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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 03. 06
본문 : 마27:1-10
제목 : 자살
인도 : 김양재 목사님
모든 것에 지도자가 중요하지만 자살에는 지도자가 정말 중요하다.
1. 자살로 이끄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해 뜬 이후에만 모일 수 있는데, 밤새 이곳에서 불법 회의를 하고 동트기 직전에 모여 예수님을 죽일 회의를 하였다. 그들은 은혜로 시작할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예수님을 죽일 회의를 하였다.
이 본문에서(마27:1-2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예수님은 무조건 좋은 분, 대제사장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이분법으로 생각한다면 적용하기가 어렵다. 현재의 삶에서 속고 배신당한일은 무엇인가? 당한 사람 뿐 아니라 가해자도 예수님 입장에서 적용해 보아야한다.
예를 들어 술 먹고 바람을 피우고, 빚진 사람을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가 행위로 볼 때 나쁜 사람이므로 집안 어른들이 새벽부터 모여 회의를 한 뒤 이혼하라고 한다면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다. 당시 최고 지도자들이 죽이려고 한 사람이 인류의 구속사를 이루신 예수님이시다. 문제 많고 행위가 바르지 못한 사람이라도 우리 집의 구속사를 이룰 수 있다.
어떠한 악한 일을 해도 주님은 누가 먼저 회개를 하는지 보신다. 구원을 위해 악역을 맡았다면 그 사람이 구원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주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나 인류의 죄를 위해 이를 껴안은 분이시다.
힘든 문제가 생기면 이를 헤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죽이는 의논을 하니 이것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힘든 일이 닥치면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일류대학에 가면 주님을 살리는 일인가? 부모가 가정에서부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으면 결국 주님을 죽이는 일로 끝날 수 있다.
적용) 구원을 위해 악역을 맡은 사람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었는데 도리어 내가 그 사람을 내쫓고 끊으려고 하지는 않는가? 내가족의 죄를 껴안지 못하고 구원의 통로를 잘라버려 자녀를 자살의 길로 이끌고 있지는 않는가?
2. 좋은 지도자 밑에서도 자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다는 일류최고의 스승인 예수의 가르침을 받았으나 뉘우치기만 하고 자살을 하였다.
유다는 예수님이 사형받자 스스로 뉘우쳤다. 이것은 예수님이 절대 사형 받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이 곧 십자가에 달려 죽을 것이라 해도 아무도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눈앞에서 예수님이 끌려가자 회개는 안하고 후회와 양심의 가책만을 느꼈다.
양심이란 단어는 좋아 보이지만 실은 타락한 죄인의 특징이 양심이다. 본래적인 의를 상실하고 남은 것이 양심이다. 자신에게 죄가 있다고 자책하고 반성하다보면 자신이 초라해보여 회개하지 못하고 자살하게 된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이 많을 때 자살을 하게 된다. 우울증 환자가 자살하는 것은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착함이 아닌 오직 주안에서 양심이 회복되어야 회개로 나아가게 된다.
유다가 죄를 이렇게 고백하였다. ‘예수님은 무죄하다, 내가 죄를 범하였다’ ‘범하였도다’ 는 부정 과거형으로 계속적인 애통이 아니라 ‘옛날에 죄를 한 번 지었다’ 의 표현이다. 회개가 아니고 단순한 뉘우침으로 그쳤다.
뉘우침이란 단순한 후회나 생각이 바뀐정도, 죄의 결과에 대한 감정적 후회정도의 반응을 말한다. 죄를 지었으니 품꾼의 하나로 써달라는 구체적인 적용이 아니라 ‘내가 죄를 지었다. 예수님은 죄가없다.’ 라고만 한 것이다. ‘내가 돈을 사랑하여 은 삼십 때문에 예수님을 팔았다.’ 라고 구체적인 회개를 해야 한다. 그런데 유다는 구체적인 회개가 아니라 뉘우침과 후회로 끝이 났다.
끊임없이 사람을 의식하는 것은 심판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사울에게는 믿음의 친구 사무엘, 다윗, 요나단이 있었지만 악의 공동체와 친하게 지내다 멸망을 당했다. 마찬가지로 유다도 예수님을 죽인 대제사장과 장로와 어울리다가 결국 자살을 하였다. 죄보다 이 세상 에서의 수치를 더 염려하므로 자살을 하였다.
죽고 나서도 지속적인 비난을 받는 것이 자살이다. 타인을 죽이는 것이 살인이라면 자신을 죽이는 것이 자살이다. 결국 사울은 다윗을 죽도록 미워했지만 결국 그것은 자신을 죽도록 미워한 것이었다.
