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말씀 : 사도행전 11장 1절 ~8절
- 제목 : 성령의 변명
- 설교 : 김양재 목사님
1. 성령의 변명은 첫째로, 형제가 비난할 때 합니다.
이방인 고넬료를 베드로가 전도를 했다.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가기가 싫었다. 이방]인을 개로 여기니까 어떻게 개집에 가겠어요? 믿는 자의 영적 교만이 제일 무섭다. 백정의 집에 가는 것은 쉬운데 고넬료를 만나는 것은 싫다. 성령의 설득으로 이방인들이 확실하게 성령을 받았으니까 이제 엄청난 사역을 하고 베드로가 그곳에서 여러 날 머물렀다. 그리고 그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졌다.
그러면 형제들이 기뻐해야 되는데,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왜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냐고 한다. 전통은 참 무섭다.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 이방의 회심이라는 사건은 교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였지만 그들이 회심했다는 소식에 기뻐하기 보다 그들이 할례를 안 받았고, 그런데 할례 안받은 자들과 왜 음식을 먹냐며 공회가 열렸다.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방인들의 식탁에는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부정한 음식도 섞여있을 것이고, 자기의 정결을 지키기 위해서 무할례자의 식탁에 참여하지 않았어야 했던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할례 받지 않고 개종하지 않은 이방인들을 교회로 데리고 들어오지 않을까? 교회로 들어오는 거 아니야? 하는 두려움을 낳게 했을 수 있다.
2절에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자들이 비난했다고 하는 이 단어의 원형인 디아크리노는 구별하다, 분리하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지난 10장에서 봤을 때 20절에서 금지부정어와 함께 의심치 말고 가라고 했다. 고넬료 집에 의심치 말고, 차별하지 말고의 의미로 쓰였다. 근데 똑같은 단어가 2절에서는 미완료로 사용되어 적대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상대방과 분리하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어서 반대하다, 다투다, 논쟁하다라는 뜻과 더불어 비난하다 의미로 나타낸다. 이게 미완료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비난한다는 뜻이다. 같이 예수 믿는 사람인데.. 베드로가 얼마나 외로웠겠는가? 그래서 팔복의 마지막 의미는 박해라고 했다. 베드로에게는 동료들의 위로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이렇게 비난의 말로 동료들이 먼저 나섰다.
성경의 주제, 그리고 인생의 주제인 편견을 계속해서 지금 볼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베드로가 왕따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이 왕따를 위해서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 부활을 보게 했다. 변명해야 하는 베드로를 보며 그것이 성령의 변명이 되어 이 사람들이 수긍하게 되는지 보겠다. 다른 성도들의 반대도 충분히 예견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적용-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왕따입니까? 은따입니까? 별따입니까? 별안간 따를 당했다구요? 알 수 없이 별안간 따를 당해서 직장에서 해고가 되고, 부인,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별안간 따를 당한 거죠. 남편에게 따 당하고, 아내에게 따 당하고 아니면 여러분들은 왕따를 시킵니까? 당하냐 시키냐 생각해 보세요.
2.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어찌 그럴 수 있냐며 원망하지 않는다 차례로 여기서 자세히 설명했더라는 것인데 이렇게 설명할 수 있었던 것을 왜 그럴까요? 자기가 고넬료 집에 가기가 너무 싫었기 때문이다. 자기가 당해 본 것만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안 당해 본 사람은 위로를 못한다.
이것이 성령 세례가 임하지 않으면 모두가 다 이해 못할 일이고, 성령이 임하면 우리 인생은 모두 이해할 일이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떤 때는 화를 내야한다. 예수님도 독사의 자식들아 화있을진저 하셨다. 상대방에 맞춰서 지혜롭게 그러나 나에게 기본적인 친절함은 있어야 한다.
내가 무너져보지 않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풀릴지를 모르는 것이다. 지혜가 없으면 오늘 들은 말씀을 붕어빵처럼 그대로 옮긴다. 이것은 공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상담 공부를 해도 자기가 무너져 보지 못하면 이해가 안된다.
우리의 친절이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을 때 마음을 녹여내는 힘이 있다. 그런데 친절한 마음씨만으로도 이미 하나님의 선물인데,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베드로도 너무 서운했을 일이지만 자초지정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베드로의 변명 같지만 굉장히 이번에는 솔직한 간증을 한다. 자기가 처음부터 간게 아니라고 변명한다. 자신도 너희 할례당과 하나도 다름이 없는 가치관을 가졌다는 것이다. 고넬료가 너무 부자이지만 부자가 뭐가 선하겠어? 믿음이 없어서 싫고, 유대인이 아니여서 안 논다고.. 자기도 이랬다고 변명한다. 그 편견은 정말 징하다. 얼마나 징한가 하면 10장에서도 반복해서 설득하시는 장면이 길게 나왔다.
