의 그리스도인 두 번째는, 그래서 믿음과 삶이 일치되는 사람이다.
바나바가 파송이 되어서 베드로 사도와 유대인들이 가서 전하지도 않고 무명의 성도 몇이 전했는데 하나님의 은헤가 나타난 것을 보고 기뻐했다. 바나바는 부자이고 마음도 좋은데 어찌 이렇게 믿음이 좋은 것이지요? 다들 절대치의 고난이 있다. 일단 스데반의 일로 핍박이 일어나서 다들 흩어졌기에 소수로써 뼈저린 아픔을 겪고 있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를 가보고 아 이게 동일한 은혜구나를 분별해서 기뻐했을 것이다. 같은 성령이 아닐 수도 있다.
그들이 은혜 가운데 있어도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는 미완료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권고했다는 말이다. 굳건한 마음으로는 한 목적과 뜻을 가지고 헌신하라는 것이다. 이방인에게 전해졌으면 그들 중에 사람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이다. 사람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사람이 세워질 때 육이 무너지는 만큼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상실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확고부동한 마음으로 주를 의지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4절에 바나바가 이렇게 붙어있으라 권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늘 말씀처럼 그가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있었다는 것은 착한 사람이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다 연동되는 이야기이다. 착한 사람이 인격이라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영적으로 풍부한 은혜, 믿음을 소유한 것을 의미한다. 바나바는 성품과 믿음을 다 갖춘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원론이 아니고 일원론이라는 것이다. 성령 충만이 삶으로 나타난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이 삶으로 증명이 되니까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고 한다. 바나바는 돈으로 성품으로, 믿음으로 300%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일꾼이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교회의 부흥은 그 지도자 한 사람의 신앙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시이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했다고 지도자가 또 자신을 과신하는 일은 또 교회를 무너지게 할 수 있는 큰 동기가 될 수 있다. 이게 모두가 순간이다.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은 결국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게 억지로는 절대 안되는 일이 자기 죄 보는 일이다. 흉내를 낼 수 있겠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믿는 사람은 정말 태도가 중요하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형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진리가 좋아도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이 불손하고 막말을 하면 본질이 다 호도되는 것이다. 사람은 본질을 못본다. 다 형식만 본다.
적용 ampndash 여러분은 착하다는 소리를 듣습니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다는 소리를 듣습니까? 둘 다 듣습니까? 둘 다 못 듣습니까? 쉽게, 성품입니까? 믿음입니까?
3. 오직 복음 때문에 동역자를 분별합니다.
이러한 바나바의 훌륭한 인격이 결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25~26절이다. 부흥을 하고 있는데 바나바가 좀 더 적합한 사역자로 사울을 찾으러 갔다. 사울을 찾으려는 바나바의 마음이 간절했다. 그 똑독한 사울이 교회를 잔멸하다가 다메섹에서 종의 회심 후에 3년 동안 아라비아에 있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여전히 헬라파 유대인들이 사울을 믿지 못하고 그를 죽이려고 하자 형제들이 그를 가이사랴로 데리고 가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울의 고향인 다소로 보냈다. 그리고 1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정말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울은 뭐했을까요? 스펙하면 따라올 자가 없고, 출신해도 따라올 자가 없는 금수저인 사울은 교회까지 열심히 다녀서 하나님을 위한 열심으로 초대 교인들을 그 열심만큼 핍박했다. 사울은 본인이 총명했던 시절만큼이나 낮아짐의 세월이 필요했다. 아라비아의 3년 가지고는 모두의 원한이 풀어지지 않았다. 이런 일이 우리에게도 많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회개하면 상대방이 금세 받아주고 달라지지 않는다. 오랫동안 묻혀있을 만큼 사울의 죄는 컸다.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면 그만큼의 세월 동안 낮아짐의 훈련이 필요하다.
