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위의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
골로새서 2장까지 바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라고 했고, 3장부터는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지 실천적인 삶을 권면한다. 오늘 말씀에서는 위의 것을 찾으라 한다. 이는 추구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1 너희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헛된 속임수의 철학, 유대 의식주의, 천사 숭배주의 그리고 초등학문이 있다. 여기에 속지 말고 상을 빼앗기지 말라고 하셨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은 조건이고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명령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 이것이 위의 것을 찾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그러나 내가 죽어져야 위의 것을 찾는다. 그래서 죽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거듭났다는 뜻이다. 위의 것을 찾는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집어 치우고 천국갈 날만을 기다린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는 것은 완전한 낮아짐과 죽어짐을 체험해야 한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내가 한번도 죽어본 적이 없는데 다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죽어짐이 없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기복이 깔려있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우리집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못할 일이 없다. 그것을 신앙으로 생각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라는 것은 한마디로 환경을 뛰어 넘으라는 것이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도 가족과 주변에 그리스도의 소망을 보여주는 것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의 위의 것을 찾는 태도이다.
-황무한 환경에서 위의 것을 찾으며 환경을 뛰어 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우편에 앉아 있다는 것은 이인자이며 일인자이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 그리스도가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길은 가까이에 있는데 우리는 서로 탓을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심을 받았다면 걱정할 것이 하나 없다.
-위의 것을 찾으려고 하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도와주신 일은 무엇이 있을까
3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추구하는 것과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잡식에서 초식으로 달라진 것이 아니라 개에서 사람으로 달라졌다. 신분이 달라져서 풀을 먹으라고 하는데 개의 본능은 잡식이기 때문에 풀만 먹는 것은 감당이 되지 않는다. 땅의 것을 찾지 않으려면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중요하다. 마귀는 생각을 점령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감정과 행동은 생각에 의해 통제를 받기 때문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은 지금 다 거꾸로 한다.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인데 눈앞의 중독을 끊지를 못한다. 보이지 않는 약속의 주인공인데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믿지를 못하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자기 부인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이 병고침과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것처럼 내 인생에도 기적을 주시면 이제 십자가지라고 복을 주시는 것이다. 행함은 성경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본질에서부터 시작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율법적인 설교는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복음적인 설교는 내가 날마다 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친다. 그래서 늘 은혜와 회개가 필요한 것. 그래서 치열하게 날마다 이것이 율법인가 복음인가 생각해야 한다. 인생이 시시하다. 그러나 어디서도 위의것을 생각하면 이런 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다.
4 너희 생명이 하나님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 추구하고,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변해야 한다. 이것이 위의 것을 찾는 과정이다. 땅에 살지 않으려면 내 신분이 어떤지 생각해야 한다. 아직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드러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되어 있는 상태이다. 내가 예수 믿었다고 해도 되었다하는 것이 없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살아났지만 아직은 씨앗이다. 그리고 생명의 본체는 하늘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완전한 생명을 찾게 할 때까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을 때까지 그냥 씨앗으로 있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도 하나님이 햇빛과 물을 주셔서 자라게 하시는 것처럼 내가 예수 생명의 씨로 뿌려졌다면 내 안의 생명의 씨도 반드시 열매를 맺고 나타나게 될 것을 믿는다. 우리는 인내하면서 금방 나타나는 것이 없어도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결론은 환경을 넘어서는 것이다.
목장 기도제목
슬기언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는 목장과 아웃리치가 될 수 있도록
-위의 것과 땅의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신교제와 신결혼을 위해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미라리언니
-매일 큐티하고 생활예배 중수할 수 있길
-위의 것을 생각하며 말씀보고 잘 분별할 수 있길
-건강하게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진로를 인도해주시길
한나
-매일 아침 큐티 거르지 않을 수 있도록
-말씀을 생활속에 잘 적용할 수 있길
-주중에 내게 주어진 직장내 역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행할 수 있길
지은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큐티할 수 있길
-아버지와 동생이 교회에 나올수 있도록
유지
-큐티와 기도에 게으름 부리지 않을 수 있도록
-살려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하게 한 주를 보낼 수 있길
-가족과 주변에 믿음의 열매를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