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주일예배
성령의 두려움
[사도행전 5 : 1 - 11]
김양재 담임목사님
결혼 전부터 우리들교회를 다니고, 남편을 우리들교회에서 잘 만나서 결혼을 하고 보니 초대교회의 마음이 싹 사라지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 환경 가운데 주님을 만난 것은 감사하지만 변하지 않는 환경이 지겨운 것이죠. 그래서 십일조도 안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를 넘어 중대교회 말대교회까지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령의 공동체는 은혜가 있지만 이 땅은 공중권세를 가진 자들과의 싸움이기에 그 은혜로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전적으로 보호하셨지만 사랑의 하나님뿐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 또한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회가 시작되는 이때에 하나님이 무서운 분이란 것을 알려주셔야 양쪽의 질서가 잡히기 때문에 성령의 두려움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1. 성령을 속이고 감춘 것을 드러내게 하십니다.
[1절]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왜 수요를 팔았는지 동기가 중요합니다. 성령의 은혜 공동체의 중심에 바나바가 있습니다. 바나바의 이름은 요셉인데, 사도들은 밭을 팔아서 가져온 그를 위로의 아들이라 불렀고, 안디옥에서 큰 무리를 가르치며 대단한 권위자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수요를 팔아 나누고, 회개하고 돌이킨 지체의 믿음을 돕고자 함이었다. 아나니아는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는 뜻이고, 삽비라는 아름답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있어 보이는 선남선녀였는데 이들이 바나바가 너무 존경을 받으니 경쟁심으로 헌금을 하게 됩니다. 자신들도 존경을 받기 위해 땅의 일부를 팔아 헌금을 하려합니다. [2절] 돈을 보니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내와 둘 다 마음의 기쁨이 다 없어지게 되고, 이렇게 기쁨이 없다는 것은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시야 라고 생각하며 돈의 일부를 감추게 됩니다. [3절] 예수님을 믿고 가장 큰 성령의 은혜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가득하다는 것은 충만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성령이 충만한 초대교회 안에서 사탄이 충만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다고 사탄이 어디 가는 것이 아니고 사탄도 성령도 같이 역사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전신갑주를 입고 사탄을 물리쳐야 합니다. 땅을 팔 때는 성령의 은혜로 판 것 같은데, 돈을 보니 사탄의 역사가 시작되고 자기 안의 성령을 속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나니아의 땅에는 관심이 없고, 땅을 팔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베드로는 [4절]에서 그들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땅은 하나님의 소유기에 하나님께서 달라고 하신 적도 없다고 하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은 기적과 은혜만 주시지 거짓말 하면 무섭게 다루신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아나니아의 땅이 아니라 아나니아의 영혼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아나니아도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는 하나도 관심이 없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서 결정하는 것을 돕는 모든 대상이 우상이 됩니다. 그러니 자녀 때문에, 돈 때문에 우상이 되어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결정하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사탄은 천사의 모양을 하고 있기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노력을 하기 때문에 가짜가 더 진짜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사랑이 없기에 시간이 지나가면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사탄이 가득할 때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괴로움이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악을 행하기에 담대한 것입니다. 약간의 부정과 거짓이 개입되더라도 그 목적과 결과만 좋으면 그만 아니냐는 생각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바나바는 원래 부유했지만 구부로에 있는 땅으로 부유하기에 예루살렘에서는 그 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바나바는 그런 큰 땅을 팔아 다 바쳤다는 의미를 가지고, 아나니아는 소유를 바쳤다고 했지만 이것을 땅으로 표현했기에 소유의 일부인 조그만 땅을 팔았고 그 판 돈의 일부를 숨기기까지 한 것입니다. 차이가 있는 섬김이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액수를 말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섬김이 진심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거짓으로 섬겼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나니아가 베드로에게 가서 '제가 땅을 팔고 보니 쓸 일이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니 반만 할게요.' 라고 했다면 뭐라고 할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부를 드렸다고 거짓을 말한 것입니다.
'성도에게 사소한 전쟁은 없습니다. 제일 위험할 때가 승리의 순간입니다. 초대교회에 준 성령의 역사가 기적, 권능 등으로 강하게 일어났더니 초대교회에 안일함이 생기게 됩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어떤 작은 유혹도 이길 수가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학교만 붙으면 하나님께 다 드린다고 해놓고, 결혼만 되게 하면, 건강만 좋아지게 한다면, 이라고 하고 후에는 내가 다 노력해서 얻은 것 같아서 내가 감추고 싶고 챙기고 싶은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께 바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나니아는 이 권세를 사탄에게 내어줌으로 그 안에 거짓을 두게 된 것입니다. [5절] 베드로의 말을 듣자마자 아나니아는 죽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정을 했기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수 있기에 성령의 두려움입니다. [6절] 아나니아가 죽은 후 일반적인 장례절차도 없이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묻었습니다. 동정의 여지도 없다는 것입니다.
