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보고서
20200322 91김대현 목자
#말씀 요약
오늘 설교의 제목은 성령의 큰 능력이야. 그리고 본문 말씀은 시몬이라는 마술 부리는 사람이 있었어. 여기서 마술은 의술이라고 생각하면 돼. 사람들이 그가 행하는 일을 보면서 큰 자라고 높였어. 그런 그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빌립이라는 사람을 믿고 따르기 시작했어. 왜냐면 빌립이 행하는 능력이 굉장히 커보였기 때문이야. 결국 시몬이 믿고 따른 것은 예수님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빌립이 행하는 큰 능력이였어. 결국 그는 사도 베드로에게 악한 마음을 가졌다는 책망과 함께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말을 듣게 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몬은 회개를 하기는 커녕 저주가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만 부탁하는 내용으로 맺게 돼. 그리고 설교 말씀의 핵심은 성령의 큰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거야. 그렇다면 성령의 큰 능력은 뭘까? 바로 이타적인 마음이라고 하시네. 시몬은 예수님 자체가 아닌 그가 행하는 능력에 관심을 두고 빌립을 쫓았어. 이는 그 능력을 얻어서 스스로를 과시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였을거야. 그런데 우리 모두는 시몬과 다르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내가 시몬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책망을 들었을 때 옳소이다 반응하면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오늘은 밑의 질문을 가지고 나눔을 해볼게.
#나눔 질문
스스로를 과시하고 싶어서 평소 하는 생각이나 말 또는 행동은 뭐가 있습니까?
#나눔
저번 주 강박에 대해서 나눔을 했었잖아? 형의 잘해야한다는 강박은 결국 사람들에게 나를 과시하고 싶은 욕심에서 비롯된 거 같아. 요즘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공연을 하면 사람들 앞에 서게 돼. 나를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리는 거지. 그래서 요즘 작품 준비에 온 초점이 맞춰져 살고 있는 거 같아. 오늘은 주일이잖아. 주일 예배, 가정 예배, 목장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먼저 작품을 준비한 뒤에 하고 싶은거야. 사명을 감당하는 수단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주셨는데 나를 과시하는 수단으로만 자꾸 사용하고 싶어. 그리고 기독교적인 발언에 있어서는 사람 눈치를 많이 봐. 왜냐면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심지어는 공동체에서도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은 거 같아. 지금 이 목장 또한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하고 있는 것도 있어. 그리고 목원들이 기분 나빠하면 어떻하지 눈치 보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기도 하고. 성령의 큰 능력이 형에게 있기를 바래.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고 더 이상 부담감에 짓눌린 체 연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수님 전하는 기쁨도 누렸으면 좋겠고. 그리고 목원과 함께 하는 목장 또한 즐거움이 되고 또 목원을 진심으로 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잘 전해줄 수 있는 목자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김민수
제가 과시하고 싶어라는 생각은 내가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다. 인것 같습니다. 한10분 정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성인이되기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일을 겪고나서 나는 또래보다 더 철이 빨리 들었고 생각이 깊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또, 인터넷이나 책을 접하면서 지식이 많아지게 되니 그게 100% 내것도 아니고 100% 맞는 것도 아닌데, 친한친구들한테나 가족, 연인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할때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충고나 조언하듯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친한친구들과 두번 정도 그런부분에서 다툼이 있었는데, 그러고 나서는 누군가한테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따위는 하지 말자 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나에게 친한 친구나 가족, 연인이 신세한탄을 하거나 하면 감정이입이되서 속에서 또 마구마구 가르치려드는 마음과 말들이 나오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런 일들이 속에서 계속 올라오지만, 감정이입을 그만하고 경청하려고 해주고 괜한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여 말을 하게 되더라도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하는 말을 먼저 하고나서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목자의 답변 :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민수의 모습은 형에게 큰 가르침을 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의 삶 자체가 사람들에게 조언과 충고가 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그리고 형도 자꾸 지인들과 대화를 하면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이 있거든? 그래서 그런지 소통이 자꾸 막히는 느낌이 들더라고.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가르치려고 하는 형의 의도가 스스로를 우월한 사람이라고 과시하고 싶은 욕심에 있더라고. 상대방을 위하는 진심이 아니였기 때문에 듣지를 않았었구나 생각하면서 회개하니까 전보다 선생이 아닌 친구로써 사람을 대하게 되는 거 같아. 그러다보니 요즘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재밌어져서 감사한 거 같아. 아직 민수에게는 말씀이 어렵겠지만 그 안에서 회개할 수 있게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맛볼 수 있게 진심으로 기도할게. 성장이 기대되는 될 놈 민수, 이번 주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다:)
