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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마태복음 13장 45절 말씀부터 46절 말씀
제목 : 진주를 산 사람들
이모세 선교사님
: 전세계의 선교에서 공통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비자문제입니다. 특별히 2015년까지 있을 수 있는 비자를 받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크리스찬 공안이 저에게 알려주기를 시진핑 주석이 된 후에 합법적으로 비자를 주는 것으로 바뀌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그 공안이 저에게 두 가지 해결방안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체를 만들어라. 고아원 같은... 두 번째는 박사과정에 입학하라 그러면 학생비자로 비자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업 비자는 돈이 많이 듭니다. 약 10만 달러 정도 드는데, 제가 학생비자로 비자를 받으려면 선교하는게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30일 금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금식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잘 들어주십니다. 30일 금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솔루션을 1번, 2번, 3번, 4번을 해서 기도를 합니다.
MFC 차이나가 있었는데 From CHINA라고 해서 사역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1번 사업비자를 얻을 까요? 2번 사업을 할까요? 3번 동역사역을 할까요? 라고 기도를 했더니 나중에는 하나님께 1번, 2번, 3번이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어요. 문제없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 같습니다. 제가 1번, 2번, 3번하고 기도를 했는데, ‘니가 알면 뭐해!’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1번을 가던지, 2번을 가던지, ‘어디를 가든 내가 인도하는데로 가면 돼!’
C.S. Lewis 가 한 소리 중에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좌로 가라면 가고, 우로 가라면 가면되는거지!’ 그리고 기도를 그쳤습니다.
14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안식년이지만 오라는데도 없었고, 기거할 때도 없었고,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14년동안 선교사 생활로 체득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공급자 되시고, 주인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여전히 그 분이 공급자 되시고 주인되시고 인도하십니다.
사실 주님이 공급자 되시고 인도하신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보호자고, 예수님이 나의 공급자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면서 굉장히 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1년을 돌아봅니다. 저에게 조그만 집이 생겼어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가 생겼어요. 사무실과 중국에서 MFC 사원들 환경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신기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중에서도 E.LAND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E.LAND에서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E. LAND에서는 매출의 10분의 1을 선교에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교의 멤버 케어에 구체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침 E. LAND에 다녔던 친구가 선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우연히 보아스 밭에 룻이 가서 일을 하게 되었던 것처럼... 우연히 아니죠?
저는 13년동안 하나만 보고 살았습니다. 선교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또 문제점을 컨설팅해주고 문제점을 보고 눈물도 같이 흘렸습니다. 돌아보면 10개월이 짧은 시간입니다.
40개의 선교단체들을 방문해서 선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거기서 선교사들과 개인적인 교제도 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선교사와 선교사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좀 위험한 스포일한 선교사들도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선교지를 이탈하는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다, 비자를 핑계되면서 이 분이 선교를 하는 건지 공부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 선교사들도 있고, 자녀 공부를 위해서 선교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선교사들도 있는데, 그 분들은 차라리 자녀가 없는게 낳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또는 어떤 선교사님들은 힘든 상황에 burn out 돼서 우울증이 오는 선교사님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은 자기를 희생해서 선교를 하게 계신데, 그 분들은 다윗에게 충성했던 용사들처럼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생명을 다해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드러나는 것도 없이 충성했던 분들이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선교사님들이 더 많습니다. 이민족의 영혼을 위해 애쓰고 힘쓰는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은 앞으로 저에게 사표가 될 것 같고,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 중에 몇 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이규식이라는 선교사님이십니다. 내비게이토에서 선교를 하시고, 경상도 분인데 경상도 깡촌에서 태어나셔서 부산대학교를 다니셨는데, 한 장로님의 후원으로 영국의 켐브리지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여 석.박사를 하시고, 여러 얘기가 많아요. 그 분이 80년동안 풀리지 않았던 물리학 문제를 풀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그 분은 제가 지금있는 동아시아국에 가셔서 동아시아 출신의 아내를 맞이하고 캐나다에서 늦은 신혼생활을 교환교수로 있었다가 강건너 나라에서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장기비전은 강건너에 고등학교를 세워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야기 중에 그 분이 큰 기도제목을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혹시 부모님의 소천소식이 나오면 한국에 들어가는게 가장 문제라고 합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 입국거부가 될까봐 걱정이 되고 캐나다 영주권도 일정기간동안 캐나다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건너 사역에 그 캐나다 영주권이 뭐 그렇게 중요할까? 라고 생각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하십니다.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받아 드리지 않을 수 있지만 천국 영주권에 소망을 두고 계신 분입니다.
