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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호수아) 9:16~27 속은자, 속인자
가나안의 어떤 족속과도 화친 맺지 말라 하였는데 여호수아는 속아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 성화와 영화를 다 거쳐서 섬기는 삶을 살기로 하고 십일조 하고 주일성수하고 불신결혼 안하기로 하였지만 속는 일이 생겼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 시종의 삶을 40년간 살고 사명자로 살고 있는 여호수아의 이야기이다. 속는 문제는 끊임없는 우리들의 문제이다. 믿고 나서도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다.
속임수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1 속임수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16절) 그전에도 알 수 있는 것을 3일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분별이 어려운 이유는 기브온 사람들의 간증 때문이다. 나의 유익을 위해 경건하게 포장하고 나오는데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나눔도 오픈도 간증도 진실함의 흉내를 낼 수 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한다. 숱하게 오픈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고나서 세상으로 간 사람도 있다. 잠시 인정받기 위해 했기 때문에 그 후 감당 안 된다. 기브온의 진실함의 흉내에 처음에는 다 넘어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게 된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니 그들의 꾀에 넘어간다. 여호수아에게도 동정을 빙자해서 내가 괜찮은 사람임을 보이고 싶은 교만이 아직 남아 있었다. 끝없이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는 우리기 때문에 배가 부르면 관대해지는 무의식적인 교만이 있다. 동정과 사랑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영적인 분별력이 무뎌진 것이다. 속은 사람은 나이다. 나를 속인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를 보기보다 내가 얼마나 속기 쉬운 사람인지 내 실체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그들도 살릴 수 있다. 교회에서 은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인정받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이라면 쓰는 자나 받는 자나 다 속임 받는 것이다. 돈으로 속기 쉽다. 우리는 또 사랑에 속는다. 운명적인 사랑과 백마 탄 왕자공주를 기다리지만 이 세상엔 왕자도 공주도 없다. 죄인만 있을 뿐이다. 건강도 행복을 주는 절대 조건이 아니다. 우린 두려움에 속고 봉사에 속고 자기 헌신에 속고 내 사랑에도 속는다. 집착과 기대와 내 확신에 속는다. 속임수의 정체는 나의 기대와 욕심이다. 얼마나 돈과 사랑과 건강을 탐하다가 속임수에 넘어간 것인지 나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
적용 > 돈, 사랑, 건강, 두려움, 내 봉사와 헌신, 내 확신. 어떤 것에 쉽게 속고 있나? 다 내가 좋아하니까 속는 것이다. 나의 집착과 기대가 그것의 실체임을 파악하고 있나?
(17절) 제 삼일에 여러 성읍에 이르렀다. 삼일은 십자가짐같은 기다림의 시간이고 하나님께 묻고 기다리는 시간이다. 근데 본문 14절에는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결혼할 때 하나님께 묻지 않으면 반년을 동거 해봐도 알 수 없다. 결혼할 때 속지 말아야 할 건 재산과 성품과 학력이 아니라 상대가 진정으로 하나님 믿는 사람인가에 대해 속지 말아야 한다. 인생의 여러 성읍인 결혼을 해보고 회사를 가보니 속은 것을 알게 된다. 궂은 일 겪으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다 속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믿지 않는 사람이 이해타산으로 속이는 게 당연한 것이다.
적용 > 무엇에 속았나? 입시? 결혼? 직장? 제일 무서운 건 내 성품에 속은 것이다. 내 성품이 유순한 거라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속는다. 회개는 유턴이다. 자기 성품의 반대로 하는 게 회개이다.
속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에 대해 얼마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는가?
2 속았더라도 원칙으로 돌아가서 맹세를 지켜야 한다.
(18~20절)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만 있다. 잘못된 배우자를 고르는 것도 부모님의 결론이다. 부모가 분별력이 없이 키웠고 삶으로 보여준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배우자를 고른 것이다. 속은 후에 지도자가 할 일은 살리려면 맹세를 지키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해놓고 내 유익 때문에 결혼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다. 속은 후에 뒷수습 못하면 더 큰 진노가 임한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이 책임져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된다. 맹세를 지키는 사람이 그 집안의 지도자다. 외도를 하고 나가도 원망하면 안 된다. 원망은 핑계에 불과하고 자신 없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원망만 하고 있으면 다 죽는다. 아무리 잘못한 배우자 자녀라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 맹세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적용 > 바람피운 남편, 가출하는 자녀, 돈으로 피해를 입힌 형제에게 지켜야 할 맹세는 무엇인가? 믿는 자로서 지도자로서 부모로서 속은 자에게 어떤 처방을 하는가? 원망하면서 진노의 길로 가고 있는가?
