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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목장보고서 -김지성
얼마남지 않은 목장 개편을 앞두고.. 저희 목장은 수내에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짬뽕을 먹은 후, 카페에 가서 오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정들어 버린 우리 목장! 목자님께서 15분만 말씀하신다고 하시면서, 어떠한 아쉬움인지, 저희에게 얼마나 당부하실 것이 많으신지 한개만 더 말할게. 한개만 더 말할게 라며 말을 끝내지 못하는 우리 목자님.. 길다며 농담으로 투정을 부렸지만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치관, 말씀, 관계 이 세가지를 명심하고, 들리지 않는다면 붙어있기만 하라며 저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정말 정 많이 들었는데 벌써 개편이라니..!! 벌써 개편이라니!!
목자 : 십계명과 팔복은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다. 바로 사랑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변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하나다. 그것은 바로 ‘가치관’ . 하지만 이것이 변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다. 가치관에 관련된 것을 오늘 목사님께서 “가치관이란 것은 바로 의이다. 내 뜻. 내 가치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야한다.” 고 말씀하셨다. 같은 것이 있다라고 해도 다르게 생각하는 것. 우리 청년들은 돈, 애정, 취업, 연애에 굶주려있다. 이런 굶주리는 것들이 결국에는 내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뀐다면 조금씩 해결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김태희와 같은 여자와,,’ 왜 이렇게 심어져있을까? 사회에서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내 친구, 내 부모님, 방송에서.. 어느새 세뇌가 되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치관은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가 가치관이 쉽게 잘 변하지 않는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세상적인 가치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안정된 직장과 돈이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겉으로 보았을 때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원하신다. 의의주리고 목이 목마르다는 말은 내가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느냐 안하느냐를 뜻한다. 마지막 찬양을 기억하는가? 의의주리고 목이 마른자는 성령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한 찬양. 성령님이 우리 삶 속에 정말 중요하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중에 ‘겸손’을 중요시한다. 내가 겸손한 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다.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겸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진짜 겸손이다. 하지만 여기서 낮아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다 높아지고 싶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겸손이라는 것은 내 힘으로 아무거도 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다. 이 때 부터 말씀이 정말 들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붙어있기만 해야한다. 결론은 하나이다. 가치관이다. 가치관은 언젠가 변하여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붙어있어야만 한다. 나도 솔직히 얘기해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변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교회 공동체에서 주는 것이 있다. 술, 게임 등.. 그 기쁨은 한시적인 것 같다. 하지만 같은 가치관과 같은 생각, 그러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만나는 것..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이 공동체에서 주는 것을 너희가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의 특징 중에 하나는 솔직함이다. 솔직함 속에서 나오는 기쁨은 정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다.
말씀에 대해서 우리들 교회에서 강조를 많이 한다. 결국에는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다. 이것이 없으면 우리가 잘가고 있는지 못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인간은 결국에는 다 죄인이다. 다윗과 밧세바 사건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이러한 환경이 있다면 범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우리는 그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있지 않음에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말씀을 보면 내가 죄를 짓고 있는지 안짓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나의 삶속에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단 하나라도 변화하거나 말씀에 비추어봤으면 좋겠다.
최근에 깨닫게 된 것은 목사님께서는 몇년 내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오늘 내가 들었던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은 팔복에서 진짜 중요한 핵심은 결국은 가난이고 핍박이라는 것이다.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을 깨는 것이라는 것.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을 깨는 것이다.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이것이 들렸다. 이 것을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돈 취업 명예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치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나도 하나도 안들렸었는데 이제야 들렸다. 붙어있어라. 들릴 때 까지.
‘교회 다니는 사람이 세상에서 잘 되어야 한다.’ 는 것이 바로 기복신앙이다. 결국에 현재 고난은 잠깐이다. 우리의 목표는 천국이다. 결국에 우리 삶속에서 고난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순간 마다 좌절할 것인가? 아니다. 가치관이 바뀌어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데에 뜻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치관이 변화한 것이다. 아닌 사람들은 불평불만이다. 이 것이 바로 세상가치관이다. 이것만 변하면 된다.
진짜 힘든 순간은 회사, 일 이 아니라 관계 때문이다. 목장이 왜 소중하냐면 관계를 맺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저런 사람이 있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러한 것을 배우기가 쉽지 않다. 사회로 나가면 사람들이 다 솔직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여기서는 솔직하니까 배울 수 있다. 그 사람의 환경을 이해하는 순간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이 것을 목장에서 배울 수 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니까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해가 점점 넓어진다. 목장이 정말 중요하다. 관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정말 많이 깨달아진다. 우리들 교회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이다.
가치관. 말씀. 관계 이 세가지를 잘 기억하자. 계속 앉아있고 붙어있기만 해라. 언젠가는 들릴 것이다. 붙어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오 내 길에 빛이니이라. 요즘의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것이다.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고 내 길에 빛.. 난 그게 아니라면 넓은 길로 세상의 가치관으로 달려갈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악하고 성공한다음 음란할 것이다. 남자가 할 수 있는 것이 뻔한 것 같다.
미가서 6장 8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해답이 여기있다. 내가 진짜 너에게 원하는 것은 너는 의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야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답이다. 걸어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큐티말씀을 통해서 ‘아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렇게 살아갈까요.’ 이렇게 걷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1000만원을 헌금하라고 하라 하지 않고, is 를 잡아오라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일천마리 양보다는 한 마리의 양, 너희들의 순종을 더 좋아하시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다고 내가 잘 살까? 아니다 나도 잘 못산다. 하지만 우리 이것이 답이니까, 이렇게 살아가보자. 목사님은 10년동안 이것을 얘기해주셨는데, 이것을 깨달아보니까 너희들에게 너무 말해주고 싶다. 이런 것들이 진짜 중요하다.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