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설교 요약은 훌륭하신 목자님의 필기를 발췌했습니다.
제목: 성령의 진행
본문: 사도행전 9:22 ~ 31
날짜: 2020. 04. 26.
청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영상보며 전도하면 어떨지, 힘들 때에 말씀이 더 잘 들린다.
새가족이 쉽게 들어오는 것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주와 같은 본문으로 쉽게 설교를 해보려 한다.
같은 본문을 설교로 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1. 여러날이 지나야 합니다. (22-25)
각자에게 적당한 여러날이 있다.
사울이 살기가 등등하기에 여러 날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나의 열등감과 욕심을 죽이려면 여러 날이 필요하다. 죽이기를 꾀해도 택자는 그날 그날 패스하다보니 같은 환경에서도 사람을 살리게 된다. 그 때 그 때마다 패스를 하면 날마다 다른 사건이 되어서 훈장이 된다. 그 날의 사건은 그 날에 끝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큐티이다. 큐티로 그날 그날 증인이 되어야 한다.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Q. 여러날이 효과적인 성령의 도움기간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돈이 없어서 설교듣고 큐티하고 큐티기도회에 들어오는지, 아니면 돈이 많아서 이 모든 것을 하지 않고 있는지
2.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안 믿는 유대인들은 사울이 변절했다고 죽이려 한다. 사울이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고 나서 3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고 믿을 수가 없다. 축복은 사방이 열렸다는 뜻, 저주는 다 닫히고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과거를 잊어야 사방이 열려 앞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과거를 잊는게 쉽지 않다. 보혈이 아니면 과거를 잊을 수가 없다. 나도 잊어야 남도 잊는데 과거를 껴안고 사니 진행이 안되고 아프다.
예수 씨를 보라고 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성격 좋고 맏아들이 잘 믿을 것 같지만, 의외의 사람이 성경의 계보를 이어갔다. 형편 없는 사람이 예수 씨를 가졌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죄를 지었다면 나를 믿어주지 않음을 당연하게 여기며 가야한다는 것이다. 인본적으로 사람은 믿어야 해 하면서 갈 문제가 아니다. 죄를 지었다면 신뢰를 받을만큼 여러 날이 지나야 한다. 공동체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Q.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까? 수치를 감당해야 합니까? 어느쪽에 속하는지
3. 반드시 형제 지체를 주십니다.
불신결혼은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안 된다. 이타적이 되어야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다. (이성적으로) 세상 안목은 한계가 있다. 반드시 지체를 주실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바울을 소개해주는 바나바가 있고 아나니아가 있다. 제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동체에서 검증이 되어야 한다. 사도바울이 과격한 유대인들 앞에서 예수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생명을 내놓는 일이다. 바울은 못 할 일이 없다. 바울을 죽이려고 하니 형제들이 다소로 보냈다. 예수 믿으면서 가장 큰 축복이 형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타적인 사명을 감당할 때 형제인 지체를 주신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때 지체를 주신다.
4. 수가 더 많아진다.
바울은 고난을 받고 있지만, 옆에 있는 교회는 안정되어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치열하게 말씀을 보고 가는 것이 성령의 진행인 것이다. 흩어져도 하나님 나라의 신도수는 늘어나는 것이 성령의 진행이다. 모두 일원론이다. 기도했으면 붙어야지 왜 떨어지고, 기도했는데 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지? 하나님의 뜻이니깐. 우리는 자신이 당한 일이 너무 놀랄 일들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놀라지 않는다.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체휼이 된다.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히려 위기에 담대하게 나아가고 신도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한 사람이 고난을 받으니 다른 사람들이 평안하게 간다고 한다. 모든 것이 적용이다. 인내가 진실성의 결론이다. 우리는 인내해야 한다. 확진자가 나오면 안되니 법을 지키며 온라인 예배드리며 인내하는 것이다.
Q. 내가 죽어져서 든든히 가는 회사, 가정이 있는지? 영적으로 육적으로 수가 많아졌는지?
<나눔>
김명규 :
1. 여러 날이 지나야 합니다.
작년 5/1에 클럽 사건이 있었고, 처음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하루 빨리 사건이 해결되기를 바랐음. 그런데 지금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게, 하나님께서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저를 훈련시키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신 완벽한 계획이라는 게 점점 깨달아지고 있음. 만약 사건이 빨리 해결되었다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갔을 거 같은데, 이렇게 긴 시간동안(여러날동안) 사건을 다루어 가시면서 저를 훈련시키시는 게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동의가 됨.
