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이사야 6:1-13
김성우 목사
모든것이 무너지고 황폐해진 저곳에 보이지않지만 그루터기가 남아있다하십니다.
소망이 없는 저사람에게 주님은 그루터기가, 씨앗이 남아있다하십니다. 주님은 그루터기에 다시 싹이 맺고 자라게 하십니다.
1 나의 웃시야왕이 죽는 사건을 허락합니다.
내가 감당할수없는 고통을 겪겨나 힘든 사건이 올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바로그런그때가 웃시야왕이 죽던때입니다. 죽음넘어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때 그때가 웃시야왕이 죽던 그때인것입니다.
아버지를 서울로 모시고 오던 그시간이 평범하게 흐르던시간에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가 짊어져야하는 십자가가 무거워 던져버리고싶을때가 나의 웃시야왕이 죽던때이며 나의 구원의 시간이 흐르는 때입니다.
나의 웃시야왕이 죽었습니까? 나는 이때 무엇을 바라보고있습니까?
2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과 내 죄를 보아야 합니다.
웃시야왕이 죽던때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시간이 흐르는 때입니다.
그때에 나에게 구원의 사명이 주어집니다. 무너진 환경이니 황폐해진곳을 바라보아야하는것이 아니라 높은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시선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고통의 순간에 말씀이 없었으면 견디지 못했을것입니다. 말씀이 없었다면 공동체가 없었다면 십자가를 내팽겨쳤을것입니다.
내가 감당할수없는 이시간에 말씀으로 향하고 발걸음을 옮겨야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함께모여 거룩하다고 외치는 공동체로 향해야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있고 감당할수없는 이시간을 바르게 통과할수있습니다. 환경을 넘어 문지방을 넘어 목장으로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가막힌 사건앞에서 내시선과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있습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그곳으로 가고있습니까? 기가막힌 사건에서 내 죄가 보이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그곳에서 내가 죄인임이 고백되어집니다.
공동체와 말씀앞에서만 내 죄를 볼수있습니다.
구원보다는 나의 편안함만 생각하는 악한마음이 자리잡고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이기적인 저를 심판하셨습니다.
3 탄식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야합니다.
내 죄가 보일때 주님의 탄식소리를 들을수있고 반응할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부르심에는 늘 무관심했습니다.
저 힘든 가족에게 누가 갈꼬하시는 주님의 탄식소리가 들리십니까?
나는 오늘 누구에게 가야합니까? 지금 가족을 주님은 고르고 고른 나에게 맞기셨는데 나는 회피하고있습니까?
4 그루터기가 남아 있습니다.
어느때까지 물으면 주님은 모든것이 무너지고 황폐해질때까지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모든것이 망가져도 그루터기는 남아있을거라 하십니다. 모든게 다 무너지고 황폐해졌지만 믿음으로 천국에 갈수있습니다.
남은그루터기가 있습니다. 그 씨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적용하려고 결심한순간부터 하나님은 도울 천사를 보내시고 구원의 시간을 허락해주십니다.
거룩한 자손들이 그루터기가 되어 그것에서 다시 싹이 틀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자손으로 남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손과 발이가는 적용을 통해 씨가 자라는 수고를 해야합니다.
너무 힘들고 힘든사람을 보내기에 하나님은 네가 가라고 명령하지않으시고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하시며 탄식하시고 반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힘든 그사람에게 찾아가는것이 주님을 위함이라 말씀하십니다.
[나눔]
오늘은 아버지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웃시야왕이 죽었는지? 죽고있는지?
오승주 목자
나에게 웃시야왕은 죽었다가 부활하고 죽었다가 부활하는 존재다..
아직 임계점에 달한 죽음사건이 오지 않은거 같기도 하다. (돌이켜보면 힘들일도 참 많았지만..) 멘탈이 강한편이라 멘탈이 무너지는 사건이 올때 진정 웃시야왕이 죽을때가 아닌가 싶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아버지에 대해 돌이켜보았다. 의지력이 약하여 중독이 심한아버지.. 그러나 가정에 대한 꿈이 있어서 잔정많은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어렸을땐 여러가지 중독에 빠져있던 아버지에게 많은 정죄를 했었는데..
중학교때부터 생업의 전선에 뛰어드느라 제대로 된 사랑이나 양육을 못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해가 되고 측은한 마음이 올라왔다.
여전히 가정구원을 위해 기도중이며 이번주 어버이날 가정예배를 다같이 드리게 되어 넘 감사하다.
안성진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한때가 나에게는 웃시야왕이 무너진 사건이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기전에 아버지가 나에게 이혼해도 되는지 물으셨고 나도 그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힘들었기에 동의했던 것에 지금까지도 마음에 죄책감으로 남아있다.
정혁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나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분이였기에 공감이 잘 안되었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웃시야왕이 죽은때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때였던것같다. 평범한 가정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정이 무너지고 경제상황도 나빠지면서 힘들어졌다.
중학교때 어느날 집에 도착했을때 불꺼진 집의 스산함이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건으로 우리가정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건이 되었던것같다.
임규태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아버지생각이 많이났다.
아버지 역시 크게 다치시고 피가 많이 나는 상태임에도 병원에 가지않겠다 하시기도하고 옆집에서 항의연락과 잦은 경찰신고로 동네에서 쫓겨나 이사를 자주 다니기도했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오셔서 가족에게 폭력을 가할때 그옆에서 누군가 말리면 폭력이 더 심해져 그걸 지켜볼수밖에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생각이 났다.
목사님 말씀들으며 공감이 많이 되었다.
[기도제목]
오승주 목자
1. 우리 가정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2. 환경으로 매여있는 여러 공동체(목장, 직장, 아웃리치) 사랑할 수 있게
3. 여름사역시작으로 바빠지는 가운데 신교제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안성진
1.자꾸 늦어지는 출장 일정에 더이상 변동이 없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기를
2. 신교제
3. 건강이 조금 나빠지신 어머니 무탈하시길
임규태
1 내옆에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음을 인정하고 내열심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갈수있도록
2 큐티하고 말씀묵상하는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정지운
1 결혼준비 문제 없이 준비되기를.
2 여자친구가 잘 믿게 되기를.
정혁
돈을 쫓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을 안 쫓아도 되는 일을 찾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