바나바는 안디옥의 이반인의 회심으로 왕성하게 교회가 성장하는 이 시점을 위해 사울이 준비된 사람이라고 믿었다. 이것이 성령의 생각이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도저히 사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완전히 이방인 생짜인 안디옥 교인들에게 사울은 꼭 필요한 사람이었고 사울에게도 드디어 공식적인 사역의 기회가 오게 된다. 소명은 부르심이 먼저라고 루저처럼 박혀있는 것 같아도 성령님이 아시고 찾아온다.
그래도 사울이 알고 딱 짱 박혀있는다. 그러니까 내가 뭘 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성령님이 아시고 찾아올 때까지 뭐든지 기다려야 한다. 정말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원칙을 잘 지키고 있어야 한다.
바나바는 자신의 돌봄으로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고 있는 그 때 더 잘 가르칠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 바로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무엇이 유익한가만 생각한 바나바이다. 그곳에서 그는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원조를 구하거나 지도자를 찾기 위해 묻지 않았다. 사울을 찾으러 갔다는 기록만 있다. 바나바가 착해서 남의 말만 잘 들을 것 같지만 의논해야 할 때가 있고, 의논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다 안된다고 할 테니까 과감하게 결정할 것을 결단하는 것이 오직 복음 때문이다. 자기가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복음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것이 있다. 말씀을 차례대로 읽어가는 것도 그 이유이다.
그런데 이제 얼마나 간절하게 찾았는지 그가 직접 200km 떨어진 그곳에 간다. 바나바가 큰무리가 주께 더하자 홀로는 더 이상 목회를 할 수 없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것이다. 이것이 착한 사람이다. 결국 그가 너무 탁월해서 자기가 고른 사울로 인해 베드로도 바나바도 자신의 자리를 저절로 사울에게 주었다. 13장부터는 바울만 등장한다. 그래서 다들 내가 팽 당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안 세우면 하나님이 세우신다.
이런 바나바를 하나님이 기억하셨다. 그런데 사울이 바울이 되어서 엄청난 선교의 아버지이지만, 사울에게는 착하다는 수식은 없다. 물론 사울도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다. 10년이 자니도 그들이 그다지도 무시하는 이방인 교회에서 사역을 하라고 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밑바닥 인생을 살아본 그는 그냥 쓰임 받는다는 것만으로 감사했을 것이다.
이렇게 안디옥 교회는 좋은 목회자와 동역자, 좋은 성도들이 이루어낸 작품이 되어 전 세계 선교의 교두보로 우뚝 서게 되었다. 무명의 성도가 전도를 했고, 바나바가 파송되었고, 사울이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그들의 말을 잘 들은 성도들에 의해서 안디옥의 성도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똑같은 복음을 예루살렘에서 전하고자 했을 때 그들이 다 죽이려고 했는데 안디옥의 성도들은 스폰지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면 안디옥의 이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여러 견해가 있다면 안디옥의 불신자들일 가능성이 많다. 안디옥의 이방인 신자들이 더 이상 어떤 유대교의 한 종파에 속한 사람들로 인식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유대교와 구별되는 완전히 새로운 신앙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니까 믿어도 성경을 이렇게 제대로 읽고 양육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야 이렇게 삶이 구별될 수 있다. 그냥 선행 정도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못 듣는다. 말씀으로 양육 받고, 적용하니까 범접할 수 없는 권위가 생기고 매력이 생겼다. 말씀을 제대로 듣고 적용하기 때문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처음에는 조롱하는 말로 썼는데 그들이 워낙 한결 같으니까 나중에 존경하는 말로 바뀌었다.
적용 ampndash 사람을 분별할 때 오직 복음으로 합니까? 내 유익으로 합니까? 여러분은 다른 목자가 목장 인도를 너무 잘한다고 하면 기뻐할 수 있습니까? 싫지요? 이 마지막 질문이 성령의 그리스도인인가 자가 질문을 해보세요.
