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교말씀 요약
- 본문 : 열왕기상 19:9~21
- 제목 : 7000배의 응답
- 설교 : 김양재 목사님
첫째, 자기 자리를 찾아야 7천배의 응답을 받습니다.
경건해 보이지만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정곡을 찌르는 말씀으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질문하십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습니다. 모두 자기가 선택한 길입니다.
아합과 이세벨 부부가 줄기차게 엘리야를 죽이려 했습니다. 자기 자리를 못 찾고 있었던 엘리야. 사람은 죄인의 자리를 찾아야 자기 자리 찾는 것입니다. 왕도 백성을 사랑하는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남편, 아내, 부모의 자리 찾으려면 죄인의 자리를 먼저 찾아야 하는데 이것이 열심으로 찾아지지 않습니다.
이혼과 자살을 막고자 하지만, 그들이 최고인 만큼 죄인의 자리를 찾지 못하니 열심으로 세운 만큼 그것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죄인의 자리는 은혜가 아니면 해결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느끼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죄인의 자리를 자처하겠습니까.
적용질문. 여러분에게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물으시는 남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의 자기자리는 죄인을 자처하는 십자가의 자리입니까, 의인을 자처하는 십자가에서 내려온 자리입니까? 이혼과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둘째, 기적이 아니라 세미한 말씀을 들을때 7천배의 응답이 임합니다.
기적을 크게 경험하면 여호와의 처방이 안들렸습니다. 3년 6개월 기간이었던 곳에 비가 내렸는데 변하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인 기도 이뤄지면 나올거야 하지만 그것으로는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도리어 죽이겠다고 위협합니다. 아무리 큰 사단이 물러가도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의 밥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그래서 이세벨이 협박을 해 주는 수고를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도 삶의 최고의 은혜는 여호와 자체가 상급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반복되며 집중적으로 양육되니 은혜입니다.
바람과 불, 지진 나는 가운데 미세한 음성이라니 조용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들리겠습니까. 내가 큐티를 해 놓으면 바람과 지진 가운데 미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은혜의 기적도 경험했지만 바람, 불, 지진에서 내게 주신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니 여전히 힘들고 믿음의 기복이 심합니다. 미리 세미한 큐티를 하면 칠천배의 응답을 받을텐데 말입니다.
적용적용. 여러분은 기적이 좋습니까, 세미한 음성의 말씀이 좋습니까?
셋째, 삶의 목표가 영혼구원이어야 칠천배의 응답이 임합니다.
죄문제가 얼마나 뿌리깊고 생명력이 강한지 알아야 합니다. 한번의 전쟁, 승리로 뿌리뽑히지 않습니다. 죄문제는 사람의 열심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두번이나 질문하고 답합니다. 두번 질문하셨는데. 로뎀나무의 때가 있고(어루 만지시는), 모세의 영광을 부적처럼 생각하며 굴에 처박혀 있는 때가 있습니다.
이말을 다시 해석하면 로뎀나무 그늘 아래서 기적을 맛보고 호렙까지 왔는데 여전히 집에서 힘듭니다.계속 걸레질 해야 하니깐.
소명을 위해 하나님이 내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걸레질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잖니. 이혼을 안당하기 위해 걸레질을 하면 안되잖니. 내가 이전에는 이혼 안당하기 위해 걸레질을 했단 말입니다. 구원이 목적이 되었기에 순종을 하게 되는 겁니다.주님을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겠는지 생각했습니다. 로뎀나무 시절에는 죽지 않고 살기위해 어루만지며 질문하셨다면, 이제는 소명을 위해 삶의 향방을 물으셨습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지금 로뎀나무 음식이 고픈 그곳에 있습니까, 멋진 산의 호렙에 쳐박혀 있습니까? 큐티의 결론은 영혼구원이라는 것을 동의하십니까?
넷째, 소명의 자리에 있어야 7천배의 응답을 받습니다.
엘리야의 처방으로 구체적인 일거리를 주십니다. 상처받은 영혼에게 해야할 가장 필요한 처방은 할일을 주는 것입니다. 한 목적으로 도저히 연합할수 없는 자이지만 하나님은 한 목적의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합을 치려면 전부 연합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전세계를 동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그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일까. 내가 사명으로 살려고 하니 구체적인 일거리가 계속 생깁니다.이혼하려는자, 자살하려는 자가 찾아왔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전도할 일이 생기고, 그런 사람이 왕이고 권세자고 상관없이 내가 기름 부을수 있는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겁니다.