죄보다 수치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살이 높아진다. 자살이 타살죄보다 큰 이유는 자살은 죄를 회개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가롯 유다는 죄책감에 목매달아 자살을 했는데 이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에게 반항하는 것이다.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을 하면 안 된다. 자살함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프로이트는 가까운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해서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 대상이 자신으로 바뀌면 자살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후회를 많이 하는 사람이 정죄감이 많다. 유다처럼 예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정죄하고 미안해하고 상대방을 미워하는 죄책감으로 상대방을 죽이려다가 복수하려고 자신을 죽이는 것이 자살이다.
적용)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가?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가?
나는 진정한 회개를 하는가? 후회와 뉘우침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가?
죄의 문제까지도 내 힘으로 처리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욕심에 이끌려 선택을 하고서는 남의 탓을 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지금 복수하려고 하는가?
3. 자살을 해도 상관이 없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제일 교만한 사람이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지? 하는 사람이다.
힘든 사람에게 정답을 줄 순 없지만 같이 울어주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장로들은 유다의 고통에 대해 일말의 관심이 없었다. 끝까지 분별을 하지 못하여 택함을 받지 못한 유다가 되었다.
적용) 문제아는 문제 부모만 있다. 아니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계속 술 마시며 바람피우고 있는가?
자녀에게 우울증이 올 때 상관없는 부모는 아닌가?
상담할 일이 있는가? 누구에게 가야하는가? 그 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상담해 줄 수 있는 깨어있는 지체인가? 죽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4. 말씀을 이루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이방인인 사람은 유다처럼 수치를 받는다. 옳지 않은 핏값을 성전고에 넣어두는 일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팔아먹고 헌금하면 무슨 소용인가? 타락한 일로 벌어서 헌금하고 자살하면 예수님이 좋아하시겠는가? 성전고에 두지 않고 토기장이의 밭을 산 것은 예수님을 판돈이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거한 것이다. 유대인의 묘지를 사면 유대인이 아무도 와서 묻히지 않을 것이므로 이방인 나그네의 묘지를 샀는데 이렇게 신앙의 핵심을 놓치고 종교적 행위만 하면 안 된다.
모든 일이 성경에서 예언된 일이라고 하니, 우리도 누구에게 팔린 일이 있어도, 자살한 일이 있어도 억울해 할 일이 아니라 말씀을 이룰 일이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사울은 자살을 했지만 사무엘, 요나단, 다윗의 기도를 멸시치 않으시고, 그의 후손을 버리지 않으셔서 천년 뒤에 자살한 사울의 후손에서 사도바울이 나오게 하셨다. 따라서 자살을 했다고 해도 말씀을 믿고 갈 때 반드시 말씀을 이루는 믿음의 후손이 나올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 한 사람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살을 해서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다. 자살이나 음란이나 다 같은 죄이지만 다만 자살은 회개할 기회가 없으니 큰 죄인 것이다.
자살을 지옥 가는 엄청난 죄라고 모든 조상을 정죄하지 말고, 우리부터 믿음의 자손으로 자리매김하고 걸어가야 한다.
목장근황
오늘은 우리목장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마치고 돌아온 경화자매가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진로도 책임져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몸이 아파 나오지 못했던 은별이도 함께하여 오늘은 6명이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월10일 부터 4월13일까지 약 한달가량 찬양이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동안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보영
1. 나에게 맡겨진 일(프로젝트) 잘 할 수 있도록
2. 힘들다고 연락오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도록, 내가 힘들 때에 잘 분별하여 말할 수 있도록
경화
1. 한국에서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2. 앞으로에 길(진로)에 대하여 잘 인도하여 주시길
은별
1. 건강을 지켜주시길
2. 양육과 회사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찬양
1. 엄마의 건강을 위하여
2. 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오도록, 한인교회 잘 찾아 주일 지킬 수 있도록
3. 여행 다녀오는 동안 동생과 부모님의 관계 잘 지켜주시길, 가정을 위하여
4. 큐티 잘 하도록
희원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행동할 수 있도록
2. 학기시작했는데 공부할 때 집중해서 잘 할 수 있도록
3.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지혜
1. 가정에서의 역할에 중실할 수 있도록
2.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
민정
1. 엄마의 체력과 건강을 위하여
2. 아빠가 말씀들릴 수 있도록
3. 큐티 열심히 하도록, 임용준비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