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하 23:8~39
설교제목: 최고의 용사들
코리올라누스는 로마의 엘리트이다. 성실하고 정직한, 완벽한 사람이 되고픈 사람이었다. 폭동이 일어났을 때 민중 편에 들었는데, 이게 밉보여 로마의 적대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 쪽에서도 너무 똑똑하단 이유로 버림받았다. 그는 의롭고 성실했지만, 자기 가치관에 맞지 않는 민중들을 도우면서도 정죄했다. 이게 비극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렇다면, 다윗의 37인의 용사는 어떤 사람일까?
1. 최고의 재능으로 주님께 충성하는 무명의 용사.
(8~12절)
다윗의 마지막 말 유언에 등장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다. 다윗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구원의 일을 도와준 지체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영웅은 ‘이름 없는’ 사람이다. 천국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떨까.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사람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800명을 죽였고, (800명을 한 번에 전도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독려하고, 원수 블레셋 악의 세력을 꺾었다. 이런 지도자 밑에서 백성들은 따라가기만 해도 열매를 맺었다. 단번에, 끈질기게, 사기를 북돋으며 죄를 막아 악의 사기를 끊은 것이다.
세 용사는 자기가 가진 은사를 모두 주님께 드렸다. 가진 게 많지만 모든 것이 주께로 왔으니 이걸 바치겠단 맘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십자가를 붙들고 싸웠다.
한 사람이 죽자고 붙어 있으면, 내 전쟁터를 지키면, 큰 구원을 이루신다.
가정생활, 직장생활에서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피하지 않고 원수를 물리친 사람도 용사이다.
무명하나 유명한 사람들이 된 다윗의 세 용사들이다. 사람들이 몰라줘도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헌신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고 했다. 다윗 공동체엔 세 명이나 있었다. 세 용사로 인해 다윗 왕국이 세워졌다. 다윗은 무명의 세 용사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고 있다. 무명의 용사들로 인해 다윗 왕국이 세워진 것이다.
(적용 질문) 내게 주신 최고의 것, (재능, 용모, 자녀등) 다 아낌없이, 이름 없이 주님께 드릴 수 있는가? 난 뭘 드리고 있는가?
2. 부족해도 주님께 충성하는 유명한 용사가 둘째 3인이다.
(13~23)
‘첫째 3인에겐 미치지 못하였으나’ 다윗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니 우물물을 바친 3인이 있다. 세 명의 무명 용사 들이 다윗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우물물을 길러온 것이다. 향수에 젖은 다윗을 위했던 것이다. 베들레헴과 우물이란 단어가 여러 번 나오는데, 물을 마시고 싶다는 것은 목이 말랐다는 것과 말씀의 떡집, 생수가 그리웠을 것이란 의미로도 해석된다. 부하들도 다윗 때문에 말씀의 생수로 살아났기에 목숨을 걸고 길어왔을 것이다.
다윗은 이 물을 받자마자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를 드렸다. 다윗은 왜 물을 안마셨을까? 세 용사들 중에 한 사람의 이름이 빠져있는데 학자들은 이 사람이 요압이라 했다. 다윗은 사람을 분별하여, 요압 때문에 물을 안 마셨을 수도 있다. 사람을 우상으로 여길 때, 이처럼 적용을 잘 해야 한다. 분별을 잘 해야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 지도자 다윗에게 부하들의 목숨 건 적용이 없었으면 전쟁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둘째 삼인이 첫째 삼인보다 뒤처지는 이유는 재능과 은사가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들에겐 최고의 충성이 있었다.
비교를 위해 이런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비교를 하는 것은 마귀적인 생각이다. 비교의식은 실패의 감정을 낳는다. 열등감이 해결되어야 자신 있게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일 수가 있다. 첫 3인은 다윗이 매번 언급하거나 칭찬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이 통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맡은 일 해냈다. 공기와 공기 같아서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다. 하지만 둘째 3인만해도 볼 때마다 신경 쓰고 격려해줘야 한다.
(적용 질문) 최고의 재능으로 무명용사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부족하지만 최고의 충성으로 유명한 용사가 되고 싶은가?