THiNK 성령을 속이고 감추면서 가고 싶고, 놀고 싶고, 자랑하고 싶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령의 두려움이 임한 적이 있습니까?
2. 외식을 드러나게 하십니다.
[1-2절] 찰떡궁합인 아내가 조력자가 되어 돕는 것입니다. 좋은 남편과 부인이라면 서로의 일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지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성령의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배경은 외식이었습니다. 비교와 시기심을 나타내지 않을 정도의 프로 외식러였습니다. 바리세인들은 구별되었다 는 뜻으로 별명이 열심당일 정도로 열심을 다하고 열심히 부활을 믿고 하루 세번 기도합니다. 그때까지는 좋지만 이들이 여행을 가고 시장을 가도 기도시간만 되면 사람이 있건 없건 세번씩 기도하니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추앙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외식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보는 앞에서 외식하는 것보다 없는 곳에서 외식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가고 아는 게 많다보니 안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배울수록 외식이 늘어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외식주의 자들이 가는 길이 예수님을 죽이는 것입니다. 외식의 끝판왕인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게 됩니다. 물질이 없으면 괜찮은데 물질이 생기니 감추게 되고 외식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데 화평하게 사는 것은 이상한 것입니다. 어떤 때는 복종의 언어를 써야하지만, 남편과 아내가 사탄의 노릇을 하고 있으면 눈물을 흘리며 말씀의 검을 대야합니다. 처음에 구원을 받지만 그 후에는 이루어 가야할 성령 충만이 있습니다. 처음에 성령받기 위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다가도 나중에는 땅 끝까지 가야하는데 매일 기다리는 것 밖에는 모릅니다. 아내가 남편을 못나가게 하니 목장도 교회도 순종해서 안 나가겠다고 하면서 10년, 20년이 지나도 가족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여러분이 성령 충만하다고 순종을 우상 삼아서 그대로 있어야 되겠어요? 나의 거룩을 위해서 아픔이 있는데 그것을 기쁘게 여기지 않으면 교회같이 외식과 가증이 드러나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으면 이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인지 모릅니다. 종교인들이 교회에 모여 있으면 염증이 날 수 밖에 없고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큐티를 통해 우리를 점검하기에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오늘 저녁에 가서 말씀보고 아침에 가서 말씀을 보니
하루도 못 가 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에스더서의 하만과 세레스, 아합과 이세벨등 믿음이 없으면 찰떡궁합이라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모릅니다. 아나니아도 초대교회에 속한 사람이었지만 십자가 믿음이 아니라면 결말이 비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무조건적인 순종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순종하되 내 태도가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진리의 그릇인 우리의 태도가 예뻐야 하지만 안에서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본질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예쁜 태도를 보이는 것도 진리를 보이기 위해 예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어떤 재혼 부부]
어떤 재혼 부부가 믿음이 생기면서 아내가 헌금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한 가정으로 합하지 못하고 십일조를 각각하고 있었습니다. 목장에서는 가정의 머리가 남편이니 대표로 남편만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습니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본인의 이름으로 십일조를 했었는데 남편에게 위임하는 것 같아 힘이 빠지고 질투의 기분이 들었고, 본인의 복이 남편에게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너무 허전해서 다른 헌금으로 전환해 봤지만, 헌금이 완전히 기복과 습관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욕심 많은 부목자]
직장에서는 예전부터 아내랑 풀 뜯어먹는 곳(목장)에 가서 얘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차피 삽질은 안하니 부동산을 사건 분양권을 사건 대출을 받건 이자를 내건 너가 알아서 하고 아내 앞에서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이 그런 것 같습니다. 라는 나눔을 했더니 목자님은 '부목자님은 10년 동안 노다지 분양권, 부동산 얘기만 하시네요' 라고 했고 이에 부목자님은 '저는 이 이야기를 20년, 30년 계속 할지 모릅니다. 제가 그 나눔을 안한다면 교회를 옮긴 것이겠지요. 제 신혼 때 목자님도 집사님이 예언한 시세가 맞았네요. 아주 최고에요 하고는 다른 교회로 옮기셨어요.' 라는 부목자를 본 목원이 부목자님이 아주 위태로워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에 부목자님은 '저는 목장에 사모함으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옵니다. 근데 목자님보다 권찰님이 더 믿음 있는 목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라고 하니, '그럼 믿음의 기준은 뭔가요' 라고 권찰님이 물었습니다.
