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9.06.23 주일예배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세기 37:18-20 KRV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으십니까? 왜 살다보면 잘 안 믿어질까요? 저는 키가 작아요. 성경적인 사이즈입니다ㅎㅎ 미국에서 작은 키로 살면서 불편한 건 별로 없었는데, 맞는 양복 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됐습니다. 미국은 노동력이 들어가는 건 비쌉니다. 지난 25년 간 한국에서 가져간 양복 돌려입으면서 살았습니다. 버킷리스트가 한국에서 양복 사기였는데, 대구로 발령 받으면서 소원을 이루나 싶었으나 또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이룹니다. 대구가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여름 양복도 없이 설교하면서 지내는데 너무 힘들어서 감사가 안 나오고 불평이 나왔습니다. 짜증이 났어요. 여름 양복 한 벌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욕 비슷한 걸 했습니다. 작년 10월에 경기도 화성에서 사역하시는 선배 목사님이 시간 괜찮냐고 갑자기 새벽에 연락이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부리나케 대구에서 화성으로 달려갔습니다. 뜬금없이 양복 필요하냐고 물으십니다. 살이 쪄서 쓰레기장에서 버리려고 하는 하는 양복을 두고 목사님이 생각나서 불렀답니다. 성질이 나서 옷장에 양복 던져버렸습니다. 근데 어느 날 생각나서 입어보니 1cm 줄이지 않아도 딱 맞았습니다. 허리 둘레, 다리 기장, 팔 기장 딱 맞습니다. 무려 5벌 주셨습니다. 평소에 입지도 못하는 고급 브랜드 옷을 골라서 주셨습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보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서 울었습니다. 내 머리카락의 수도 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현실에 동떨어지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음과 생각이 분리되어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제게 내가 너를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보다 더 위로가 되는 말이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 형편을 다 아십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하나님이 내 몸의 치수까지 알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미국에 이민가서 매일 김양재 목사님을 생각했습니다. 30년 전에 김양재 목사님의 재수생 큐티 모임을 들으면서 솔직히 무시되었습니다. 저는 예수전도단에서 자라서 성령파라 이해를 못했습니다. 근데 그때 말씀을 들었으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겁니다. 중서부 주유소 프랜차이즈 이름이 QT입니다. 목사님 얼굴이 매일 떠올랐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군인들 상담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이 오셔서 만져주시려면 말씀을 봐야 합니다. 말씀을 강조하는 데 이유가 있습니다.
보스턴 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한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장로님이 보스턴까지 가게 된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살다보니께 여기까지 왔다고 하셨습니다. 주어가 생략되어있지만 핵심주어는 나였습니다. 그러면 장로님의 하나님은 어딨는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삶의 주어가 왜 나가 되어있었을까요? 한국에 와서 충격적인 현상을 많이 목격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꿈과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꿈이 뭐냐고 물으면 모르겠답니다. 사는 이유도 모르겠답니다. 삶의 방향성이 없이 청년들이 살아갑니다. 한국에서 사시니까 모르시겠지만 25년 만에 한국에 와서 유진 초이 같은 시각으로 한국을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인 마인드가 반반입니다. 어쩌면 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의 가치 기준 미쳤습니다. 다 아파트에 미쳤습니다. 대구에 사는 아파트가 3일동안 쳥약을 하는데 4만 명이 왔답니다. 사는 집에 목숨을 겁니다. 다른 사람이 집 사서 집값 올랐다고 하면 나도 집 사야할 것 같습니다. 주어이신 하나님 어디 가셨나요?
