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요약
- 본문 : 사도행전 2:36~47
- 제목 : 성령의 선물
- 설교 : 김양재 목사님
첫째, 찔림을 받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못박았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제사장도 아닌 로마병사도 아닌 소위 하나님을 믿는 네가 죽였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찔림을 받고 내가 예수를 못 박았구나 깨다든 것이 구속사 입니다. 찔림을 받는 것은 가장 큰 성령입니다. 죄 때문에 애통하고 하면 하나님은 기꺼이 성령을 주십니다. 말씀의 간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게 되는것 처럼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적용질문. 성령의 말씀에 찔림을 받습니까? 사람의 지나가는 말에 찔림을 받고 괴로워 합니까?
둘째, 어찌할고 하며 묻습니다.
사람들은 돈 떨어지고 건강 떨어지고 해야 어찌할고 묻습니다. 말씀이 들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직면해서 내 속의 추하고 부끄러운 내 욕심의 실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어찌할꼬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였습니다. 나는 소명을 받을 자격이 없기에 어찌할꼬 해야 합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돈이 없어서 어찌할꼬 합니까, 성령님의 찔림을 받고 어찌할꼬 합니까?
셋째, 회개를 합니다.
우리가 이미 이루어진 구원이 있고 (예수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인정한 것) 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구원이 천국가기 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고 사명감당해야 하는데, 나에겐 이루어지지 않은 구원이 있는 겁니다. 세상이 감당못할 구원을 보이기 위해 세상을 뛰어넘는 회개를 끝없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회개를 하면서 사명을 감당하는 겁니다.
이 세상이 복이 아니라, 십자가의 예수를 내가 못박았다고 날마다 인정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유대인은 세상이 좋아서 예수님을 못 박았습니다. 성령의 선물로 주어지는 이 회개는 본질적인 회개입니다.우리는 방언, 신유, 신비한 은사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성령의 선물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의 깨끗함에 있습니다. 성령의 선물과 그 결론은 거룩과 깨끗함입니다. 우리는 늘 아직 이뤄지지 않은 구원(죄의 습관)을 보며 계속해서 찔림을 받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며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의 회개는 입으로 하는 회개인가요 성령께서 함께하는
넷째, 삼천명 공동체 속에 들어가는 축복입니다.
새 개혁한 공동체에 들어가려면 이 세상의 패역한 것들을 멸해야 합니다. 성령의 설교가 예수님에 관한 설교로 선포되었을때 그들이 변했습니다. (41절) 내가 십자가의 예수님을 죽였다고 하는 깨달음.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다하고 네가 죽였다 하니 이 사람일 찔림을 받고 어찌할까 하잖습니까. 이것이 성령의 선물입니다.
베드로의 권면 대로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백이십명 공동체 속에 삼천 명이나 수가 더해지고 이후, 오천명이나 더해졌습니다. 그 후에는 숫자가 의미 없어 기록을 하지 않습니다. 이천년 지나 여기까지 폭발적 부흥을 했기 때문에 숫자를 헤아릴수 없는 겁니다. 효과적인 성령님의 도움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성령의 설교가 이렇게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주시니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리에서 죽고자 할때 이런 역사가 일어남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통회하는 삼천 명 속에 들어갑니까? 아니면 어디에 들어갑니까?
2. 목장 모임
- 장소 : 오토웨이 A4
- 참석 : 최도원, 장인호, 성태경, 노승우
- 삶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 성태경
- 예수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힘든거 같아요. 예수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게 인정이 안되서.
- 목자 : 워딩이 약간 다르지만 오늘은, 내가 박았다! 이거였어요.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기 보다는. 더 힘들지 사실..
