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골3:5~11
지난 주일, 위의 것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러려면 땅에 있는 것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죽여야 하는지, 죽인 결과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1. 내적인 죄악을 죽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죽여야 되겠는데, 우리는 자꾸 ‘그러나’가 나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우리는 자꾸 ‘그러나’라고 합니다. 죽이라는 땅의 지체는 타락한 죄성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5가지로 요약하여 음란, 부정, 사욕, 악한정욕, 탐심이라고 합니다. 음란은 문자적인 것도 음란이지만 영적으로도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이 음란입니다. 부정은 음란보다 조금 더 나아간 것입니다. 음란과 정결하지 못한 도덕적인 문란함뿐 아니라, 말이나 행동, 상상에서 있을 수 있는 더러운 것을 의미합니다. 사욕은 수동적인 측면에서 제어하기 힘든 욕구를 말하는 반면, 악한정욕은 능동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동적인 욕구보다 능동적인 욕구가 더 많습니다. 탐심은 자기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구입니다. 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한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이 5가지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 대표적인 내적인 죄악들입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인데 육적 존재로 좋아하기에, 내가 안 죽이면 결국 하나님이 죽이신다고 오늘 말씀하십니다. 결국 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예수가 없으면 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의와 교만이라고 했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탐심은 교회에서도 버젓이 활동을 합니다. 돈은 자기 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가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뭔가를 해주셔도 거기서 더 달라고 하는 것이 인간의 욕구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배후에는 집안의 내력이 있습니다.
Q. 음란과 돈 중에 어떤 것이 더 우상입니까? 음란 중에는 사욕과 악한 정욕 중에 어디에 더 속하십니까?
땅의 지체를 왜 죽여야 합니까?
2. 내적인 죄악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안 죽이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죄에 대한 공의로운 분노입니다. 진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침묵하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100% 죄인이기에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내 죄를 보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두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건이 올 때 내 자신을 쳐다봐야 합니다. 내 사욕과 탐심과 정욕을 쳐다보라는 것이지 내 환경이 무서워서 율법주의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구체적인 죄목은 여호수아 23장에서 ‘불신결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5가지 악이 집결되는 것이 불신결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결혼을 음란으로, 사욕으로, 악한정욕으로, 탐심으로 합니다. 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 총체적인 악이 불신결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악 속에서 또다른 악을 만나는 것이 불신결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왜’라는 소리를 잘합니다. 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진노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보고 해석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진노가 되지 않습니다.
Q.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어디에서 진노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불신결혼이 총체적인 악이라고 했는데, 동의하십니까? 어디에 걸려서 결혼을 했습니까?
3. 외적인 죄악도 있습니다.
분함과 노함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에 부끄러운 말이라고 합니다. 대인관계 속에서 분을 품게 되면 악의를 가지고 타인을 훼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입에 부끄러운 말이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큽니다. 언어는 내면의 본질이 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로 합니다. 언어는 영원히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살인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성경에는 분과 악의와 비방전에 노(怒)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노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집안의 사연이고, 이것은 다 죄악의 열매입니다. 어릴수록 미성숙할수록 사연에 충실하게 됩니다. 사연이 있으면 자기를 성실히 증명합니다. 그런데 성실히 증명했음에도 보상이 없으면 보복이 나오게 됩니다.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상처를 감추려다보니깐 상처에 순종해서 분이 나오게 됩니다. 분은 남을 해하려는 독한 마음입니다. 훼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욕을 줄 것인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복수해야 하니깐, 점점 비밀스러워집니다. 자기를 증명해야 하니깐, 약자를 찾아다닙니다. 때를 찾고 방법을 찾습니다. 비밀스러우니깐 건강할 수 없습니다. 반복되다가 입술에 죄를 범하게 됩니다.
