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찾아라"
골로새서 3:1-4
■ 설교 요약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할 지 실천적인 것을 권면하고 있다.
왜 위의 것을 찾아야할까?
1.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1절)
천사 숭배주의, 금욕주의, 초등 학문 등에 속지 말고 상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본질은 그리스도다. 비슷하게 보여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이 조건이고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강한 명령이다. if의 조건은 아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니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속지 않게 하신다. 내가 죽어져야 위의 것을 찾게 된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거듭났다는 것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이 세상의 것을 걷어 치우고 천국 갈 날만 기다리라는 것이 아니다. 죽어짐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위의 것을 찾을 수 없다. 한번도 죽어본 적이 없는데 다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환경을 뛰어넘으란 뜻이다.
적용 Q) 너희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황무한 땅에서 위의 것을 찾아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셔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1절)
우편에 앉아계시다는 것은 2인자이면서 1인자라는 것이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는 뜻이다. 내가 왜 이 모양이 되었을까? 만 외치는 사람은 이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이다. 우리는 빌 바를 모르지만, 하나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날 위해 기도해 주신다. 날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변해야 한다. 더디게 변해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 받았다면 염려할 것이 없다.
적용 Q) 위의 것을 찾으려고 하니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도와주신 경험이 있는가?
3.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2절)
신분이 달라졌지만, 이전의 것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 감당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 생각하면 안된다. 늘 마귀는 생각을 점령한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와 말씀이고 사람의 일은 문자적으로 땅의 일이다. 나누는 것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고 선교, 기도하는 것만 위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위의 것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십자가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와 병 고침의 기적을 베푸신 것처럼, 내 인생에서도 주어진 복을 가지고 십자가 지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어려운 사람 구제하는 것이 행함이 아니다. 성경에서부터 행함이 시작된다. 율법적 신앙 생활을 하면 안된다.
적용 Q) 위의 것을 생각하는가, 땅의 것을 생각하는가?
4. 너희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3~4절)
우리는 예수와 함께 살아났지만, 아직은 씨앗이다. 그리고 열매 맺을 때까지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한다. 내 안의 씨앗도 때가 되면 나무가 된다. 그런데 보이지 않으니 땅의 것만 찾게 된다. 금방 보이지 않아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인내하며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은 환경을 넘어서는 것이다.
■ 적용 나눔
#1.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A자매
회사 옮기고 나서 수요예배도 갈 수 있게 되고 감사한 것이 많아 새벽 큐티 설교 듣기 시작했고 큐티 생활도 잘 했는데 양교 끝나면서 급격히 생활예배가 무너졌다. 수요예배, 주일예배를 드리면서도 예전만큼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부서에 속해 있지만, 소속감도, 기쁨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침 출근 길에는 큐티 설교 들으면서 졸기 일쑤다. 하나님과 구원이 우선순위가 되는 삶이 요즘 큐티 말씀에 나오고 있는데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B자매
교회 안 다니는 사람과 똑같이 사는 것 같다. 많이 망가진 느낌이다. 여행 다녀오고 남자 친구도 있고 하니 큐티는 하지도 않고 수요 예배는 양육 끝났으니 갈 필요도 없고 아웃리치는 아직 회비도 안 냈다. 할 마음은 없는데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으니 정신이 없고 무기력증이 온 건가 싶기도 하다. 싱가폴 가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찍힌 영상을 보며 '심각하구나, 화장품을 사야겠다, 주식을 해야하나?' 등등의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주보를 보니 증권에 대한 간증이 나오고 멸망의 길이 언급되어 있으니 힘들다. '이 돈으로 내가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돈을 주신건데 내가 이것까지 내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오늘 십일조를 냈다.
C자매
인턴이 될지 안될지 몰라 고민하다가 영어 학원 등록 안했다. 2주간 몇 십만원을 썼다. 알바 계속 할 줄 알았는데 돈 아낀다고 학교에서 갑자기 알바를 안 구한다고 하더라. 돈 줄이 끊긴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인턴 자리도 많이 없는 시즌인데.. 지금은 학회 운영진 준비 중이고 8월에는 공모전 준비할 것 같다. 방학 중에 알바하며 인턴 자리 구할 계획이었는데 알바 못하게 됐으니 인턴을 더 빨리 구해야 할 것 같다.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컨설팅 회사와 디즈니 전략실이다.
D자매
할머니께서 병원에 누워 계신지 10년이 넘었다. 오늘 5시에 영접 예배가 있다고 하는데 할머니께서 말씀을 잘 못하시기 때문에 어떻게 영접하실까 걱정이 된다. 목원들과 함께 5시에 기도했으면 좋겠다. 평생 불교 집안에 계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하나님 믿고 가셨으면 좋겠다. 바늘 때문에 양 팔이 피멍 투성이다. 눈도 못 뜨셔서 억지로 내가 뜨실 수 있게 눈을 손으로 벌리며 할머니를 불렀는데 아프다고 하시더라. 집에 가고 싶다는 소리로 들려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오래 사시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할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를 계속 갖고 싶어하는 내 욕심인 것 같다. 병실에 누워 계신 할머니께 큐티 책 읽어 드리며 내가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진심으로 애통해 한 적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정말 할머니가 구원 받으셨으면 좋겠다.
■ 기도 제목
공통: 위의 것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돕는 배필 허락해주세요♥
명주현(96)
-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기를
- QT 할 수 있기를
이나래(89)
- 생활예배 회복될 수 있기를
- 기쁨으로 부서 섬길 수 있기를
-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을 생각하며 살 수 있기를
김소연(95)
- QT 하고 중심 잘 잡을 수 있기를
- 방학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유신혜(91)
- 할머니 위해 계속 기도할 수 있기를
-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를 하고 싶은데 두려움이 앞선다. 진로 위해 기도
- 가족 구원에 대해 나태해지지 않을 수 있기를
정다은(95)
- QT 할 수 있기를
-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를
- 할머니와 친척들이랑 제주도 가는데 잘 놀다 올 수 있기를
장연주(87)
- 어떤 환경에서도 소망 보이는 삶이 될 수 있기를
- 땅의 것 대신 위의 것을 생각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