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
사도행전 7:51-60
<성령의 순교>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그들이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적용질문]
1.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 사람 때문에 합니다.
- 죽을 작정을 하고 한 마디를 한다면 어떤 말을 하겠는가? 직장의 사장 팀장 윗사람에게 이 한마디만 하고 죽어야겠다 하는 한 마디가 있는가?
- 여러분의 조상과 부모와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내나 남편에게 입도 못 벌리게 하는가? 부모나 자녀에게 입도 못 벌리게 하는가?
2.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 인자로 오신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는가? 보는가? 볼 것인가?
3. 혈기를 감당합니다.
- 내가 오늘 집에서 순교할 일이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무엇에 죽어야 할지?(아이들에게, 부모에게, 직장에서,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두려움, 욕심, 연민) 마지막에 어떤 말을 할 것 같은가?
[나눔]
박혜림 : 코로나 때문에 이번주 수요일부터 학원 휴강을 해서 다른 직원들은 출근을 안했는데 나는 계속 출근을 했다. 코로나 휴강으로 인해 해야할 일은 더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은 다 쉬는 것 같은데 나 혼자 못 쉬고 있다는 생각에 짜증이 났다. 선생님이 힘들 것 같아 안 쉬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래서 어쩔 수 없었다던 원장님이 월요일에 다시 수업을 재개하고 일찍 나와서 회의하자고 연락이 오니 이번주 쉰 게 의미가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되고 매번 일을 만들어서 주는 것 같은 원장님이 정죄가 되었다. 포폴 준비도 해야 하는데 일에 매여 있느라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이 드니 생색이 나고 혈기가 났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이해타산으로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그들과 내가 하나도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오늘 혈기 한번 참고 오늘 환경에 순종해서 맞아 죽고, 죽는 연습을 하다보면 예수님이 찬란히 영접해주신다고 위로해주시니 그 말씀을 붙잡고 직장에서 잘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다.
임지민 : 마지막 대지인 혈기를 감당해야한다고 하신 말씀에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았다. 요즈음 회사에 불만이 많고, 코로나 때문에 알바생들을 나오지 말라고 해야 하는 입장인데 같이 업무 하는 사람이 2월 중순인가에 베트남 갔다가 미열이 있어서 보건소에 가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유급휴가로 14일을 쉬었다. 알바생들한테 욕먹어가면서 회사 사정이 이러니 좀만 봐달라고 빌고 그 유급휴가중인 직원의 일까지 다 떠맡으면서 요즘에 정말 스트레스가 하늘 끝까지 달았었다. 어제는 한 알바생이랑 면담을 하는데 너무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나를 너무 무시하는 어투로 거의 싸우다시피 면담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알바생이 예전에 다른 직원이 뭐라 한 걸로 꼬투리 잡아서 홈페이지에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시한폭탄 같아서 너무 두려운 마음도 있고, 삼십명 가까이 되는 애들이 다 나의 말 한마디에 오늘 말씀처럼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 드는 듯한데, 어젠 정말 혈기가 머리끝까지 차올라서 진짜 쟤는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상종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오늘 말씀에 순교하라고 하시니 하나님께서 혈기 내지 말고 앞으로 더 있을 돌로 맞을 사건들에 대해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이예원:원래 과외를 하던 중인데 담달부터는 아마 수업을 줄이고 지금 받는 돈의 반만 받을 것 같다. 돈 욕심이 많아서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알바를 쉰 적이 없는데 작년부터 과외를 하면서 내 돈이니까 갖고 싶은 거 사도된다는 생각에 돈을 많이 썼다. 십일조는 계속 냈으니까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근데 과외를 하다보니까 학교 과제할 시간이 없어서 작년에 학점도 똥망되고 친구 만날 시간도 없이 바빴다. 돈이 나를 관리하는 주객전도의 삶을 살았는데 이번에 과외학생 엄마가 돈이 부담 된다고 수업을 줄이자고 하셨다. 그런데 그 말 듣고 화도 나고 어이도 없었던 게 나는 시급에 맞게 준비하고 시간을 엄청 나게 들여서 과외를 했는데 비싸다고 하니까 다른 지역은 시급 더 받는데 나는 덜 받는 건데 이거보고 비싸다고 하면 어쩌자는 건가 싶고 그랬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화가 나는 건 돈을 많이 못 벌게 되서 인 것 같다. 우상이 돈이라 그거 내려놓으라고 훈련시키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늘 말씀 듣고 돈 땜에 혈기 내는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도제목]
박혜림
- 직장에서 혈기를 참고 잘 죽어지는 적용할 수 있도록
- 요즘 잠을 잘 못 자는데 일찍 잠들 수 있도록
- 포폴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임지민
- 혈기내지 않고 잘 참는 일주일 보내기
- 내가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그 대상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 못 하겠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하시기 위해 그들을 사용하심을 인정하기
- 큐티 매일 하기
- 운동 꾸준히 하기
- 신교제, 신결혼, 가족구원
이예원
- 새학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이번달은 돈 알뜰하게 쓰기
박지은
- 개강이 미뤄졌는데 그동안 준비할 수 있는거 준비하기
- 생활 패턴 고치기
[중보기도제목]
목원1: 시험 결과 때문에 하나님을 불신하고 교회에 안 나오고 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교회에 붙어갈 수 있도록
목원2 : 직장에서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목원3 : 대구에 있는데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