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5.10
본문 : 사도행전 9:32-35
제목 : 성령의 정돈
성령의 성장이 진행되면 정돈이 필요하다. 오병이어 기적도 오천명을 먹여야하는데 누가복음에 보면 주님은 떼를 지어 한 50명씩 앉으라고 하셨다. 그렇게 정리되지 않으면 압사해서 아무도 못먹고 다 죽는다. 사전에는 어지럽게 흩어진 것을 규모있게 고쳐놓거나 가지런히 바로잡아 정리한다는 뜻이다. 성도는 내면세계 정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한다. 고든 맥도날드의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라는 책에 보면 내면 세계를 정돈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고 있냐는 질문이 있다. 그 질문은 큐티 생활은 어떻습니까?
내면세계를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게 가능할까요? 가능하다. 성령님이 도와주시는 성령의 정돈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1.사명 감당하고자 할때 내면의 정돈 성령의 정돈이 잘됩니다.
32절) 성령의 위로와 진행으로 수가 더 많아지면 전도를 안해도 될것 같지만 그럴수록 전도를 해야한다. 내면세계의 전도는 사명을 감당할때 상상할수 없는 능력이 생겨서 정돈이 된다. 한마디로 집중이 잘되기 때문이다.
고든 맥도날드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되찾을 수 있는 방법3가지.
첫째는 생산성이 가장 높은 때를 비롯한 생활리듬을 알아야한다. 주초에 설교준비를 몇시간을 해도 주말에 2시간 하는것에 비교가 안된다. 설교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집중이 너무 잘되기때문이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주초에는 집중을 잘하는데 주말에는 설교준비때문에 사람만날때 집중이 잘 안된다.
집중이 잘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중요한 목적이 확실히 있냐는 것이다.
그 목적이 확실하면 목적에 맞춰서 생활리듬이 생긴다. 인생은 사명때문에 왔다가 사명때문에 살고 사명때문에 가는 것이다. 이게 목적이다. 믿는 수가 더 많아졌다고 했는데 이럴때 더욱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성령의 정돈이 훨씬 잘된다. 교회에 성도가 많다고 전도를 안하면 본질이 무너진 것이다. 내면세계가 건강한 사명으로 정돈이 된게 아니기 때문이다.
32절) 사울이 회심하고 다소에 간 동안에 베드로는 사방으로 두루다니다가 한 지역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방문을 했다고 한다. 사울이 가버리고 전도를 하러 룻다에 가보니 거기 이미 복음이 들어갔고 준비된 성도들이 있었다. 그들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해 받았는지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사도행전 8장 40절에서 빌립이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성을 지나다니며 복음을 전했다고 나온다. 룻다와 요파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거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기에 빌립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으셨다. 이름이 드러나지 않아도 그가 복음을 전해서 성도가 된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빌립과 스데반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데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고도 자신을 드러내지도 내세우지도 않았다. 왜냐면 그들은 이게 내가 한게 아니라 주님이 하셨다는 생각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내면세계가 영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여러분의 내면세계는 정돈이 됐습니까? 복음전파라는 사명이 확실합니까? 아니면 아직도 기복으로 가득 차있습니까?
## 시간과 감정과 물질이 어떻게 정리가 되어있습니까?
2.무기력하고 아픈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볼 때 정돈이 됩니다.
33절) 문둥병은 감각은 없지만 몸은 움직이고 밥도 먹고 자기일을 한다. 근데 중풍병은 살아있으나 밥도 못먹고 용변도 남이 해결해줘야한다.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상처받고 움직이지 못하는 무기력한 사람이다. 본인이 간절할수도 없는 상태의 사람이다. 이렇게 된지 8년이라고 한다. 그가 가난했는지 부자였는지 직업이 뭐였는지 아무기록이 없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보면서 베드로가 주님의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베드로는 배움이 바울같지 않아서인지 겸손을 유지하기 쉬웠다. 병고침의 역사는 주로 말씀이 없는 이방인에게 일어나게 했고 유대인은 스데반의 말씀처럼 말씀으로 깨어지게 한다.
시간을 성공적으로 되찾을수 있는 방법 두번째는 시간의 선택방법에 대한 옳은 기준을 가져야 한다. 여러 기회중에서 무엇을 택할 것인가, 좋아보이는 많은 것들 중에 최선의 것을 택하는 것은 어렵다. 좋아보이는 것중에 택하려면 정말 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해야한다. 적절한 포기와 거절이 필요한데 이게 나의 사명에 집중이 되어있어야 포기와 집중을 할수있다.
즉, 내가 어떤 아픈 사람을 고치기 위한 시간의 확보로 건강한 사람과의 만남을 거절할수도 있어야 한다. 주님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은 다른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걸 적용이라고 한다. 내가 하나님때문에 주님의 시선으로 이 사람을 택했을 때 내면세계가 조금씩 정돈되어서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무기력하고 아픈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봅니까? 지겹게 봅니까? 무관심 합니까? 귀찮습니까?
3.내 아픈 자리를 정돈하는 것입니다.
34절) [마태복음 9장 5절] 중풍병자를 고치고 난 후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는 말과 일어나 걸어라는 말 중에 무엇을 택하겠느냐고 한다.
