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흩어짐 (사도행전 8:1-3)
1. 큰 박해가 있을 때 흩어진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당시 사울(나중에 회개하고 바울로 개명)은 그 죽음을 마땅히 여겼다. 하나님을 신성모독 한 것이니 율법적으로도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형식만 있고 본질은 없었다. 사울과 유대 지도자들은 권세를 가지고 법을 이용하여 스데반을 판단한다. 이러한 행동은 영적무지에서 시작하는데 신천지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도 이와 유사하다. 신천지는 한국사회와 교회들이 자신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운다고 말한다. 신천지의 12지파 구역들 중 다대오 지파에 한 청년이 있는데, 한동대 신학을 전공하였는데 가출을 6번 하고 이단 상담소 소장을 테러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스스로 신천지교의 교리가 허접한 줄 알았지만 신천지로 데려온 여자친구 때문에도 떠날 수 없었다. 사랑에 빠지기 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막상 빠지면 주변 말이 안 들릴 수 있다. 신천지 센터를 졸업할 때 여자 친구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떠났다.(신천지 탈퇴했다고 간증한 청년에 대한 내용인 듯) 우리교회에서도 20명이 신천지에 며칠에서 몇 달까지 교육을 받았다고 오픈을 했다. 신천지 성격이 똘똘 뭉치기 때문에 돌아오기가 힘들다. 사도행전은 바울의 주치의인 누가가 썼다. 사울이 누가에게 스데반의 설교와 죽음을 생생하게 말했을 것이다. 사울은 이를 잊지 못하고 자신을 죄인중의 괴수로 말했다.
*적용질문 : 내가 평생 잊지 못할 부끄러운 장면은 무엇인가요?
유대인들의 박해로 성도들은 흩어졌다. 사실 기득권이었던 유대와 무시 받던 사마리아로 성도들을 흩어 보내는 것은 힘들다.(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것 때문에 흩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음) 그런데 전대미문의 핍박과 고난으로 기독교인들을 흩어졌다. 사마리아, 베니게, 구브로와 안디옥 등의 이방지역까지 흩어졌다. 자연스러운 흩어짐은 하나님이 주신 상황이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흩어지는 것은 힘들다. 목사님의 자매들도 선교사와 유치원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다. 서울에 다 살지만 흩어져서 사명감당하고 있다. 한편 사도들은 흩어지지 않고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죽기까지 교회를 지키고자 했고 결국 요한을 제외하고 제자들은 순교하고, 스데반이 낳은 바울이 등장한다. 스데반의 순교는 하나님의 한수셨다. 목사님도 남편이 순교하신 것처럼 느껴지고 그런 흩어짐의 사건으로 지경이 넓어지셨다.
*적용질문 : 큰 박해로 흩어질 수밖에 없는 유대나 사마리아는 어디인가? 흩어지는 이유를 누가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2. 크게 울어주는 사람도 있다.
말씀에서는 경건한 사람들이 크게 울었다고 기록했다. 대제사장과 일반 유대인들 사이에서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불이익을 받으면서 시신을 치워준 사람도 있었다. 스데반은 불신자 일부들에게까지 존경을 받았던 것 같다. 우리는 전도하며 비난받을까 두렵기도 하고 불신자들에게 칭찬받지 못할까봐 두렵기도 하다. 착한아이 강박증이 있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고, 남의 칭찬과 욕에 따라 우리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경건과 구속에 초점을 맞추면 지혜를 주신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때면 마음껏 해주자. 칭찬받는 이 보다 하는 이가 더 복되고 기쁨이 있다. 한편으로는 칭찬을 못 받으면 죽을 것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유대인 스데반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를 보면서 위로가 되기도 한다. 같은 영으로 우는 것이다. 유대인 중에서도 스데반 말이 옳다고 보기도 했으나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서 말을 못한다. 비기독 유대인들의 울음은 흩어지는 기독인들에게 복음이 옳다는 확신을 주었을 것이다.