3. 차별 없는 용사의 명단
(29~39)
6인에겐 못 미치지만 30인의 용사가 있다. 무시하고 차별받던 이방인도 포함되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자녀라면 누구도 용사의 명단에 들어갔다. 그들은 1. 출신 고향이 꼭 언급되어있었다. 고향에서 인정받은 사람, 줄로 매어진 곳에서 열심히 산 사람이 쓰임 받는 것이다.
또한 2. 아버지의 이름이 언급이 되었다. 공동체를 떠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직분을 잘 해낸 사람 등, 하나님은 모두 성읍 사람 중에서 용사를 발굴해냈다.
그리고 여기엔 다윗이 간음해서 죽인 우리야 또 포함되어 있다. 다윗은 밧세바 때문에 우리야를 죽였으나, 맨 마지막에 용사의 명단에 넣었다. 우리는 죄 지은걸 합리화 시키기 위해 그 사람을 욕한다. 하지만, 다윗은 우리야를 용사의 명단에 포함시켰다. 자기의 죄라는 걸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밝힌 것이다. 우리야는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배신당했고 그걸 다윗은 인정했다. 밧세바와 우리야 둘 다 용사의 계보에 올라갔다.
용사의 계보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 해낸 크리올라누스가 아니라 죄많은 사람들의 기록이다. 하지만 이 기록 중에 ‘회개하지 않은’ 요압은 없었다. 우리는 요압을 우리들교회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감사하자. 복음이 들어가도록 기도하자. 용사의 명단에 죄만 회개하면 올라간다.
(적용 질문)차별 없는 용사의 명단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빠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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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은 이번 주일도 여전한 방식으로 스타벅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당~
오늘 목장은 특별히! 다혜 자매의 인도로 오늘 처음 목장을 찾아주신 민지 언니와 함께했는데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언니를 위해 함께 중보하는 저희 목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에 들은 설교 말씀에 대해 나누며, 자신이 무명의 용사인지, 유명한 용사인지, 또 어떤 용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나눴는데요. 이번 한주를 어떻게 지냈는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님께 어떻게 드리고 싶은지, 또 자신이 어떤 용사인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_!
각자 맡은 자리에서, 자기가 맡은 십자가를 잘 지고, 최고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한주가 되길 기도합니다! :) 늦었지만 저는 목보를 올리는 적용을...열심히...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함께하지 못한 막내 채늬도 다가오는 주일에는 꼭 함께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당!!
저희를 사랑으로 품어주는 수지언니의 기도제목처럼 우리 목장 모두 다윗이 칭찬하는 용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라수지 (89)
1. 나에게 있는 요압의 모습이 아닌 다윗의 3인의 용사처럼 최고의 무명의 용사가 되기를..
2. 너무 힘이 드는 지금 이때를 지나왔던 그 때처럼 중심 잘 잡으며 보내기를
3. 우리목장 모두 다윗이 칭찬하는 그런 용사가 되기를!
김지현 (90)
1. 이번 한주동안 말씀가운데 깨어있길- 매일 말씀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2. 섬기는 자리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쓰임받길
3. 할머니께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을 수 있도록
4. 아직도 세상 것이 좋아 보이고 내 의가 강한, 연약한 나를 주님이 붙들어 주시길...
이보람 (92)
1. 학교 적응할 수 있도록
2. 연습 집중하길
3. 큐티하는 한주 되길
4.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길
원하은 (96)
1.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 친구에 연연하지 않길
3. 알바 구하도록
이정연 (92)
1. 매일 큐티하기!!!
2. 예습 복습하며 공부 집중할 수 있도록
3. 바쁘지만 가족, 주변 친구들 잘 챙기도록
4. 건강 챙기면서 한주 살아갈 수 있도록
임다혜 (90)
1. 첫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
2. 건강 위해
3. 직장생활, 큐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커지도록
최민지
1. 부산에서 좋은 공동체 만나 잘 정착할 수 있도록
2. 진로/비전/사명에 대한 부르심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