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사명 (사도행전 1:1-2)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에 대해서 묵상해보면 누가는 헬라인 의사이자 안디옥 교회 출신이고 문필가이다. 누가는 예리한 역사의식으로 사도행전을 썼다. 정확한 자료로 1세기에 있던 대로 그대로 묘사한다. 누가는 치우치지 않았다. 좋은점만 기록하지 않고 나쁜점도 묘사하며 지도자의 성격도 정확하고 정직하게 기록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 호의를 기록한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포용할 것도 강조한다. 성경 저자 중 유일한 이방인으로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2세대 누가가 어떻게 교회의 기원을 글로 쓸 수 있었을까? 누가는 보지 못했어도 구원의 목격자 같은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체험 신앙의 사람인 바울을 알아보았다. 우리는 바울 같은 사람을 알아보길 원하지만 누가처럼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바울을 알아 볼 수 없다. 바울과 동행하면서도 누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과 바울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사도행전에는 누가의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를 누가로 하나님이 기록해주셨다. 자기 역할을 잘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기억하고 기록해 주실 것이다.
Q. 누가와 같이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았어도 확신이 있는가? 십자가의 주님은 믿는데 부활의 주님은 안 믿어지는가? 자기 나눔은 열심히 하지만 말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가? 공동체에서 드러나지 않는 나의 역할 때문에 비교하고 생색 내진 않는가?
[교회의 사명 5가지]
1. 전도하고 양육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명을 따라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며 끝이 아니고 영원히 계속 되어야 할 사명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오늘도 역사하시고 양육하는데 함께하신다. 데오빌로를 양육하기 위해 사도행전을 시작한다. 내 주위의 데오빌로를 찾아봐야 한다. 예수님의 씨가 보이는 데오빌로를 찾아 연락하고 책도 주고하며 전도를 해 볼 수 있다.
2.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의 예가 일대일 양육이다. 편지를 쓰고 양육을 하고 한 사람에게 쓴 편지가 전 세계인을 양육하는 서신서가 된다. 어떤 한 사람 양육하느라고 일생을 살아도 한 사람에게 쓴 사람이 전 세계를 양육하는 서신서가 된 것처럼 항상 한 사람에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한 사람의 영혼 구원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양육을 해야 한다. 그런 안타까움으로 한 사람을 귀히 여기며 그렇게 한 사람을 대하고 양육하는가?
3. 택하신 사도들의 명령을 듣는 것이다.
사도들은 예수님에 의해 직접 개인적으로 택함받고 임명 받은 것이다. 택하신 사도는 보내신 분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충성해야 한다. 자원 봉사의 개념은 없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 밖에 없다. 내가 섬기는 것이 봉사인가? 사명인가?
Q. 우리는 예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직접 택한 사도인데 받은 명령에 대해 어떻게 충성하고 있는가? 내가 섬기는 것이 봉사인가 사명인가?
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나누며 복음의 언어를 계속해서 쓰는 것이 제자 훈련으로 이것이 반복되어야 한다. 사도행전의 내용은 12제자들이 성령을 받지 못하고 헷갈리고 헤매고 그랬는데 택함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했는지이다 .
4. 성경을 차례대로 구속사적으로 읽는 것이다.
성경은 ‘시작하심부터 승천하신 날까지’처럼 시작과 끝이 있듯이 차례대로 읽어야 한다. 성경 한 권을 제대로 큐티하면 성경 전체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 한 권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는 게 큐티인데 큐티를 열심히 하고 있는가?
5. 행하며 가르치게 해야 한다.
예수님도 행하시며 가르치셨다.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행하며 가르쳐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행하는 것이 어렵다. 세상보다 주님이 좋은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좁은 길로 가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아프니까 사명이다. 삶으로 행하는 것을 보여주며 가르쳐야 한다. 아프지 않으면 사명을 알 수도 감당할 수도 없다.
Q. 아프니까 사명이다. 아픔을 통해 어떤 사명을 깨달았는가? 사명을 어떻게 삶으로 행하고 가르치는가?
기도제목>
양혜영(93)
이번 한 주도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쓰는 거 거짓으로 쓰지 않고 솔직하게 쓸 수 있도록
아빠와 크게 부딪히는 일 없도록
최하은(95)
회사에서 잘 버틸 수 있도록
아빠를 잘 섬길 수 있게
홍주빈(93)
학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건강회복하도록
마지막 학기 마무리 잘 하고 진로에 대해 잘 생각할 수 있게
남자 친구의 전도를 위해서
이서은(95)
강박증 때문에 힘들 때가 많은데 강박이 오는 상황이 빨리 지나 갈 수 있게
한 학기 잘 버틸 수 있게
큐티 꾸준히 할 수 있게
한나언니(92)
아무 탈 없이 여행 잘 갔다올 수 있게
큐티 잘 할 수 있게
유정언니(92)
학교 휴학 안하고 잘 다닐 수 있게
진로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 하고 싶은 일 기도하면서 찾을 수 있도록
다음주 교회에 나올 수 있게
예슬언니(89)
마음 허할 때 기도부터 할 수 있게
몸이 안 좋은데 회복되고 건강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