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사도행전 1:1-8>
-목장나눔
Q.떠나지 말고 기다려야 할 내 힘든 예루살렘은?
예진언니 :
1) 요새는 내 안의 절실함이나 하나님, 내 주변 지체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상태가 딱딱한 돌처럼 여겨지고 영적으로 답답함이 있어 자신감 없는 채로 지냈던 것 같다. 주일 예배시간에 오늘만큼은 제발 힘을 주셔야 한다고 울면서 기도할 때가 가장 간절한 때인 것 같다. 오늘도 완전 지친 상태로 말씀을 들었는데 내가 죽어도 떠나기 싫은 예루살렘에 대해 생각해 봤을때 애정의 종노릇으로부터 구별되기로 하는 적용이 나에겐 참 떠나기 싫은 예루살렘인 것 같다. 돕는 베필로 준비되기까지 청년시절에 겪어가는 지난 교제의 과정에서 거절감과 상실감의 산처와 외로움을 하나님과의 연애로 건강하게 채워야 할텐데 자꾸만 인간의 애정의 종노릇으로 돌아가게 된다. 체력관리 잘 해서 예배를 절대 사수하고 매일 말씀묵상하기 는 목숨걸고 지켜야 하나님과의 찐한 연애가 가능할것 같다.
2) 미현이 나눔 들으니 친척들 생각이 많이 난다. 작년연말 새목자 인터뷰를 쓴 후에 내 간증이 와전되어 친척들에게 오해가 빚어져서 친척들 여러명에게 비난 받은 적 있다. 오해였음이 밝혀졌지만 나의 억울함을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제대로된 사과도 못 받았기에 아직 내 연민으로 내 억울함만 묵상하며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유치함이 있다.그 후에 내게 연락취하고 놀러오라는 연락을 먼저 준것으로 외할머니와 이모는 나름의 방식으로 관계회복을 원하고 사과를 한 것이라고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아직 자기연민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데 이 자기연민이 내가 나오기 싫은 예루살렘인 것 같다.
미현 :
1) 졸업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졸업연주 곡도 다시 수정해야 하고 졸업연주 멤버도 부탁해서 꾸리고 카톡방 만들어서 합주시간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너무 하기가 싫다. 노래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닌데 어느순간부터 게을러 진건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각하기 싫어진 건지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있다.
아무래도 합주라는 것이 다 관계 문제인데 내가 편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
마지막 학기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선배로 졸업 하고 싶은데 당장 내 하기싫은 부담스러운 일들이 나에게 예루살렘이다.
2)추석을 앞두고 외가쪽 친척들 만나는 것이다.
너무나도 사회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신앙적으로 잘 난 엄마의 동생 이모네 가정이 있다. 이모부는 목사에다가 ivf 대표간사 이시고 해외도 많이 다니시며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하신다. 그런 모습들이 우리들 교회에 오기 전에는 부러워 보이기도 했었다. 더군다나 이모의 자녀가 나와 동갑인데 성대를 다니고 키도 커서 나와는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열등감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들교회에 오고 나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런 겉으로 본인 가정에 대한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세상적인 가치관을 내세우는 것들이 한심해 보이기 시작했고 무시가 되었다. 그래서 매번 명절때마다 잘난 체 하였고 이번에도 그럴것이 예상되어 구원의 관점으로 안타까워 보이지는 않고 그냥 너무 보기가 싫다.
혜진(새가족 입니다) :
나에게 있어 힘든 예루살렘은 발표 이다.
임용고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임용이 학생들 앞에서 가르치는 것이기에 발표 수업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나는 발표라는 말만 들어도 울렁거릴 정도로 발표하는 것이 너무 긴장되고 싫다. 이번 학기 듣는 6개의 수업 중 5개가 발표를 꼭 해야 하는 수업이라 너무 불안하고 학교에 가기가 싫다.
앞으로 서서히 준비하고 순서도 뽑아야 하는데 지금부터 이러면 어떡하나, 다른 길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싶고 고민이 많다. 나 외의 다른 친구들은 다 발표를 잘 해서 이런 나의 마음을 예기 해도 대충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너무 답답하다.
아진 :
명절이 너무 걱정된다. 아빠쪽이 4남매인데 아버지가 막내 이시다.
어쩌다보니 며느리 역할을 10년 전 부터 우리 엄마만 홀로 하셔서 늘 명절이 되면 싸움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번에 며느리 한 명이 새로 들어와서 이제 엄마도 좀 쉬시고 싶어하시는데 아버지와의 의견 충돌이 붙기도
했다. 그리고 겉모습만 크리스찬인 친가쪽 가족들이 예배인도를 한다 한느게 너무 맘에 안들고 무시된다.
명절이 이번주의 큰 고난일 것 같다. 아빠 엄마의 싸움으로 일어나는 아침도 너무 힘들고 지겹다.
-기도제목 :
예진 : 이번 주 추석인데 친척에 상처받은 사건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더 강력히 말할 수 있는 사건 되도록,
사건들 가운데 지쳐있는데 사명 다시 회복했으면, 하나님과의 먼저 찐한 연애로 신교제 준비 하도록.
미현 : 삼촌의 구원, 명절에 어떠한 말에도 예민 반응 하지 않도록, 학교 졸업연주 준비과정에서 멤버 잘 꾸리고 날짜 잘 잡을 수 있도록.
아진 : 스트레스를 먹고 자는 걸로 풀고 있는데 운동으로 풀수 있도록, 이번 추석때 가족들 트러블 없도록,
명절에도 공부 잘 할 수 있었으면.
혜진: 학교다니는것에 스트레스 너무 받지 않도록, 채력이 떨어지지 않기를, 평일에도 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 묵상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