이혼, 낙태, 동성애가 죄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너무 외롭습니다. 맨날 혼자 떠드는거 같아서. 7천배의 응답은 기도하고 소원해야 만들어지는 것이지. 칠천배의 응답은 기도한 사람만 받는 것입니다. 안타까우니깐 관심이 있습니다. 관심있으니 소식이 들립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다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적용질문. 여러분의 소명의 구체적인 자리는 어디입니까. 차별금지법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는 어떨까요?
다섯째, 일상의 삶을 잘 살아야 칠천배의 응답을 받습니다.
엘리사는 쟁기 앞에서 부름 받았습니다. 성실하고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생애가 알려짐도 없이 등장했지만 농사짓고 있던 가정적인 사람인데 엘리야의 사명을 이어 받습니다. 소명을 잘 받아들이게 하는 가정이 최고의 가정입니다.
적용질문. 내게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자꾸 돌아보게 하는 옛습관은 무엇입니까. 사명을 깨닫고 영혼구원 때문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일상적인 삶을 잘 하고 있습니까?
일상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이가장 큰 능력입니다.
2. 목장모임
- 장소 : 에이포
- 참석 : 최도원, 장인호, 성태경, 노승우
- 소개편으로 인해 87또래 성태경 형제가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 적용질문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Q. 기적이 좋습니까 세미한 음성이 좋습니까?
* 성태경
- 기적이 좋습니다. 직장에서 승진했으면 좋겠고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기적이 좋습니다.
Q. 로뎀나무 음식이 고픈곳에 있습니까, 멋진 산의 호렙에 쳐박혀 있습니까?
*최도원
- 호렙에 쳐박혀 있는거 같다. 애통함이나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남들 사건의 이해를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애통함이 없어서 그냥 그럴수도 있지로 포장되는것 같다. 내가 이해심이 많고 죄를 지은게 많으니깐 죄에 대한 포용력을 가진게 아니라 그럴수 있지, 다 그런거야. 사람에게 관심 없는게 그렇게 나타나는거 같다.
그리고 내가 부서에서 사랑 받은게 되게 크다는 생각을 했어. 애들이 아까 와서 내 주위에 앉고 올라타고 그랬어. 내가 애통함이 없으니깐 내 감정이나 이런걸 최고로 생각하고. 굴에 갇혀있으니깐 나만 생각하고 사랑받은지 몰랐던거 같다. 그런데도 칠천배의 응답은 그것대로 또 받고 싶더라.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일상생활을 마음대로 하다보니깐 일상 생활이 가장 약한거 같다. 그래서 체력이 더 약한거 같고. 제때 먹고 자지를 못하니깐. 평범하게 때 보는게 안되가지고 늘 그랬다. 그래서 늘 일상생활 잘하는게 내 적용이다.
내가 너무 드립력에 의존하고 센스에 의지해서 살았는데 요즘 그게 안되서 고난이다. 자신있어하던게 안되가지고 힘든거 같다. 그래서 또 약을 계속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과 약을 먹다보니깐 바보가 되는거 같은 느낌이다. 내가 꼭 그거를 먹어야 하나.
- 인호 : 저는 강박증 치료 때문에 항우울증을 써야 하는데. 그런데 조율증도 있다보니 항우울제를 쓸수가 없습니다. 약 알수가 계속 복잡해 집니다. 저는 그 독한 약을 계속해서 10년 가까이 먹어 왔습니다.
- 태경 : 저도 항우울 약을 먹었습니다. 직장에서 했었던 생각이 집에서도 계속 떠오릅니다. 이게 풀려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한편으로는 의사가 뭘 알수 있나, 꼭 다 먹어야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 인호 : 강박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세니깐 약을 먹어야 합니다. 자기 자의로 먹었다 안먹었다 하면 절대 안되요. 제가 예전에 그랬다가 컨트롤 하기 힘들었습니다.병원 믿으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저는 제한병동에 세번이나 입원했었거든요. 기간이 오래 될수록 치료가 오래 걸려요.
- 숨발력이랑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으니깐 내가 힘들더라고. 나중에 가면 사람이 바보되는거 같다.
- 인호 : 그래도 일단 꾸준히 드셔야 하고 병원을 믿어야 해요. 일단 치료는 마쳐야 하니깐.
- 도원 : 그래 하나님이 너를 내게 보내주신거 같다. 도움 받으면 감사하게 가야 하는데 정신이 요즘 이러고 있다니깐.
