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에스겔1:1-3) ■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또 범죄했던 우리를 출애굽기를 통해 구원하시고 또 힘든 영적전쟁을 치르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드디어 들어가게 하셨는데 거기에서도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 명령을 어기고, 어기고 또 어깁니다. 그러다 결국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 것이 에스겔 선지서의 내용입니다. 되었다 함 없이 끊임없이 그 일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붙잡고 가시려는 이 부활의 주님이 빌어주신 평강의 외침이 들려서 영의 집인 예수님께로, 또 육의 집인 가정으로 돌아오라는 음성으로 들려지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첫째, 사로잡혀야 돌아옵니다. (1-2절)
강대국 바벨론 그 발 강가는 절대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을 것 같은 곳입니다. 모든 것이 너무 풍요로워서 안 나타날 것 같고, 또 너무 고난이 극심해서 안 나타날 것 같은 곳입니다. 잡혀갈 때도 1차 2차 3차로 점진적으로 잡혀가고 풀려날 때도 1차 2차 3차로 점진적으로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 할 때 단번에 망하게 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1,2,3차로 포로로 잡혀갔지만 사로잡히는 것 중에서도 특별히 나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야 땅끝까지 내려가서 하늘이 열린다고 합니다.
인간은 자존적 교만이 있어서 끝이 있는 육체의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영적인 고난이 더 힘들고 지옥을 살 것입니다. 택한 자는 일이 생길수록 자기 죄 보는 것이 상이고 그리스도의 신비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이 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때마다 알맞게 돕는 손길들을 허락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적용>
내가 인생의 시기마다 사로잡힌 그발강가는 무엇입니까?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는 나의 왕 여호야긴은 무엇일까요? 학벌, 돈, 남편, 아내, 자녀, 질병입니까? 도박과 마약과 남자, 여자 입니까 ?
육체와 정신과 영적인 고통 중에서 어떤 고통이 힘들고, 또 지금 어떤 고통에 있습니까?
이 사로잡힘 가운데서도 돕는 자가 없다면 아직 하늘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육의 집이나 영혼의 집이나 돌아오려면
둘째, 그 사로잡힌 때를 인정해야 합니다. (1절)
때에 나의 사로잡힌 모든 인생에 크로노스의 시간이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어서 하늘이 열리는 것이 축복입니다.
목적을 아는 것이 때를 아는 것입니다. 목적을 세우고 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 중에 최고의 목적은 ‘거룩’이라고 했습니다. 이 거룩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알게 하기 위해서 힘든 식구들에게 사로잡히게 하셔서 각종 예배를 사모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거룩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 하고 성공하는 것이 이 목적을 이룰 때 아니라, 오늘 나의 현재의 일들을 인정하기 위한 이 연습임을 아는 것이 거룩의 목적을 이룰 때 입니다.
전도서 3장에서는 죽음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어떤 것도 중요한 게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죽음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엔 중요한 게 없습니다.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가 죽음에 대한 태도입니다. 마지막까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이 죽음의 때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생을 가졌으면 죽을 때도 영생을 누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에 있습니까? 아내의 때 남편의 때, 자녀의 때, 며느리 때, 어느 때에 있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의 그 고난의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뀌었습니까?
살든지 죽든지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이제야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고 하늘 일 마다 잘 되어가는 데 지금 날개를 드리우고 서야 할 될 부분은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심을 믿으십니까?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셋째,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2-3절)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한 말씀입니다. 특별히 임한다는 것은 말씀을 알아먹을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특별히 임해서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면 여호와의 권능이 반드시 임합니다. 권능이 임한다는 것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내 현재의 이유를 깨닫는 것입니다. 현재의 이유를 전혀 못 깨닫기 때문에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이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지금 내가 사로잡힌 사건에서 특별히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할 것이 생각나십니까?
아직도 해석이 안 되어 원망하며 지옥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주 전 목장에 새로 오신, 아직은 새 가족^^ 정민언니와 요즘 일대일 양육으로 은혜의 때를 풍성하게 누리고 있는 영기의 폭풍 나눔으로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있는가? 나누며 목자 지현언니와 저는 딸의 때에, 영기는 좋은 교사의 때에 그리고 정민언니는 회복의 때에 있는 각자의 삶을 나누며 때를 따라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막내 나리는 큰고모님께서 병환으로 소천하셔서급하게 여수에 내려가게되어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A
1. 딸의 때를 인정하고 엄마에게 자녀로 순종하고 사랑을 사랑으로 잘 받을 수 있길
2. 무기력에서 벗어나 생활예배와 규칙적인 생활 할 수 있도록
B
1. 가정에서 딸의 때에 잘 순종하고, 하늘이 열리어 가족들 모두 영의 집으로 돌아오기를
2.지금의 때를 인정하고 생활예배와 말씀 안에서 쉼을 누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