한국에 살 때 신림동 달동네에 살았습니다. 원래 부잣집이었는데 망해서 달동네에 나앉았습니다. 수돗물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걸 대학 들어가서 처음 알았습니다. 가난하고 어렵게 자라서 꿈을 꿀 수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영어 선생님이 일본식으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수업하는데 창가에 앉은 친구가 백인이 왔다고 소리쳤습니다. 백인 볼 일이 없던 시절인데 말입니다. 강당에 집합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단기 선교팀이 왔던 것 같습니다. 금발 머리 파란 눈의 누나를 찾아가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영어로 뭐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못 알아들었습니다. 나중에 커서 미국에 오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조그만 명함을 하나 받았는데 잠이 안 왔습니다. 반창고로 벽에 붙여놓고 아침마다 큐티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나를 저기에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현실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가난했으니까요. 아버님이 믿지 않으시니 저를 지원해주시지 않아 길거리에서 알바하면서 대학 다닐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꿈을 놓지 않게 하셨습니다. 80년대 저 혼자 영어 찬송을 불렀습니다. 반미 데모 한창할 때라 눈총도 엄청 받았습니다. 결혼하고 미국가서 40이 되어서 현역 군인으로 입대했습니다. 전출 명령서를 받아들고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갔습니다. 제 원래 계획은 텍사스 달라스에 들러서 동부로 갈 계획이었는데, 달라스 근처가 트래픽 잼이 심해서 길을 돌렸는데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갔습니다. 전화기로 구글 맵에서 내 위치를 찍었는데, 타일러 텍사스라는 단어가 떴습니다. 명함에 써있던 타일러 텍사스라는 곳에 제가 서있게 되었습니다. 내게 꿈을 가르쳐주신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내 삶 가운데 내 가는 걸음걸음 동행하시고 언약하셨던 그 자리에 나를 미 육군 장교의 모습으로 서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왜 사십니까? 무엇 때문에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으신가요? 꿈은 소명입니다. 내가 살아갈 명제입니다.
요셉에 포커스를 두고 싶진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벼운 입으로 나불댄 점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족함에도 요셉의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꿈은 인생의 설계도입니다. 우리들교회를 지을 때 건축회사가 건축자재상 가서 아무 물건 사서 지었을까요? 짓기 전에 가장 먼저하는 것은 설계도를 그리는 것입니다. Blue print를 만드는 것이 첫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회사에 엄청난 설계사들 300명이 모여서 7년동안 설계만 한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 하나를 지을 때도 이런 공로가 들어가는데, 나를 만드는 하나님은 It was very good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나를 위한 설계도가 있습니다. 비전이 안 보이고 꿈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청사진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손에 그 설계도가 있습니까? 그것이 없다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려진 그림 그대로 살기만 하면 됩니다. 건축하는 사람이 건물에 문제 생기면 원 설계도를 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나의 부르심은 무엇인지 내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달려가야 합니다. 그러시길 바랍니다.
설계 도면이 없이 전 제 맘대로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가기 전에 대기업 다니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29살에 그룹사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유럽 출장 다닐 때도 수트케이스도 안 들고 가서 거기서 옷 사서 입었습니다. 잘난 척하고 살았습니다. 30살이 되었을 때 한국에 희망이 없어보여서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오리라고 맘 먹고 미국 가서 엔터테이트먼트 회사를 세웠습니다. HOT를 불러서 초청해서 돈 엄청 벌었습니다. 뉴욕 공연 끝나고 그 엄청난 번 돈을 들고 동업자가 튀었습니다. 제가 투자한 전재산까지 다 털렸습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기도해보니 그 사람 아닌 것 같다고 동업하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미국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았습니다. 자살하고 싶었슶니다. 사람들이 왜 죽고 싶어하는지 그때 알았습니다. 자존심이 상했으니까요. 애들 굶기지 않으려고 식사 쿠폰 받으려고 줄 서있는데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내가 이렇게 말합니다. 