-믿음 있는 목장의 기준
| 남편 | 아내 |
|
부목자 | 목자 | 베스트 |
목자 | 마을 | 더 베스트 |
마을 | 초원 | 더더 베스트 |
초원 | 평원 | 올타임 베스트 |
라고 부목자님은 대답했습니다. 우리들교회 10년차인데 이것이 거꾸로 된 가정은 뭔가 불안합니다. 원래 일반적으로 아내가 바로서서 남편을 세우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 편성된 목장에 가면 권찰님이 누구인지부터 유심히 봅니다. 결론은 내 자신이 변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바로 서고 제가 붙어 가면 저는 몸도 마음도 편한데, 제가 바로 서고 배우자가 붙어 가면 제 몸이 얼마나 고되겠습니까.
'이 부목자분은 S대를 나와 지치지도 않고 부동산 분양권 타령을 하면서 아직도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주의 영도 시험하고 목자를 안 해도 목장에서 날마다 시험 들게 공격을 하시지만 그럼에도 줄기차게 목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성령의 두려움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THiNK 부부간에 찰떡궁합이라서 모든 것을 같이 공모합니까? 믿음의 가치관이 달라서 성령의 두려움 때문에 매사에 갈등이 있습니까? 그 갈등은 몇 프로 입니까? 여러분들의 외식은 몇 점입니까?
3. 주의 영을 시험한 것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보고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 때 물가가 아닌 산위에 만들게 됩니다. 그런 노아를 보고 사람들은 비웃게 되고 결국 노아의 가족들만 방주에 올라타게 됩니다. 홍수가 난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사람들은 3시간 뒤를 모르기 때문에 악을 행하기에 담대한 것입니다. [8절] 베드로는 아내 삽비라에게 회개할 기회를 한번 주게 됩니다. [9절]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는 결국 주의 영을 시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주의 영을 시험했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과 패역을 말합니다. 성령을 속인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속이는 행위를 얼마나 미워하는지를 보여 주십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이 얼마나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십니다. [10절] 삽비라 역시 즉각적인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공동체의 성결을 위해 이 심판에서 각자 회개하라는 것이지 죄 짓고 간이들을 위해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짜 승리를 하기 위해서 성령의 두려움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수고하시는 사건입니다. [11절] 초대교회의 이 사건은 두려워하고 찔림을 받으라는 일벌백계의 차원입니다.
세례와 성찬과 치리가 다 사라진 이 땅에서 우리들교회가 처음부터 치리를 행했기 때문에 자유로운 교회지만 성령의 두려움이 있는 교회라 생각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이러한 사건을 통해 내 죄를 보고 회개를 해야 하는데 무조건 무서워하고 기복적으로만 보면 안 될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런 일을 행하지 않아 심판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헌금으로 불평하고 속이지만 하나님은 계속 참고 계십니다. 마지막 날 심판의 때에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두명의 롤모델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THiNK 다른 사람의 심판을 보고 성령의 두려움을 가지고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공동체 고백]
-사기 치는 목자님A
제 특기가 사기 치는 것입니다. 아내가 사지 말라는 것을 몰래 사서 회사로 보낸 적도 있고, 간이 작아서 크게 주식을 하거나 크게 삥땅을 치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아내가 무섭기 때문입니다. 제 별명이 삼척동자라고 척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있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오니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나눔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아내를 만난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를 해주는 아내가 있는 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당하게 하는 것이 축복이라 생각을 합니다. 바람을 피다 들키고 고스톱 치다 치리를 당한 것이 더 붙어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세팅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다른 교회처럼 척하면서 가면을 쓰고 편하게 다닐 수가 없고, 나눔을 너무 많이 하는 게 힘이 듭니다. 저는 최근에 욕심으로 묻지 않고 집을 사면서 힘들어 졌는데 친구가 무이자로 돈 빌려준 것을 하나님께 묻지 않다보니 곤란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그 친구가 타는 차가 많다고 안타는 고급차를 넘긴다고 하더니 정말로 차키와 인감증명을 보내면서 차 값을 안줘도 되고 돈도 주고 싶을 때 천천히 갚으라고 합니다. 아내에게 애기했더니 똑똑한 아내는 목장에 물어보라고 하는데 내키지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아내가 무서워 목장에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를 너무 의지 하니 하나님께서 싫어하셔서 주신 사건이라 생각이 듭니다.