(21절) 나는 이런 고난으로 예수님 믿게 되었다고 고백해도 현실이 물 긷고 나무패니까 초라해보여서 너무 싫다. 다른 사람은 장로며 초원지기 하는데 내 남편은 평생가야 성도도 못되는 것 같고 돈도 못 벌고 하여 초라해 보여 무시가 되지만 그런 기브온을 택한 것은 바로 우리다. 가족은 버릴 수 없는 십자가고 같이 가야 되는 사람이다. 일단 결혼했으면 버릴 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인생목적이 행복과 인정이라서 너무 힘들다.
적용 > 내가 믿지만 너무 초라해서 같이 있기도 싫고 인정하기도 싫은 내 삶의 기브온은 누구인가? 그가 날 힘들게 해도 하나님께 한 맹세를 이루기 위해 그들을 살리리라는 결단을 하는가?
3 속은 자가 구원의 선봉에 서야 한다.
(22~23절) 기브온 사람들은 멀리서 온 사람들이라고 속였다. 속은 자가 강자인가? 속인 자가 강자인가? 언제나 믿음 있는 사람이 가장 큰 죄인이다. 그래서 믿음 있는데 속은 자가 제일 죄인이고 나쁜 자이다. 속은 자가 강자이다. 남편, 아내와 다 고쳐서 써야하니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 혼냈다. 온전한 말이 사람을 살리고 생명의 말이 구원으로 이끈다. 진심으로 회개하면 안 녹을 사람이 없다. 기브온처럼 속인 자를 울리고 진실한 사람이 되어가는 방법이다. ‘나는 예수만 믿는다면 어떤 종노릇도 좋아. 예수님을 믿기에 당신을 위해서 도우미를 해도 좋고 청소부를 해도 좋아.’ 어떤 환경에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이 속인 자로서 보일 겸손이다.
적용 > 속은 자로 죄를 통감하는가? 믿음이 있기에 더 죄가 큰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나? 믿음 있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한 것이다. 내가 믿음이 있기에 속은 자가 무조건 더 나쁜 것이다. 회개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과 언어로 먼저 회개의 태도를 보이는가?
(24~27절) 이 땅에서 부족한 것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축복이다.
적용 > 나는 속은 자인가? 속인자인가? 속은 자로서 용서와 사랑을 보이며 전도의 기회로 삼고 있나? 속인자로서 어떠한 처분에도 따르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가?
속지 않기 위해서 의심이 생기면 기다려라. 꼭 진행시켜야 할 일이라도 의심이 생기면 기다려야 한다. 물론 상식으로 결정해야 하지만 믿음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의 평안이 없다면 그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판단을 믿으면 안 된다. 나의 판단 중에 하나님의 사인을 벗어난 것들이 너무 많다. 반드시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려야 한다. 사단이 가장 못참는 것이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도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속임수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속았더라도 원칙으로 돌아가서 맹세를 지켜야 한다. 속은 자가 구원의 선봉에 서야 한다.
출석 : 주금만82 이건상82 양요한83 이양식83 이정준87
결석 : 정기성85 최영준85 홍기범87
장소 : 티 종류와 착즙종류가 특히 맛있는 3 hands-on
시간 : 4시 ~ 7시
내가 내 성품에 속는 것은 무엇인가?
금만 : 난 성품이 별로 안 좋다. 다른 사람에게 다정다감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많이 이기적이다. 남의 아픔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지 못한다. 그 정도 가지고 뭘 아프다고 하느냐는 생각이 있다. 미움 시기 질투가 원래 내 성품이다. 우리들 교회 와서 말씀 계속 듣다보니 바뀌어가고 있다.
양식 : 난 주위사람에게 착하고 올바른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내가 착하게 보이면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나를 덜 나쁘게 볼 거라고 생각해서이다. 근데 상대의 반응이 내가 기대하는 기준에 못 미치면 실망하게 된다. 또한 상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착하게 보이려 한다. 이게 나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것 같다.
정준 : 헌금을 하면 내게 복을 주실 것이란 생각이 있었다. 십일조를 그동안 많이 내며 살아왔다. 큰돈을 내면서 내게 짠돌이로 살아왔다. 도박하듯이 헌금하였다. 내가 베팅을 이만큼 하면 내게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기도하는 것도 매일 이렇게 기도하면 내게 세상적인 축복이 오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나님께 내가 이만큼 했으면 이만큼은 줘야 하지 않겠냐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 작년에 목장처방을 듣고 다 그만두게 되었다.
