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성 목사님 - 요나서 3:1
두번째 임한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우리집은 목회자집안이니까 하면서.. 메이커 한 번 입어본적도 신어본적도 없엇음.
그런데 큰형님을 보면 이상한 거에요. 매일 학교 끝나면 야자끝나면 검은봉지를 갖고 와요.
첫째 신라면 두번째 계란 세번째 갈아만든 배. 매일 사가지고 오는 거.
저형은 어떻게 매일 사지? 싶은. 근데 자기가 먹을거면서 저한테 끓이라고 하는거,
매일 끓엿어. 그러면서 어디서 저렇게 돈이 날까.싶었음. 우리집은 돈이 없는데. 그 출처의 비밀.. 알게 됨.
아버지한테 아양떨면서 방으로 들어가. 문틈으로 봤더니... 무슨 이야기를 다정하게 주고받아.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한텐 수학여행때 500원짜리 몇개가 다였는데, 형한테는 뒷주머니에서 만원짜리 3장을 형님한테 주는 거.
그 때 이게 똑같은 사랑이 아니구나.. 차별의 상처가 터져버림.
생색이 올라오고 자기연민 올라오고. 미워햇던 이유...미웟다기 보다 무시햇다는 게 맞아요. 아버지는 실패한 목회자라는 낙인을 찍엇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않고 심방다니셧구요,
한번도 집에서 주무시지 않앗고 교회에서 철야..하시고.. 기도...혹시 새벽예배못오는 성도가 잇으면 벨을 눌러서 데리고 나왓어요.
제 아버님은 그렇게 못회하셧어요. 나날이 교회는 힘들어지고, 교인들은 빠져 나가는..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밤마다 기도하며 가슴아파하고.. 눈물흘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웟음..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목회가 안되지.. 떠나가는 성도들 보면서도 느끼는 거..
살기위해 떠난다는걸 아니까... 그거 외에도.. 혈기 충만...
집의 모습과 바깥 모습이 다른 게 다르게 잇엇음. 고부간의 갈등에 중재자가 되어주지 않앗던 아버지. 이런 저런것들이 쌓이면서
아버지의 모든 게 싫은 거. 제 인생의 결론.. . 목표... 아버지처럼 살지 않는 게 목표가 된 것.. 아버지같은 목회자 되지 않을거고...
그런 가장되지 않을거고.. 그런 인생되지않을거라고... 형제들 조차도.. 이런 분노가 잇다는 걸 몰랏음... 바리새인이엇기 때문에.. 누굴 가장 존경하는지 누군가가 물으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아버지라고 거짓말햇음.. 바리새인처럼.
함처럼 아버지의 수치를 드러내면서 조롱햇는지 몰랐음.
부목사로 잇다가 사임하고 모교회로 들어각 되엇어요. 모교회로 돌아가면서한달동안 시간이 주어졋어요 너무 들어가기 싫엇는데 착한 병 때문에..
이게 악이엇다는 걸 알앗어요.이제 아는거에요.그거 때문에 이제 가게 되엇는데..
한달간 쉴수잇는 시간이 주어진것..좋은 교회 탐방다녀보자... 햇음..
그 무렵에... 여자목사님이 김양재목사님 교회가 부흥햇다는 소문이 들린것.호기심에 여목사님은 어떻게 목회하실까 하고 기대없이 가봄.
여호와의 두번째 말씀이 임햇어요.
그 첫날 드렷던 예배는 영혼을 흔드는 충격적인 예배엿어요.
머리를 지배햇던 생각 : 이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지?
뭐가 일어나고 잇는거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잇지?
라고 생각이 듦.
안산중앙교회. 안산은 빚진자들.. 원통한 자들 넘침...
김양재목사님 책을 읽고 그 날부터 큐니하기 시작햇음.
그때부터 내 죄가 보이기 시작.. 내 내면과 내 삶이 변화되어지는 게 보이기 시작.
무작정.. 성도들에게 책을 돌렷음... 날큐여...
반응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씩 일어남.. 때마침.. 목욕탕 세미나 시작...
일대일양육도 시작.
그런데 어느날
박은성목사를 세우면 안된다는 얘기가 반대의 소문들이 커지고 여론모으는 소리들이 커진것.
