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기다림" (창 50:22~26)
고통의 때를 잘 기다리려면,
1. 신앙공동체에서 양육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셉은 책임지는 용서를 위해 애굽에서 형들의 자녀를 돌보았고 첩의 소생까지 길렀기에 총리요셉이 아닌 동생요셉으로 형제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신앙공동체 안에서 양육하고 양육받고 영적후사를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창세기에는 세상에 나타난 인간이 온갖 환난을 통해 신앙공동체에 묶여 가는가 아닌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큐티를 하고 간증하는 공동체만큼 순종훈련을 하기 좋은 공동체는 없습니다.
Q.자녀의 믿음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목장을 내 공동체로 여기는가?
2. 신앙공동체에서 기다리고 양육받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방문하십니다.
총리요셉이 죽어도 세상은 계속되고 하나님이 돌봐주신다고 합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없어져도 하나님이 나를 돌보십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죽어가면서 한 유언은 애굽에서 잠시 기쁨과 쾌락은 느꼈으나 약속의 땅은 아니기에 하나님이 방문하시고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거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언제냐고 하며 기다리지만 2천년이 지나도 안변할수도, 안 오실수도 있습니다. 왜 2천년 동안 주님이 안 오시는가를 다루는 것이 성경의 주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방문하시면 희망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이미 방문 받은자입니다. 목장에 묶여 있으며 하나님의 방문을 기다리는 것이 최소한의 순종입니다.
Q. 의지하는 대상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방문을 믿는가?
3. 기다리되 죽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실상,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을 떠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430년 후, 요셉을 모르는 왕이 학대하니 그제서야 부르짖게 됩니다. 더이상 내려갈 때가 없는 그 때 하나님이 방문하십니다. 해골이라도 꼭 가야하는 이유는 영원히 살 나라가 애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요셉의 숱한 업적들 보다 해골 메고 떠나라 한 것만 칭찬하였습니다. 이 죽은 뼈가 산 사람 200만명을 인도하였는데, 이는 부활의 예표로, 출애굽은 부활을 통해 세상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다 주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둘 다 가지려하기에 고통받는 것입니다. 해골은 죽었기에 자기 생각이 없습니다.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야 하나님의 방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죽기까지 내려놓고 기다려야 하는 일은?
4. 성경이 나를 읽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제기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성경이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문제를 제기할 때 독자는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내 문제때문에 성경에 귀 기울이기에 '복음(Good News)'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배열, 인물들에 귀기울이며 준비된 귀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해석해야 합니다. 내가 읽고 싶은대로 읽으면 답이 없습니다.
Q. 내가 성경을 읽는가, 성경이 나를 읽는가?
▶ 목장나눔
이번 주는 희정목자언니, 진영이, 윤정이, 은실이, 미정이, 저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희정언니, 목자로서 끝까지 성실하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고 배려해주고 맛있는 간식까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Q. 의지하는 대상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방문을 믿는가? 죽기까지 내려놓고 기다려야 하는 일은?
A: 나는 일을 의지했었다. 예전에는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좀 힘들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하나님 밖에 의지할 것이 없게 됐다.
B: 내가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인 것 같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가 없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교회다니는 걸 반대한 적도 없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가 없었다.
C: 우리 아빠도 교회가는 걸 반대하진 않았다. 그런데도 교회 이야기하는 걸 싫어하신다. 내 주변의 직장동료들도 그렇다.큐티책을 줘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약을 의지하는 게 있는데, 요즘 약을 좀 줄여보려고 노력중이다.
D: 내가 내려놓아야 하는 건 욕심이다.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일을 하다보니 은연중에 그런 마음이 생겼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우연같은 세팅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 같아 잘 누리고 있다.
E: 나도 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여전히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실패하기 싫은 마음이 있다.
F: 나도 잘하고 싶은 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일터에서도 좋은 인상으로 남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잘 안되고, 공동체가 너무 귀한데, 목장에서 내가 너무 맘처럼 잘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 기도제목
김희정E
1. 남동생 부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도록
안윤정
1. 지혜와 명철을 구하고 분별할 수 있기를
2. 영어캠프 잘 준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기를
3.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박진영
1. 말씀 안에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고 생활예배 잘 드리기
2. 기도와 예배 회복
3. 아빠 영적 구원
4. 용서와 기다림 말씀 붙들고 잘 분별하고 가기.
김미정
1. 아빠 수술 잘 받고 잘 회복되기를
2. 수술비 마련 순적히 되기를
3. 병 간호하는 엄마와 저 잘 버티도록
4. 법의 도움 받는 부분 순리대로 되기를
김은실
1. 목디스크, 등, 허리 등 아픈 곳 치료 잘 되도록
2. 말씀을 항상 하루의 제일 먼저가 될 수 있도록
3. 아버지 건강과 이 상황을 통해 부모님이 더욱 하나님 안에서 자신들을 잘 보고 해석 받고 갈 수 있도록.(남은 생애 구원위해 약재료 잘 쓰임받을 수 있도록)
4.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 잘 준비되도록
김혜진
1. 기도와 말씀묵상의 생활화
2. 아웃리치 및 고등부 수련회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3. 말 조심하며 질서에 순종하기
4. 게을러진 모습 점검하고 일상생활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