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1 자기소개
부지중 오살을 하고 도피성에 숨어있으면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무엇이 훈련되어야 할까?
자기소개가 달라질 것 같다. 여러분은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가?
1 바울은 자랑스럽게 자기소개를 한다.
(1절) 복음을 전하려면 예수님을 소개해야 되는데 그때에 예수 믿는 자기소개를 잘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낮아지셔서 오신 성육신과 부활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것은 대단한 사건인데 그분이 나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앉으나 서나 예수님이 내 인생의 그리스도 되신 것을 당연히 자랑해야 한다. 내 맘 가운데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전도의 기회가 열린다.
적용 > 어느 자리에서나 그리스도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나? 자녀를 소개할 때 직장은 어디고 외모도 안 빠지고.. 이렇게 소개하나? 면접이나 맞선 자리에서 믿음으로 소개하고 소개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임을 알고 있나? 앉으나 서나 예수님 자랑이 나오나? 내 자랑이 나오나? 말씀 나눔을 하면서 자랑 같지 않게 자랑을 하고 있지 않나?
2 소개의 내용이다.
(1) 파울로스, 바울이다.
바울은 예수 믿고 나서 파울로스, 작은 자로 소개한다. 베냐민 지파인 사울은 초대임금 사울의 지파이다. 왕가의 후손이다. 사울의 뜻은 희망으로 하나님께 구한다는 뜻이다. 상처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을 쟁취해서 다른 사람 상처 주는데 쓴다.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거듭나게 된 사울은 못난 자, 작은 자의 멸시받다 는 뜻인 바울로 큰 자에서 작은 자로 이름을 바꾸었다.
적용 > 여러분의 사울은 무엇인가? 누구였나? 무엇을 지나고 겪으며 작은 자가 되었나? 아직 왕과 돈과 명예와 학벌이 좋아서 사울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둘로스, 종이다.
바울은 자신이 작은 자란 것을 인식하니까 이웃과의 관계에서 둘로스 종이라고 소개를 한다. 종은 노예이다. 로마에서 종들의 계급이 있는데 가장 낮은 계급이 둘로스다. 바울은 둘로스보다도 더한 비참함은 영원히 죄에 메어 종노릇하는 것임을 알았다. 죄에서 나를 자유하게 해주신 분이 예수님이란 것을 알았기에 스스로 예수님의 소유가 되기로 결정한 것이다. 세상 신분을 떠나 예수님의 종이 되는 것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내가 자랑하는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면 나도 못 박히겠다는 것이 예수님의 종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나도 십자가를 지겠다는 십자가의 결단이다. 내가 예수님의 종이라면 상대방을 예수님으로 생각하는 것이 구속사이다. 당신이 예수 믿기 위해서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라는 것은 기막힌 구원의 언어 구속의 언어이다.
적용 > 예수님의 종으로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족과 동료를 섬기는 종으로 둘로스로 자처하나? 복음 때문이 아니라 배우자의 경제력 자식의 성공을 위해 육신의 정욕에 메어 종노릇 하고 있지는 않나?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둘로스인가? 남편의 둘로스인가? 자식의 둘로스인가? 돈의 둘로스인가?
(3) 아포스톨로스, 사도이다.
사도는 원어로 아포스톨로스이다. 부르심을 받은 자, 보냄 받은 자를 의미한다. 작은 자로서 감당할 길 없는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고백을 통해 바울은 사도가 되었다. bc490년 그리스의 사도가 42.195km를 뛰어서 승전보를 전해준 것이 마라톤의 기원이 되었다. 그때 전한 유한겔리온, 기쁜 소식이 복음의 어원이다. 승리의 소식, 죽음에서 살아나는 소식을 전해주는 자가 사도이다.
3 소개의 목적이다.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는 것은 내가 복음 속으로 뚫고 들어가졌다는 뜻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일이다. 왜 고난이 축복이라고 하는가? 너무 열심히 죄에 메어 종노릇하는 인생을 살고 있을 때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제동을 걸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죽기 살기로 노력하나? 바울은 죽을 각오로 복음을 위해 자기 삶을 드리는 자라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적용 > 세상 목적을 향해 달려가던 나를 복음 속으로 밀치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한 적이 있나? 그 사건으로 나를 구별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았나?
