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누가복음 22장 54절 - 62절
<베드로의 부인>
모든 관계 중에서 가장 큰 유혹과 어려움을 겪는 관계는 부부관계이다. 한 사람의 회개가 가정을 살리고 자식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린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선 나의 죄 때문에 통곡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1] 멀찍이 따라가는 나를 회개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끌려가시는 모습을 보고 불안과 걱정이 싹 튼 베드로. '멀찍이'는 베드로가 도망갈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베드로의 눈 앞에 이해타산이 들어왔다. 예수님이 환영받을 때는 동행하다가 이제는 멀찍이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베드로의 복음이 세상의 성공복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이는 감정이 올라오면 사연대로 합리화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 그러나 사연은 모두 가짜고 진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적용나눔 - 가정과 공동체에서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 용서하지 못함이 내 사연때문임을 인정하는가?
[2] 예수님을 부인하는 나를 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것도 모자라 예수님을 부인하기 시작하는 베드로. 자신이 가진 성공복음 때문에 예수님과 자신의 모습을 시인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부인한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건은 무엇인가?
(1) 불신결혼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2) 타인에 대한 정죄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3) 자기 연민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적용나눔 - 우리는 어디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는가?
[3] 그럼에도 돌아보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베드로를 돌아보시는 눈빛은 '괜찮다, 사랑한다'고 하시는 눈빛이셨을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시다. 비참한 인생과 죄에서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 최고로 복된 사람이다. 베드로는 이 사랑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 사건으로 평생을 교만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서 완벽한 겸손과 눈물의 영성을 가르치셨다.
적용나눔 - 나의 죄 때문에 통곡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죄 때문에 억울해하나?
목장나눔
오늘은 목자 건호, 부목자 준혁이, 저, 해람이, 정욱이, 동규가 식당에서 과자를 먹으면서 나눔을 하였어요
(1)이해타산으로 예수님을 부인한 적이 있나?
(2) 가정과 공동체에서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나눔을 하였어요
심건호(91) - 대학생활의 술자리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교회다녀서 술을 안먹는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핑계를 댔다. 몸이 안좋다느니, 몸에 잘 맞지 않는다느니 등의 핑계를 대며 술을 거부했다. 예수쟁이라 불리는 것을 창피해하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 군인 시절에는 처음에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잘나가다가 계급이 올라가고 몸이 점점 편해지니 교회를 몇번 빠지게 되더라. 군대교회에서의 예배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집에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오면 불만이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누나를 교회에 데리고 오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부모님이 누나에게 화를 내어서 그 노력이 무너지게 되면 화가 나더라. 그러나 나는 남에 대한 분노보다는 나 스스로에 대해서 용서를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안준혁(91) - 예전에 기복적으로 교회를 다닐 때에 친구들이 예수님과 교회를 욕하면 짜증이 나서 언쟁을 하곤 했다. 근데 그게 믿음 때문이 아니라 내가 믿는 종교라서 나까지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들어서였다. 요즘에는 그냥 들어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얘기해준다.
미운 사람은 있지만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나의 옳고 그름의 기준에 누나가 맞게 행동하지 못하면 화가 날 때가 있다.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환경이 있는데, 누나의 잘못된 행동때문에 그 환경이 틀어지니 생색이 나고 화가 날때가 있다. 누나의 질서에 쉽게 순종하지 못하는 내 모습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최길웅(91) - 나는 십일조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 같다. 금액이 적으면 십일조를 잘 내지만 내야하는 금액이 올라가고 내 생활비가 부족하면 십일조를 내기가 힘들다. 최근에도 2번 정도 십일조를 내지 않았다. 물질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십일조는 그것에 대한 믿음을 내가 고백하는 것인데, 물질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통해 내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음을 본다.
겉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편이지만 속으로는 별로 미안해하지 않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싸운 친구가 있는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지내지만 속으로는 '어차피 나랑 맞지 않는데 뭐' 하는 생각이 있다. 화를 잘 내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무시받는 것에 분노가 났다. 영적상태가 좋을 때에는 이런 것이 아무렇지도 않지만, 상태가 안좋아지고 인간적인 감정이 많이 올라오면 또다시 이런 것들에 혈기가 나더라
이해람(94) - 나도 건호형처럼 친구들 사이에서 교회 잘 다니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부모님 때문에 교회다닌다고 변명한다. 친구들이 기독교를 싫어하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언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를 잘 용서하지 못한다. 아버지의 바람사건 때문에 아버지를 별로 안마주치고 싶은데 어머니 때문에 억지로 하고 있다. 아버지가 먼저 사과를 하셔야 용서하겠다는 마음이 든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버지께서 사과를 하셨었는데 내가 무시했던 것 같다.
박정욱(95) -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교회다닌다고 잘 말하느 편이다. 주일에 약속이 잡히면 교회 가야한다고 말한다. 친구들이 뭐라하면 오히려 '우리교회 올래?' 라고 말한다. 따로 핑계를 대거나 하지는 않는다.
나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다. 아버지께서 화를 많이 내셔서 상처가 많다. 아버지가 잘못을 말씀하시며 나에게 사과를 하신 적이 있지만 아직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신동규(96) - 친구들에게도 교회 다닌다고 떳떳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나는 싸우거나 화가나도 금방 풀리는 편이고 다른 사람과도 잘 싸우지 않는다. 가족에게 마음이 안드는 점을 굳이 찾자면, 어머니께서 나에게 집착을 좀 하시는 것 같다. 전화를 굉장히 자주하신다.
기도제목
심건호(91) - (1)여행동안 죄 안짓고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2)누나 교회 잘 나올 수 있게
(3)생활 예배 잘 드릴 수 있게
안준혁(91) - (1)내가 죽이지면서 집안 질서에 순종 잘하도록. (집에 날아다니는 나방 박멸할 수 있도록.)
(2)부르신 곳에서 겸손하게 잘 순종하도록. (봉사활동 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관심갖도록.)
(3)주시는 분도,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땅의 것이 아닌 하늘 것에 소망하며 근본적인 외로움을 회복해주시도록.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 신교제에 대해 간구하기.)
(4)진로와 비전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 가도록. (제게 주신 달란트를 찾아갈 수 있도록 부지런하고 깨어있는 종된 마음을 허락해주시길.)
최길웅(91) - (1)내 죄로 인해 통곡할 수 있게
(2)큐티와 기도 매일 할 수 있게
(3)기도로 알바자리 구하며 하나님께서 주셨으면
이해람(94) - (1)자대배치 서울쪽으로 인도해주시길
(2)아버지에 대해 기도할 수 있도록
박정욱(95) - (1)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게
(2)일찍 일어나서 중등부 섬길 수 있도록
신동규(96) - 매사에 잘 준비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의 때에 말씀과 기도로 정욕을 절제하고
죄를 짓지 않으며 말씀으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심건호 목장 되길 기도해주세요~~~~~~

이번주 정욕을 절제하지 못한 스레기들을 처단한다 1. 스레준혁

2. 스레기룽, 스레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