자기가 그랬으니까 형제들도 똑같이 징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얼마나 징한 내 속의 편견이예요? 아무리 말을 해도 귓구멍이 막혀서 눈구멍이 막혀서 이제 안한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이 10장에서 어떻게 하셨죠? 너 안가냐? 하지 않으시고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서 세번이나 설득하셨다. 세 번은 하나님의 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속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이렇게 설득하신 것처럼 베드로도 그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을 배운 것이다.
깨끗하고 더러운 것의 차이는 하나님이 만져주셨나, 아니냐에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당당하게 말했기 보다 자기도 그랬다고 지금 변명한다. 당한 것이 있는 사람은 지금 당하는 사람에게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줄 수 있다. 내가 그런 것 때문에 하나님에게 설득을 당해봤기 때문에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전부 하나님이 창조하신 시간이고 필연의 시간인 것이다. 묵상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성령이 함께 가라고 보내신 이방인 세 사람이 왔다면 이것이 성령이 명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적용이라고 한다.
세 사람이 고넬료에게서 왔다. 하인, 부하, 세 사람이 왔다. 그리고 이제 베드로가 자기가 세 사람을 보태서 갔다. 왜냐면 유대법으로 뭔가를 이야기 할 때 증인이 있어야 되는데 7명의 증인이 완전수이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앞으로의 일을 예견한 것 같다. 그러니까 늘 성경 보고 기도하면 앞으로의 일을 주님이 알려 주시는 것이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모르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항상 구원의 일이 될 때가 많이 있다. 우리가 어디를 갈 때 같이 가고 홀로 가고를 매사 잘 결정해야 한다.
적용 ampndash 내가 오늘 누구와 함께 가야 구원의 사역이 도움이 될 것인가 말씀 보면서 항상 구원 때문에 적용하시기 바래요. 모르면 그냥 기도하세요. 진심으로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보고 기도하면 환상 가운데서도 가르쳐 주시고 환경으로도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고넬료 집에 들어갔다. 13절에 베드로가 나는 짐승을 먹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그렇게 나는 고넬료에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성령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고넬료를 만나고 보니까 고넬료도 전적으로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천사가 나와서 지시를 했다. 그래서 그 천사가 구원 얻을 말씀을 들으려고 베드로를 청해라 그러니까 베드로하고 고넬료에게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올 틈이 전혀 없다.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서로 받고 이렇게 이제 만나게 된 것이다.
사울 같은 성경 박사에게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고넬료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그렇게 정시에 기도를 해도 예수님을 통한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의인도 성경 박사도 구원 얻을 말씀이 필요하다. 성령은 베드로가 받은 성령, 고넬료 가정에 임한 성령이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5절~ 16절까지가 베드로가 고넬료 만나 간증을 쭉 했다. 간증에서 느낀 것은 베드로가 정말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나는 앉은뱅이도 고치고 죽은 자도 살렸고 이렇게 간증할 것이 많은데 베드로나 스데반의 설교를 보면 언제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얘기만 한결같이 똑같이 하고 언제나 군더더기가 없다. 우리는 간증을 하면서 교묘하게 자신을 내세울 수 있다. 거기서 부풀림이 있을 수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말 못하는 사람이 없어 전도한답시고 자꾸 보태는 것이 있다. 그래서 말씀을 앞뒤로 차례로 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 구체적인 삶을 가지고 팩트를 가지고 차례대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적용 ampndash 차례대로 설명하여 변명을 성령의 변명인 설득으로 바꾼 적이 있습니까? 간증할 때 가감하는 것은 없습니까?
3. 성령의 변명은 하나님을 능히 막을 자가 없어서 통했습니다.
16절까지 간증을 하고 베드로는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베드로는 죽은 자를 살리고 로마의 백부장이 엎드려 절하는 교회의 최고 수장이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제가 제목을 성령의 변론이라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 베드로 입장으로 들어가서 그냥 자기는 이 변론을 할 자격이 못된다 나는 그냥 변명하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의 변명이 되었다.
