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용사들' (사무엘하 23:8-39)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최고의 재능으로 주님께 충성하는 무명의 용사, 첫 3인의용사
- 내게 주신 최고의 용모, 자녀, 배우자, 모두 주님께 아낌없이 드릴 수 있으십니까?
- 지금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
2. 부족해도 주님께 충성하는 유명한 용사, 둘째 3인
- 재능으로 무명의 용사고 되고 싶으십니까?
- 부족하지만 최고의 충성으로 유명한 용사가 되고 싶으십니까?
3. 차별 없는 용사의 명단, 6인에게는 못 미치지만 30인용사
- 차별 없는 용사의 명단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유명해지고 싶어 지금까지 수고를 했지만 용사의 명단에 올라가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식구: 천옥현(80), 엄정미(80), 김하나(80), 김한나(81), 김화영(82), 정지윤(83), 이화진(84),
<7명 중 옥현,정미,한나,지윤 4명 참석>
장소: 아이스빌리지
목장풍경
이번 주는 동생이 살고있는 분당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휘문에서 마지막 목장참석을 한 84또래 이화진 자매의 환송!! 바로 바통터치 해서~ 81또래 새가족 김한나 자매의 등반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하나와 화영이는 다음 주에 꼭 모여서 나눔해요^^
목장 나눔
84 이화진
분당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생과 둘이 살게 되며 혼자 살 때보다는 부딪히는 것이 있어서 서로 불편한데도 동생이 참아주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서 고마웠다. 새학기가 되어 어린이집 담임교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곳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게 되었고, 담임을 할 때보다 그냥 아이들이 이뻐서 물고 빨고가 되었다. 교사와 아이들과도 잘 적응하고 있다. 목요일부터는 방문 미술교사로 첫 수업도 하게 되었다. 그만 둔 어린이집에서 그동안 사용했던 파일자료를 정리하고 오느라 오늘 예배에 늦었고, 지난주 쌤들하고 여행을 다녀왔고 그쪽 지역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10년을 다녔던 전 교회친구들과 토요기도모임을 3년째 하고 있고, 우리들교회 2인과 나머지 8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10년 넘게 교제 했지만 서로를 잘 몰랐는데 이제 속마음을 털어 놓는 교제식의 나눔이 조금씩 되고 있다. 친구들이 어렇다 할 고난과 사건도 없고, 모임에 기도도 말씀도 없어서 이 모임을 계속 지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문제로 의견차이가 생겼다. 한달에 한번 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기로 했는데, 이제 분당으로 가면 매주 한시간 반이나 왔다갔다 해야하고 모임에 대해 중심잡고 있어야하는 역할의 문제에 있어 생색이 나고 역할 감당이 어렵다. 나라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내 열심도 있다. 오늘 용사에 대한 말씀을 들었는데 모임의 자리를 지키는 한 사람으로서의 분별이 필요한 것 같다.
(분별이 정말 필요한 때인 것 같다. 8인은 다른 교회이고, 2인은 우리들교회이니 듣는 말씀이 다르고 먼 거리를 다니면서 생색이 날 수 있다. 모임의 취지는 너무 좋고, 내외적인 화진이의 섬김도 중요한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모임의 목적이 하나님이 아니게 되면 모임의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 구원을 위한 모임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우선이다. 기보하면서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면 좋겠다)
81 김한나
인천에서 여고 고1 담임 영어교사로 8년차 근무하고 있다. 작년 고3 담임 3주차에 난소에 혹이 생겨서 병가 내는 사건이 있었다. 수면이 중요한데,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할 정도로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시간을 쪼개서 사는 스타일이다. 고3 담임만으로도 힘든데 그런 탓에 몸에 무리가 온 것이다. 꾸준히 한의원에 다니고 있고 치료과정에서 혹이 다 없어졌다고 진단 받았고, 3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고 있다. 지금 고1 담임만 하고 여유가 생기니 이 좋은 시간에 또 뭔가를 하고 싶어진다. 외국에 살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 것이 신앙생활을 흔들리게도 한다. 방학중에 인도, 홍콩 여행을 다녀왔고 몸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 중이다. 일하고 있는 학교에서 크리스쳔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나름대로 제 몫을 다 하려고 노력 하는게 있다. 학생 몇 명과 기도모임을 하고 있고, 오늘 말씀에 게으른 리더가 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 처럼 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나를 우상 삼으려고 하는 부분이 힘들다. 작년 중반부터 교회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친한 피부샵 원장님이 우리들교회를 추천해주셨고 개학전이니까 한 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았다가 지난주일 말씀이 좋아서 바로 등록하게 되었다. 모태신앙이고 CTS설교를 통해 나도 가족도 이미 김양재 목사님과 우리들교회를 알고 있었다.
80 엄정미
고2때 중고등부 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교회 차량을 지원하는 등 유력한 가문의 자녀들이 교회에 등록했고 나보다 두세살이 어린학생들이 앞에서는 친하게 굴며 뒤에서는 나를 갈구는 일들이 있었다. 성탄절 준비 하면서 뒷정리를 하는데 그 둘이 나를 밀치고 갔고,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해 들고있던 싸리빗자루를 휘저였고 거기에 맞은 것이 목사님 사모님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후사정을 묻지도 듣지도 않으시고 나를 혼내시는 사모님이 원망이 되었고, 그동안 내가 한게 있는데 하며 생색이 올라왔고 나를 알아주지 않고 내 편들어 주지 않는다고 그 뒤로 대학시절까지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혼자 외롭게 교회 다니는 것이 서러워 교회를 나가지 않는 부모님이 원망이 되었고, 나도 유력한 모태신앙의 가문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에 있어서 용사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 것이 있고, 이왕이면 무명인듯 유명한 용사로 이름을 올리고 싶은 요압과 같은 야망이 있음을 보았다.