다리에 혹이 생기고 마비가 된다고 아프답니다. 의료보험도 없어서 목사님 통해서 알게 된 의사가 10만원만 주면 수술할 수 있다는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이었습니다. 암 병원가서 돈이 없어 수술도 못 받았습니다. 보건소 같은 데서 수술 겨우 받았습니다. 제 마음 초라해졌습니다. 딱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암 투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답니다. 97년 IMF를 겪으면서 집안 재산이 다 사라지면서 아버지는 쓰러지신 겁니다.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빛을 던져준 것은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속에 들어와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부르심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희한하게 군목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때 나이가 40이었습니다. 40에 무슨 군인인가 싶었습니다. 어거지로 신학교는 다녔지만 군목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암 투병하던 아내가 대장내시경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시경을 하러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대장암 4기라고 길게 살아야 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꿈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창세 전부터 나를 지었다고 나에 대한 계획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왜 자꾸 딴짓을 했냐고 물으셨습니다. 40에 군인되기로 결심하고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군인들은 새벽마다 PT를 합니다. 아침마다 3.5km 구보를 합니다. 1키로미터 뛰고 그냥 나가 떨어졌습니다. 혼자 영화를 찍었습니다. 조교가 소리를 지릅니다. 전우를 두고 갔다고 혼을 냅니다. 저를 데리고 가게 됐습니다. 저는 다음 날 또 쓰러졌습니다. 쓰러지는 척하면 안 도와줍니다. 퐉 쓰러졌습니다. 또 전체 병력이 저 때문에 움직이니까 이제는 왕따를 시킵니다. 2주를 계속 쓰러졌습니다. 하루는 저희 반에서 젤 잘 뛰는 애가 제게 친절하게 말을 붙입니다. 유심히 관찰을 해봤는데 발 모양 때문에 못 뛰는 것 같다고 특수 신발 맞춰주겠답니다. 50만원짜리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말이 되니까 또 다른 애가 말을 붙입니다. 뛰는 것 좀 가르쳐주고 싶답니다. 주말마다 같이 뛰어줬습니다. 월요일에 5명의 군인이 저를 뒤에서 밀어줍니다. 앞에서 저를 보면서 어르고 달랩니다. 200명이 저 때문에 심각하게 반상회를 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저를 잘 뛰게 만들까를 고민했답니다. 그렇게 매일 아침마다 뛰었습니다. 어느 날 완주까지 하게 됐습니다. 사실 3.5km가 아니라 5km였습니다. 200명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군인이 되어갔습니다. 군인이 되는 길은 험난하고 멀었습니다.
미군은 전세계를 상대로 전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군대갔고 예비군까지 다 해봐서 이 말할 자격 있습니다. 한국 군데처럼 적당히 떼우고 넘어가지 않습니다. 미군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PT를 합니다. 영관급 장교도 나가서 PT합니다. Muscel memory라고 부릅니다. 머리로 생각하면 늦는다는 겁니다. 늘 전쟁 준비가 된 몸이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PT합니다. 생각 많은 군인은 전사합니다. 영적 전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Why should we bulid up muscel memory? 감기 걸리면 그 군인 쳐다도 안 봅니다. 11년동안 전투에서 입은 육체적 상처로 9번이나 수술했습니다. 육체적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미군은 옷 벗어야 합니다. 목을 잘라서 인공 척추뼈를 넣어야 하는데, 부작용을 30분 설명합니다. 그리고 저보러 결정하랍니다. 그래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 날 저를 돌봐줄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비행기 내려서 제가 렌트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기 연민, 공상에 왜 빠지세요? 세상에서는 말씀이면 다냐고, 훈련받으면 다냐고 묻습니다. 그래 예수면 다다! 이렇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명 받은 우리는 군인이 군인다워야 하듯이 대장부다워야 합니다. 저 혼자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간호사가 혼자 왔냐고 유감이랍니다. 세상이 세뇌하는 방식은 수술 받으면 불쌍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세상을 거슬러야 한다고 하십니다. 수술 받는 게 뭐가 대수입니까? 수술하는 스텝과 의사를 불러서 기도하고 의사에게 안수 기도해줬습니다. 9시간 수술 받았습니다. 너무 아픈 수술이라 몰핀 버튼을 줬습니다. 