하지만 2/3로 통과해서 위임목사로 청빙받고 위임식 마쳣어.
본격적으로 저를 반대하는 분들이 정면에 드러나기 시작.
너무 충격받은 거 : 그 반대자들 중에 그 중심에 앞장선분이
저랑 같이 큐티하고 일대일양육햇던 장로님이 잇는 것 .
끌어내리자고 하셧음. 이해가 안되는 것. 어떻게 이런 일이.
점점상황이 안좋아지는 것.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잇는 이야기 업는얘기 잘 끌어내림.
일대일 로 만나서 얘기하고 그룹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막...
교인들의 눈빛이 어느순간 싸늘하게 식어가는.
저는 어렷을 때부터 잇던 곳. 하순간에 절 본적이없는것처럼 등을 돌려버림.
당시 제일 이해안되는 게, 목사님 그 장로님한테 얘기들엇는데 맞는 말이에요? 하고 확인하러 와야하는데 다 믿어버림.
그날부터 다시 큐티안햇음. 이 말도 안되는 사실
반전의 사실. 가장 중심에서 잇던 장로님...
교회 재정을 유용하고 계셧던 것.
이런 억울함에 대해서 원통함을 풀어주시는 구나 착각햇어요. 말씀묻고 뭐 이런 거 관심 없엇음. 세무사 까지 써서 추적.. 그 장로님은 스스로 인정하고 떠나기로 함.
잡을 이유가 없음. 하지만 장로님이 용서해달라고 햇음.
복수의 칼날을 신나게 휘둘럿음. 이제 모든 사실이 다 드러낫잖아요.
모든 성도들이 내편이 될줄 알앗는데 교인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는데, 박은성목사한테 실망햇다고... 하는거. 박은성목사 큐티한다면서.
자기 죄만 보라면서. 말씀으로 큐티해서 자기 죄만 보라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랑이 없냐고, 우리 교회 27년잇던 사람을 내보내다니..
풀려고 하면 할수록 일은 더 꼬임. 교회가 더 싸늘하게 식어가.
교인들이 떠나기 시작.. 그러면서 우울증에 빠져버림. 저녁에 잠을 자는데 하나님한테... 내가 차마 목사여서 자살은 못하겟는데 내일이 안오게 해주세요.. 너무 비참해요..
밥맛이 없으니 보름사이에 5-7키로가 빠지는거.
성도들 발소리가 들리는 거. 전화가 오면 전화를 못받겠는거.
제가 느껴지는거에요.. 내가 병들어가고 잇구나.. 죽어가고 잇구나..
내가 왜이렇게 됏지..라는 생각이 든것..
이제는더이상 목회를 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된것...
완전히 무너져내려서 무기력하게 앉아잇는데 어느날 얼마전에 집어던졋던 큐티책이 널부러져잇는게 보이는거에요.
마음에 드는 생각이 아무것도 할수잇는게 없는데 저거는 할수잇겟다
저거라도 안하면 내가 죽겟다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집어들엇어요.
나는 피해자인것만 같은데 여기서 내가 보ㅑㅏ야할 죄가 없는데
진짜 잇을까.... 날큐여를 다시 읽엇어. 다시 힘내서 큐티를 햇어요.
할수잇는게 없어서 큐티를 햇구요, 어느날 새벽 드디어... 세번째 말씀으로 임하심.
창세기... 9장.. 노아가 하체들너내놓고 잠들어잇는장면..
아무 힘없이 기대 없이 힘없이 본문 읽어 내려가고 잇는데
너무 강력하게 얘기. 은성아 니가 함이다. 너 이제 회개해야 할 때가 됏어.
사역경력이 17년. 이 본문을 얼마나 많이 햇겟어요. 그런데 이 스토리안에 내가 잇다고 생각해본적이없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노아의 아들.. 함이 나라는 생각 못함.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음성이니 니가 함이니 회개하라는 걸 해석해 주시는 것.
너는 약점없니, 허물없니... 아버지에게 받은것은 당연히 여기고.. 주지 않은 거 에만 집중하고.. 그 아버지를 비난하고 조롱햇니..
...함과 다른 게 무엇이 잇니..
너는 오늘 죽어서 지옥에 가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이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책망..
그 말이 받아들여지는 것.. 그 함이 저라는것이 믿어지는것...
