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주일설교
제목 : 신앙의 위기
본문 : 레위기 10:1-20
신앙의 위기를 맞이한 제사장을 위해 모세가 말씀속에서 깨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앙과 삶의 위기를 맞이한 지체들 어떤 위기를 겪고 있는가? ex) 물질, 자녀, 관계, 가정, 교제
신앙과 삶의 위기를 통과하려면,
1. 사건 앞에서 자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나에게 찾아온 위기를 통과하려면 사건 앞에서 나를 살펴봐야 한다. 번제단은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제물과 십자가를 상징한다면, 불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오순절 사건 성령님이 강림하실 때에는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였다고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엎드릴 때 나답과 아비후는 뜬금없이 다른 불로 분향한다. 단순한 행동이 아니었다. 일종의 공명심이 그들의 행동을 충동질 한 것이다. 그런 인정, 높임, 칭송 받고 싶어서 일부를 드리면서 전부를 드리는것 처럼 했다. 나답과 아비후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하나님 영광에 가까이 나아감으로 백성들에게 높임을 받고자 했다. 경쟁하듯 자기의 향로를 가지고 나갔다. 아론의 역할을 나답과 아비후가 자기의 영광을 취하기 위해 분향을 하다가 심판을 받은 것이다.
@적용 신앙과 삶에 어떤 위기를 만났는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간다 하면서 자기의 향로를 취하고 다른 불을 담진 않았는지,
주님앞에서 나를 살피지 아니함으로 받은 불은 무엇인지?
2. 사건 앞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사건 앞에서 잠잠할 수 있는 것이 '영성'이다. 잠잠 할 때 잠잠하고 외칠 때 외치는 것이 그 사람의 영성이다. 한 주간을 잠잠히 잘 살다가 예배와 목장에서 부르짖어야 한다.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세가 설명하고 있다.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다는 것은 셋째 넷째 아들이 제사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뜻이다. 죽은 아들이 직계 가족이지만 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백성들 앞에서 슬퍼하거나 옷을 찢지말고 회막 문 밖으로 나가지도 말라고한다. 온 백성은 함께 슬퍼하라고 한다. 제사장들은 마냥 슬퍼할 수 없다. 직분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남들이 슬퍼할 때에 슬퍼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마냥 슬퍼만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여전히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고, 여전히 나에게 맡겨진 식구들이 있고, 마지막까지 감당해야 할 기름부음이 있기 때문이다.
@적용 잠잠해야 할 때와 외쳐야 할 때를 분별하고 있는지, 내 사건 앞에서 잠잠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3. 사건 앞에서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합니다.
뜬금없이 포도주와 독주가 나온다. 나답과 아비후의 사건과 맞물려 포도주와 독주의 이야기가 나온 것은 나답과 아비후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공명심에 분향하러 성막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했을까? 술에 취할까봐, 실수할 까봐, 보기에 민망하고 흉하니까..? 성령은 말씀이 없는 자에게 임하지 않는다.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한 것은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는 의미이다. 제단 위의 불은 항상 꺼지지 않게 하라고 한다. 성령의 불을 소멸치 말라는 말이다. 한 주간 큐티책을 덮어 놓으면 성령이 소멸될 수 밖에 없다. 성령의 불이 꺼져있으면 사건이 올 때에 불심판으로 임한다. 술에 취하면 분별력을 잃어버린다. 성령에 취하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이 생긴다. 세상 사람들은 사건을 만나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담배와 소주이다.
@적용 사건 앞에서 내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무엇인가? 술에 취해 있는가 사건에 취해 있는가 돈, 감정에 취해 있는가 내 생각에 취해 있는가 아니면 성령에 취해 있는가?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는 성령 충만함이 있는가?
4. 사건의 본질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먹으라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으라...
15-16절 모세가 화가 났다. 평소에 보지 못했었던 모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가 난 이유는 먹으라는 것을 먹지 않고 불에 태워버렸기 때문이다. 나답과 아비후도 정해진 율법을 지키지 않아 불의 심판을 받았는데 남은 아들들도 정해진 율법을 어기게 되었다.
속죄제로 드려지는 짐승은 1)먹을 수 있는 속죄제와 2)온전히 태워드리는 속죄제로 나뉜다. 제사장을 위하여 드려지는 속죄제의 짐승은 온전히 태워져야 하고, 회중을 위하여 드려지는 짐승은 번제단에서 일부가 태워지고 나머지는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들이 먹으라고 한다. 회중을 위한 속죄제물은 남겨두고 제사장들을 먹게 하였을까. 구약의 제사를 형식과 껍데기 집착하다 보면 그 의미를 놓치기가 쉽다. 먹을 수 있는 속죄제물은 제사장들에게 소득의 의미이고, 근본적인 이유는 회중의 죄를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매우 단순하고 명확하고 분명한 의미가 있다. 나의 악과 음란의 죄가 속죄제물을 통해 죽어지는 것이다. 제사장이지만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죄인이기에 온전히 그 죄가 태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남은 고기를 먹게 하시는 이유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사명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나답과 아비후. 아나니아 삽비라는 자기의 죄를 살피지 못하므로 욕심, 탐심에 사로잡히고 공명심에 불탔는데,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자기의 죄와 연약함을 보게 되었다. 아직 불태워 지지 않은 연약함과 죄가 있기에 백성들의 죄를 먹고 마시며 소화시킬 능력이 지금 나에게 없다는 것을 고백한 것이다. 모세가 이 말을 좋게 여겼다. 율법을 가지고 규율과 규칙을 따지는 것은 율법주의 이다. 본질을 알아야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나답과 아비후는 율법을 어기므로 죽임을 당했지만 남은 아들은 율법을 어겼지만 좋게 여김을 받았다.
@적용 죄인지도 모르면서 먹고 마시지는 않는가? 지체의 연약함을 내가 먹고 마시며 눈물의 기도와 말씀으로 잘 해석해 가고 있는가?
*기도제목
- 소담 : 좋아하는점 싫어하는점 생각해보기, 큐티 안들려도 하려고 노력하기
- 은지 : 체력관리 잘 하도록, 금요일 발표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실험실 생활 잘 통과하도록, 새큐 매일 듣도록
- 혜민 : 감사기도 하도록, 체력관리 잘 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잠잠히 내 할 일 잘 하도록
- 유진 : 상담 받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친밀해 지도록, 회사생활 잘 통과하도록, 혼자 지내는 시간 잠잠히 잘 보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