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소명"
(골로새서 1장 1절-2절)
어떤 고통이나 어려움이 예상 되면 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피하면 그것은 병든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눈물은 흐르는 사람에게도, 닦아주는 사람에게도 유익합니다.
특히 예배 공동체에서 유익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각자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사명을 주십니다.
길을 알고 있기에 쉬고 싶어서 여기까지라며 포기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설교말씀의 골로새서는 에배소서와 같이 교회를 다룬 서신입니다.
당시 금욕주의, 천사숭배 등 거짓 종교가 침투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도 많은 사설들이 있지만,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만 완전함과 탁월함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1절)
: 소명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의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명은 부르심으로 번역됩니다. (부른다는 것은 이름을 붙이고, 어떤 것을 만들어서 존재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이스라엘을 부르셨고, 예수님께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태평할 때 남자들은 약해지고 통곡하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사사기에서는 연약한 바락을 위해서 드보라와 야헬을 붙여주신 것처럼, 남자를 세워주기 위함이셨습니다.)
우리는 여성 리더쉽을 인정해야 하나님이 주실 복이 큽니다.
(우리의 생각과 열심, 어떤 것 하나도 하나님의 뜻이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2. 소명에는 동역자가 있습니다. (1절)
: 진정한 소명에는 형제라 부를 수 있는 동역자를 허락해주십니다.
디모데는 유대인들이 무시하는 이방인 혈통이었지만, 바울이 그를 영적으로 분별하여 가지를 쳤습니다.
인간이 잘먹고 잘사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하나님보다 그것을 더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오산입니다.
불완전한 내가 원하는 것은 다 불완전합니다.
하나님께선 그러한 우리 인생의 밑바닥을 보시고 끌어올려주십니다.
바울은 유력한 집안 출신이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소명으로 쓰임받았습니다.
3. 소명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2절)
: 터키 서남쪽 리쿠스 계곡 쪽에 위치한 골로새 교회는 자연경관이 뛰어났고, 비옥한 곳이었습니다.
내 힘든 환경을 인정하기 싫어서 대부분 이단으로 떠납니다. (나의 환경을 직면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으며, 차별없이 찾아가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의 인위적인 구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 없어져야 합니다.
4-1. 소명에는 은혜와 평강이 따릅니다. (2절)
: 은혜는 카리스라는 헬라식의 인사이고, 평강은 샬롬이라는 히브리식의 인사입니다.
(히브리사람들은 소수민족으로서 절대적인 선민의식이 있었기에 다른 민족들을 쉽게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당시 민족간의 갈등속에서 로마와 히브리의 문화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지혜롭게 포용할 때 소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거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절대 타협해선 안됩니다.)
세상의 유익을 끊지 못해 타협을 하면 치리를 하는데, 치리를 하면 교회를 떠나는 것이 요즘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인들끼리 돈을 꿔주거나 여자문제가 있으면 치리를 합니다.)
4-2. 모든 것을 하되 하나님과 연관지어야 합니다. (2절)
: 사람들은 저마다 다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이라는 본질적인 것의 분별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육을 통해서 한 사람의 소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장 풍경
이번 주는 목자님과 길웅이, 태형이, 해람이, 정욱이, 저 이렇게 총 6명이 목장에 참석하였습니다.
지원이는 머리가 아파서 예배 드린 후 먼저 가게 되었고, 영봉형제는 현재 포항에 있어서 여태껏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유택이와 진홍이에게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세요.)
저희는 식당에서 4월 생일자들을 위해 길웅이가 사온 케잌과 쥬얼리스쿨에서 남은 빵과 두유, 소년부에서 남은 초코파이와
밥버거 한 개를 먹으며 여전한 방식으로 나눔을 하였습니다.
풍성히 준비된 먹거리만큼, 나눔 또한 풍성하여서 감사함이 절로 나왔습니다.
목장 나눔
1.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각자의 환경 가운데에서, 나를 부르신 뜻을 인정합니까?
2. 내가 찾아가야 할 영육간의 힘든 골로새교회는 누구입니까?
3. 나는 차별을 하는 사람입니까? / 차별을 당하는 사람입니까?
건호(91): "지금 전기측정일 작업 중인데, 이번 주에 2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차사고가 났었어.
그때 같이 작업하던 친구와 위기감을 느껴서 '아 이건 사건이다.'라고 말하고 큐티책을 피며 당일 본문 말씀을 봤어.
하나님께선 군대에서도 관계와 사건을 통해 내 자신을 직면하게 해주셨어.
그래서 요즘엔 사소한 부분부터 보면 하나님께서 소명으로 인도해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이번 주에 작업할 때, 이사님이 자리를 비우게 된 상황에서 보석상자와 목사님 서적 놓으려고 했지만,
비가 와서 쉬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생각해보니깐 내 유익이 좋아서 본질적인 목적을 잊은 내 모습이 보여서 부끄럽더라고.."
→ 영육간에 힘든 고등학교 친구와 나오지 못하는 목원들에게 연락하겠음.
길웅(91): "나는 싫어하는 사람을 늘 피하기만 했는데, 이번에 근무지에서 내게 붙여주신 매니저를 통해서 직면하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점점 생각하게 되었어.
마음이 힘들 땐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편하면 찾지도 않더라고.
항상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아직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난 차별 겁나 해, 나도 사람인지라..
나도 모르게 내 마음으로 차별을 해.
차별 받아본 적은 없어서, 당해본 입장에선 잘 모르겠어.."
→ 영육간에 힘든 부산의 동네 친구에게 연락하겠음.
준혁(91): "어렸을 때부터 쭉 자라오면서 부모님께선 헌신적이시고 좋은 모습을 보이셨어.