- 그러니깐요. 나 때문에 못 박혔다고 인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이번주에 술을 너무 많이 먹었고요. 매일밤 마셨어요. 다 짜증나고.. 이번주에 남자를 좀 많이 만났거든요. 그래서 오늘 말씀 들으면서도 생각난 것이 애초에 예수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믿지를 않으니, 그게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니깐, 뿌리 없는 나무처럼 흔들리고 불안한게 그래서 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주에도 남자를 만나면서 확실히 깨달은건 쾌락주의가 제가 심해요. 그래서 자괴감이 많이 들어요. 할때는 좋은데, 하고 나서는 자괴감이 드는거죠. 내가 이러려고 사나 싶고.
- 목자 : 중독이 이거로 온거니깐.
- 그러니깐 스스로 한심스러운게 있어요. 공허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서 어플을 키고 사람 불러다가.. 만나서 하고 나면 자괴감 들고 한심스럽고.. 본질적인 해결책이 아닌데 루틴이 있으니깐(술을 먹고 마음이 허할때) 고쳐지지가 않아요.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외로움을 채워줄수 있는건 예수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목자 : 오늘 말씀에 이미 이뤄진 구원과 아직 이뤄지지 않은 구원이 있다고 했잖아요.태경 형제는 이미 구원 받은 거에요. 아직 안되는게 있는거죠. 기도할 문제인거에요. 기도는 해 봤어요? 쾌락만을 추구하려는문제 때문에?
- ....성령을 받지 못하고 신앙의 열심히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유인게.. 기도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 목자 : 오늘 말씀대로 찔림이 있으니깐 성령을 받은 거에요. 안되는게 있는거죠.
- 그래도 너무 한심스러운 거에요.
- 목자 : 그래도 내가 듣고 찔리는게... 나한테도 정말 끊어지지 않는 중독이 있어서 태경이가 계속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 그래도 생각이 조금 바뀌어 가는거는, 예전에는 절대 내가 변하지 않을거 같았는데 오늘 대표 기도자가 동성애 고백하고 끊어졌다고 하니깐 조금 용기를 받았고요. 끊어질수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목자 : 내 생각에는 동성애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 말그대로 쾌락적인것 때문에 중독으로 가는거지.
- 마음의 빈 곳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예전에 상담 받았을때, 상담 선생님이 늘 저한테 했던 이야기가 이거였어요.만약 제가 동성애를 몰랐으면 그 공허함을 식욕으로 풀려 들면서돼지가 되었을 거라고 했거든요.
- 목자 : 못되고 그런거 보다는 쾌락을 쫓는거에요. 낙심하지 말기! 이게 태경이가 할일인거 같아.
- 그러게요. 오늘 낙심해가지고 교회 못나올뻔 했어요.
- 목자 : 그래! 봐봐 태경형제는 구원 받은거라니깐. 성령 받은 사람인거야. 낙심하지 않는게 중요한 거지.
- 정말 그래도 제가 이렇게 계속 얘기하고 그러니깐, 끊지는 못했어도 합리화 하는것 만큼은 정말 없어졌어요. 내가 남자를 만나는건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는거다 이러면서 했던 합리화들이요.
- 목자 : 그래 태경형제는 정말 성령 받은거야. 찔림을 받았다고 하니깐 오늘 말씀대로 어찌할꼬 하며 물어야 할거 같아. 이미 구원 받았는데도 안되는건 있는거야. 오늘 최고다 라고 할수 있는거는 낙심이 됐는데도 교회 나왔다는 것인거 같아요.
- 네네.. 저 힘들어요 이제 그만 일찍 갈래요.
- 인호 : (살며시 웃으며) 가지 마세요. (둘이 대화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일동 당황. 태경형제도 더 당황)
- 목자 : 으하핫ㅋㅋㅋ 인호가 이런 말을 해주네
- 인호 : (여전히 미소 지으며) 끝까지 있다가 가세요.
- 태경 : (말없이 그냥 끝까지 자리에 앉아 있었음)
- 목자 : 태경이는 어찌할꼬 하며 묻기! 회개하며 기도하기. 술 먹더라도 교회 나오고, 자더라도 나오고 낙심하더라도 나오자. 내 마음에 찔림 있다는건 성령님 계시다는거니깐. 우리가 한번에 변화하는거 생각하는게 아니니깐.