-목원A의 나눔
아내가 새벽에 핸드폰에 있던 대출, 카드 리볼빙 문자를 보고 저를 깨웠습니다. 그동안 급여 외에 고객의 업종을 소개해 줘서 잘 되면 일정부분 수수료가 나와 빚을 갚을 생각이었는데 그게 쉽지 않았고 그것을 아내가 알게 된 것 입니다. 마이너스 대출, 카드 대출에 결혼 전 대출까지 이자만 내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고 상환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계속 이자만 내다보니 부담이 되고 있었고 고객에게 업종을 소개해주는 것도 잘 안되면서 목장에서 얘기 하려고 했지만 결국 아내한테 들키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실망을 하게 되고 본인은 사기결혼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자님의 처방
저도 그랬지만 아내 편하게 해준다고 괜찮은 것처럼 감당하지 못할 것을 하다가 커져서 감당 못하게 될 때 얘기 하는 게 남자에요. 여자들은 투명함을 원하는데 제가 비슷하게 바람 피던 것 을 새벽에 아내에게 들켜서 깼는데 아내가 저를 내려찍으려고 기타를 들고 서 있었어요. 그때 제 눈이 떠졌어요. 문자가 들킨 게 축복이었던 것 같고 안 드러났으면 더 커졌을 것이고, 집사님도 더 커지기 전에 드러났으니 축복의 사건이고 이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목원A의 아내
저는 차를 팔고 싶고 친정어머니께서 목돈을 주셨는데 남편에게 이 모든 것이 마이너스 대출 카드 대출 결혼 전 대출까지 제가 갚아 나가는 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목원A
저에게 6개월만 주시면 깨끗하게 갚고 직장도 옮기고 외적으로 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들켰습니다.
-목자님의 처방
제가 적용 했던 것이 습관이 안 고쳐져서 아내에게 공인인증서를 주니까 모든 게 다 드러나서 그때 적용으로 한 달에 50만원으로 생활하겠다고 해서 돈을 받고 살았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대학교 때 과선배가 경마장에 가서 200만원을 따고 오니 엄마가 다음에 또 가라고 해가지고 지금은 폐인이 되어서 아직도 경마장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남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여자가 받고자 하는 사랑과 다른데 남자는 허세를 부려서라도 해주고 싶은데 여자가 원하는 것은 이 사람을 믿고 평생 살 수 있나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경제 주권을 아내에게 완전히 내어주는 적용이 필요한 시점 인것 같아요.
[가고 오는 오픈 속에 싹트는 우리의 목장과 믿음]
남자는 죽을 때까지 허세를 떨다 죽는다고 합니다. 그게 안되니 부부를 붙여주신다고 합니다. 이런 남편에 대해서 돈만 가져다주면 아내는 가만히 있는 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고 월급만 가져다 달라고 하는 이기적인 아내의 모습에 남편이 상처를 받게 됩니다. 사기를 쳐서라도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부부가 끊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부부가 목장에 와서 얘기를 하고 살아나는 것은 성령의 두려움이 임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얘기도 듣지 않던 개털 목원이 사기 치던 범털 목자님의 이야기는 듣게 됩니다.
[말씀 맺어요]
성령의 두려움은 성령을 속이고 감춘 것을 드러내게 하시고 외식을 드러나게 하십니다. 주의 영을 시험한 것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정직하지 못해서 감추는 것이 많아서 늘 두렵지만 성령의 두려움을 느끼면 세상에서는 두려움을 안 느낀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0장 1절_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성령의 두려움을 가질 때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2019.11.10 목장예배
장소 우리들교회 3층 식당 옆야외 공간
에서 하기엔 제법추운 날씨
목장 기도제목
정우철
- 말씀으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게 해 주시길!
송경환
- 이성교제의 결실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 내년에 제가 꼭 있어야 할 곳, 필요한 곳, 쓰임받는 곳, 결실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박영빈
- 한주 힘을 빼고 말씀을 볼 수 있도록
이종률
- 회사에서 잘 죽어질 수 있도록
전성주
- 주식에 대해 잘 물으며 갈 수 있도록
- 어머니 재산으로 소송을 거는데 잘 해결되고 해석받을 수 있도록
이길영
- 돈의 노예가 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맘을 잡아 주시고, 자기계발과 큐티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원도연
- 말씀 들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큐티 꼬박꼬박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재우
- 새신자 등록 잘 할 수 있게, 교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전진혁
- 외식하려 하는 마음 내려놓고 공동체에 모두오픈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