출석 : 주금만82 양요한83 이양식83 주경원86
결석 : 이건상82 정기성85 최영준85 이정준87 홍기범87
장소 : 밀크쉐이크가 예쁜 caffe kampleks
시간 : 4시 반 ~ 6시 40분
각자의 사울은 무엇이었는가? 사울 속에 머물러있는 것은 무엇인가?
금만형 : 나의 사울은 정욕 술 음란 등이었다. 그중 정욕이 특히 채워지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부부싸움이 있었다. 모든 걸 혼자 알아서 하라는 가정교육 때문에 내 중심으로 생각해왔고 감정에 메말랐었다. 술 마시면서 음란에 많이 빠졌다. 하나님이 내게 좋은걸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불순종한다는 주의였다. 고집과 자기애가 강했다. 일대일 양육 받으며 나의 성격이 아버지의 부재와 내가 혼자 해야겠다는 생각이 상처가 되어 영향 받았다는 걸 알았다.
사업하면서 요즘 깨닫는 게 개발하지 않으면 비전이 없다. 개발 쪽으로 cto가 되고 싶다. 학원을 알아봤다.
양식 : 나의 사울은 구속사에 대하여 이해 못했었던 과거이다. 다른 사람이 어떤 고난을 겪는 걸 보았을 때 인과응보로 생각했었다. 우리 교회 온 후에도 죄의 결과로 힘들어 하는 간증을 들으면 그 사람이 죄지어서 그리 된 것이지 왜 하나님을 탓하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양육 받으며 이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일이 내가 뭔가 느끼고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예전에 일하면서 무조건 남에게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일 하는데 인정을 못 받으면 내 잘못이라고 자책만 했었다. 최근에 설계 일을 했는데 팀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설계에 대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 밤새서 고쳤다. 그땐 내가 왜 이럴까 라고 비관하며 자책했는데 나중에 팀장님이 오면서 열심히 한다는 말을 해주셨다. 팀장님의 말을 듣게 되니 하나님이 주신 사건으로 낮아지는 걸 경험했다는 게 깨달아졌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노예근성이 있는 내게 이런 일이 있어야 되는 일이라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인정되었다. 예전엔 내 사울이 인과응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건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있고 하나님이 나를 훈련해 가심을 해석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내 어려움도 하나님이 나를 올바르게 인도하시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며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었다. 좋은 일 뿐만이 아니라 안 좋은 일들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있는 것이다. 사건 후에 교훈 삼아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경원 : 나의 사울은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다. 이번 주에 양육숙제하며 많이 홀리 해졌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가 생각났다. 중학교 때부터 교회에서 살았지만 3년전 까지 다니던 교회에서 깨끗한척하며 밖에선 술 먹고 세상 적으로 살았다. 주일에 교회는 잘 갔지만 방황하며 내가 예수님 안 믿는 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기존 교회에서 우리들 교회로 부모님 먼저 오셨는데 부모님의 강권으로 나도 옮겨오게 되었다. 기존 교회에서 홀리한 사람으로 이미지가 있었는데 옮기게 되면 사실상 세상에서 안 좋은 것 다 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게 되게 싫었었다. 아직도 그 모습이 남아있지만 거기 있었다면 변할 가능성이 없었을 것이다. 양육 받으면서 적용하기 기도하기를 쓰는 게 힘들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교회 다녔는데 잘 못쓴다는 것에 스스로 한심했다.
요한 : 사울이 하나님께 구한다는 뜻이고 베냐민 지파의 희망이었고 많은 기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구했던 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다는 기도였다. 이 기도를 평생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그렇게 막연하게 기도 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사는 것이 전혀 없었고 실제로 살면서 하나님께 구했던 것은 직업적으로 안정이 되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나 좋아하는 여자랑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우리들 교회에 오기 전까지 그런 것만 기도하며 살았다. 그것은 내가 낮아지고 싶어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잘 나가면서 쓰임 받고 싶어 하는 기도였다. 그런 것이 사울 같은 모습이었던 것 같다.
지금 사울에 머물러있는 것은 요즘도 용접사라는 기술적 위치에 있는 것과 집안에서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 그런 위치에 얽매어서 스스로 나는 그런 사람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다. 내 자신을 알고 있는 것 까진 좋은데 그게 너무 강하니 직장에서도 누가 나의 전문분야에 도전하면 못 참는다.