* 노승우
- 누나가 회복되는거 같았는데 다시 입원했거든요. 여하튼 이제는 되었다 하는 환경이 만들어진것 같은 때에 여전히 끊이지 않더라고요. 누나가 주는 스트레스와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는 열심히 살았는데, 그게 좀 들해지니깐 그런 경계가 많이 풀어졌어요. 태경형제가 아까, 동성애를 몰랐으면 그 공허함을 달래는 방식으로 식욕으로 가 돼지가 되었을 거라고 했잖아요? 그게 딱 제 얘기인거 같아요. 겉으로는 남들이 손가락질할 흡연, 음주, 동성애 같은거 하지 않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 받고 할때 항상 그걸 먹는 걸로 풀었거든요. 그게 저의 단점이고 문제라는것도 아는데, 그 조절이 누나가 아플때는 잘 되었다가 또 집안 상황이 조금 나아지는거 같으니깐 다시 원래 모습으로 쉽게 되돌아가고 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다시 원래의 옛습관을 찾아 돌아가는 내 모습을 보니깐, 그간 내가 했던 회개와 고백은 헛것이었던 걸까, 다 잘못된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 이뤄진 구원과 이뤄지지 않은 구원이 있고 그것을 통해 평생 회개해야 한다는 말씀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질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끊어지지 않는다는 태경 형제의 나눔을 들으며 반성이 많이 됐고, 태경 형제가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 목자 : 내가 태경이와 승우의 나눔을 들으며 회개 되는건, 다 나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거 같다는 거다. 내가 여전히 야동을 보니깐 태경이가 쾌락중독으로 고생하고 있고, 내가 먹고 싶을때만 내가 원할때만 먹어재끼니깐 승우가 식습관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다 못 박은거 같아 너무 미안하다.
- 제가 1년 전에 차가 사고 싶어가지고 난리 쳤던 적이 있었거든요. 한동안 괜찮았는데 최근에 다시 병이 도진거 같아요.예전처럼 신차를 사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4~5백만원 수준의 저렴한 중고차요.결혼예비학교도 그렇고 청년부 수련회 스텝모임도 그렇고 늦은 시간까지 휘문과 판교성전을 오가는 가운데 대중교통으로만 다니기 너무 벅차고 힘들거 같아요. 집에서 교회 왔다갔다 하기 한시간 반 넘게 걸리는데, 늦은 시간에 끝나고 그러면.
- 목자 : 그냥 한대 사라. 비싼 차를 사는 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차를 사는게 문제이지, 너가 감당할 수준의 차 이면 사도 되.
- 태경 : 그래요 맞아요.
- 인호 : 제 생각도 그래요. 그냥 하나 사세요. 그런데 생각보다 유지비는 들어요. 그건 염두에 두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샀었잖아요.각종 세금이나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가 꽤 되요.
- 목자 : 그래 과하지 않게만 하면 되. 괜찮아.
- 1년 전에 신차 병에 걸려가지고 발광하던 때는 어머니도 반대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전혀 반대를 안하시고 오히려 여자친구랑 얘기를 잘 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얘기를 해 봤는데, 아무래도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걱정을 많이 했어요.
- 목자 : 그럼 그건 여자친구랑 얘기를 꼭 잘해봐야 겠다. 그냥 너 마음대로 함부로 하지 말고 얘기를 잘 해보는게 필요해.
* 장인호
- 좀 좋아졌어요. 강박증도 조금 좋아졌어요.
- 목자 : 살아난게 보여. 지난 주 기도제목의 응답인거 같아.
- 엄마랑은 좋았다 안좋았다 해요. 생활은 조금 더 편해졌어요. 여기 오면서 든 생각은 빨리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 싶었어요.
- 목자 : 기도빨이 좋네. 이번주 수요일에는 어땠어?