내가 저주를 받아 가더래도... 두렵도록..인정이되는것...
그 전에 김목사님으로부터 들엇던 것들이... 쏟아져들어오면서...
알게 됨...
반드시 잇어야될일이엇음. 저들이 나를 아프게햇다고 생각햇는데 아니엇어
너무 아파하고 너무 고난당하고 잇음. 가장 저를 위해수고하고 가장 애쓴 분이 장로님이었다는 게 믿어지는것... 그 날 새벽에 얼마나 울엇는지...
함인것이 깨달어지고... ..아버지... 수치 드러냇던 죄가 생각나니.. 비참해서 울엇음.
한참 울고 일어나보니..
안산 개척하셧을 때가... 38..이엇더라구요..아버지...
32년동안... 아무 개척멤버도 없이... 이 버려지듯이 와서.. 얼마나 두려우셧을까...
나는 이 몇개월 고난당한게 너무 힘든데... 이 기가막힌 목회의 시간동안을..어떻게 견뎌내셧을까... 감옥도 다녀오셧음...
내 아버지... 그 절망가운데 잇을때.... 어떻게 일어나셧을까.. 그 모든 게 떠올려지니...
...내가 감히 따라갈수없다는 게 너무 깨달아진 것... ...우리 아버지는... 32년 그렇게 외로운 시간을 보내셧을까... 이게 인정됨...
따라가지못하는 아버지를 마음으로 무시햇고... 원망햇고.. 약함과 수치를 드러내며 살앗다고 생각하니.. 내가 정말 함인것... ... 분수령적인 회개가 이루어졋음..
아버지는 가해자... 나는 피해자... ...자기연민의 감옥.. 원망의 감옥에서 문을 열고 나왓어요..
회개이루고 이뤄졋을때.. 우울감이 없어졋어요..
가장 놀라운 것은... 적용들 해나가기 시작하니..
교회를 급속도로 치료해가주셨음..
개달은 그날... 무릎꿇고 교만햇다고... 제가 정말 죄인입니다.. 기도해주세요..
뜨겁게 눈물로 기도햇어요..
... 괜찮다... 하고.. 그 날 화해가 이루어졋음.
설교 때 저때문에 여러분들이 수고하셧다고.. 저의 모든 죄... ...회개하며..눈물.... 흘리며..회개의 고백을 햇음..
장로님은 그런데 제 힘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는 거에요.
이거는 제힘으로 풀 수 없는데... 말씀으로 큐티하며 갈테니..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저와 그 장로님 만나게 해주셧음...이 모든 것이 제 죄의 결론이라고..
저땜에 수고한 죄밖에 없으시다고.. 그 장로님도 고통당하고 계셧던것..
회개가 이루어졋음..치리를 받아들이고 집사의 직분으로.. 일대일 일교, 예목1까지.. 신실하게 훈련..기가막힌 죄들을 쏟아내고 잇는지 몰랑...
언제 그런일이 잇엇냐는듯이...
..
숙원사업이... 건축... 빌라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컴플레인들 받으며 지냈는데, 이번에 대로변에 4층짜리 좋은 건물로 이전을 햇음...
후에 바로 장로님...정채균 집사님. 안산중앙교회. 간증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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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새로미 : 하나님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게.
스스로 평안, 화평에 안주하지 않도록. 말씀 사모할 수 있도록.
취준 가운데에 분별 잘 할 수 있도록. 취준 신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현재 주어진 환경과 역할에 순종할 수 있도록.
QT 잘 할 수 있도록.
서현이 : 무기력의 때 잘 버틸 수 있도록.
스스로 정죄감 갖지 않도록.
힘든 상황 이기기 위해 에너지 내기보다
instagram을 보거나 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청소년수련회 때 할 TED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고등부 준비 잘 할 수 있게.
직장에서 사장님 사모님께 현재 상황, 한계 잘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수준에 맞게 잘 이끌어가 주셨으면..
송미 : 교제 가운데에 내 모습 잘 보고 갈 수 있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마음 잘 달래며 갈 수 있게.
가정에서 힘든 부분들, 재미와 웃음으로 회피하지 않을 수 있게.
아웃리치갈 수 있는 환경.. 마음 열어주시길.
한나언니 : 진정한 회개 구체적으로 할 수 있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