- 인호 : 저는 약끊었다가 자살 시도까지 왔어요, 절대 끊으면 안되요.
- 도원 : 맞아 나도 약 자의로 끊었다가 연초에 공황이 올라왔지
* 성태경
- 상담을 계속 받아도 계속 불안하고 무슨 일이 생길거 같고. 회사에서 일적으로 힘든것도 있습니다. 서비스업이다 보니 사람 대하고 하니깐. 그런 부분에서 힘듭니다.
- 목자 : 사람 대하는게 감정 노동이라 정말 힘들것 같다.
- 부목자 : 약 먹은지 얼마나 됐어요?
- 일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안 먹었을떄와는 삶의 질이 많이 다릅니다. 안먹었을때는 생각의 소용돌이로부터 빠져나올수가 없었는데 약을 먹음으로서 생각의 소용돌이에 갇히는걸 막아주는거 같습니다.
* 노승우
- 호렙의 굴에 쳐박혀 있가다 이제서야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누나가 다시 병원으로 입원했습니다. 호전되는 누나가 다시 악화되어 다시 병원에 입원한 것은 17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이세벨이 계속해서 살해 위협을 하니깐 엘리야가 굴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이번주에 저도 그랬습니다. 누나가 다시 십자가를 지고 폐쇄병동에 들어가는 사건은 저에게 굴에게 나오도록 하나님이 찾아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이느냐 물으시는 사건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아픈 누나와 힘들게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엄마, 큰누나를 보면 볼수록 구원 이외에는 다른 것에 소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원만이 상급임을 기도하게 되었고, 큐티도 날마다 하게 되니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교회를 다니면서도 말씀과 생활이 분리되어 있는, 이원론으로 살았던 내 모습이 보였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학교 생활은 매우 불성실했습니다. 내 소견에 옳은대로 평안했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신앙생활 했습니다. 내 소견에 옳은대로 꿈을 꾸었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폭식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구원, 사명과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처럼 무덤덤하게 살았던 것과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그럴듯하게 포장하는데 모든 정욕과 탐심을 사용한 내 죄를 보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회개가 되니 소원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내가 죽고 예수님을 위해 살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학력, 경험, 지혜, 지식, 경력까지도 다 들어서 구원, 복음전파를 위해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목자 : 둘째 누나가 정말 승우와 승우 가정의 구원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구나. 이직 준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니?
- 필요햔 행정 서류 절차는 준비해놨습니다. 다만, 요즈음 면접 관련 목사님 책 읽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 구절중 내 모든 학력과 경험과 재능도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 써야 한다는 구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대신해 십지가를 지고 폐쇄병동에 들어간 아영누나의 사건이 찾아오고 나니, 그래서 회개하게 되니 그 말이 저의 고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책을 보니 면접을 주관하시는 분도 정말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와 같은 때에 이직 제안이 온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 목자 : 면접과 이직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권자가 하나님이라는걸 느꼈다니 좋은거 같다.
Q. 내게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자꾸 돌아보게 하는 옛습관은 무엇입니까?
* 최도원
제때 잠을 안자고, 제때 먹지 않는 것이 저의 옛습관이거 같다. 다음날 피곤할지 알면서 그러는게 참 병신같다.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그러고 있는게 요즘 모습인거 같다.
- 부목자 : 요즘에 몇시에 자요?
- 대중이 없어 일찍 자기는 하지만 아침에 피곤해. 필요충분의 잠을 자려면 10시 11시에 일어나야 해. 일어나는 시간이 중요하지 나한테는. 그리고, 자야할 때가 있는데 핸드폰 보다 뭐하다보면 늦게 자는거지.
- 부목자 : 그런 것들이 생활에 많은 악형향을 끼치나봐요
- 악형향 끼치는거야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다. 핸드폰 보는거, 잠을 늦게자는거, 밥을 제때 안먹는거 등등 그리고, 눈 뜨고 일어나서 핸드폰 보다는 큐티책 먼저 보는게 지금 필요한 적용이기도 하다. 방해되는게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제일이 늦게 자는 문제인거 같아.
* 성태경
- 잠은 잘 자는데 저녁에 습관적으로 먹는 맥주가 있어요. 적용해야할게 있다면 맥주 줄이는 것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피우는 담배를 참는게 있습니다. 이웃집에서 담배냄새 맡고 민원 넣을거 같은데. 말이 없으니깐 계속 피우긴 합니다.