그런데 내가 중학생 때, 늘 다정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부부싸움을 하셨는데,
어린 나로선 너무 충격적이었어..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시며 맞으신 그 모습이 너무 충격이어서 상처로 내 마음에 남았는데,
그땐 아버지가 밉기보단 두려웠었어..
5명이나 되는 자식을 먹여살리시느라 지치시고, 성품으로 참아내시다가 순간 폭력적인 태도를 보이신 아버지께
혼자 많이 눌리고 눈치를 많이 봐왔어.
사춘기 땐 장난끼가 많고 활동적이었던지라 여자애들하고 부딪히고 서로 놀렸었지만,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난 여자한테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했어.
하지만 아버지를 닮고 닮아서인지, 나도 자기 열심과 성품, 혈기가 많아서 내 안에 폭력성을 키웠어.
친구들 사이에선 인정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오로지 내 성품으로 참아왔던지라,
겉으로는 쿨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면서 속으론 이를 갈고 칼을 갈며, 상대방을 외적으로 판단과 정죄했어.
내 수준에서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인 이성친구와 동성친구에게 수치와 조롱을 주며 주변 친구들을 선동했고,
끝을 보기 전까지 집요하게 분을 냈어..
심지어 집에선 당시, 밥 먹는 중에 초등학생이었던 막내 여동생에게 말버릇이 싸가지가 없다면서
오른손바닥으로 머리를 가격하려다가 동생이 들고 있던 젓가락이 손바닥에 꽂힌 적이 있을 정도로,
닮지 않겠다는 폭력적인 모습이 내 맘 속에서 자라다가 약자 앞에서 표출을 했어.
제작년 청소년부 수련회 스탭할 때, 하나님께서 여동생과 함께 손 잡으며 기도하고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주셨지만,
지금도 동생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다시 무너질 수 있는 내 연약한 자신을 인정하며 조심하고 있어.
나는 여러 개성 있는 친구들을 좋아해서 두루두루 잘 지냈다고 생각했지만, 차별 정말 심했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친구들을 보며 나이에 맞지 않게 쌘 척한다면서 속으로 무시와 정죄를 하였고,
일본 애니와 문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 딴에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속으로 조롱을 했어.
지금 비로소 그때 그 친구들의 행동들이 이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삶 속에서 차별없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하고 인정하게 되어가고 있어."
→ 영육간에 힘든 아버지와 대전의 동네 친구에게 연락하겠음.
태형(92): (나눔 도중에 일이 생겨서, 아쉽지만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해람(94): "저희 가정은 아버지의 바람사건이 있어요.
최근 아버지는 수요일부터 집에 오셔요.
그래서인지 아버지와 붙어있는 시간이 적죠.
그리고 동생하고 독대하는 것도 적은데, 어머니와 아버지의 바람사건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하곤 해요.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전 예전부터 소심해서 남을 직접적으로 차별한 적이 없던 것 같아요."
→ 영육간에 힘든 친동생에게 연락하겠음.
정욱(95):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선 부부싸움을 자주하셔서 그게 상처가 되었어요..
아버지가 엄하셔서 서로 말도 많이 안해요.
저는 호불호가 강해서 차별하는 게 많았어요.
특히 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또래 친구 중에서 가식적인 친구가 있어서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서로 부딪친 적도 있었어요.
차별 받는 적이 있는데, 학창시절 때 선생님한테 차별 받은 적이 있었어요.."
→ 영육간의 힘든 입대할 친구에게 연락하겠음.
기도 제목
건호(91): "일하면서 질서에 순종 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신교제와 신결혼에 대해 기도하도록.
또한 큐티말씀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길."
길웅(91): "한 주동안 감사히 잘 지내길.
그리고 다가올 사건에 지혜와 분별력 주시길.
또한 큐티할 수 있길."
준혁(91): "제가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하는 비본질적인 세상문화가 본질적인 하나님의 뜻 앞에서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게 해주시고, 말씀이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구속사로 묵상케 되길. (매일 말씀묵상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학교에서의 역할과 본분을 게을리하지 않길.
또한 제게 붙여신 환경과 관계 안에서 제가 먼저 차별을 하는 자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남들에게 무시와 차별 잘 받고 하나님의 뜻과 영광이 드러나도록.
가족의 영혼구원(아버지: 안 태일, 작은누나: 안은빛나래도 함께 공동체 속하길.) 을 기도하고,
부족하고 연약하며 이기적인 제가, 먼저 순종적이며 이타적으로 거룩해지도록.
찌질한 제가 세워지고 이성에게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며 주 안에서의 사랑을 배움과
거룩한 과정을 밟아갈 수 있도록, 신교제의 때도 허락해주시길."
태형(92): "요즘 숙면이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을 빼고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큰 문제 없길."
해람(94): "쉬는 날 잘 활용할 수 있길.
그리고 짭잘한 수입을 하고 있는 P2P 아이디 삭제할 수 있길.
또한 여자친구랑 싸웠었는데, 잘 지낼 수 있도록."
정욱(95): " 평일 오후 알바(4시-11시)와 양육숙제 순종하며 잘 할 수 있길."
목장의 공통 기도제목
"건호, 길웅이, 준혁이, 태형이, 지원이, 유택이, 해람이, 진홍이, 정욱이, 영봉이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임을
알아가고, 측량할 수 없는 당신의 사랑을 통해 소명의 자리에서 그 사랑 전하며 영광을 드러내도록 변화되길."
"차별이 난무하는 인생 가운데에서, 우리를 차별하시지 않고 사랑하신 주님의 참 사랑에 감사하도록."
"부족한 우리에게 동역자를 붙여주심과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허락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여전히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에, 늘 우리를 부르신 그 곳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눈물로 회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