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20190915
본문: 누가복음 15:20~24
제목: 아버지의 마음
말씀: 진재혁 목사님
탕자의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말씀들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탕자가 아니다. 탕자를 맞이하시는 아버지다. 탕자의 비유가 이름을 사실은 아버지의 비유라고 해야할 만큼 가장 중심된 인물이 아버지다.
1. 기다리시는 아버지시다. 탕자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아버지의 품을 떠났다는 것이 그의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의 시작이다. 궁핍하고 피골이 상접한 그가 어느 날 아버지의 집을 생각한다. 돌아오는 길 가운데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측은히 여긴다. 성경은 아들이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지 않고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달려갔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아버지가 아들을 먼저 볼 수 있었을까? 아버지가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면 집 떠난 탕자를 향해서 떠난 방향을 향해서 하루 온 종일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 말씀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from far distance, 탕자의 상황을 보라. 헤어스타일은 엉망이고 옷은 찢어지고 더러워졌다. 알아보기 힘든 그를 거리가 먼데도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이 여겨 달려갈 수 있었던 이유, 떠나간 그 방향을 향해서 찾고 있었던 아버지이기에 먼저 아들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셨을까? 하나님은 아담이 어디 있는지 아셨다. 부끄러워 숨었던 아담의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숨고 있고 두려움 가운데 불안해하는 아담에게 내가 찾고 있다고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아닌가? 우리가 어디 있는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내게로 오라고 거기에 생명과 평강과 진정한 행복이 있다고 하신다. 내가 놓는 그 순간에도 우리를 붙잡으시고 찾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성경은 설명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다리신다. 찾으신다.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내 인생의 흉년 가운데 있는 나에게 손을 내밀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말씀하고 계시다.
2. 우리를 향해 달려오시는 아버지시다. 아버지는 꽤 잘 나가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존경받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아들을 보는 순간 아들을 향해 막 뛰어나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라. 아들만 보인다. 아들을 향해 뛰어간다. 탕자가 아버지께 가는 거리보다 훨씬 길다. 탕자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 아들을 향해 그냥 뛰어가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라. 빌립보서 2장,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다. 모든 영광과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셨다. 미국의 초등학생 쟈니 이야기, 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에게 선생님은 면담을 요청한 이유를 설명한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개미가 베짱이에게 음식을 다 나눠주고 굶어죽었다고 했다. 우리를 향해 달려오시는 아버지시다.
3.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아버지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는 순간 뛰어온다. 탕자가 입을 열어 아버지라고 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입술이 아들의 입을 막아버린다. 얼싸안고 한마디 말을 하기 전에 모든 말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라. 가장 좋은 옷을 가려오라고 한다. 준비해 놓았겠는가? 아버지의 옷이었을 것이다.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고 한다. 작은 잔치가 아니었다. 살진 송아지를 잡은 큰 잔치에 아버지 옆에 누가 앉아있었겠는가? 아들이 앉아있었다. 아들됨을 선포하는 공동체의 회복을 보라. 포퓰러 나무 이야기, 모든 나무에 흰색 천을 걸어놓았던 아버지, (목사님 이야기) 주일 학교때 성경퀴즈 대회하면 항상 1등했다. 중 3때 참석한 성찬식, 비를 맞으면서 했던 첫번째 말을 기억한다. 예수님이 죽으신건 알겠는데 왜, 예수님 왜 나를 위해 죽으셨지? 내가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었고 내 자신을 생각할때 그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오늘 그 하나님 아버지가 그 아버지시다. 새롭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말씀하고 계시다. 바로 그 다음에 25절, 맏아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을 본다. 형이 집에 돌아와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묻는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저가 심히 노하여 들어가기를 꺼려하거늘, 자기 동생이 죽었다 살아서 돌아왔는데 왜 기뻐하지 못하고 심히 노하여 들어가기를 꺼려할까? 하나님 앞에서 서고자 준비되었다고 하는 그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한 말씀이었다. 탕자를 받아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함께 하지 못했던 큰 아들이었다. 아버지의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큰 아들이다. 29절, 그 날도 아버지를 위해서 밭에서 일하고 왔다. 우리말로 하면 효자고 좋은 신랑감이고 훌륭한 아들이다. 그의 가장 큰 문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에 가장 중심에 있는 그 마음, 20절, 그 마음을 함께 하지 못하고 기쁨에 동참하지 못했던 큰 아들의 모습을 본다. 집안에 있는 또다른 탕자, 큰 아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버지가 큰 아들을 볼때마다 뭐라고 했을까? 네 동생 찾아와, 어떻게 지낼까? 그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동기가 사랑이라면 우리의 사랑은 희생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느끼는 것은 슬픔이 아니라 사랑이다. (목사님 이야기)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측은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고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는 아버지의 마음, 처음 케냐 선교사로 나갈때 가장 큰 기도제목은 아이들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살게 된 것이 하나님 때문이라고 할까봐 염려했다. 그 때 히트치던 영화가 라이언킹이었다. 아이들이 그 영화를 너무나 좋아해서 노래를 다 외웠다. 아이들에게 케냐에 심바가 많다고 했다. 주사를 맞아야했고 맞기 싫어하는 아이, 케냐 가기 싫다고 하며 왜 가냐고 했다. 얼떨결에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간다고 했다.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에 깊이 잠기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축원한다.