요한 : 우리 집이 큰집이라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어머니 몸이 불편하시고 집이 너무 작아서 모시고 살 환경이 안 된다. 할머니는 좁은 방에서 답답해서 못 주무신다. 장롱도 꼭 놔야 한다는데 집에 그럴 자리가 없다. 할머니가 오시면 큰방을 내어드리고 2평 남짓한 작은방에서 부모님이 사셔야 하는데 불가능하다. 아니면 할머니와 같은 방을 써야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어머니께 엄청 스트레스이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때 다른 방을 쓰면서 모시고 사는 거랑 같은 방에서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작은 어머니들은 그래도 모시고 살라고 한다. 현재는 작은 고모가 모시고 있다. 작년 초에 더 이상 못 모시겠다고 하셔서 가족회의를 열었었다. 아버지와 사전에 얘기하고 1년에 4번, 즉 3달에 한번씩 100만원을 고모에게 드리겠다고 했다. 다른 친척들도 한 달에 10만원 내외를 주기로 했다. 그랬더니 더 이상 불만이 없어졌다. 우리 아버지는 큰아들로서 할머니를 못 모시는 것이 한이었었는데 내 덕에 그나마 도리를 하게 되고 집안 분위기가 회복되었다고 고마워하신다.
아버지는 오래 못사실 것 같다. 나는 아버지께 경제활동 하지 마시고 내가 지원해드릴 테니 하고 싶으신 공부나 사역을 하시라고 하였다. 아버지 대학원비도 이번에 냈다.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그런 행동들이 내 많은 성품과 나는 이정도 능력이 되니 과감하게 이 정도는 감당하자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에게 어릴 때부터 하나도 인정 못 받고 모든 면에서 눌렸었다. 어쩌다 용접시작해서 이제 조금 자리 잡을 만하니까 그거 그냥 내가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며 해오던 것들이 많이 있다. 다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과 내 자신이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내 스스로 하면서 자기만족이 계속 있었다. 요즘 그런 문제가 보이고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는 게 느껴지니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것 같다.
금만형 : 힘들어 보인다. 옳고 그름보다 기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여호수아처럼 네 안에 분명히 속은 게 있을 것이다. 그걸 봤으면 좀 더 알려달라고 계속 물어봐야 한다. 평안하지 않다면 내열심인 게 확실하다. 회개는 성품의 반대라고 하였다. 주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면 무조건 내 열심이다. 이것이 하나님보다 앞서가는 것이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서폿 해주는 것은 좋은 거지만 하나님이 너를 지으신 목적이 네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게 아니다. 약간 분리적인 게 있다. 도덕적인 것과 구속사적인 것은 정 반대이다. 그게 네가 굳이 져야하는 십자가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라. 네가 먼저 살아야 남을 살릴 수 있다. 네가 도와주면 고맙다고 할 수는 있지만 구원과 전혀 별개일 수 있다. 그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도덕적으로 도와준 것 밖에 없고 너도 모르게 생색이 날 수도 있다. 내 힘이 들어가면 반드시 생색이 난다. 내안의 가면을 잘 벗어야한다. 그게 나를 부인하는 것이다.
건상형 : 스스로가 내 기대만큼 착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내 기준에 못 미치면 무시하는 모습이 있다. 우리교회 와서 내가 착한 사람이 아니고 내가 나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은 드러나게 짓는 것뿐이고 나는 드러나지 않게 죄 짓는 것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내게 피해를 주면 멀리했다. 내게 필요하지 않으면 돕지 않고 이기적으로 살아왔고 그런 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다. 내가 남들보다 더 누리고 있다면 그걸 베푸는 게 내 몫인 것 같다.
내가 인정 못하는 내 삶의 기브온은?
금만형 : 우리 집안 내력이 큰누나 작은누나 모두 이혼하였다. 난 우리 가정이 남들처럼 이혼하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모습이 없어서 짜증난다. 인정 못하고 누나들을 정죄하는 게 있다. 계속 짜증나고 인정하기 싫다. 나의 혈기나 내가 모르는 교만 때문에 나도 이혼할 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있다. 내게 미리주시는 책망일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양식 : 회사 생활할 때 내가 무능력한 것 같다. 회사 처음 들어갈 때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다. 올바르게 해서 뭐든 좋아 보이는 겉모습을 취했다. 그랬더니 주위사람들이 칭찬해주었다. 요즘은 사람들이 전에 잘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냐고 묻는다.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 무능력했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었을 뿐인 것 같다. 무능력한 나를 받아들여야겠다.