SUS파이프를 용접할 때 산화가 안 되도록 안에 질소가스를 가득 채운 후에 용접하는데 파이프의 길이가 길수록 안에 있는 산소를 다 빼기위해 오랜 시간동안 질소를 틀어놔야 한다. 일하고 있는데 회사 차장이 와서 이것은 땅에다가 묻어버릴 파이프이니 안에 산화만 되지 않도록 5분정도만 퍼지하고(안에 가스 채우고) 용접하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5분하고 용접하면 바로 산화된다. 그러기엔 파이프가 길었고 최소 15분은 해야 되는 사이즈였다. 그래서 나도 경력 십년 되고 이건 대충해도 되는 것 다 아는데 이정도 길이면 15분정도는 해줘야 산화되지 않는다고 얘기하니까 차장이 막 화를 냈다. 계속 아니라고 5분만 퍼지해도 된다고 우기길래 나도 화가 나서 지금 바로 용접해서 산화되는 거 보여줄까요? 라고 하며 그렇게 대충할거면 아예 가스를 채우지 말라고 얘기했다. 차장이 용접사도 아니고 용접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을 하며 시키는 게 되게 기분 나빴다. 차장은 나중엔 그냥 FM대로 하라며 휙 가버렸다. 나는 무시하고 내 원칙대로 15분 퍼지하고 용접했다. 용접한 부위에는 실명제 스티커가 붙기 때문에 내가 용접한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책임져야한다. 그런데 다음날 소문이 도는 게 내가 일부러 일을 빨리 안하고 늦장을 부렸다는 것이었다. 그게 그 사람보다 높은 부장의 입에서 나왔다는 소문을 들었다. 찾아가서 나의 억울함을 얘기하기는 자존심 상해서 그냥 넘어갔다.
그 뒤 비슷한 사건이 하나 더 있었다. 내가 용접할 때 불나는지 보는 화기감시자 이모가 두 명 있다. 용접할 때 용접 불빛이 세어나기지 않도록 천으로 가리고 해야 하는데 10초면 끝날 일이라서 주위를 둘러본 뒤 잠시 용접하였다. 근데 그새 안전감시단이 와서 걸렸다. 내 쪽을 바라보던 화기이모 한분이랑 같이 규정위반으로 교육받으러 안전교육장으로 갔다. 가는데 그 이모가 내가 기본을 안 지켜서 자기까지 걸렸다고 엄청 화를 냈다. 내가 아무 대답 안하고 그냥 듣고만 있으니 다른 이모도 같이 있었는데 왜 교육 안 받냐고 그 이모 욕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 욕하길래 기분 나쁜 말투로 뭐가 그리 불합리하냐고 했더니 따지지 말라면서 너 만한 아들이 있다고 화를 냈다. 나는 또 아무 말 안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나고 일하던 곳으로 갔는데 그사이 욕하는 걸 옆에서 있던 관리자가 소문내서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다. 남아있던 이모가 왜 싸웠냐고 내게 물었는데 이모가 불합리하다고 욕하길래 뭐가 불합리하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리고 당신 계속 욕하더라고 했는데 말하는 순간 내가 되게 초라해보였다. 없는 사실을 말한 건 아니지만 이간질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간질이 진짜 나쁜 건데 나는 뭘 얻기 위해 여기서 이간질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변치 않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
인정받는 자리와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생각과 직업적, 권위적 의식에서 내려와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둘로스적인 신앙을 너무 갖지 못한다. 항상 그런 상황만 오면 반복적으로 넘어진다.
기도제목
주금만82
1 사업파트너를 낮은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서 잘 들어주길
2 가족들 잘 섬기도록
3 사업진로에 대해 묻고 갈 수 있도록
양요한83
1 외면하고 싶은 사람을 배척하지 않고 낮은 마음으로 섬기도록
2 일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으니 너무 힘든데 체력회복 되도록
이양식83
한 가지 일에 머물러 있으면 다른 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질 것 같아 항상 조급하다. 계속 발전하고 싶다.
1 7시에 일어나서 큐티 할 수 있도록
2 일에 대해 조급해하지 않도록
주경원86
1 일대일 양육 잘 하도록
2 논문 준비하기 위해 현명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