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0일 주일예배
내 하나님의 성전
시84:1-12
김양재 담임목사님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모델인 고라의 자손, 어떻게 주의 삶에 거하게 되었나?
1. 권위에 도전을 해서 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라는 왜 너만 직분을 가지냐며 이스라엘에서 지휘관 250명과 함께 모세와 아론의 리더쉽에 도전했다. 높은 지위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다. 이에 모세는 이들의 폭동을 하나님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고언, 결국 산채로 묻히게 하는 최종심판을 받는 아픔과 두려움의 역사로 남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세가 교만하며 분수를 모르고 왕이 되려 한다고 선동하고 비난하며 고라의 책임을 모세와 아론에게 돌렸다.
모세는 아론에게 향로를 가져와 향을 피워 백성들을 위해 속죄하라고 했다. 그리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아론이 섰을 때 전염병이 멈췄다. 제사장의 자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는 영광스런 자리지만 왕으로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제사장은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야하는 자리이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자신의 생명을 던져야 하는 자리이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대적했을 때 생명을 던져 십자가에 자신을 완전히 던짐으로서 완벽한 제사장의 모델이 되셨다.
우리는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서 죄인을 위해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적용1
직분에 대한 욕심으로 반역한 적이 있나?
반역 당할 때 엎드려 기도하는가? 분해하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모세와 아론처럼 죄인들을 위해 생명을 내놓고 중보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가?
2. 주의 장막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고라자손은 시편을 11편 썼고 84편 보면 깃딧(기타 같은 악기)에 노래를 맞췄다고 한다. 이는 포도주를 틀에 짜서 넣을 때 부르는 노래이고 포도주는 틀에 넣고 밟아서 짜는데 우리 인생도 밟혀서 십자가에 달린 경험을 했다고 보여진다.
고라자손은 선조의 길을 택하지 않고 성숙한 모습을 보임으로 회막에서 순종하는 일, 찬송하는 일, 성전 문지기로 섬기는 일을 귀중하게 생각했다. 고라는 하찮게 생각한 것, 외적인 것을 중요시 했으나 그 자손은 내적인 것을 중요시 했다. 고라에서 벗어나 고라 자손의 신앙으로 성숙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궁전에서 섬김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직분타령하고 권위에 도전했던 고라의 후손을 문지기로 삼았는데 그것이 기뻐서 찬송하는 고라자손..
직분의 높고 낮음이 아닌, 사모하는 교회가 있고 공동체가 있음에, 예배드릴 시간이 있음이 감사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직분타령하며 부글거리고 싫어하는 이가 눈앞에 있으면 고라가 되는 것이다. 고라는 레위 증손이며 모세의 사촌이다. 우리가 성숙하지 못하면 ‘같은 훈련 받았는데 왜 너만 직분을 받아?’하며 인정하지 못한다.
양육의 결과란 상대가 고난이 있던 없던 살려내는 그런 직분자가 되는 것이다.
적용2
교회에 오는 것이 기쁨인가, 일인가?
목장 가는 것이 일인가, 기쁨인가?
목자일이 기쁨인가, 일인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드웨어를 사랑하고 장소시간까지 사모하는데 장막을 사랑함은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말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주의 장막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꼭 장소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고난을 겪어서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어보니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한 사람을 자꾸 만나게 되고 자꾸 모이게 되고 성령 충만하며 모일 때 기도응답이 되었다. 그 경함한 이들이 모이니 그 장소가 주의 임재하심이 있는 것 같고 만나는 기쁨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주의 일을 사모하는 이들의 삶은 2절에 주께 부르짖고 3절에 안식을 얻으며 4절에 항상 찬송하고 5절에 새 힘을 얻고 6절에 슬픔 가운데에서 은혜를 얻고 7절에 늘 주님께 나아가는 생활이 된 사람들이 모여 주의 장막에 거하는 것이지 교회 가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1차적으로 가야되겠지만 시인(시편 84편을 쓴)은 성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있다. 그러니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를 고백하는 것이다. 교회를 못 오면서도 이런 찬송시를 쓴다. 멸절할 것 같던 고라자손이 이런 은혜를 문지기 일을 하며 좋아라 한다.
적용3
교회생활은 어떤가?
주일, 목장, 수요예배를 사랑하는가?
3. 내 하나님의 성전을 마음과 육체가 쇠약하기까지 사모합니다.
내 하나님의 성전을 마음과육체가 쇠약해 질 때까지 사모한다.
쇠약은 내 마음과 육체가 쇠잔해지는 것이다. 부르짖음은 기쁨의 환호성 뿐 아닌, 슬픔도 포함하는 것이다.
고라자손은 고라의 반역 후 남은 자들이다. 영적혈통이 좋은 고라자손이었지만 그들이 쫓겨났기에 ‘주의 궁정에서 하루만 살아도 좋겠다’ 하며 조상의 죄를 내 죄로 여기며 겸손해진다.
나에게 광풍이 휘몰아치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 조상의 죄가 있어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주의 궁정을 쇠약해지기까지 사모해야 한다. 쇠약할 때까지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는 것은 나의 원수가 육신의 정욕이기 때문이다.
마음과 육체를 제어하기가 힘든 일이다. 마음과 육체가 같이 부르짖어야 하는데 우리는 육신의 눈을 버리지 못한다. 문제가 오기 전에는 너도 속고 나도 속는 믿음인 것이다.