(목장모임)
목장모임을 하면서 제가 큰 아들 같다고 느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며 많은 분들의 간증을 들었지만 그분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시기와 질투, 때론 방관으로 일관했던 저였음을 느꼈습니다. 고난을 잘 해석하고 인내하는 수고는 하기 싫어하고 인정과 주목받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생색내고 불평했던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한 집탕인 저를 볼때마다 답답하지만 그럼에도 교회와 목장에 잘 붙어가며 많이 배우고 성장해가기를 소망해봅니다. 환절기 모두 건강조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기도제목)
동현: 1. 우리들교회에서 처음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로뎀나무에서 머물러 있지 않도록
2. 회사에서 경계를 넘지 않고 자기 역할에 충실하도록
3. 형 전도를 위해 기도, 두려워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4.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주: 1. 예배할 때, QT할 때 말씀 잘 들을 수 있게
2. 매일매일 QT할 수 있게
3. 항상 아침 일찍 잘 일어나서 운동 빼멱지 않기
4.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 가질 수 있도록
5. 신교제할 수 있도록
6. 어떤 일이든 내 기준대로 정해서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7.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8. 누군가에게 받기를 바라기보다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9. 어머니 운동 꾸준히 해서 건강해지셨으면
병덕: 1. 큐티하면서 조금이라도 내가 죽어지는 적용 할 수 있도록
2. 현재의 기근을 축복으로 여기고 말씀보고 단을 쌓는 해석된 삶 살 수 있도록
3.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 말씀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4.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5. 주어진 물질과 시간을 소비하는 소모적인 삶 살지 않고 올바른 소비습관 들일 수 있도록
6. 신교제할 수 있도록
준선: 1. 나와 맞는 직장 구할 수 있도록
2. 어머니가 더 건강할 수 있도록
3. 하루에 한번씩은 꼭 기도할 수 있도록
4.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5. 내가 사랑하는 동생 이은석이 주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6. 아무리 고난이 찾아와도 믿음이 견고한 욥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7. 무력감을 이길 수 있도록
영훈: 1. 하나님 처음 사랑했던 사랑 회복할 수 있게, 큐티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2.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게(내 죄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잘 망가질 수 있도록)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 찾을 수 있게
4. 믿지 않는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5. 친밀감 공감이 어려운데 목장에서 회사에서 부서에서 잘 훈련받을 수 있도록
6. 유치부 교사직분 잘 감당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7.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먼저 연락할 수 있게
8. 상대방이 편해서 마치 다 받아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길 상대방을 배려해가면서 말할 때 한번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되길
9. 표현을 잘할 수 있도록
호진: 1.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도록(주일예배, 목장예배 등)
2. 큐티할 때, 설교를 들을 때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3. 왼쪽 손과 팔의 근력이 향상되고 조심하도록
4. 머리 속이 맑아지며 적성검사 잘 준비하고 운동 꾸준히 할 수 있도록
5. 재취업 준비중인데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으로 말씀으로 인도함받도록, 잘 적응하며 계속 다닐 수 있도록
6. 아버지께서 건강하시고 구원받으시도록, 형의 건강과 구원, 형의 신교제와 신결혼, 어머니께서 발을 다치시고 작년 어깨 수술을 받으셨는데 건강하시고 믿음이 견고해지시도록
7. 아버지와 형의 마음속에 남겨진 믿음의 씨앗과 어머니의 믿음을 바라보며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도록, 손과 발이 가는 적용으로 섬길 수 있도록
8. 신교제를 위해 잘 준비되도록(신앙, 경제력, 성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