2.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다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작년 사건을 오픈하자 재판이 끝날 때까지 결혼 준비를 보류하자고 하심. 처음에는 화가 나기도 하고, 클럽에서 '나만' 억울하게 신고를 당한건데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안 좋았음.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죄를 지었다면 나를 믿어주지 않음을 당연하게 여기고 수치를 감당하고 나가야한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음. 하나님께서 과거의 죄를 회개하되 잊고 나가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었고, 이 수치를 잘 감당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듦.
3. 반드시 형제 지체를 주십니다.
작년에 회사도 퇴사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죽기 직전에 아웃리치에 보내주셨음. 아웃리치에 신기하게 동갑내기 89또래들을 많이 붙여주셔서 위로받게 해주시고, 그중에서도 지금 여자친구도 만나게 해주셔서 살게 해주신게 느껴짐. 하나님이 약속해주시고 지켜주셨다는 생각에 위로가 되었음.
이학수
1. 여러 날이 지나야 합니다.
여러 날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음. 지금 반성하는 시기이다 보니, 반성을 해도 솔직히 삶에 큰 변화는 없음.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오랜 시간이 걸려도 포기하지 말고 큐티를 함으로써 매일 반성하고 조금씩 변해가야 한다는 내용이 좋았음.
이원범
2.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수치를 감당하고 나가야 할 사건이 있었음. 군대에 있을 때 가혹행위로 인해서 영창을 다녀온 적이 있음. 정말 믿었던 친구들인데 이등병과 일병 친구들이 모의해서 사건을 과장했었음. 사실 자체는 다르지 않아서 전부 인정을 했더니 영창을 가라고 함. 가해야 입장에서 과장되었다, 아니다 라고 말할 입장도 되지 않아 그냥 억울한 마음으로 영창을 4박 5일 다녀옴. 근데 그 친구들과의 관계를 떠나서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워졌음. 겉으로는 웃으면서 뒤에서는 다른 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그리고 이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영향을 주는 것 같음. 그런데 그 사건이 아직도 영향을 주는 건, 죄를 인정하지 못했다라는 의미인 것 같음. 적용질문에서 수치를 감당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여전히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못마땅한 것 같음. 그래서 과거의 사건이라고 잊고 나아가는 것보다는 수치를 감당하고 나를 인정하는 게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과거의 사건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이렇게 공동체에 오픈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음. 목자를 하면서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에서 목원들과의 관계를 맺으면서,많이 배우고 있음.
진성민
1. 여러 날이 지나야 합니다.
오랜 시간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가 됨.
3. 반드시 형제 지체를 주십니다.
힘들 때 아웃리치 다녀와서 위로 받은 적이 있음. 당시에 인생에서 답답한 게 많고 그랬는데, 갑자기 일하다가 봉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바로 신청했음. 3부 형, 누나들이랑 가서 완전 막내였는데 잘 챙겨주시고, 봉사하면서 땀도 쫙 빼니까 기분이 좋았음. 그래서 한두달 또 교회 열심히 다녔었음. 그때 몸을 확실히 움직여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구나도 느끼고, 아웃리치 처음 가봤는데 좋았음. 최근 10년간 목장을 의무적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래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말할 곳이 있는게 좋다는걸 새삼 느끼기도 함.
<기도제목>
진성민
1. 이번 주에 새로 시작하는 일이 2개 정도가 있는데, 너무 내 욕심이 강하게 들어가는 것 같음.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잘 소통하면서 겸손하게 갈 수 있기를.
이학수
1. 이번 한주간 부지런히 공부하고 큐티하고 운동할 수 있기를.
2. 최근 롤에 재미가 붙어서 자꾸 생각이나는데, 잘 자제할 수 있기를.
김명규
1. 매일 큐티하고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재판 준비 잘 할 수 있기를.
이원범
1. 다리 통증으로 받는 치료가 큰 효과가 안 보여서 내일 대학병원을 가는데, 분명한 원인을 찾을 수 있기를.
2. 내 안에 수치의 사건들을 잘 드러내고, 회개하며 갈 수 있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