금만형 : 목장 처음과 달라 보인다.
양식 : 목장나눔하면서 정리가 되고 도움이 되는것같다.
요한 : 설 휴가가 금요일부터 시작이라서 목요일 오전까지만 일했다. 예전에 얘기했었던, 직장에 날 힘들게 하는 (일명)50대 그 사람과 둘이 짝이 되어서 이것저것 정리했다. 용접기 선이 길게 풀어져 있어서 정리하려는데 50대가 내게 선을 일일이 다 해체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일단 다 해체했는데 지나가던 관리자가 왜 그걸 다 해체했냐고 안 해도 된다고 하였다. 안 해도 되는 일을 하니 갑자기 짜증이 났다. 그런 와중에 난 선을 말고 있는데 50대가 용접기 대차를 창고로 가져갔다. 선이 무거우니 대차에 실어서 가면 편하다며 50대를 불렀지만 못들은 척 그냥 갔다. 들고 날라야 하니 또 짜증났다. 잠시 후 선을 다 말아서 들어 올렸는데 100미터짜리 선이라 그런지 정말 너무 무거웠다. 낑낑거리면서 3미터 걷다가 폭발해서 “으아아악~~!!“ 하고 소리 질렀다. 50대가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다. 나는 ”짜증나서!!“ 하며 다시 선을 메고 창고로 걸어갔다. 창고로 가는 길에 누가 보건 말건 대여섯 번 소리 질렀다. 그러다가 든 생각이 ‘내가 착한 사람이 아니고 화가 많은 사람이구나. 착함 병으로 누르고 있을 뿐이지. 감추고 참고 넘어갈 뿐이지 원래 성격이 더러운 사람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내 환경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에 그리 짜증이 나나보다.
정준 : 요즘 나이걱정을 많이 한다. 지금 나이에 자리를 잡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 가는 게 빙 돌아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며 상대적 위안을 받기도 하지만 나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든다. 신 교제에 대해 수련회 이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자매가 지금 나의 직장과 수입을 볼까봐 걱정된다. 내 스스로를 인정 못하겠다. 성취욕 권력욕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있다.
건상형 : 예쁜 여자 만날 필요가 없다. 신앙적인 여자 만나는 게 제일 안정감이 든다. 근데 상대 자매가 대학원생보단 직장인인 게 더 좋아 보인다.
금만형,양식,요한 : 나도 자매가 직장인인 게 더 좋다.
정준 : 자매가 잘나간다면 신경 쓰일 것 같다.
건상형 : 지금은 그냥 대학원에서 공부만 열심히 해라.
금만형 : 미리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 안 된다. 다 내려놔라.
건상형 : 결혼하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그 말이 걸린다. 난 아직도 부인이 바람피우면 바로 돌아설 것 같다. 아무리 신앙으로 끌고 간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렇다. 아직 내가 말씀 많이 안 듣고 깊이가 없어서 목사님이 말하는 것을 못 느끼나? 란 생각이 든다. 배우자가 외도 한 후에 그냥 사는 건 맹세한 후에 그냥 따르는 것? 서비스? 같은 생각이다.
금만형 : 너는 바람 안 핀다는 확신이 있나?
건상형 : 모든 것을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인 바람도 싫지만 육체적인 바람은 정말로 못 받아들일 것 같다. 살다보면 고난이 많을 텐데 신앙적인 여자가 같이 견뎌내기 쉬울 것 같다.
금만형,양식,요한,정준 : 육체적인 바람은 나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없다.
기도제목
주금만82
1. 내가 얼마나 비천한자인지를 알고 하나님께 늘 묻고 갈수 있도록
2. 어떤 환경 속에서도 늘 깨어 있는 한사람이 될 수 있도록
3.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도록
4. 영육간의 강건함
이건상82
1. 가족 건강을 위해
2. 모든 일에 비전을 가지고 대할 수 있도록
3. 회사에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4. 신 교제 잘할 수 있도록
양요한83
무기력증 벗어나도록
이양식83
1. 선택의 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
2. 혈기 부리지 않게 함께해주시길
3. 가족의 건강
이정준87
1. 이번 주 면접
2. 저와 가족건강
3. 믿음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