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제목 : 헛된 속임수
본문 : 골로새서 2:8~15
1. 우리를 사로잡는 헛된 속임수의 종류와 이유.
철학과 헛된 속임수는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단들은 단순히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교회 안에 들어온 헛된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들이 우리에게 종종 생깁니다. 우리는 이러한 헛된 속임수에 속는 것이 아니라 속고 싶어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다 교만합니다. 그 중 가장 큰 교만은 나만 옳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이 죄를 따라갈 죄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단들이 말하는 것들을 유치하고 저급하다며 초등학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문은 나의 본능대로 행하는 것이고, 고등학문은 구원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에는 고등학문을 따라가려 하지만 힘든 사건이 오면 초등학문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내가 낮아져 본 적이 없으면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우리를 사로잡는 헛된 속임수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준은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나는 속았나요, 속고 싶었나요?
우리가 사로잡히는 헛된 속임수는 무엇인가요?
2. 우리가 따라야 할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1) 주님은 ‘충만’이십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충만은 성도의 충만으로 이어집니다. 완전한 충만은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성이 우리의 육체가 되어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 누구도 예수님을 믿는 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이기 위해서 낮아지심에 순종하신 분입니다.
(적용)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을 주님의 충만으로 이겨냈던 경험이 있습니까?
(2) 씻어주시는 주님.
육적 몸을 벗는다는 것은 큐티하며 오픈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육을 벗을 수 있습니다.
(적용) 육의 몸을 벗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맛보았나요? 즉, 오픈이 자유로운가요?
(3) 일으켜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다 영적으로 죽은 자 이기 때문에 다 널부러져 있습니다. 주님이 일으켜 주시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함께 일으킬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적용) 나는 함께 일으켜주는 지체인가요, 일으킴을 받는 지체 인가요?
(4) 십자가로 이기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세상은 생명으로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나지만 영적인 것은 죽음으로 시작해서 생명으로, 더욱 나아가 영생으로 이어집니다.
내가 죄에 있는 것을 아직도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아직 주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세력을 무찌를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 뿐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우심을 받으면서 갈 때에 우리에게는 헛된 속임수를 격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적용) 죽어지는 적용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까?
목장나눔
장소 : 파리바게트
수민, 영상, 봉규, 전양호(85)
나눔- 내가 사로잡혔던 헛된 속임수는 무엇인가?
오늘은 모처럼 목장 모임도 하고, 특별히 전양호 형제가 새 가족으로 오게 되어 감사함으로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전양호 형제가 교회와 목장 공동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수민- 일적으로는 너무 편하게 지냈다. 메르스로 인하여 호텔 손님이 1/6 가량이 줄어드는 바람에 사장님은 마음이 안 좋으셨지만 나는 편하게 지낸 것 같다.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동생과 화해를 한 것이다. 그동안 원룸에서 같이 살지만 대화는 한마디도 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었는데 우연한 계기에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바람에 동생과 3개월 만에 대화를 하게 됐다. 그 일로 동생과 몇 번 밥도 같이 먹고 하면서 사이가 다시 회복되어지는 것 같다. 내가 화해를 하고 싶은 마음조차 없으니 하나님께서 먼저 화해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다.
예전에 일을 할 때 힘이 들었던 때에 나에게는 도피처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일이 힘들고 나에게 맞지 안다고 생각이 드니 도피처에 마음이 혹했던 적이 있었다. 나의 마음의 중심이 구원이 아닌 본능을 가면서 초등학문을 따라갔던 것 같다. 시험에 떨어질 때마다 나의 욕심을 생각해봤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원망만 하고 욕심은 욕심대로 부리니 하나님과 멀어졌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 행동과 생각이 딱 초등학문 수준이었던 것 같아서 말씀을 들으면서 회개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영상- 몇 주 목장을 하지 않은 덕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과 삶의 다른 부분들에서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목장을 안 하다 보니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학교에서는 육상 부를 제대로 맡게 되어서 너무 바쁘고 나는 방학도 없어진 것 같은 기분에 억울하고 생색내는 마음이 많이 났는데 질서에 순종을 못하는 나의 죄를 고쳐주시려 허락하신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다. 나도 몇 주 목장을 쉬면서 목장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 같다.
가족 구원 문제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속는 것보다 속고 싶어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내가 딱 그랬던 것 같다. 어떤 것이 하나님 뜻일까 하면서 묻는 것이 아니라 내가 힘이 들다보니 내 욕심대로 하려 했었던 것 같다. 내가 편하고자 일단은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면서 부모님을 모셔 오기로 하려 했던 모습이 본능에 따라 속고 싶어했던 악함이었던 것 같다.
양호-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가 한동안 다니지 않았다. 학교 다니던 시절 알게 된 지건이형을 통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요즘 나의 고민이나 힘든 점은 아무래도 이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었던 것도 그런 부분인 것 같다. 차라리 공부하는 것은 쉬웠지만 원서 쓰고 그랬던 부분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이직도 하고 시간이 잘 겹치는 바람에 교회에 나오게 됐는데 앞으로 빠지지 않고 잘 나오고 싶다.
나도 살면서 헛된 속임수에 속았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평소에는 별로 신경을 쓰던 분야가 아닌데도 누군가가 옆에서 한마디씩 하게 되면 혹해서 사고 이런 부분들이 본능으로 움직이면서 헛된 속임수에 넘어갔던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이 오늘 말씀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다.
봉규- 회사 일들로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다. 육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는데 목장까지 안하는 바람에 중간 중간 털어놓을 수 있는 목장을 못하니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래도 그런 삶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들도 있고 말씀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도 붙여주셔서 감사하며 지냈던 것 같다. 이번 메르스로 인해 목장이 취소가 되는 계기로 나에게 있어 목장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목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나도 많은 부분에서 속은 것보다는 속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직장에서 힘든 부분들이 있을 때 잠깐 힘들다고 다시 오케스트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도 내 본능대로 하려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주중에 예전 시향에 있을 때 단장님이 전화가 오셔서 다시 와서 도와줄 수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꼭 이런 일들이 삶에서 힘든 시간에 일어나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나의 본능대로 헛된 속임수에 속고 싶어지는데 잘 참으면서 지금 있는 곳에서 순종함으로 버티는 적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도제목
수민
1. 회사 일이나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충실히 할 수 있도록.
2. 동생과의 회복 되어진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영상
1. 가족 구원 문제에 있어서 아직 때가 아님을 인정할 수 있도록.
2. 학교에서 수업준비 성실히 하고, 아이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게.
3. 본능을 절제할 수 있도록.
양호
1.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잘 버틸 수 있도록.
봉규
1. 영적, 육적으로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2.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세상 욕심보다 하나님이 주가 될 수 있도록.
3.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4. 허락해주신 모든 환경에 감사하고 그 마음 변하지 않도록.

아.... 오랜만에 만나도 정말 은혜롭네요...
오늘도 사진자료 협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