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성령의 번성
사도행전 7:17-29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세상에서 번성과 학대의 때를 허락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때를 아는 사람이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일흔다섯 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고센 땅에서 이백만 명이 넘게 번성을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번성하도록 놓아두신 하나님은 백성이 다시 가나안 땅으로 오려 하니 강퍅한 왕을 붙여 학대를 허락하십니다. 요셉 때문에 흉년을 잘 지낸 것을 잊어버린 새 왕조가 들어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게 하고, 그 힘든 노역인 벽돌을 굽게 하고,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고, 아이들을 내버려 죽게 했습니다. 그런데 학대를 받으면서 백성들은 점점 살아났습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고난이 축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백성이 점점 살아나니 애굽의 세상 사람들이 도리어 근심합니다. 내가 잘됐다고 해서 옆 사람이 회개하지 않습니다. 번성보다 학대의 시기에 나를 보고 회개합니다. 이 하나님의 훈련이 얼마나 오묘한지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됩니다. 내가 못 참기 때문에 훈련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자전적인 교만이 있기 때문에 훈련을 받아야 하고, 제일 좋은 훈련은 치사한 훈련입니다.
Q. 성령의 번성을 위해 세상의 번성을 맛보고 있습니까?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까?
2. 구원자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스라엘 백성을 너무 신실하게 인도하고 계시는데 응답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나면 모든 것이 카이로스의 때, 하나님의 때입니다. 모세의 부모는 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하는 학대의 때에 모세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우리는 어떤 흉년의 때에도 이렇게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의 부모는 구원을 생각하면서 석 달을 길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버려진 후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세도 최고의 지도자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 변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으므로 그때는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 이렇게 죽이지 않고 낳아주어서 예수까지 믿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믿은 것에 대한 감사는 그 모든 것을 뛰어넘을 만한 것입니다. 나는 버려졌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키워 주셨습니다. 모세라는 이름은 부모가 지은 것이 아니라 그를 물에서 건져낸 공주가 지었습니다. 바로의 권세에 의해 버려졌지만 바로의 권세에 의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사백 년 동안 살았던 자기 백성을 구해내야 하니까 이 애굽의 학문을 사십 년 동안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바로와 담판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는 구원 못 합니다. 세상의 능함으로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Q. 내가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해 성령의 번성을 맛보고 있습니까? 혀가 둔해 성령의 번성을 맛보고 있습니까?
3. 지체를 돌볼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때, 그때 모세의 나이가 사십입니다. 모세는 형제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백성들을 방문해서 자세히 살펴볼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봤습니다. 이 한 사람 때문에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모세는 나를 통해 히브리인의 구원을 이루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세는 낮아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의협심으로 가득 차고 혈기 왕성한 사십 세의 모세가 아닌, 자기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겸손하고 연단된 팔십 세의 모세를 사용해 히브리 민족을 구원하시고자 하셨습니다. 모세가 애굽 사람을 쳐 죽였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를 추앙할 줄 알았더니 대접을 못 받습니다. 권위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분별이 없어 그렇습니다. 모두 애초에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모세가 나설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이 하루 만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 탄로 났습니다. 모세가 두려워한 것이 당연합니다. 모세는 연륜이 부족했습니다. 모세가 강권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떠나야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백성과 바로에게 하루 만에 다 알려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것도 자기가 내려놓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을 성령님은 모세의 믿음으로 칭해주시고 인정해주십니다.
Q. 여러분은 어떤 한 사람의 원통함을 돌볼 마음이 들었습니까?
목장 기도제목
장혜주
남은 방학 동안 매일 큐티,생활 예배 잘 드리길
아버지께 사랑의 언어 사용하길
하혜지
오늘 말씀으로 해석해주시고 말씀해주셨지만 여전히 마음이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이번 한 주 말씀으로 위로 받으며 살 수 있길
송주희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에 가시는 아빠가 걱정되는데, 아빠의 건강 문제가 구원의 사건이 되길
진로 문제 기도하면서 인도함 받길
유주현
2월 8일 전공 자격증(사회복지사 1급)시험을 잘 치르길
직장에서 밀린 업무와 연말 정산 잘 마치고, 2월 6일졸업식에서 사이버 열명 잘 관리하고 사진 잘 찍길
가정의 평안
전유진
두려움 내려놓고 진로 문제 잘 물으며 갈 수 있길
매일 말씀으로 하루 시작할 수 있길
건강 회복하길
막내 동생의 구원과 회복
나오지 못한 지체들 다음 모임 때는 꼭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