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부활주일 예배 - 김양재목사님
'예수께서 살아나셨다' (마가복음 16:1-18)
믿음이란 정말 선물이다. 인생의 목적은 거룩이다. 거룩은 세상적으로 말하면 성숙이다. 그런데 우린 모두 철이 안 들어서 성숙하게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성경의 주제는 거룩이다. 거룩을 알려면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오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1. 부활의 스타 막달라 마리아가 있습니다.
(1절)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는 단연코 부활의 스타이다.
1) 근심
(2-4절) 예수님 사랑했던 여인들은 늘 예수님께 집중했음. 아침 일찍 무덤가에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감. 오늘 향유를 들고 온 여자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창녀 막달라 마리아.
cf. (요11:2)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제자들의 멸시 무릅쓰고 향유 들고 온 여인. 예수님의 말을 표면 그대로 믿은 사람은 오직 베다니 마리아. 그녀가 행한 일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라고 했으니, 예수님 발 아래서 말씀 듣는 것이 최고의 실력.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은 누가 무덤의 돌을 굴려줄까 근심하며 갔다. 복음 전할 때는 듣는 사람의 거부반응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큰 돌도 주님이 옮겨주신다. 복음은 내 힘으로 전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갈 마음만 있어도 장애 요인을 미리 제거해 놓으신다. 염려하면서도 가는 사람들이 이 여인들이다. 제자들보다 훨씬 낫다. 제자들은 부활의 현장에 한 명도 안 갔다. 두려움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갔기에 복음 전할 때는 두려움 없애주신다.
(적용) 예수님을 증거하고자 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 돌은 무엇인가? 두려움, 심각하지 않음, 차차 마귀(차차 믿지 뭐, 차차 전도하면 돼, 구원 나중에 다 돼)인가?
2) 시체를 찾음
(5-6절) 예수님을 사랑한 그녀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체, 죽은 예수님을 찾으려 했다. 죽은 사람을 찾으려 하니 여전히 염려하고 슬퍼했다. 시신 보고 위로받으려고 했다. 시간은 예수님이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예수님을 천히 여기는 것이다. 주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고 죽음을 정복하신 분이시다. 빈 무덤이야말로 세상 종교와 참 생명 가르는 확실한 증표이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 깨뜨리고 살아나셨다. 실패하고 무능하신 분이 아니라 말씀하신 모든 것을 성취하신 분이다. 주님은 누우실 필요가 없음에도 우리를 위해 누우셨다. 구원을 위해 의지를 꺾고 누워야 할 일이 있고, 보라고 하기 위해 6시부터 9시까지 암흑 속에 누워야 휘장이 찢어지는 간증의 날이 온다. 천사가 보라고 한 첫 사람 여인들이 되었고 부활의 첫 증인들이 되었다.
(적용) 우리의 사건에서 죽은 예수를 찾는가, 살아나신 예수를 찾는가?
3) 사명 주심
(7절) 부활의 주님 만난 사람에게는 어떤 환경이라도 사명 주신다. 주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가서 살아계신 예수님 보았다고 전하라는 사명. 수제자 베드로를 회복시키기 위해 천한 여인 막달라 마리아 쓰신다. 먼저 말씀 듣는 게 중요하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기 때문에 늘 말씀 보고 큐티하고 적용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갈릴리는 실패하고 주님 버리고 도망간 장소. 두로 왕 히람도 가지기 싫어했던 가불 땅. 그 가불 땅이 바로 갈릴리. 갈릴리 어부 출신 제자들을 다 만나주신다. 제자들에게는 가기도 싫고 생각도 하기 싫은 게 갈릴리 땅이다. 다시 사신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내 삶의 자리로 돌아가서 사명 감당해야 한다. 주님이 나에게 어떤 자리에서 은혜주셨는가를 기억하면서 첫사랑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 아신다. '네가 가기 싫으니?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릴게' 말씀하신다. 내 삶의 자리에 예수님이 들어오시기만 하면 일류의 자리가 된다. 모든 것을 가져도 예수님이 없으면 감사가 없는 천한 자리가 된다.
(적용) 내 삶의 자리는 천한가, 일류인가?
사명의 자리가 되면 일류가 된다.
4) 양육
(8절) 같은 구절 마태복음 보면, 여자들이 천사가 양육한 말을 사도들에게 외쳤다. 마가는 큰 기쁨 빼고 무서워하여만 언급하여 불신앙적으로 얘기한다. 마가가 기쁨의 감정 쓰지 않은 것은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 상황이 이해 안 되지만 말씀이 기억나서 달음질했다. 마태도 맞고 마가도 맞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 사랑하지만 양육이 안 되어서 조건반사적으로 무서워했다. 베다니 마리아처럼 '뭘 그렇게 죽었다고 슬퍼해요. 부활하셨는데' 이러면 밥맛이니까. 막달라 마리아처럼 놀라고 무서워하는 역할도 필요하다.