오늘 아침식사 중에 전날 두분이 약수터에 다녀온 것이 주제가 되어 얘기를 했다. 요즘 두분은 만나면 싸우시는데 얼마전까지 엄마의 말에 별 대꾸를 하지 않던 아빠가 엄마의 말에 반응을 하면서 싸움이 장기전이다. 약수물을 미리 받아두고 산에 올라가자는 아빠랑 누가 두고 갈 수 있으니 내려올 때 받자는 의견차이로 결국 엄마는 약수통을 지키고 아빠 혼자 산에 올라갔다. 아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누가 옳으냐는 재판이 나에게 넘어왔다. 사람이 그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왜 아빠가 그랬을까하고 공을 넘겼다. 지난번에 아빠 혼자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약수터에서 2시간 가량(아빠의 과장일수도)을 기다렸었었다고 얘기하시니 엄마도 풀리는게 있었고, 그래도 아빠랑 얘기가 안통한다고 답답하다고 하셨다. 아빠가 정치얘기할 때는 나도 듣기 힘든게 있지만 아빠랑 얘기하는게 재밌다고 말하니 그건 니가 잘 들어주니까 그런거지 당신도 정미따라 교회나 가, 요렇게 엄마 입으로 증거아닌 증거하셨다ㅋ. 친목계에서도 아빠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엄마도 같이 섞이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런데도 그 모임을 20년 가까이 하시는 이유를 물었고, 엄마도 나도 처음 듣는 아빠의 속얘기를 듣게 되었다. 젊은시절 서울로 상경해 만난 친구와 월셋집에 살았는데 시계며 돈이며 다 갖고 튄 친구, 보증 안서준다고 아빠를 두들겨 팼던 친구, 술자리에서 싸움을 말리다가 소주병에 찢겨서 어깨 꿰맨 자국, 친구라면 이가 갈린다고 친구가 무슨 소용이냐고 남한테는 베풀어도 아무 소용없고 그 후로는 마음을 닫았다고 말씀하셨다. 몇년전까지 두분은 서로 일만 하느라 서로가 안맞는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았지만, 두분이 같이 할 시간이 먾아지니 싸움이 잦은 것같고 예수가 없어도 일시적인 평화라도 평화라고 그걸 지키려고 어줍잖게 중재했던 내 모습을 보았다. 내 마음의 평화가 목적이 아니라 구원의 목적으로 두 분 사이에 있을 수 있으면 한다.
83 정지윤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고 일탈하고 싶고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은데 집과 아버지는 그런 장소와 대상이 아니고, 그런 부분이 힘든 한주를 더 힘들게 했다. 내 수준이 이것밖에 안돼요 라는 것을 말하기가 어렵다. 네일아트 실습 중에 강사가 와서 이렇게 하라고 방법을 말해주면 듣고 네네 하다가 중간에 생각이 안나면 다시 알려달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고 필사적으로 혼자 기억해보려고 하는 게 있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쥐어짜서 한 결과는 거의 다 틀리다. 실습 외적인 부분에서 학원 사람들과 친해지고 나를 좋게 보시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못하니 선생님이 나를 불편해 하시는게 느껴진다. 어렸을 때 선생님으로부터 쟤는 남의 얘기를 안듣는 애야 하셨던 기억이 있고 내 딴에는 필사적으로 한다고 한건데, 어렸을 때도 그랬는데 앞으로도 나는 그럴까 하는 생각에 다운되는 게 있었다. 가치관이 변하는 것이 어렵다. 요즘하는 생각은 찌질한 것에서 변하고 싶다는 것이다. 내 수준이 보이는데 너무 앙상하다. 응석도 부리고 싶고 했는데 집에서도 목장에서도 잘 안되는게 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잘 모르겠다.
기도제목
천옥현 목자
1. 재능은 없지만 맡겨주신자리에서 충성함으로 사명 잘 감당하는 용사가 되도록
2. 생활예배가 잘 드려지도록(특히 제때 자는 적용)
3. 이런저런 이유로 명절전후로엄마를 못 찾아뵈었는데 이번주 만남의시간갖기/ 아빠 복음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하고 영육건강하도록
엄정미 부목자
1. 예수믿는 유력한 집안으로 이름을 올리고 싶어서 엄마를 전도하려는 생각이 있음을 회개하고 가는 한 주 되도록
2. 양교과제 3일치의 큐티만하려는 마음 놓고 매일큐티로 매일 필요한 말씀 듣고 가도록
3. 양교 후 섬길 부서에 대한 기도
4. 800명도 더 살리는 목보;;;를 잘 쓰도록(나는 용사인가요? ㅋ)
김하나
1. 스토리완성잘하도록
2. 운영기안 잘올리도록
3. 목장예배참여
4. 가족건강과 구원
김화영
1. 부모님 건강할 수 있도록
2. 가족과 저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3.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힘을 얻고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 수 있도록
김한나
1. 성령충만하도록
2. 반아이들이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3. 기도모임을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도록
4. 체력과 몸의 건강 감사해요
정지윤
1. 생활예배 지키고 조금씩 성장하도록
2. 건강과 간단하고 쉬운 스트레스 해소법 찿도록
3. 네일아트 이론공부 잘 하도록
4. 분리 분별을 잘해서 불필요한 생각 줄이도록
5. 심플엔 딥한 사고방식
이화진
1. 이사 잘할 수 있도록
2. 사랑니 뽑은 곳 잘 아물고 회복될 수 있도록
3. 새로 시작하는 방문미술에 기름부으시도록
4. 매일 감사함으로 하나님 의지하기
아멘!! 목자님 나눔부분을 못적어서 이번주 넘어가는 가요;;ㅜ
담주에 잘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