Q. 어떤 사연에 성실하게 임해서 증명하려고 하십니까? 비밀이 많습니까, 폭발이 많습니까? 아니면 반복하고 계십니까?
4. 외적은 죄악은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믿기 전에 행하던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합니다. 사연에 순종하게 되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하니깐 거짓말이 나오게 됩니다. 거짓말은 나와 남 그리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사연에서 훼방되지 않았기에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었기에 거짓말을 거짓말로 여기지 않습니다. 범죄심리학에서는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 힘으로 안됩니다. 이 모든 것은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외적인 죄악은 벗고 입으라고 합니다. 벗고 입는 것은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자꾸 오픈하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살이 돋아 새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구원 때문에 오픈해야 합니다. 나의 부끄러운 상처를 다 끊고 사연에 다 죽어야 합니다. 나에게 오는 상처를 교훈만 받고 끝내야 합니다. 한마디로 상처와 사연은 가짜입니다. 진짜는 예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사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Q. 옛사람을 잘 벗고 새 사람을 입고 새 살이 돋았습니까?
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인결과는 차별이 없게 됩니다.
자꾸 새사람을 입어가면 예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임합니다. 벗고 입고 오픈하고 나누다보면 별인생이 없는 것을 알고 차별이 없어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의 있는 것을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입니다.
Q. 여러분의 차별은 영육간에 어느 정도 이십니까?
▶ 목장나눔
소폭 개편된 목장으로, 영재언니 진영이, 그리고 재영이가 함께 하기로 되었는데 오늘은 영재언니만 뵈었네요. 간략하게 자기 소개 하고 나눔했습니다.
A: 돈보다는 음란이 더 우상인 것 같다. 결혼보다는 교제를 원하는데, 남친이 없다보니 드라마 같은 상상 속에서 음란한 것 같다. 또 오늘 말씀을 통해 어릴 적 사연으로 인해 스킨십에 대해서 꺼려하는 부분이 있던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B: 요즘 내가 '왜'냐고 하며 퍼붓는 상대는 직장상사이다. 우리 집은 아빠의 외로움이 느껴져서인지 어려서부터 형제들이 부모님께 이야기하기보단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형제들이 부모님께 짐이 되어 드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자연스레 비밀이 많아지는 것 같다.
C: 하나님을 믿기 전의 삶이 전부 진노를 경험한 사건인 것 같다. 왜 나는 이런 환경에 처해야 하며,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 지 의문이었었다.
D: 회사에서 보직이 바뀐 것이 진노를 경험한 사건인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 것 같고, 내가 어떠했는지 내 죄를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를 많이 바꾸게 만든 시간이었다.
E: 탐심으로 망한 사건이 진노를 경험한 사건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하나님이 내가 막 살았을 때 침묵하시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침묵이 가장 무서운 진노였던 것 같다. 결과적으론 잘 망한거다. 또 우리집은 한 때 잘 살았었던 외가와 가난했던 친가가 합쳐져 돈이 우상이 되어버린게 집안의 사연이라고 생각됐다.
F: 한 때 열심히 믿음생활을 해왔었는데, 요즘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데 이런 시간이 진노의 시간인 것 같다. 남자도 과거에는 믿음있는 남자만 원했는데 요즘은 자꾸 세상적으로 어느정도 가진 남자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나를 보니, 돈이 우상인 것 같다.
▶ 기도제목
김희정E
1. 아웃리치 준비로 미용실에 소홀한데 모든 일에 주님께 잘 구하고 가도록
김미영
1. 부모님과 남동생 가족구원위해 애통하며 기도할 수 있길
2. 유치원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일할 수 있길
3. 주변사람들과의 비교 그만두고 시기질투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길
4. 신교제 신결혼
정현희
1.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제목 찾기
2. 생활예배 잘 드리기
길영재
1. 말씀 묵상 속에서 나의 탐심이 깨달아지도록
2. 주님 안에 깨어 있어 여동생, 제부에게 지혜롭게 전도할 수 있도록
김혜진
1. 기도와 말씀 묵상의 생활화
2. 언어 생활 잘 하도록
3. 바쁜 생활 가운데 질서를 잡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