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 04. 26.
목장방법: 온라인 카톡
참석자: 김지민 박충호 김홍진 최현규 장지수 장윤석 이현화 민경준 윤종훈
나눔 & 적용질문
한주간의 삶
말씀나눔
- 돈이 없어서 성경보나, 돈이 있어서 난 모든걸 다 하고 있나?
-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과거를 인정하고 수치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 나를 위해서 이야기 해주는 조언을 나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고 거부하나?
- 나는 이타적 사명을 감당하나? 사명감당을 위해서 내게 붙여주신 지체는 누구인가?
A형제
요즘 같이 사건도 없고 평안할 때도 없는거 같다. 별일이 없다. 학교에서도 생활 잘 하고 있고, 근데 마음 한켠에 외로움이라는게 있다.
상담을 꾸준히 하며 내가 이성을 사귀지 못하는게 내 스스로 동성애를 했기에 느끼는 정죄감때문에 나를 채찍질 하듯 치는게 있다고 했다. 그 말에 공감이 간다. 그걸 깨닫고 나니까 외로움 신교제에 대한 갈급함도 좀 생기게 되는것 같다.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나눔을 하면서 큐티모임을 하게 됬다. 그리고, 다발성용종이라는 병이 알게됬는데, 유전성인지 아닌지 결과가 내일 나온다. 유전성이면 경계성 암이라고 하는데 믿음이 없는지라, 좋은 결과로 나오면 좋겠다
- 돈이 없어서 성경보나, 돈이 있어서 난 모든걸 다하고 있나
돈이 없진 않지만, 돈이 풍족하게 있었던 적도 딱히 없다. 돈이 없어서 성경을 본다고 하는데 성경 보기는 귀찮음이 많다
-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과거를 인정하고 수치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과거를 인정하고 내 스스로 수치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과거는 음란의 연속이었고 쾌락의 끝판왕인 동성애를 즐겼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러고 겪고 있는 고난이 내 인생의 결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웟다 이런 인생을 살았던게, 지금은 이 약재료가 누군가 살릴수 있다는게 참 좋다.
그래서 같은 학교에 동성애로 고민하는 선생님과 나눔하고 교회 같이 가시기로 해주신게 기쁘다.
- 나를 위해서 이야기 해주는 조언을 나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고 거부하나?
그러진 않는다. 왜 그래야 하는데 생각은 하지만, 입밖으로 그걸 내진 않고 고민해본다 그리고 결국엔 그 말을 받아드린다.
- 나는 이타적 사명을 감당하나? 사명감당을 위해서 내게 붙여주신 지체는 누구인가?
내껄 나눠주는게 좋다. 그래서 난 근본적으로 이타적인거 같긴 하다. 사명감당을 위해서 붙여주신 지체들은 나를 아는 사람 대부분인거 같다.
B형제
요즘 시간 날 때 마다 게임을 하는데 (스타크래프), 게임을 많이 하는 제 모습을 아버지께서 보시고 많이 화내셨습니다. 좀 더 생산성 있는 것들 (운동, 독서 등)을 대신 하라는 말을 하셔서 순간 욱 했지만 참고 아버지 말씀이 맞다고 앞으로 생산적인 것들을 더 하겠다고 얘기해서 그래도 서로 싸우지 않고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잘 보지 못하고 큐티를 아예 못하고 있어서....큐티하는 필요성을 요즘 못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일주일에 한 번은 큐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를 그대로 인정하고 수치를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천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조언이 내가 들으면 좋은 말들이었지만, 뭔가 반사적으로 욱 하고 내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해서 그런지 달갑진 않습니다. 그래도 남이 조언을 해주면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타적 사명을 전혀 감당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동체 처방
스타크래프트 오랫만에 들어보는 게임이네요~ 어른들이 하시는 말이, 짜증이 나도 결국에 되집어보면 맞는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모든 잔소리를 다 받아 드릴 수는 없지만, 한번쯤은 삶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는거 같으니 순종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C형제
요즘 준비하고 있는 콩쿨에 대한 준비도 잘 되어가고 있고 뭔가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기분이 드는 한 주였습니다. 단지 아직 원래 있던 연습실 선생님들과 관계가 정리되지 않아 어렵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 돈이 없어서 성경보나, 돈이 있어서 난 모든걸 다 하고 있나?
죽을 거 같은 환경에 처해서야 주님을 찾고 만나게 되었으니 고난이 축복이란 말이 깊게 와닿습니다. 여유있을 땐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스스로 깨어있는 줄 착각하다가 상황이 겸손해지니 말씀을 찾고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과거를 인정하고 수치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제 생각엔 목사님의 질문의 의미는 내 삶을 제대로 해석하고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지 못하고 스스로가 큰 죄인임이 인정되지 않는 사람은 끝 없이 후회와 억울함에 매여서 과거의 일로 계속 막히고 분노합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서 자기 모습을 진실되게 보게 된 사람은 자신의 당한 일을 인정하고 수치를 잘 당할수 있게 됩니다. 그때부터 정말 주님만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과거를 잊는다기 보단 잘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나를 위해서 이야기 해주는 조언을 나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고 거부하나?
원체 자존심이 강해서 내 생각과 반대되는 이야기에 수긍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지만 내 뜻대로 흘러가는 상황이 별로 없다보니 좀 더 겸손해지고 더 듣는 데에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내 생각과 달라도 열린 마음으로 듣는 훈련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이타적 사명을 감당하나? 사명감당을 위해서 내게 붙여주신 지체는 누구인가?
정말 나 하나밖에 모르던 내가 그렇게 나를 괴롭게 하던 이웃들을 전도하겠다고 찾아갔던 것이 내 생에 가장 큰 기적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선해서가 아니고 온전히 주님이 훈련하시고 이끌어 가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도하고 섬기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음악하는 반주자 형, 그리고 저희 누나입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섬기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웃들을 찾아갈 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내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도 잘 전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공동체 처방
바닥을 찍고 올라온 우리 친구!잘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 정말 보기 좋아요!
D형제
퇴근하고 게임하고 가끔 운동하고..요새 자기전에 맥주 한 캔씩 마시고 자고 있습니다.
돈도 없고 성경도 안보고 모든 걸 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도 좋고 과거를 잊지 않고 머물러 있어도 좋고 과거를 인정하고 수치를 감당하는 것도 좋고 과거를 인정하지 못해 수치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게 해주는 조언에 대해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할 때도 있고 수용할 때도 있습니다.
이타적 사명을 주셨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동체 처방
요즘 우리 친구가뭔가 많이 답답한가보네요... 조만간 이야기 한번 깊게 나누면 좋겠어요!! 돌아오는 한주도 잘 보내 보아요!
기도제목
김지민
- 교회에서 우리목장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됬으면
- 내일 검진 결과 경계성 암 판정이 아니었으면
- 학교에서 큐티모임 역할 잘 할 수 있도록
박충호
-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김홍진
-큐티 일주일에 한 번 할 수 있도록
- 남이 나에대한 조언을 해주면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현규
- 건강 할 수 있도록
민경준
-학업과 공부에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장윤석
- 목장 참여 잘 할 수 있도록
윤종훈
-나의 몸과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지수
-전에 있던 클래스 선생님들, 식구들과의 관계정리가 쉽지않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은혜롭게 잘 정리될수 있기를 구합니다.
차재광
- 코로나 방역업무 순탄하게 할 수 있도록
이현화
- 진로준비를 위해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