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행21:37~22;8 (송민창 목사님)
“변명”
평소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삽니까? 나를 방어하는 말, 생색과 원망, 찌르는 말입니까?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처럼 사명을 깨달은 바울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알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 서있습니다.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 서 있을 때 두렵지만, 사명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압니다. 바울이 변명하는 말은 무엇을 위한 말입니까?
1. 구원을 위하여 변명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기 전으로, 바울은 다가올 환난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아마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구원을 위한 말, 변명의 말을 하였습니다. 먼저, 헬라 말로 천부장의 귀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변명할 기회가 오자 이제는 히브리어로 말하였습니다. 바로 동일한 바울 자신도 그들과 동일한 유대인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간증은 사람들을 더 격노케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에게 있어서는 꼭 해야 할 말이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목숨을 지키는 것보다 복음과 그리스도에 대한 변명(해명, defence)이 더 중요했고, 유대인을 향한 애통하는 심정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사명이 분명한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복음에 빚진 마음도 있었습니다. 복음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성도들에게는 복음의 빚진바가 있습니다.
Q. 우리는 과연,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내가 평생에 빚을 갚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바울은 무죄가 아닌 유죄를 위한 변호를 하고 있습니다.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자란 율법주의자라는 말은 바울 자신을 성난 군중들과 동일시하는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동일한 잘못을 했음을 인정하고 옳지 않았음을 반증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죄를 나의 죄로 인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도 그들처럼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복음, 예수님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 않고 이 도라고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설파할 때 이 도라고 했습니다. 다른 길은 하나님에 대한 대적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는 내 스펙과 내 자랑, 그리고 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길이라고 합니다. 내가 가는 그 길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입니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르는 것은 아닙니까? 내 과거, 내 죄를 깨닫게 될 때, 나는 주님없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Q. 내가 가는 길이 주님께서 가라고 한 그 길인가?
내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니면 해결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가는가?
내 길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지는 않은가?
3. 바울은 그의 인생에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즉 구속사적 입장으로 자기 인생을 해석합니다. 구속사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오신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 뿐 아니라 내 인생에 찾아오신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기복이 아닌 팔복의 신앙이며 바로 성경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참된 구원이고 참된 길이십니다. 나에게는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 구원을 위해 붙여주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바울을 핍박하는 그 무리들과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나의 열심은 무엇을 위한 어디로 가는 열심입니까? 저 사람은 왜 저 일을 하게 되었을까 알게 되는 것이 구속사적 관점입니다.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은 도저히 말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고통을 주시는 지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 바로 예수님이 찾아오신 사건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안타깝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을 위해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Q.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목장 나눔
A: 요즘은 고쳐야 하는 말인 줄 알지만, 재미를 느껴서 “쓰레기”라는 말을 자주한다. 또, 나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은 가족들이다. 내 길, 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고, 가로막힘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어떤 길을 가든 주님의 인도함을 받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
B: 일터에서는 자기방어의 말을,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요즘 나의 우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주로 곱씹는 성격인지라, 말씀으로 제대로 서 있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나 역시 나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은 가족들이다. 요즘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를 느껴서 가기 싫은 마음이 생기면서도 사명자로서의 의무감이 높다.
C: 요즘은 거의 말을 하지 않는 편인데, 평소에는 “왜?”를 자주 했었다. 나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은 옆에서 찌르는 사람들인 것 같다. 또, 지금 하고 있는 상담사 일이 자기 만족은 오히려 전보다 덜하지만 주님이 열어주신 길인 것 같다.
D: 주로, 방어적인 말을 많이 하며 원망과 공격의 말도 한다. 나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은 가족, 특별히 아빠. 그리고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주님 보시기엔 흐뭇하지 않으실 듯 하지만, 나는 예수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다.
E: 요즘은 쉬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는 것 같다. 또, 내가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부담감을 느낀다. 나 역시 나를 위해 수고하시는 사람은 부모님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만족스럽다.
F: 나도 자기 방어의 말을 많이 한다. 변명도 많고 남을 찌르는 말도 잘한다. 지금 내 길이 어디에 있는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도 주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다.
G: 냉소적인 말을 자주한다. 복음에 빚진 자임을 인정하지만 자기연민도 많아서 흘러나가는 게 부족하다. 나는 안정형이고 한번 선택하면 돌진하는 스타일이라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인데 직업의 문제도 그렇다.
H: 나는 원래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잘 주고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이었는데, 요즘들어 “싫어”라는 말을 자주 하며, 불평 불만과 자기 방어적인 말을 한다. 지금 내 일을 사명에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헷갈리는 면도 있다.
▶ 기도제목
김희정E
1. 잘 서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생각하고 감사하며 가도록
김미영
1. 가족구원- 부모님, 남동생
2.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유치원 아이들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삶이 되길.
3. 신교제 신결혼
정현희
1: 말씀가운데 은혜얻고 적용하는 삶되길
2. 바쁜 일들 지혜롭게 잘 처리하기
3. 동생 돌아가는 길 잘 지켜주시길
전은하
1. 내 목소리는 줄어들고 성령이 더욱 충만하여지기를
2. 매일큐티
3. 슬기롭게 결혼준비하기
4. 범사에 감사하기
김미정
1. 말씀 읽기와 큐티 기도의 생활화
2. 토요일에 동생과 여자친구 소개 자리 잘 마무리 하기
이은실
1. 마음 잘 지키고, 감사함 찾기
2. 3월에 있는 시험 잘 준비하기
3. 정리해야 할 것들 잘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들 부지런히 할 수 있길
박주원
1.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2. 방과후 학교 지혜주시길
3. 주제파악 잘 하기
김혜진
1. 기도와 말씀 묵상의 생활화
2. 피곤함 가운데 삶의 질서를 잡아주시길
3. 맡겨진 일 분별하며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길
김지숙
1. 유년부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반 아이가 교회 오기 싫다고 해서 아이한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아이도 저도 자유할 수 있도록
2. 피부가 건조해서 뾰루지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진정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3. 생활예배 잘 드리고 말 조심할 수 있도록
조경설
1. 복음의 빚진자로 말씀묵상 잘하기, 생활전도하기
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100%옳으신 하나님 신뢰
3. 강의 할 체력과 지력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