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부목자 김소희양의 인도하에 목장이 진행되었습니다.
조민지(89)
아빠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게 되면서 많은 두려움이 몰려왔다. 30년 동안 하시던 일을 접으시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들이 있어 부모님이 힘들어 하셨고 특히 가장으로써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신 아빠의 어깨가 많이 무거워 보였다. 이 시간이 없었다면 믿지 않는 아빠가 애통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너무도 힘들 아빠를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 소희: 이 사건이 아빠에 대한 애통함이 생기고 또 언니의 죄를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힘든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내 편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일에 두려워했던 마음 잠잠해질 수 있도록
2. 끊지못하는 중독으로 인해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도록
3. 지금의 사건으로 힘들지도 모를 가족들의 마음 주님이 위로해 주셔서 잘 인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4. 아빠의 구원과 더불어 앞으로 시작하는 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길
차윤미(85) - 목자
여전히 나를 압박해오는 경제적인 문제들 때문에 부모님에게 짜증이 나서 짜중을 부리다가도 힘들게 버티시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무너질 때가 많다. 고난에 동참해서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야한다는 생각보다 힘든 상황이 싫어 짜증이 올라오는 내 모습이 너무 싫다. 직장도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학원까지 다니느라 체력적으로 힘이 들고 지친 가운데 끊임없이 터져오는 사건들에 둘러쌓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소망이 없는 전쟁을 치뤄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곤고하다.
기도제목)
1.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부모님의 영적,육적 건강을 위해
2. 내 죄에 집중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회복할 수 있도록
이소희(90) - 부목자
회사에서 팀이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팀장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전에 같은 팀이 아닐 때 대해주시던 모습과 지금이 모습이 너무 달라서 힘이 든다. 그전에는 친근하게 대해주셨는데 같은 팀이 되면서 무조건 첫마디를 짜증으로 시작하시니 자꾸 긴장하게 되고 작은 소리에도 나를 부르나 싶어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아빠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아빠가 너무 미워서 아빠에게 전화가 오면 무뚝뚝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그래서 상처를 입으신 아빠에게서 더이상 전화가 오지 않고 아빠의 전화기가 정지되어 먼저 전화를 걸 수도 없어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엄마와 오빠와의 사이는 많이 회복이 되어서 함께 공감하며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기도제목)
1. 여전히 눈앞에 보이는 것이 너무 두려운데 하루하루 말씀 붙잡고 가기
2.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데 해낸게 없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나는 마음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고 기도로 분별하면서 갈 수 있도록
3. 너의 죄가 아닌 나의 죄를 볼 수 있도록
4.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도록
정경화(89)
지방에 내려가 있느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서 기도제목만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언니의 육아생활과 출산이 잘 이루어지도록
2. 직장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3. 부모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4. 피로를 잘 극복 할 수 있는 체력이 되도록 노력할 수 있게
기은선(91)
회사에 출근(?)하느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기도제목)
1. 육적, 영적 건강회복
그리고 우리들 모두모두 신교제!!!!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