*적용질문 : 내가 죽는다면 크게 울어줄까? 마땅히 여길까?
3. 교회를 잔멸할 때입니다.
사울은 기독인들을 잔멸하고 옥에 가두었다. 그것이 누구를 위한 열심이었을까? 신천지는 나라에서 요구하는 것을 듣지 않고 이만희 교주 말만 듣는다. 120억을 대구에 후원금으로 내려고 하자 정부에서는 안 받았다. 국민들은 신천지의 후원보다 검사를 자진해서 잘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포교를 왜 하는가? 구원을 위한 이타적인 것이 아니고 이기적이다. 바울은 회심 후에 과거에 자신은 율법 지키는 열심히 핍박을 했다고 말했다.
목사님은 결혼시절 남편의 잔멸의 핍박당하다 하루아침에 남편이 죽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역할을 남편이 했다. 내 주예수가 계신 곳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이다. 사울은 스데반을 통해서 그것을 목도했다. 이 사건에서 스데반은 바울을 낳았다. 스데반처럼 인자의 영광을 보면 사울의 잔멸함도 감당할 수 있다.
성경에 인자라는 말이 86번 나오는데 스데반도 인자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인자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어떻게 스데반은 주님을 사람의 아들이라 부를 수 있었을까?(감히 어떻게 하나님 아들을 사람으로 불러?정도의 뉘앙스인 것 같다.) 스데반은 자신과 유사하게 천한 신분이었던 인자의 구원을 확실히 보았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성전의 주춧돌이 되었다. 버려진 돌들은 서로를 알아본다. 스데반도 예수님을 알아보았을 것이다. 그는 예수님의 승천의 의미를 정확히 알았다. 인자의 영광을 보면 스데반처럼 죽음의 사건에서도 혈기가 충만하지 않다. 고난은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되는가가 중요하다.
*적용질문: 나를 잔멸할 때 미움, 설움에 갇히지 않는 비결을 무엇일까?
강명호
*적용질문: 나를 잔멸할 때 미움, 설움에 갇히지 않는 비결을 무엇일까?
요즘 잔멸당하는 사건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하게 요구를 받은 것이다. 지금은 마음을 추스르면서 올해가 마지막이다, 이 답답함을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동력으로 삼자고 마음을 고쳐먹은 상태인데, 이렇게까지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신승윤 목사님과 마을지기 형과 직장동료들에게 상사 욕도 많이 하고 부당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예전 같으면 착한아이병 때문에 힘들다는 내색도, 누군가에 대하여 분을 내지도 못했을 텐데,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내가 조금 건강해졌다는 생각도 들면서, 내가 혈기와 분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상사에게 한시간정도 감정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훈계를 듣기도 했다. 사회에서 잔멸당하는 사건 앞에서 분이날 수는 있는데 그것을 바로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나보다 안 믿는 주변 직장동료들이 더 지혜롭게 판단하고 조언해주는 것을 보면서, 내가 평소 목자도 하면서 지혜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반성했다.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여러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말하고 듣고자 하는 태도는 조금 나아진 것 같다.
*기도제목 : 1. 임용공부가 지겹고 힘들지만 인내하고, 공부하는데 지혜주시길, 2. 코로나가 지나가고학교수업 재개할 수 있도록, 3. 상사에게 분을 내는 것을 멈추고, 가르칠 학생들 입장을 생각할 수 있도록
김성섭:
*말씀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목사님께서 수치당하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고, 목사님의 겸손의 삶을 느낌.
요즘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회사직원들과 스스로도 많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다.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오거나 하면 존경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혼자 말씀생활을 세워가기가 쉽지가 않다. 목장을 볼 수 없는 시간이 장기화되어가서 아쉽다.
*기도제목 : 1. 주안에서 평안, 기쁨 감사함이 회복될 수 있도록, 2. 지금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vision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