- 인호 : 저도 그래요. 저는 밖에 나가서 핍니다.
- 부목자 : 나는 좀 할말이 있다. 자취방문 열고 있으면 담배냄새 들어올때가 있다. 분명 창문에서 피우는거 같은데 그게 너무 짜증날때가 있지. 일단 들어오기 시작하면 환기 때문에 문을 닫지도 못한다. 그래서 힘들때가 있다.
- 하루와 시작과 끝에서 그런 적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신경쓸게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담배는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굳이 끊어야지!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쉽게 말해 옆집에서 민원올까봐 그만 피우고 싶은 겁니다.
- 목자 :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칠까봐 그런거 신경쓰는 성향이야?
- 그런것보다도 평가.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안좋을까봐 그런 겁니다. 안 좋은 말은 듣기가 싫고. 좋은 평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욕 먹기 싫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을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아요. 몰아칠때는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해서 담배 안피기도 하는데, 일이 없을때는 나태해지면서 담배피러 왔다갔다 하니깐. 차라리 적당히 일 많은게 담배 안피우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생각이 많아지면 일 많아지니깐 힘들었는데 지금은 약 먹으니깐 걱정이 안됩니다.
* 장인호
- 강박증이죠. 거의 모든 것의 결론은 강박증입니다. 강박장애가 있고 강박성격이 있는데 나중에는 구분이 안될거 같습니다. 왜냐면 수년동안 그렇게 사니깐 성격이 되고 고치기 어려운 겁니다. 약을 먹는다고 고쳐지지도 않으니깐.
요즘 힘든게 사회생활을 못하니깐. 내 또래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사회생활이나 연얘를 못하고 있으니깐 힘듭니다. 그리고 가족하고 사이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믿음을 가지면 강박증이 치료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목장은 이야기 많이 하고 좋아요. 그런데 예배시간에는 목사님 말씀이 너무 안맞아요. 충돌 일어나는게 너무 많아요. 교회에서 예배 듣고 있으면 그 충돌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2층에서 쭉 훑어보시다가 제가 안보이면 전화를 하고 감시를 해요. 그게 짜증이 나요.
제가 일반적인 사회생활이 안되서 지금 두 갈래 길이, 공무원시험이나 사회복지사 석박사 과정 밟느냐 입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쪽으로 가면 어머니 밑으로 가서 그 굴레에 살게 되는거죠. 나 교회 그만 다닐께요 그렇게 할수가 없는겁니다. 내 돈을 주는 고용주가 어머니가 되니깐. 그생각을 하면 너무 끔찍한 겁니다. 그렇다고 눈을 팍 낮춰서 공무원시험 보자니 아버지가 걱정을 많이 하시고(정상적인 상태 아니니깐).. 제가 지금 자유가 없는 겁니다. 어떤 32살 남자가 엄마 때문에 교회를 다니나. 어머니랑 부딪히는게 너무 많고. 강박증 때문에도 너무 힘들고. 묶여있는것도 많고.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꽤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하나도 못 쓰고 있어요. 당시 저보다 훨씬 널럴하게 산 친구들이 지금은 훨씬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발언권이 점점 없어지고 하는 겁니다. 뭐 하나 부모님을 거치지 않고서는 할수가 없는 겁니다. 부모님 말 안듣자니 인간적으로 많은 도움을 물심양면으로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 안되는안되는것 같고.. 다 받으면서 지내고 있으니깐.. 새로 산 오피스텔에 살게 하는 조건으로 자꾸 저의 교회생활을 따지고 (너 그런식으로 하면 오피스텔 안줄거야) 하니깐 제가 자존감도 계속 잃어갑니다. 결국 그게 또 하나의 강박이 되서 더 힘듭니다. 교회가 더 싫어지는겁니다.
- 목자 : 당연히 싫어지지! 그거야 말로 어머니가 너의 인격을 무시하는거지.
- 그래서 힘들어요. 자립을 해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할거 같은데, 알바도 잘리고 했으니 그게 안되는거죠.
