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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 03. 13
본문 : 여호수아 20:1-9
제목 : 도피성
인도 : 김양재 목사님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100%죄인인 우리는 죄사함의 은총을 모르면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없다. 영원한 도피성이신 예수님께로 피해야 죄사함의 은총을 믿고 누릴 수 가 있다.
1. 부지중 오살해도 피할 길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중에 살인한 자=오살한자)오살한 자는 도피성 제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께로 피하면 모든 죄를 씻음 받는다. 죽이겠다는 의사가 전혀 없이 실수로 다른 사람을 죽인 것을 말한다. 부지중 오살자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부지중 오살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19장까지 가나안 정복전쟁 후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다. 즉 하나님 나라의 일이 거의 다 이루어진 것 같았는데 20장에서 살인이 있을 것을 예고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피성 제도를 주셨다. 믿음의 선지인 들 중에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히스기야, 다윗, 노아 등 수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했다. 우리는 자신을 과신하면 안 된다.
폴틸리히는 죄라는 것은 소외를 말한다고 하였다. 1. 불신앙으로서의 소외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능력을 믿지 않는 것 2. 교만으로 서의 소외는 내 의로 의로워지겠다. 3. 욕망으로써의 소외는 자기 집착에 빠져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고, 내가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장담을 잘하는 사람이다. 절대로, 반드시, 언제나, 매일, 결코, 항상, 꼭 이런 단어를 자주 쓰는 사람은 완벽주의자 성향을 지닌 사람이다.
완벽주의자가 가진 특징은 스스로 너무 높은 기준을 가져놓고 한 번 실수를 하면 그것으로 자책하면서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일을 다 물거품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완벽주의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사로잡히고, 자존감이 낮고, 의욕상실에 빠져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해 인색하여 타인에 대해서도 인색하고 날마다 비판이 많다. 엄격한 까닭에 쓸모없는 일에 과잉헌신을 하고, 스케줄에 집착하다가 본질을 놓치게 된다. 생각 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부지중에 시간을 오살하고, 나의 재능을 오살하고, 의무를 오살하고, 영원에 대한 살인을 한다.
적용질문) 내가 범하고 있는 시간, 재능, 영원 등 부지중 오살의 죄는 어떤 것인가?
오늘 어떤 말로 표정으로 행동으로 상처를 입힌 일은 없는가?
2. 내 죄로 인식하고 끝까지 용서해야 합니다.
부지중 오살은 한다고 해도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 죄의 결과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고 복수하게 만든다.
교회를 다녀도 피의 보복자가 되어 복수하려는 마음이 우리가운데에 있다. 피의보복은 용서로 사슬을 끊어야 한다.
살면서 의외의 곳에서 내 속에서 부모자녀 사이에서 형제 사이에서 부부사이에서 끊임없이 한쪽에서 동기를 제공하고 한 쪽에서는 오살을 한다.
오스카 와일드가 말하길 부모는 자식들의 어떠한 허물도 용서하는데 자식들은 부모를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고 재단하고 자신의 부모를 용서하는 법은 거의 아니면 전혀 없다고 하였다. 이 세상 가장 큰 용서는 부모를 용서하는 것이다.
이세상에 이상한 부모들도 많지만 우리가 고아가 되면 누가 나를 위해서 옷을 입혀주고 밥을 먹여주겠는가? 그렇게 하고나서 가장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부모이다.
인간의 혈기가 순간적이고 인정받으려는 것의 대표가 살인이다. 학교, 회사, 정치판 심지어 교회에서도 끊이 없이 인정받기 위해 살인을 한다. 내가 잘나야 하고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지중에 오살을 하게 된다. 그러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텐데 이 스트레스 자체가 피의 보복자이다.
적용질문) 저 사람이 모르고 던진 말인 줄 알면서도 곱씹고 또 곱씹으면서 어떻게 갚아줄까 하며 속을 끓이고 있는가? 부지중에서 오살을 해도 피해를 당하는 사람을 향해 내 죄인 것을 인식하고 끝까지 용서해야하지 않을까? 부모의 죄를 용서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3. 자백해야 도피성으로 돌아갑니다.