겸손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니까 그들이 잠잠한 것은 그렇게 큰 소리로 비난하고 나리를 치더니 '그럼 뭐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겠지'하고 꼬리를 내린다. 여기서 잠잠하여라고 한다. 그러니까 사과할 때 큰소리로 못하고 작게 미안해 한다. 그걸 불쌍히 여기라고 하신다.
내가 안 변하고 있는데도 유대인들에게 막히고 막힌 이방인 선교는 이렇게 독이 터졌습니다. 제자리에 있는 것 같아도 예수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신 것처럼 베드로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류가 복을 받았다. 여러분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막힌 담이 뚫려질 줄 믿는다.
적용 ampndash 여러분 변명이 통한 적이 있나요? 아무리 교회를 나와도 해결이 안되는 이 지역 감정, 진영 논리를 또 나눠보세요. 이런 얘기는 어디서도 안합니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입으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나누시다가 제발 싸우지 마세요.
[목장 나눔]
- 일정 : 2020년 8월 2일 (주일) 오후 4시 30분 ~ 7시 10분
- 장소 : 수내역 스타벅스
- 인원 : 정은선 목자님, 박선화, 이영지, 안주현
- 목장 나눔 : 각 대지의 적용 질문과 자유 나눔을 통해 나누었으며 특히 우리 선화의 나눔을 깊이 있게 듣게 되어서 좋았던 목장 나눔 시간이었습니다. 부목자로 섬겨주시는 지연 언니가 발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빠른 회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그 외 다른 목장 식구들도 각자의 건강 문제가 있어 기도 제목대로 기도하는 한 주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멀리 캐나다에 있지만 언제나 목장 카톡방을 통해 은혜 끼치는 우리 지아도 하루 속히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부정적인 자기확신이 많은데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길
2. 오빠의 결혼 예배가 구원을 위한 예배가 되기 위해 한 주에 한 번가 가족끼리 간단한 예배를 드리는데 성령 세례가 임하는 시간 되길
3. 사명 감당 하기 위해 운동하는 적용
4. 목장 식구들의 신교제 신결혼
서지연 부목자님
1. 부상 당한 발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2. 목장식구들의 신결혼
남궁이진
1. 부모님 사역지에서 일이 많으신데 사역 잘 감당하시고 지치지 않으시도록
2. 의지 갖고 운동하고 몸에 안좋은 음식 끊는 등 건강관리 잘 해서 차멀미 개선되도록
박선화
1. 나의 힘 빼고 주님이 이끄시는 상황 대로 순종하는 마음 갖기
2. 주님을 불신하는 마음에서 온전히 맡기고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도록
이영지
1. 돕는 손길들이 지치지 않게 해주시기를 하나님 기도 드립니다.
2. 성경에 써진 것을 이루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돕는 분들의 이와 몸이 깨끗이 낳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 동안 삶에서 잃었던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3. 하나님, 지혜롭고 바른 삶을 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서리다
1. 공황장애와 심장약이 잘 맞아서 조금은 편안한데 적응 시간이 끝나고 졸림과 무기력을 이겨낼 수 있도록
2. 내일 교감선생님께 한달 병가 낸다고 말씀드리는데 기도 부탁도 드리고 우리 집안 사정도 말씀 드릴 때 성령의 지혜 주시고 교감샘 마음에도 평안 주셔서 잘 받아주시길
3. 휴가라서 온 가족이 모여있는데 서로 서운했던 일보다는 고마운 점을 나누며 화평의 시간 보내길
김지아
1. 가정 예배 때 죄 보는 나눔을 하면 우리들 교회는 너무 죄만 강조하고 위험하다며 비난을 하시는 아빠에게 차례로 친절하게 성령의 변명 잘 하도록
2.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엄마라는 편견을 버리고 내가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를 말할 때 엄마의 마음이 녹아져 변하실 수 있도록
3. 내 삶을 해석하고 간증할 때 가감없이 하여 더이상 미련이나 원망, 교만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며 나갈 수 있도록
4. 알바 면접 보는데 예비하신 사명지로 결정되도록
5. 지연언니 다리 속히 완치되길
6. 코로나 얼른 종식되어 한국 가는 길 열리도록
안주현
1. 08/08(토) 전세만기라 보관이사 예정, 08/12(수) 인테리어 마감, 08/13(목) 정자동 집 입주인데 모든 일정 순적하게 준수되고 인테리어 하자 없도록
2. 인테리어 문제 등으로 인해 우울과 스트레스가 극심한데 잘 통과하고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도록
3. 회사에서 예수님을 잘 소개하고 전도의 열매 맺을 수 있도록
4. 신교제 신결혼
5. 엄마 아빠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