- 목자 : 내가 느낀것은 평범한 삶 사는게 힘든거야. 평범이 비범이라고 하는거는 진짜 진리인거 같아. 인호는 자유해져야 되는데 지금 그런게 없으니깐 강박에서도 집에서도 자유하지 못하니 딱 막힌것처럼 됐구나. 어머니의 그런 성화가 또 하나의 강박이 됐다는 말이 너무 마음에 아프다. 부모님이 나에게 해 주신것이 감사하다 거기까인거고 부모님께 맞춰서 사는 것은 아닌거 같다. 나는 엄마의 걱정과 요구사항이 너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엄마가 종종 하는 말이 이렇게 환경이 좋은데 (빚도 다 갚아주고, 집도 주겠다고, 먹을것 걱정할것도 없고) 왜 그러는거냐. 조금만 잘 따라와 주면 되는데 이럽니다.
- 목자 : 그 말이 잘못된거야! 그게 엄마가 잘못하는 거야!! 그러니깐 더 비뚫어지지. 지금 인호에게 가장 필요한거는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으로 체휼받고 하는게 먼저이고 가정이 따뜻한것을 느끼는게 먼저인데.
- 그런데 엄마한테 저도 그렇게는 안해요. 살갑게 하거나 그렇게는
- 목자 : 그렇지 않다. 사랑은 내리사랑인데. 엄머가 그런 사랑을 먼저 보여주고 그런 행동을 먼저 해 줘야 맞는거지. 너는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어! 그게 또 하나의 강박이 된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 그렇다. 너가 예전에는 목장도 안나왔는데. 지금은 목장도 잘 나오고 세례도 받고. 그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목장도 계속 나오다 보면 알아서 예배도 좋아지고 할텐데 그걸 왜!
- 부목자 : 인호가 어련히 알아서 할까!
- 목자 : 그래! 어련히 알아서 할까!
- 물질적으로 결핍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여행도 매우 많이 다녔는데 가족간에 유대가 없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다 그런게 없습니다.
- 목자 : 엄마가 잘못 생각하시는거야. 엄마는 네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한 언어를 쓰니깐 잘 소통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렇게 다그치시는거 같은데 그게 먼저가 아니지. 정서적으로 분리되고 독립되는게 먼저지. 그건 너희 엄마가 착각하시는거다. 너가 정말 힘들겠다. 너도 그러니깐 자유가 없어지고 하니깐 더 자존감도 내려가는거야. 자유가 너의 최대 이슈다!
그런데 자유해 지려면 네 죄를 꺠닫고 하나님께 돌아가는게 최대의 자유라고 생각해. 그리고 어머니가 영적 욕심도 많은거 같아. 하지만 너가 만난 하나님이랑, 엄마가 만난 하나님이랑은 다른거야.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니깐. 그런데 어머니는 거기에 어머니의 주권을 자꾸 집어 넣으시네. 너의 자유를 들고 흔들다니깐 너무 마음이 아프다.
- 부목자 : 인호가 나오기 싫던 목장까지 나오고 세례까지 받았는데. 이렇게까지 달라지고 할일 다한거 같은데! 어머니 너무 하시는거 같다 네가 많이 힘들겠다.
- 목자 : 그래 넌 할일 다했어. 엄마 너무하네. 인호가 너무 힘들겠다. 너희 어머니도 생색 되게 많으실 분인거 같다.
* 노승우
- 저의 옛습관은 명백히 식습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식습관의 상태가 영적인 상태와 항상 같이 갔습니다. 한번 밥 먹을때 배부를때 까지 먹고 싶은 욕심, 빨리 먹고 싶은 욕심이 늘 폭식까지 부추겨왔고 비만으로 이어지는 등 건강을 헤쳐왔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식습관을 조절하고 천천히 오래 씹어먹고 욕심부리지 않는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3. 기도제목 나눔
* 최도원
- 큐티플 세세하게 잘 준비해서 차질없이 준비하는거
- 예전의 감을 좀 잘 찾을수 있도록
- 약먹고 치료 잘 될수 있도록
- 제때먹고 제때 잘 수 있도록, 입맛대로 먹고 안하고 하지 않도록, 일상생활 잘해서 칠천배으 응답 받도록
* 성태경
- 한주 동안 일상생활 잘할 수 있도록
* 노승우
- 평범한 적용을 잘해서 칠천배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서 기도할수 있도록
- 누나의 건강과, 가족의 구원, 회복
- 신교제 잘하고 잘 넘어갈 수 있도록
* 장인호
- 집에서 좀 편하게 잘 적응하도록, 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 정서적으로 체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가 오늘 나눈대로 평범한 삶을 잘 살아서 칠천배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기억해 주시고 지금 헝가리에 가 있는 수봉이를 지켜 보호해 주세요. 오늘 오지 못한 친구들과도 함께해 주세요.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