[목장 나눔]
- 일정 : 2020년 8월 16일 (주일) 오후 4시 45분 ~ 7시 10분
- 장소 : 그룹콜로 진행
- 인원 : 정은선 목자님, 서지연 부목자님, 남궁이진, 이영지, 서리다, 안주현
- 목장 나눔 : 각 대지의 적용 질문과 자유 나눔을 통해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늘 한결같지 못하고, 상황과 장소에 따라 선택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저희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같은 나눔 질문이지만 여러가지 깊이 있게 깨닫고 묵상하는 목장 지체들로 인해 미처 깨닫지 못한 자신의 죄와 적용 내용을 깨달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목장에서 각자의 고난으로 유독 힘든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성령의 그리스도인으로 한 주 잘 살아가는 우리 목장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믿음과 삶이 일치되는 삶의 적용을 하기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적용과 운동 열심히..
2. 매주 드리는 가정 예배가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성령의 소수가 되어 드려지는 가정 예배가 되길
3. 우리의 모든 선택이 내 유익이 아닌 복음 때문에 하는 결정이 되길
4. 목장식구들의 신결혼
서지연 부목자님
1. 발이 회복되고 있지만, 1주일 또 산책 다니지 말라고 처방 받아..답답하고 살도 찌는데..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2. 할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곧 논의해야 하는데, 좋은 곳으로 모실 수 있도록
남궁이진
1. 새로 일하게 된 직장 사람들 대부분 무교이고 교회 코로나 이슈로 대화를 많이 하는데 눌리지 않고 떳떳한 성령의 그리스도인 되기를
2. 신교제 신결혼 위해 기도 많이 하기
박선화
1. 나의 힘 빼고 주님이 이끄시는 상황대로 순종하는 마음 갖기
2. 주님을 불신하는 마음에서 온전히 맡기고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도록
이영지
1. 내가 국론을 분열시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2. 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3. 한국인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긍휼하게 보게 해달라고 기도.
4. 한국 정치, 경제가 안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5. 우리 대가족♡과 돕는 모든 손♡의 건강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
6. 나도 남이 아플 때,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
7. 이마트에서 좋은 조국을 위해 싸우는 본이 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
8. 전현직 대통령과 청와대 식구들, 외국 소재 가족들과 외국의 돕는 손길들 각별히 더 안전하실 수 있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9. 나라 안팎의 어려운 식구들을 하나님 한시빨리 저와 남편이 도울 수 있도록 하나님 빨리 저희 집 사정이 나아지게 해주셔염
10.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를 늘 따라다니는 저희 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1. 낼부터는 피아노도 치고, 삼국지도 읽고, 정위원님 일도 돕고 시간을 좀 더 보람되게 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12. 현정권과 이전 정권들을 모두 살펴보며 저를 도와주신 분들을 배신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서리다
1. 인정 욕구와 자존심때문에 일하는데 있어서 갈등과 서운함, 오해가 생기는데 히스기야처럼 방심하지 말고 실수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기
2. 내일,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감에서 오는 완벽주의로 나도 남도 힘들게 하지 않기
3. 말하기 전, 행동하기 전 남의 입장을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김지아
1. 회사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좋은 소문 나는 사람 되길 (원래 종교얘기 안하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말씀 듣고 오픈하기로 했음)
2. 가족들이 상식을 넘어서지 않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되길. 자기 죄 볼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는 가족 되길
3. 우리 목장 모두 육이 무너지는 만큼 영이 세워지는 삶 되시길, 믿음과 삶이 일치되는 힘든 적용하실 때 주의 손이 도와주시길
4. 코로나 종식되어 한국 가는 날까지 말씀 붙잡고 내 죄 보며 잘 기다리길
안주현
1. 믿음과 삶이 일치되길 원하며 루저처럼 박혀있는 제 삶에 성령님께서 찾아오셔서 자기 죄 보고 회개할수 있도록
2. 인테리어 남은 공사와 하자보수 순적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3. 엄마 아빠 구원
4. 신교제 신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