또 다른 분은 여성분이신데 태국에서 트랜스젠더가 많은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한국의 명문 사립대를 나오셨는데 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 선교사님의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이십니다. 그 선교사님이 태어났을 때 그 청각장애인 부모는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을 것입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에게는 이 딸이 얼마나 이뻤겠습니까? 졸업하자마자 이 딸이 태국의 밀림으로 가겠다고 했을 때 이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습니까? 그 선교사님이 “저는 부모님을 돌보는게 먼저입니까? 사역을 하는게 먼저 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저는 “부모님을 먼저 돌보는게 좋겟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자매 선교사가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태국에 돈벌러 간 것도 아니고,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장애부모를 놔두고 태국으로 간 그 자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까요?
유재식이라는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16년전 아프리카의 감비아라는 나라로 선교를 갔습니다. 감비아는 2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는 소국입니다. 저도 갔다왔는데 싼 비행기로 가면 44시간이 걸리는 나라입니다.
그 분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이 녀석이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로 안가겠다고 했습니다. 할 수없이 파송교회에 맡기고 그분은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분 아들은 교회를 어렵게 했습니다. 담배를 피고, 술을 마셨습니다. 아이는 미움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삐뚤어 나가고 그 소식을 감비아에서 들은 어머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겠습니까?
제가 감비아에 가서 그 분 집에 2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그 분은 집도 짓고 원주민과 함께 사셨습니다. 마치 선교 초기 리빙스턴처럼 살았습니다. 그곳은 저녁7시면 어두워지는데 7시에 잘 수는 없쟎아요. 그래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 어머니는 집에 두고온 아들 생각을 하며 선교지에서 이미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16년전 떼어놓고 온 아들에게 사모님의 시선은 고정되어있습니다.
탄자니아에 이형철이라는 선교사가 있습니다. 세렝게티라는 초원이 있고, 킬리만자로라는 산도 있습니다. 마사이부족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70년대 초에 나오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탄자니아에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집에 가봤더니 망고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망고를 먹었습니다. 그 분이 망고를 먹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망고를 먹는 재미를 몰랐다면 25년동안 사역을 못했을꺼야!”라고 말했습니다.
그 분이 식사가 끝나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봐 자네는 내가 바보같이 산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말씀하시면서, “만약에 천국이 없다면 나보다 비참한 삶이 어디 있겠어? 그래도 천국이 있어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분들은 자기 재산을 팔아서 소중한 진주를 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라는 진주를 사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를 했나요? 다 누리고, 다 즐기면서 그냥 신앙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성경에 보면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이 나옵니다. 요즈음으로 말하면 가인은 버즈 두바이에 큰 호텔을 세운 사람일 수도 있고, 이 후손들은 화려하고 대단합니다.
그러나 셋의 자손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낳고, 죽고만 했습니다.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고 죽고...
사실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시각에서 보면 가인의 자손은 한류를 이끄는 최첨단의 사람으로 볼 수 있고, 셋의 자손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인의 자손이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할지라도 하나님없는 삶은, 예수님없는 삶은 그냥 막대기예요. 그러나 셋의 자손은 어떻게 합니까? 그들은 아무 능력도 없고 힘이 없어도, 생명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예요.
보석 전문상인 사람은 이 진주가 수백배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아요. 그래서 자기소유를 다 팔아서 이 진주를 구입했습니다. 이 진주가 바로 생명, 영생,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아무리 미약하고 아무리 작은 자라도 지금 예수의 생명을 갖고 있는 자, 하나님이 지금 그를 사랑하고 있고, 그에게 몰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셋의 후손의 특권입니다.
제가 얘기했던 선교사님들은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진주는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잉태케하고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그들은 깨달은 겁니다.
결론적으로 세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자기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로 후원해야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째로, 그분들이 하는 일이나 여러분들이 골방에서 그 분들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셋의 후손들이 하는 일입니다. 가인의 후손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꼭 눈에 띄게 성과가 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만이 가치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바이러스를 전하는, 수퍼 바이러스를 전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진짜로 진주를 발겨한 진주상인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전재산을 팔아서 진주를 샀습니까? 나를 위해서 반쯤은 남겨두고, 적당한 가격으로 우리가 사려고 하는 진주는 그렇게 싼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부를 팔아야 살 수 있는 보석입니다. 주님이 나의 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내가 내생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이 진주를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 재능을 진주를 사기위해서 댓가를 지불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박정훈
1. 취업인도해주세요.
2. 강아지 종양으로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문보호
1. 목장 잘 섬길 수 있도록
2. 신교제
김희석
1. 목장에 빠지지 않고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2. 금전적 노예가 되지 않도록
정율
1. 수요예배 참석할 수 있도록
2. 큐티 생활화
박민영
1. 영육간의 건강한 일상 회복
2. 정확한 인수인계와 하나님 뜻에 따근 이직준비
*이번 주에는 김윤섭 형제님께서 저희 목장에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