보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도피성으로 피할 때 장로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고해야 한다. 악의 없이 살인을 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죽게 한 사람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피해보복자로부터 보복을 당하게 된다. 죄를 진술하지 않으면 결코 도피성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께 고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잇지 아니하니라.) 인간은 100%죄인이다. 우리들 가운데 죄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죄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이기 때문에 ‘나는 저사람보다 낫다’ 라고 하는 것이다. 왜 예수님의 조상으로 요셉이 아닌 유다를 택했을까?
바리새인은 ‘나는 세리보다 십일조도 잘하고 기도도 많이 했고 세리처럼 더럽지도 않고 나쁜일도 안했다’
세리는 그저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한다. 우리 옆에 세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이 있는 것이 문제이다. 지옥 갈 사람이 있어서 하나님이 외면하실 수가 없어서 내식구로 붙여주신 것이다. 바뀌지 않을 사람을 위해서 평생을 기도하면서 가는 것이 성도이다.
사람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도피성 앞에서 고하게 될 때 장로들은 이것이 고의적인가 오살인가 상황을 잘 들어야 한다. 목사나 목자가 그것을 잘못 알아듣고 실족시키게 되면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고백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면 병이 나을 수 밖에 없다. 장로가 죄를 고하고 내가 내 죄를 고할 때, 도피성에 들어 올 때 죄를 고하고 모두 도피성으로 들어 올 수 있다.
적용질문) 공동체 안에서 죄를 고백하고 서로 중보하기 위해 인도자가 고백하는 것이 좋다. 가정과 교회가 도피처가 되도록 내가 고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 하나님께만 고백하면 된다고 하면서 죄를 숨길 마음은 없는가?
4. 구별하고 택해주신 도피성이라고 하십니다.
동편 지파에 세 개, 서편 지파에 세 개, 어디에서든 정삼각형으로 동일한 거리에 도피성이 있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도피성이 없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구별하고 택했다고 해도 거기서 기다려야 한다.
(민수기 35장 27절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반드시 인내함으로 도피성에 머물러야 있어야 한다. 간증 한번 한다고 믿음이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다. 어느 때까지 도피성에서 기다려야 할 지 아무도 모른다. 그 때가 언제까지인가? 다른 사람을 죽게 하고 피해를 준 죄에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을 때까지가 그 기간이다. 그래서 도망하여 나온 집으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이다. 더 이상 그 사건에 대해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똑같은 환경이지만 내 속에서 해결이 될 때까지 이다. 이때까지 도피성에 있어야 한다. 도피성에 들어가면 피해자 가해자가 없어질 때까지 나를 훈련받게 하신다. 내가 도피성에 들어가기도 해야 하고, 내가 도피성이 되기도 하여야 한다.
우리 모두 도피성에서 한 가족이다.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있는 구원의 도피성이 곳곳에 있다. 하나님은 40년의 훈련이 끝나고도 살인죄를 걱정하고 계신다. 고의든 실수이든 형벌은 치루어야 한다. 오직 시간과 피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
나의 가족과 회사와 힘든 식구들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택해주신 도피성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사인을 보내실 때까지 이 육체 속에서 잘 인내하여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하면 죄고, 안락사도 죄이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다. 자기부정이 없고 인내가 없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도피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갔더라도 도로 나와서 죽게 된다.
적용질문) 하나님이 구별하고 택해주신 도피성은 누구이고 어디인가? 내가 도피성이 되고, 대제사장이 되어 숨겨주며 함께 거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힘들고 지겹고 갑갑해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기간 동안 무조건 붙어있기로 작정하는가?
+ 기도제목
보영
1. 가족들 정죄하지 않도록
2. 언니 교회 다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기
3. 미래랑 진로 때문에 괴로운 마음 하나님께 털어놓을 수 있도록
4. 예배자리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혜
1. 알바 대타 구해질 수 있도록
2. 새로 시작하는 알바 실수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3. 큐티하기
경화
1. 계획을 잘 세워서 대학원 준비 시작할 수 있도록
2.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생기도록
희원
이사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도록
예지
전도한 친구 교회에 잘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자윤
이번주 출장 무사히 다녀오고 약해진 체력과 건강이 회복되도록
찬양
여행 중에 있는데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민정
1. 엄마 체력 주시길
2. 아빠 전도축제에 오실 수 있도록
3. 시간을 부지중 오살하지 않게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