어떤 아픈 병자라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가장 큰 권세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하시니 일어나 너의 자리를 정돈해라. 아팠던 삶의 현장을 정돈하라고 하신다. 자기 죄를 이미 알고 있으니 병만 나으면 되는것이다. 내가 너를 고쳐줄것이니 아팠던 삶의 현장을 정돈하라고 한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하신다. 무기력했던 사람보고 아팠던 네 침상을 들고 가면서 내가 이렇게 아팠던 사람이라고 간증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깨진 모든 관계가 정돈된 관계로 될수있는 것이다. 8년이나 누워있던 그 자리는 더럽고 냄새날 것이다. 근데 이제 주님이 낫게 하셨으니 깨끗하게 정돈 하라고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할수있다. 정돈되지 못한 나의 삶은 사람들이 내옆에 오기가 싫다. 계속 열등감으로 인해서 찌르게 된다. 내가 정돈되어있지 않으면 그 자체로 남을 힘들게하고 가해자가 된다. 그런데 내가 정돈하고 있으면 다른사람도 정돈시켜줄수 있다. 네 자리를 정돈하라는 것은 다시 누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내 아픔을 정리시키고 정돈해야하는데 은혜받고도 다시 누우려고 이 침상을 정돈시키지 못하는게 있다. 아팠던 삶의 얘기를 하면서 이런 내 죄를 사해주셨다고 내가 이렇게 더러운데도 사해주셨다고 간증하길 바라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눈을 뜨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오늘 어떻게 정돈할까요?
시간을 되찾는 방법 3번째는 시간예산을 충분히 앞서 세울때 시간을 통제하고 다스릴수있다.
고든 목사는 예산을 8주전에 계획해야한다고 한다. 시간을 8주 전에 계획해야 막상 요청받는 일들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일일수 있다. 미리 시간을 확보해야하는데 특별히 하나님과의 시간약속을 미리 떼어놓아야 한다. 중요한 선약이니까 다른 약속을 미룰수있다.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한다. 날마다 아침마다 큐티하고 묻고 가야한다. 늘 바쁘고 힘들어도 아침마다 하나님과 약속으로 말씀보고 하다보니 손해보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우리가 하는 큐티기도회, 목장나눔들은 하나님과의 선약이기 때문에 이게 나의 성령의 정돈이 되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 정돈에서 보여야 할 아팠던 나의 삶의 자리는? 들고가라고 합니다 그 침상을. 그 삶의 자리를 정돈하라고 하십니다.
4.주께로 돌아오게하는 정돈입니다.
35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돌아오니라. 는 확실하게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주께로 돌아가니라. 다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단순히 병만 고쳐서 그런게 아니라 죄 사함의 권세를 입고 전하게 되니까 주께로 돌아오니라는 그냥 돌아오는 정도가 아니라 본어게인 확실히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돌아갔다는 것은 진짜 내가 가야할 곳으로 갔다는 것이다. 성령의 정돈은 계속 복음이 전해지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훗카이도 구석 우라카와라는 곳에 있는 한 벧엘의 집. 약 40년이 된 벧엘의 집이다. 정신장애를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들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는 병이다. 그들이 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라가려는 삶을 버리고 아래로 내려가는 삶을 지향하겠다. 1991년 첫 모임의 주제는 편견, 차별 대환영. 절대 규탄하지 않습니다. 자기소개로 병명을 말하며 시작했다.
자신이 아픈 사람임을 인정하고 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한 생명의 아픔을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공동체다. 서로 문제를 내놓고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상처를 입고 자신감을 상실하기 쉬운사람들이 회의를 통해서 자발적으로 결정하며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고민해도 바꿀수 없는 자신에게 사로잡히지 않는것이다. 서로 약함을 유대로 하다보니 안심할수 있는 세계가 탄생했다고 한다. 서로 다 아프니 경쟁할 것이 없다.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가볍게 튕겨버리지 않고 그 무게를 감지하는 것도 쉽지않다. 가벼운걸 가볍게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게 받아드리는게 쉽지않은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사역의 초점은 언제나 죄사함에 있다. 치유는 죄사함의 결론이다. 치유가 일어나지 않으면 고침도 없다. 살아나는 이유는 자기 죄를 보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동체가 잘해주고 예배가 좋아도 자기 죄를 보지 못하면 일어날수 없다.
## 여러분을 보고 주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나요? 돌아올 사람이 있습니까?
무기력하고 아픈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볼때 정돈이 된다. 사명을 감당하고자 할때 내면이 성령으로 정돈이 된다. 사명이 있어야 주님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 그러면 내가 정돈이 된다. 그럴때 내 아픈 자리를 부끄러움 없이 내놓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아진다. 내가 아프다는 것을 이렇게 말할수 있다는 것이 건강한 공동체다.
오단이목장 기도제목
단이
- 사건을 통해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 나의 사명을 깨닫고 성령의 정돈되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 이 사건을 말씀으로 통과해갈 수 있도록
- 목소리 건강회복
- 조카가 언어 인지발달지연상태인데 치유해주시길
수연
- 내 계획과 열심을 내려놓을수 있길
- 급한일과 중요한일 분별할수있길
- 하나님께 묻고 가는 사람이 될수있길
- 정직전환 결과에 대한 두려움 내려놓길
유빈
- 오늘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하기
- 다음주일엔 목장 꼭 참석하기
미경
- 상담 잘 받을 수 있도록
- 요즘 울컥 울컥 감정이 올라오는데 그 감정 잘 보고 갈 수 있도록
-큐티 할 수 있도록
지인
- 일어나서 큐티하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 아빠와의 사건의 정돈을 위해 기도하기
- 시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영
- 아침마다 큐티 할 수 있도록
- 혈기내지 않고 인내하고 가족들에 순종하기
찬미 -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핸드폰 하는 시간 줄이기) - 오전에 큐티하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