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100% 죄인입니다"
로마서 3:9-20
■ 설교 요약
성경책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믿어져야 열린다. 그리고 삼위 하나님은 내가 죄인인 것이 깨달아져야 믿어진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죄인이라고 부르신다.
1. 모든 인류는 죄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9~14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똑같이 죄인이기 때문에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 유대인의 특권은 말씀을 맡은 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범죄를 저지른다. 그러므로 누구도 예외 없이 우리 모두 죄를 짓는다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사람은 항상 타인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보게 된다. 죄 아래에 있다는 것은 멍에 아래에있다는 것인데 사슬에 매여 무거운 짐을 지고 평생 종살이 함을 일컫는다.
1) 의인의 죄 (10절)
의인은 하나도 없다. 의인이라 생각하다가 나중에 놀랄 사람들이 많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뼛 속 깊이 의인일 수가 없다.
적용 Q) 눈물을 흘려도 죽어도 해결 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의인인가, 죄인인가? 의인처럼 보이는 죄인인가, 죄인처럼 보이는 의인인가?
2) 하나님을 찾지 않는 죄 (11절)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지만 찾아지지도 않는다. 하나님을 찾지 않으니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종교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의 대용품을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본주의며 인간의 본성이다. 내 열심으로 치료 되지 않는 종교성이 있다는 것이다.
적용 Q) 하나님을 찾는가, 하나님의 대용품을 찾는가? 치료할 수 없을 정도의 광신을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3) 치우치는 죄 (12절)
치우치는 것은 아무리 좋아도 무익하다. 그러나 치우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적용 Q) 어디에 치우쳐 있는가? 치우친 것이 부족한가 넘쳐 있는가?
4) 언어의 죄 (13~14절)
발성 기관에서 나오는 죄에 대해 말씀하신다. 드러내고 싶지 않아도 언젠간 오픈이 되는 이야기가 있다.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무덤에 들어 갈 죽은 사람들끼리 얘기하게 된다. 내가 얼마나 절망적인 죄인인지 모르는 것이 가장 절망적이다.
적용 Q) 나의 언어 생활은 어떤가? 욕을 한 적이 있는가? 들은 적이 있는가? 누구를 속인 적은 없는가? 지금까지 한 거짓말 중 1위의 거짓말은 무엇인가? 생색을 내지 않는 척하며 생색내는 것에 큐티가 이용되지는 않는가?
2. 죄 가운데에 파멸과 고통을 안고 살기 때문이다. (15~17절)
눈만 뜨면 죄가 나를 지배하고 산다. 죄에 대한 자각이 없다면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올 수가 없다.
적용 Q) 피 흘리는데 빠른 발로 날마다 가는 곳은 어디인가?
3.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18~19절)
죄의 원천적 이유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던 사람도 죄 짓게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의 상실이 죄 짓는 이유다. 율법의 효용성은 심판 아래 있는 인생임을 변명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이다. 내 만족을 위해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다. 깨진 독에 물 붓기와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조건 도와주라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율법을 보면 내 죄만 깨달아질 뿐이다. 구원에까지는 못 이른다. 하나님의 수준에 도달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 율법의 효용이다. 교회에 오래 다닐수록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의로워지려고 노력하는 것까지 포기해야 한다. 그 노력 또한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용 Q)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죄인인가, 의인이라고 하는 죄인인가? 100% 죄인임이 인정되는가?
■ 적용 나눔
1.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인정되는가?
A자매
믿어지긴 하는데 감흥이 없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죄인이니까.
B자매
오픈함으로 회개 없이도 용서되는 느낌이다.
2. 눈물을 흘려도 죽어도 해결되지 않는 죄는 무엇인가?
B자매
공공의 적이 있으면 친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교수님이나 다른 친구들을 욕하는 데 앞장 서는 나를 보게 된다. 직접적으로 욕하진 않았어도 결국은 욕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하는데 뭐' 하며 합리화를 하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
A자매
끼리끼리가 제일 나쁘다고 하는데 난 어디서나 끼리끼리 다니는 것 같다. 그 끼리끼리가 올해 무너지는 부분이 많아서 관계적으로 좀 힘들었다.
C자매
교만해서 자꾸 나를 포장한다. 수요예배 때 애굽에서 종 노릇했던 경험이 없다고 하면 신앙고백이 없는 것이라 하셔서 묵상하다가 애굽에서의 종살이는 세상적으로 보기엔 수치일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동안 공동체에서 죄패나 고난을 나눌 때 수치를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있었단 것이 깨달아졌다. 부모님의 학벌과 사회적 지위, 이직한 진짜 이유,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배경 등을 굳이 얘기할 이유가 없다고 합리화하며 겉도는 나눔만 했고 정작 지금 나의 상태에 대해서만 나누어도 될 때는 '늘 이렇지는 않았어'를 얘기하고 싶어 구구절절 배경 설명을 했다. 진짜 신앙 고백에 대한 정리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 기도 제목
공통: 신혜가 한 달간 라오스 선교를 갑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유신혜(91)
- 매일 말씀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 할 수 있도록
- 내가 생각하고 내가 정한 때와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깨닫게 해주시고 순종할 수 있도록
- 가족의 구원을 위해 애통해 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정지선C(96)
- 중간고사(화,수,목) 잘 볼 수 있도록
- 생활 예배 회복할 수 있도록
- 이중전공 잘 선택할 수 있도록
김소연(95)
- 생활 예배 회복할 수 있도록
- 유치부 아이(예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 중간고사 보는데 기름 부어 주시길
이나래(89)
- 수치 드러냄을 통해 내가 아닌 하나님을 높일 수 있도록
- 드라마 볼 시간에 중국어 공부할 수 있도록
- 뼛 속 깊이 교만한 나를 인정하며 날마다 낮아질 수 있도록
장연주(87)
- 생활 예배에 잘 붙들려 있을 수 있도록
- 취업 준비 과정에서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께 끊임없이 물으며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