(9절) 예수님이라면 부활의 주님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실까. 십자가를 경험해야 하는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 마음씨 좋은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살고 있는 가장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 같은 사람이다. 로마병정의 노리개 창기로 일곱 귀신 들렸던 마리아가 주님 때문에 살아났는데 무엇이 무섭겠는가. 그녀에게 예수님이 미친 영향은 너무 컸다. 이른 새벽 제자들과 남자들도 안 가는 무덤에 그녀 혼자 갔다. 물론 주님이 먼저 보이셨지만 막달라의 사모함도 같이 역사한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이 같이 역사하는 것이다. 돈 귀신, 음란 귀신, 술 귀신, 신경질 귀신, 남자 귀신, 여자 귀신, 공부 귀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일곱 귀신만 여러분에게서 물러나기 바란다. 그녀는 말씀을 기억하고 큰 기쁨으로 무덤에서 떠났다. 무덤에 앉은 이, 부활 처음 본 이도 막달라 마리아이다. 베다니 마리아는 그녀가 한 일을 세상 끝까지 전하라고 나온다. 여자들의 증언은 법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에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이 모두 여자들에 의해 목격되었다.
(적용)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의 부활의 살아난 간증을 제일 먼저 들어주면 좋겠는가? 막달라 마리아 같은 자인가, 돈과 지식과 권세 있는 자인가?
비천하게 내려가면 주님 만난다. 그런데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비굴하다. 내가 주님 만났기에 비굴하지 않을 수 있다.
2. 믿지 아니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10절) 제자들은 마리아의 말을 듣고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부활 전하는 여자가 창기고 귀신 들렸었던 자이기 때문. 이슬람문화에서 여성들은 사람 취급 받지 못해서 장례식에 여자가 오지 말라는 유언이 있다고도 한다. 예수님 부활을 처음 보고 이해한 사람은 귀신들리고 창녀였던 여자였다. 남자들은 예수님께 직접 교육을 받았는데도 믿지 못했다.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 되면 아니라고 생각했다.
(12-13절) 예수님이 또 다른 모양으로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셔서 말씀을 자세히 풀어주셨을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 두 사람이 전했지만 역시 믿지 아니하였다. 믿지 않았다는 말이 세 번 나온다.
(14절) 예수님이 제자들을 꾸짖으신다. 하도 말을 안 들으니까 음식 먹고 있을 때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부활체이기에 음식 안 먹어도 되는데 그들이 음식 먹을 때 밥상공동체로, 그들의 수준으로 낮아지셨다. 우리도 구원을 위해서 하기 싫은 일이지만 누군가의 수준으로 내려가야 할 때가 있다.
완악은 확실한 것을 거절하는 바위 같은 마음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꾸짖으실 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인데 강력한 언어로 꾸짖으셨다. '이 놈들아, 이눔의 시키들아' 주님이 양육해주실 때 기꺼이 와서 들어야 한다. 제자로 길을 같이 걸어가려고 하는데 믿음이 없다. 예수님은 이들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꾸짖으시는 것이다.
(적용) 여러분이 믿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왜 부활의 주님이 안 믿어지는가?
3.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15절) 14절과 15절 사이에, 어떻게 믿지도 않는 제자들에게 이런 명령을 주셨을까. 믿음도 없고 완악하기 짝이 없는데 명령하신다. 사명 주신다.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 전파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참된 예배드리는 구조 속에 있으니, 양육 받고 배우고 목장에서 가르치고 배우고 하며 가는 것이 저절로 복음 전파하는 것이 된다. 온 세계에 영상이 퍼지고 목장 나눔이 퍼진다. 저절로 된다. 그렇게 복음 전파하다보니 믿음이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믿어지지 않아도 복음 전파부터 하는 것이 주님의 양육 방법이다. 마지막까지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심판대에 선다. 지옥에 간다.
(17-19절)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른다. 새 방언은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천국의 언어 쓰는 것이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탓입니다.' 진짜 방언은 사랑, 미안, 죄송, 감사,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말이다. 서로 죄를 고하면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성령의, 영생의 주님이 들어가면 우리는 아무리 미움을 받아도 독을 받지 않고 얼굴이 예쁘다. 광채가 난다. 상처받지 않게 된다.
(적용) 가정, 직장, 학교에서 천국의 언어 쓰는가? 주님을 믿고 따른다면서 여전히 지옥의 언어를 내뱉고 있지 않나? 지옥의 언어는 '못 살어, 미워, 다 죽일 거야, 다 때려 부숴, 불 지를거야' 이런 거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내게 나타난 표적은 무엇인가?
☆기도제목☆
이한나
1. 어머니 성대폴립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2. 남자친구 동생, 어머니가 마음 내려놓기를
3. 필리핀 선교 준비 잘 하도록
4. 커피 줄이기
윤소영
1. 일대일양육 잘 마치도록
2. 병원 잘 다니도록
박소영
1. 가정과 직장에서 천국의 언어를 쓰기를
2. 목사님이 말씀하신 일곱 귀신이 나와 가정에서 물러가기를
3. 가족구원 : 두려움이 사라지기를
4. 신교제와 신결혼
정지현
1. 직장과 가정에서 천국의 언어를 쓰기를
2. 고양이 키우게 됐는데 가족이 고양이 잘 받아들이기를
3. 업무에 은혜와 지혜 주시길
4. 신교제와 신결혼
김유리
1. 천국의 언어로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자 되기를
2.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에 확신을 얻고 주님의 말씀에 신뢰하기를
3. 사람 마음의 중심을 볼수 있도록
류가영
1. 여행 중 엄마와 싸우지 않고, 아빠가 서운해 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