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5 주일예배 - 김태정 목사(성심교회)
모임장소 : 커피빈 수내점
참석자 : 권욱진, 김지환, 차승현, 정형락, 성태경, 유영현
간식 : 커피 및 음료 권욱진 목자, 케익 차승현 부목자
본문 : 요한복음 4:11~18
제목 : 참되도다
<근황토크>
김지환 #8211; 지난 주중에 어머니가 건강이 매우 안 좋아 지셔서 검사받는 사건을 통해 그 동안 어머니가 몸이 아프다고 하셔도 피상적으로만 느꼈었는데, 그 아픔을 실제적으로 느끼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유영현 #8211; 근무하는 회사의 사장님이 사임을 했습니다. 배임(횡령)건으로 사임하면서 사임사에선 유수하게 말했지만, 정작 뒤에서는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람의 간사함을 느끼는 한 주였습니다.
(욱진) 보통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가 바닥나지 않는 이상, 결핍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잘 못을 알아내기가 어렵더라고.
성태경 - 그냥 지냈어요. 이번 주에는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매운 것도 먹었고, 그랬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또 불안하고, 우울하고 다른 것을 하고 싶고, 그냥 다 그만두고 집에 있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 그래서 직장을 혼자 일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인데... 현실적으로 나의 능력상 옮기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 참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하면서 내 자신이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기도 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얘기를 들어주고 답변 해주는 게 엄청 힘들고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 왔던 사회복지사의 모습이 아닙니다. 정말 꼭 필요한 사람이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 받으시는 분과 달리. 우리(사회복지사)를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공허함이 밀려와 술로 체우고 있다.
일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심하게 나의 일에 허무를 느끼고 있습니다.
정형락 #8211; 한동안 동생이 아팠습니다. 이런 상황이 2달 동안 지속되고, 감기도 걸려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었는데. 이번 주 부터는 머리를 뒤로 뻗치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 이렇게 동생에게 투자되는 시간이 생색이 날 때가 있지만, 걱정이 앞선다.
차승현 #8211; 지난 수련회가 끝나고, 한동안 허탈감을 왔었다. 그러다보니 회사의 일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왠지 허무한 생각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그러다 수련회 스탭 피드백 모임까지 마치고 나니 정말 허탈과 공허함이 많이 밀려왔는데 다행이 어제 묵상말씀을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이 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권욱진 - 여자친구의 가출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에 안 들어가는 상황에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민감해 지려고 고민과 노력중입니다. 하낳#4354;#4510; 하나님께 물어가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q. 나의 고정관념은 무엇인가요?
ex) 수가성 여인의 고정관념은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
권욱진 - 여자친구 나이가 나보다 4살이 많은데, 살면서 연상을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오랜 고정관념에 따라 연상인 이성에게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못 할 줄만 알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연애에 있어서 그런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또 나보다 키가 큰 여자는 못 만날 것 같은 느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고정관념이었죠.
차승현 #8211; 저는 태도가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좋고 싫고 가 분명해서 올바른 사고방식(태도)를 갖추지 않은 사람과 친해지려
노력하지 않고 피하는 저의 쓴뿌리가 남아 있습니다.
정형락 - 딱히 없어요. 아니면 너무 많아서 지금 당장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성태경 #8211; 자신의 평가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어요. 남에게 비춰진 내 모습에 대해 자신이 없고, 죄악 된 중독들을
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유영현 #8211; 저도 목자 형처럼 키 큰 여자는 못 만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요.
물론 이것 말고도 은연중에 있는 고정관념이 많다. 상황이 나오면 기억 날 것 같아요.
김지환 - 갑자기 나온 질문이라 딱히 기억 남는 것은 별루 없어요.
다만 부목자님과 비슷할 수 있는데 율법주의가 남아있어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못보고 판단하며 만나는 것이 있다.
단점만 보면 자매를 만나는게 힘들다는 동생의 조언도 받는 상황이다.
단점을 덮을 장점을 볼 필요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배려심 없는 행동들을 보면 매우 분개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다.
(욱진)내가 좋고 싫은게 많은 사람은 고정관념이 많을 수 있다.
q. 화가 많이 나는 포인트는?
김지환 - 사람에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차승현 - 환경에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정형락 #8211; 가족에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가 하시는 잔소리 정도?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동생을 돌볼는 시간이 많은데(일상생활 중의 하나처럼),
그러면 간혹 숨 쉴 구멍이 필요하여 간혹 게임을 종종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어머니께선 교회에서 들은 말씀을 가지고 바로 정죄하실 때가 많으십니다.
성태경 #8211; 외로움 속에 화를 많이 느낍니다.
중3때 안 좋은 사건을 겪은 후로 현재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합니다.
기도제목.
김지환 - 어머니 건강과 치료과정을 위해서
유영현 - 가끔가다가 흡연을 하는데. 과한 스트레스로 흡연욕구를 많이 느낍니다.
흡연이 아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성태경 - 하루하루 잘 보내고 죄악된 습관, 술과 담배 그리고 여러가지의 것들..
잘 끊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형락 #8211; 동생(정장락)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차승현 #8211; 찾아온 무력감을 말씀으로 잘 해석 받아 이번 한주 잘 보낼 수 있도록...
권욱진 - 말씀의 생수 잘 붙들고 갈 수 있도록...
또, 연초에 계획한 일년일독 아직도 계획대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