부인에게 온 불륜을 의심케 하는 문자를 본 한 남편은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 온갖 신경을 쓰다가 원수를 갚으려 부인 앞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어찌해야 자신의 마음을 잡을지 알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다. 자살충동이 일어나서 병원에 가니 거기서 우리들교회 설교 들어보라고 했다고 한다.
남자들은 사랑해서 버리지 못하고 자존심 때문에 버려지지 않아서 그러는 것이 있다.
육적으로 쇠약해지니 중심을 잡지 못한다. 중심을 못 잡으니 쇠약해지고 정신병원에 간다. 고라자손도 그랬지 않을까? 모세와 아론에게 시기질투를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상 최고의 심판을 받았다.
사람 살리라고 주신 내 아내, 남편을 주셨는데 내 것이 다른 이의 것이 되었음에 돌아버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내 것은 없고 하나님 것만 있다.
죄를 지은사람들 상처가 있어 악하게 지내다가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고라자손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영적 우울감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직분 타령을 하면 분쟁 일어난다. 쇠약해졌어도 지금 상황을 갖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되어야 한다. 남편 아내 자녀가 그렇다 해도 요동함 없이 다른 이들을 살려야 한다. 해석이 안되면 최고의 직분을 갖고도 자존심만 내세우며 이혼을 한다.
한 집안 식구 중에도 죽어도죽어도 안되는 사람이 하나 있으면 집안 사람이 다 천국에 간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에 어떤 상황이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힘들고 아무것도 안되니 쇠약해져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다.
상처 많은 이들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남을 찌르던 나를 찌르든 공격을 한다.
오직 쇠약해질 때까지 주님을 사모하라는 것이 믿음의 정의이다.
적용4
몸과 맘이 쇠약해져서 지옥에 사는가?
내 마음과 육체가 영적으로 쇠약해질 때까지 주님의 궁전을 사모하는가?
4. 내 하나님이 주의 전에서 안식처입니다.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주님이 안식처이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방문하셔서 문지기 하는 자손이 생긴다.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식구가 있어도 하나님의 방문이 있음을 기다리며 기뻐하는 것이 안식이다. 오늘 누리는 것이 안식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며 가는 것이 믿음이다. 나의 가치가 낮아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창세부터 택함 받은 주인공이다. 주께 힘을 얻으려면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고라자손은 자신의 뜻대로 했다가 버림받은 것이다. 고라자손처럼 말로해서는 안 되는 사람은 절대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다. 그런데 훗날, 그 자손들을 통해 그루터기를 본다.
적용5
내 안식처는 어디인가?
누구에게 위로를 받는가?
맘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가? 미움의 대로가 있는가?
5. 내 하나님의 성전은 눈물골짜기를 통과할 때 사모됩니다.
순례의 길을 떠나도 늘 평탄치는 않다. 눈물 골짜기를 잘 통과할 때 내가 남을 먹이는 샘물이 된다. 내가 수치당하고 고단한데 이 눈물 골짜기를 잘 다니고 있으니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위로를 얻는다. 애통하는 이들이 나를 보고 위로의 샘물을 얻는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샘물을 마셔야 한다.
반역으로 인해 쫓겨난 고라의 자손이 하나님 궁정의 문지기도 좋다고 한다.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의 어떤 조건과 비할게 없다. 주님의 궁정에서의 하루는 다른 곳에서의 천일보다 좋다. 구약에서 시간은 내용으로 결정되며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정되고 이 말씀을 배우고 기도함으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자신의 가문을 완전히 망가트렸음에도 하나님이 제일 좋은 것을 자신들을 위해 남기셨다는 신앙고백을 하는 고라자손.. 은혜와 영화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다. 그러려면 정직히 행해야 한다. 거짓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소문 퍼트리고 진실을 말해도 지나친 강조와 말을 하는 것이 더 거짓이다. 주께 의지하지 않으면 실수하고 지나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가쉽을 말하는지 진실만 말하는 사람인지 분별할 줄 아는 것이 내공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정직히 행하려면 양육을 잘 받아야 한다. 4절-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고 5절-시온 대로에, 주께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으며 12절-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
적용6
너무나도 절망적 환경에 있는가?
눈물 골짜기에 샘이 예비되어 있음을 아는가?
그분의 위로를 체험하는가?
*오늘의 결론: 예수님만이 우리의 힘든 것의 종결자가 되고 위로자가 됨을 믿으라!

기도제목
이재웅
1. 더위에 영육간에 지치지 않도록
2. 교회가는 것이 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갈 수 있도록~
3. 게으른 기도생활 청산하고 짧아도 진심의 기도생활 하도록~
김재훈
1. 미국에 있는 동생의 건강과 동생 가족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잦아진 통증으로 응급실 내원횟수가 늘었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동생일로 어머니가 너무 상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게
3. 금연과 내 죄를 잘 볼수 있도록
4. 큐티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방준현
1. 하나님의 성전(주일,목장,수요)을 사모하길
2. 생활예배 잘 지키도록
3. 범사 감사 하도록
4. 가정, 교회, 직장, 교제, 결혼 잘 기다리도록
5. 승진된 보직 잘 감당하길
김동완
1. 다요트해서 예뻐지기
2. 새벽큐티 해서 건강해지기
3. 남은자의 가치를 알게되기
4. 엄마아빠 앞에서 화 내지 않기
안재권
1. 요즘 큐티내용이 좀 불편한데 그래도 그 말씀이 위로가 되길
2. 주어진 평안함에 감사하기
3. 아웃리치 준비하는 과정, 모두에게 함께 해 주시길
4. 분당에 학원 오픈하는 일 하나님 뜻대로 인도받길
공통제목
신 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