- 저 진짜 싫었어요. 저 원래 장경동 목사님 되게 싫어해요. 그 분의 가치관이나 이런게 저랑 반하는게 많아요. 발언 자체가 남녀 차별주의 심하고 편협한거 같아요. 이번 설교에서도 아랍 쪽 사람들을 무조건 문제 있다고 치부하는거 그런거랑. 기독교를 믿는 나라는 다 잘살고, 믿지 않는 나라는 다 못산다고 하는게.. 그런 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내가 무슨 감화를 받고.. 설교가 알맹이가 없어요.
- 목자 : 인호 살아났네. 이런 얘기 하는거 보니깐
- 저는 솔직히 예배를 드린다는게 너무 목사님 설교 듣는거에 집중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목자 : 원래 개신교는 그래.
- 오리지날 기독교라고 하면 카톨릭이 맞잖아요. 신부님들의 말씀이 더 포용적이에요. 개신교는 근본주의적으로 돌리려고 하잖아요. 과학의 발전이 종교를 위협하니깐 근본주의적인 모습으로 자꾸 뒤집으려고 해요. 카톨릭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바뀌었단 말이에요 현대적으로요. 개신교는 그런게 없어서 싫어요.
- 목자 : 인호야. 살아난거 축하한다ㅋㅋ 아까 태경이한테 가지 말라고 까지 하고. 왜 그렇게 얘기했어?
- 같이 있는게 좋아요. 저는 태경이형이 여기에 같이 있는게 좋아요. 여하튼..왜 저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 하필 개신교일까요? 제가 싫어하는건데.
- 목자 : 그러니깐 재밌지. 왜 지금 너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이 다 개신교일까 생각해봐.답은 있는데 너 생각으로 밀어내는거 같아. 담배는 어떻게 했니?
- 끊지 못하고 다시 피웠어요.
- 목자 : 그럼 오늘도 같이 찢을까?
- 그래 주시면 좋죠. 빨리 가서 한 대만 피우고 올께요.
※ 그렇게 다시 거행된 담배 공개 처형

* 담배를 함께 찢는 가운데나눔
- 부목자 : 인호는 진심으로 담배를 끊고 싶어?
- 네 정말로, 진심으로 끊고 싶어요.
- 부목자 : 그럼 인호 입으로 고백하면서 해봐
- 담배야 이생에서는 절대 만나지 말자.
- 목자 : 인호야 나 따라해봐. 주님.
- 주님.
- 목자 :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담배를 끊고 싶습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담배를 끊고 싶습니다.
- 목자 : 도와주세요.
- 도와주세요.
- 목자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 다같이 : 아멘.
3. 기도제목 나눔
* 노승우
- 차 사고 싶은거 잘 물으며 옳은 결정 하기
- 찔린거에서 끝나지 않고 어찌할고 하며 회개하기
- 목원들을 위해 하루에 한번 기도하기
- 가족의 거룩과 구원
- 신교제 잘하고 신결혼 준비 잘하기
* 최도원
- 너무 기운이 없는데, 영적으로 육적으로 기운좀 생기기
- 찔림에서 끝나지 않고 어찌할고 기도하기 (내 영적 상태 따라서 목원들도 다 따라가는거 같으니 영적 회복할수 있도록)
- 불안감(불안장애, 마음 편하지 않은 것들)좀 적어지고 평안해질수 있도록
* 성태경
- 술을 좀 줄일 수 있도록
- 찔림에서 끝나지 않고 어찌할고 하며 기도하기
- 추석때 가족들이랑 제주도 잘 다녀오기
* 장인호
- 뭔가 시작할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수 있도록
- 에너지 생길수 있도록
- 담배 사는걸 멈추고,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 마무리 기도
하나님. 오늘 성령의 선물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성령의 선물을 우리가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찔림을 받고 어찌할꼬 고백하며 회개해서 그 삼천명의 공동체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