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2. 주일예배
성령의 큰 능력(행8:9-24) 김양재 목사님
1930년대 대공황 때의 미국의 실업자 이야기.
그때보다 코로나가 더 심각합니다. 다같이 힘내십시다.
박해가 클 때는 큰 기쁨을 주시고, 이후 사마리아에 사단의 역사가 돈의 유혹으로 올 때는 유혹을 이기라고 큰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의 큰 능력은
1. 가짜 능력도 있습니다.
이 당시의 마술은 의술입니다. 마술사 시몬의 미혹에 깊이, 다 따랐다고 합니다. 시몬의 영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고 하니, 그 마술은 경배를 이끌어내는 종교적인 것이었다고 봐야 합니다. 세상은 그 능력이 하나님인지 마술인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당면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무엇인들 못 따르겠습니까?
믿는다면서 학벌에 놀라고, 돈에 놀라고, 너 이렇게 하면 결혼도 못해. 이래도 놀라고.
진짜 예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짜는 나만 생각하고, 진짜는 남을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지위 권세 음란 등 가짜를 오랫동안 따릅니다.
텔레그렘 n번방 사건: 음란물을 만 명이 동시에 보기도 했다. 다들 놀라서 따르는 것과 같다. 사단의 큰 역사다.
적) 어떤 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따르고 계십니까?
2. 성령의 큰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큰 기쁨으로 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능력이 나올 수가 없다. 자칭 하나님이라던 시몬이 빌립을 믿었다. 마치 이만희가 믿은 것과 같다.
출애굽처럼 기도해도 열 가지 재앙이 올 수가 있고, 안 보내줄 수도 있다. 그게 응답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내 힘든 환경이 남을 꺼내주고 살려줄 것이 됨을 알아야 한다. 예전엔 창피했던 바람피우는 얘기를 하며, 죄 얘기를 하며 전도할 수 있게 된다.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회개를 해서 믿게 되는 것이다.
죄 많은 인생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신천지를 전도하라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돌이킨 사람이 목장에 왔을 때 받아주라는 것이다.
시몬이 믿고 빌립을 따랐을 때, 빌립의 능력이 자기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알았다. 빌립을 깊이 따랐다. 예수의 표적과 능력을 따라다닌 것이다. 음란한 세대의 표적을 시몬이 구한 것이고 사람을 쫓아다닌 것이다. 겉모습은 너무나 믿음의 신앙인이지만...
적) 지나가버리는 고통을 안고 있는가, 영원한 예수 이름을 안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고통 중에 껴안고 있는 것은?
예수 이름 중에 껴안고 있는 것은?
3. 진정한 성령의 큰 능력은 성령세례를 질서대로 받는 것이다.
복음이 유대에서 거절당했는데 사마리아가 개종을 했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고 흥분했겠는가?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을 파견하였다.
빌립이 전도를 했는데, 성령 세례는 사도들이 주었다. 왜지? 생각해봐야 한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유대인들을 미워하면서도 유대 사대주의가 있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였다.
수준 낮은 곳일수록 직함을 대단하게 본다. 사마리아일수록 베드로가 가야지. 아 예루살렘 교회가 우리를 인정해주는구나 한다. 이런 식으로 (내가 대장이다 할 것이 아니고)항상 교회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질서가 있어야 한다.
남편보다 똑똑한 아내, 상사보다 똑똑한 부하? 당연히 있지만, 능력 위주로 가면 안 된다.
다음 주에 에디오피아 내시는 사도를 안 부르고 빌립이 세례를 주었다. 이렇게 때에 따라서 적용해야 한다. 지혜가 있고 타이밍을 맞출 줄 알아야 한다. 적용은 항상 겸손한 입장에서 질서를 잘 지켜야 하는 것이다. 낮은 자리에서 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성령의 능력을 갖는 비결이다. 말씀을 잘 받는 사람은 자기 자리에 충성하는 것이다.
적)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가?
미국? 학벌? 가문? 재산? 무엇인가? 미워하다가 집착하고 이러는 것이 사대주의다.
4. 성령의 큰 능력을 성직 매매에 쓰면 안 된다.
시몬은 (사도들이 안수하니까 성령받는 것을 보고)'아 안수를 하니까 큰 능력이 나오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은을 주면서 능력을 달라고 한다, 이 사람은 성령이 아니라 능력을 사모한 것이다. 이후 시몬+머니: '사이모니'라는 단어가 성직매매가 되었다. 우리교회에 대해서도, 목욕탕 세미나를 해도 어떻게 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나, 이것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교회의 부흥은 방법론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마음으로 오면 아무 것도 안 보인다.
하나님의 능력은 '선물'이다. 이것을 돈 주고 사려고 한다는 것은 성령의 능력을 격하시킨 것이다. 뭐든지 돈 주고 사려는 이 모습이 우리에게도 많다. 베드로가 시몬의 악을 보고 '은과 함께 망할지어다' 하였다. 돈다발을 가지고 온 사람에게서 악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돈이 나를 죽일지 살릴지 봐야 한다.
시몬이 베드로의 말을 듣고 나를 위해 기도하여 이 모든 재앙이 임하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이 말만 하는 것이 사실 악한 것이다. 자기가 회개할 것을 찾아야 하는데. 오직 재앙만 피하게 해달라고. 진짜 불쌍한 사람이다. 코로나 가운데에서도 이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오직 재앙만 피하게 해달라고 하면 안 된다.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과 기도에 전력하여 이 위기를 통과해야 한다.
나눔
적) 어떤 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따르고 계십니까?
적)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가? 미워하다가 집착하는 것이 사대주의다.
그동안 내가 미워하면서도 집착하는 것이 물질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미래의 배우자의 학벌을 신경쓰지 않아서, 내가 학벌은 섬기지 않는 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집에서 하루종일 부모님과 있다 보니 내가 학벌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 부모님은 두분 다 대학을 안 나오시고 나만 대학원까지 마쳤다. 그러다보니 작은 부분(맞춤법 같은)에서부터 내가 생각하는 매너, 교양, 위생관념에 이르기까지 눈에 걸리는 것이 생각보다 많았다.
작은 부분만 모르시거나 휴대전화에 대한 것들을 모르셔도 무시가 되고, 내가 출퇴근할때는 어떻게 지내셨나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나하고 학벌이 많이 차이나니까 이야기할 때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있다고 느낀다.
거기다가 하나님도 모르시니까 그 모든 무시가 신앙 차이 가치관 차이로 이어져서 더 깊어지기도 한다.
마지막 한마디 복음 전하기 위해 잘 살아야 하고 혈기를 참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적)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동안 부모님께 짜증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