약쟁이들의 느낌이 궁금해서 한 번 눌러보고 그 다음에 안 아파서 안 눌렀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하는데 한 군인이 보여서 기도해줘냐고 물었는데, 울었습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다가 타락한 군인이 기도 한 번 받고 싶었는데 제가 가서 기도하니 눈물이 나더랍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심방하면서 기도했는데 의사가 저를 보더니 진짜 안 아프냐고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자리로 들어가니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어느 날 아들뻘되는 이등병에게 아들이라고 부르니 이 녀석이 맹랑하게 아빠라고 답합니다. 그렇게 부자처럼 지내다가 같이 이라크로 파병을 갔습니다. 어느 날 저를 부릅니다. 어릴 때 아빠가 알콜 중독자였고 자기를 버리고 도망갔답니다. 엄마는 5살 때 누나랑 자기를 버리고 갔답니다. 미국에서 고아로 자랐답니다. 10대 때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이 누군가를 아빠라고 부르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안 이루어주시는 것 같아서 군대에 가버렸답니다. 근데 자대 배치 받고 첫 날, 제가 그 아이를 아들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날 밤에 밤새 잠 못 자고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중대 전체를 소집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커 이병을 제 아들로 공식적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중대에 가서 다 선포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아들로 삼았습니다. 목사되고 교회에서 선물 받은 보물 1호 성경을 그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평생에 누군가가 처음 주는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내가 미국에 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이 아이를 위해서 저를 보내셨습니다. 교회 안 나가도 된다고 관계를 맺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마태복음은 잠이 안 올 때 읽으라고 했습니다. 이 아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해달라고 밤마다 기도했습니다. 주일 예배 몇 시냐고 묻습니다. 아버지 가오 세워주려고 나오는 거면 안 와도 된다고 하니까 6개월동안 성경 2번 읽었다고 합니다. 예수님 발견했다고 합니다. 주님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복음은 값싼 복음이 아닙니다. 그 아들이 이라크 전쟁통에 세례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죽어도 여한 없습니다. 하나님의 설계도 위에 있으니 저를 사용하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교회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쟁에 나가면 전초 전진기지를 건설합니다. 성남에 적진이 있다고 합시다. 전진기지를 어디에 세워야할까요? 분당에 세워야 할까요? 수원에 세워야 할까요? 군인이 존재하는 목적은 전쟁터에서 적군과 싸우려고 존재하는 겁니다. 파병갔으면 싸워야죠. 먼 데가서 있으면 왜 갔겠습니까. 전투공병은 특수부대로 전투하면서 필요한 기관을 건설합니다. 콘크리트 장벽을 들고 가서 박아버립니다. 건물 2-3층 높이로요. 적군이 넘어오기가 힘듭니다. 그 다음으로 각종 병과가 들어갑니다. 기지가 저멈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갑니다. 기지에 스타벅스까지 들어옵니다. 피자헛 딜리버리까지 됩니다. 산해진미가 다 나오니까 닐리리야하면 되겠습니까? 그런 베이스는 백이면 백 다 죽습니다. 전쟁하러 갔습니다. 그 땅의 평화를 재건하는 목적을 가지고 갔는데, 축 늘어지면 되겠습니까. 거기에 가서 저는 교회의 목적을 알았습니다. 군인은 군복과 50kg 가까이 되는 물건을 지고 다녀야 합니다. 목발을 짚고서라도 뛰어야 하는 건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베이스로 와서 지친 몸을 회복해서 준비되면 또 나갑니다. 베이스는 교회입니다. 전략에 능하신 하나님이 괜히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전투하기에 기가 막힌 로케이션입니다. 30만대의 차량이 우리들교회 현수막을 봅니다. 천혜의 요새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군사로 부르심 받은 우리가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요셉에게 꿈을 주셔서 꿈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 삶에 꿈과 비전을 허락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꿈과 사명을 붙들고 끝까지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0623
조민우
- 군대가기전까지 시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 여행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유병우
- 큐티회복될 수 있도록.
- 금연 클리닉 갈 수 있도록.
박영준
- 오사카 잘 다녀오기
- 큐티회복.
- 이번 주 잘 놀기.
조동민
- 무기력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 수요예배 잘 다닐 수 있도록.
안식
- 이번 주도 잘 놀 수 있도록.
- 계획 세워서 기도 할 수 있도록.
길태수
-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한주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