안재현
저는 제가 남들보다 못하다는것을 인정 하기 싫어서 조금이라도 아는것이 있다면 아는척을 하고 잘모르면 물어보지않고 입닫고 주위사람들에게 묻어가려고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행동을 자주하는것은 아니고 가끔 그런성향이 예전에있었는데 질문에대한 답을 뭘 뽑아야할지 생각이 너무 안나서 뽑아봤습니다. 아마 열등감에서 비롯된 행동인것같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놓아줄수있는 삶을 살수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자의 답변 : 잘 모르는 거 잘 못하는 걸 드러내는 일은 진짜 쉽지 않은 거 같아. 특히 일할 때 더욱 그러더라 형은. 나중에 문제 터져서야 마지 못해 이실직고 하는 거 같아. 재현이도 형도 부족한 모습 잘 드러내는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한테 칭찬받는 사람들 되었으면 좋겠다. 나눠줘서 고맙다 재현아:)
원석희
저는 남들에게 가벼운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너무 싫습니다 사실 저는 친한사람들과 있을때에는 농담도 많이하고 그런편이지만 서먹한관계에선 말과 행동을 아끼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새롭게 만난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워지게되는것같습니다
목자의 답변 : 형은 말과 행동을 잘 아끼지 못하는 편이라 문제인데.. 말과 행동을 아끼되 석희의 마음이 답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전에 여자들이 과묵한 남자 좋아한다고 해서 입 닫고 지냈었는데 질식사 할 뻔 했거든 ㅋㅋ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말을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매 주 너의 이야기를 나눠줘서 정말 고마워:) 하루 속히 얼굴도 보고 또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주찬양
항상 어떤 일을 하기전에 머리속으로 미리 그 상황을 연출하고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떤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지 고민하면서 모임이나 면접등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고민합니다. 미리 내가 어느정도 모임이나 만남에 있어서 순조롭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을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목자의 답변 : 찬양이가 참 철두철미하네? 기질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후자라면 너가 너무 힘들 거 같아 걱정이 된다. 그리고 찬양이한테는 형이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은게 있어. 이번 주 월요일에 오디션을 봤는데 화요일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받았어. 유명한 작품이기도 했고 또 오디션도 잘봤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격을 기대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어서 굉장히 씁쓸하더라고. 그런데 찬양이가 면접에 떨어졌을 때 형이 너무 정답적인 얘기만 해서 오히려 마음을 더 힘들었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 왜냐면 만약 누가 오디션 떨어진 화요일 날 내가 너한테 했던 말을 나에게 했다면 좀 짜증이 났을 거 같았거든. 음.. 그래서 형이 너 마음 힘들게 했다면 진짜 미안해. 코로나 때문에 직장 구하는게 더 힘들어졌을텐데 널 위해 진짜 기도할게. 부목자의 자리에서 잘 섬겨줘서 고맙다:)
장휘진
대학원을 다닌다는 것으로 과시하려했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학부시절 잡대나왔다고 자책을 하고 대학원을 꼭 가서 최종학력을 바꾼다고 결심을 하고 기도도없이 세상적인 욕심으로 유명대학교 대학원에 원서를 무작정 지원하고 그중 여태 다녔던 대학원에 입학을 했을때 후배들한테 연락오면 뽐내고 동아리 후배들이 운동하자고 연락오면 학회땜에 바쁘다 비아냥거리기도 했었고 사람들을 무시하고 내 능력이 잘난것마냥 착각하고 살다 대학원 1년동안 내가 뭘배운거지? 1년을 돌아보면 회사 생활처럼 '죄송합니다'를 입에달고 살고 성취감이 없었기에 학교 정리를하면 그동안 내 자만심에 사람들을 무시하고 기도를 하지 않고 대학원선택을했던 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목자의 답변 : 휘진이의 걸어온 길이 어떠했든 간에 회개를 도착지로 삼는 너의 모습이 참 감명깊다. 너의 이야기가 곧 형의 이야기야, 모양은 달라고 근원은 똑같잖아? 진짜 우리의 곧은 목이 말씀 안에서 꺽여지길 기도할게. 그래서 휘진이를 낮추시는 지금의 환경에서 진정 높임 받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거 같아 몹시 기쁘다. 귀한 나눔 고마워:)
기도제목
김대현
1.하나님께 사랑받고 또 사랑하는 한 주가 되길 원합니다.
2.핸드폰을 자제하면서 규칙적인 일상을 잘 살기 원합니다.
3.성실히 일을 할 수 있길 원합니다.
4.교재에 있어 외모가 아닌 믿음을 택할 수 있길 원합니다.
5.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용기와 지혜를 갖길 원합니다.
김종현
1. 느슨해진 마음 다잡기
2. 주변모두 건강해지기
안재현
1. 코로나의 걱정속에서 벗어나서 믿음이 바로설수 있길
2. 요즘 과제가 너무많아서 너무지쳤는데 육체적으로 너무지치지 않게 관리 잘할수 있길
주찬양
1. 이기적인 생각? 나만 믿으면된다는 생각 내려놓길
2. 코로나로 우리들교회 예배를 다시 들이고 신앙생활의 올바름이 서길
3. 다시 새로 취준 시작하는데 기쁜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지원하기
김민수
1.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과 말하기
2.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하고 말하기
3. 코로나라는 전염병에서 가족들,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 목장 사람들이 건강하길
원석희
1. 항상 돌아오는 주마다 다사다난한 일이 너무나도 많이 생기는데 이번주 기도제목은 그냥 무난하게 아무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서 주일에 아무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온 점에 감사기도를 하고싶습니다.
장휘진
1. 취업하기
2. 신교제 이러다 불신교제 할것같아서 빨리 하고싶다.
3. 대학원정리했는데 남들이 대학원 다닌다고 열등감 가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