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명 (사도행전 21:37-22:8)* 송민창목사님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제일 두려운 것을 나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
바울은 그런 상황가운데에서도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안다.
오늘 본문에 많은 말(변명하는 말)이 나오는데 바울은 무엇을 말하며 무엇을 변명하는지 알아보자.
1. 자기목숨을 위해서가 아닌 구원을 위한 변명을 한다.
본문에 예루살렘에 올라가기 전에 바울은 이미 환란이 있을 것을 알았지만 올라갔고 잡혀 끌려가는 와중에
말할 기회를 얻어 말하고 있다.(복음, 자기간증)
왜 이토록 위기상황에서 그 말을 했을까? 나라면 내 오명을 벗기 위해 그 시간을 쓰지 않겠나?
바울은 자기목숨을 위한 변명이 아닌 구원을 위한 변명을 하고 있다.
천부장에게 정중한 헬라말로, 문법적으로도 정중하고 멋진 어투로 말하고 있다.
이 말 한마디가 천부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39)자신이 유대인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오명을 벗기 위하였으면 로마시민권자라는 말을 더욱 강조했었을
텐데 로마사람이라는 것은 나중에 말했다.
이는 자신의 목숨유지보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말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
‘변명’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르다. ‘방어’라는 말로 많이 사용한다.
바울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하는 사람인줄 알았다.
(40) 수많은 성난 군중들 앞에서 히브리말, 격식 있는 헬라 말을 하니 자신들과 다르지 않음으로
신기해하고 조용해짐. 왜 바울은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나.
두렵고 떨리는 상황가운데 바울의 간증이 시작되고 있다.
사람들을 더 격노케 할 수도 있는 말이었지만 바울에겐 꼭 전해야할 말이었다.
(1-2) ‘부형들아’가 첫마디였는데 이 말은 바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스데반이 마지막설교에서 남기고 간 말.
사도바울은 사명이 분명한 사람이기도 했지만 복음에 대해 빚진 마음이 있는 사람이었다.
성도는 다 복음에 빚진 자다. 바울은 이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우리는 어떤 빚을 졌나? 빚은 갚아야 하는데 특별히 복음에 빚진 건 꼭 갚아야 하고 원수에게도
빚진 것을 갚아야 한다. 이는 우리를 예수 믿게 한 공로자이기 때문.
그런데 우리문제는 평생 누가 원수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게 큰 문제이다.
바울은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의 구원을 위해 변명을 하고 있는 것.
Q. 우리는 방어하기 위해 원망과 생색을 내기위한 말을 많이 하는가? 평생 빚을 갚아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우린 ‘~ 때문에’라며 원망을 많이 하지만 구속사적으로 보면 나를 위해 수고한 사람들이다.
2. 무죄가 아닌 유죄를 위한 변호를 하고 있다.
(3)보통 변호를 한다고 하면 자기 죄가 없음을 변호하는데 바울은 자기 무죄를 위해 변호하고 있지 않다.
성난 군중들 앞에서 지금 바울이 하고 있는 것이 ‘우린 같다’고 동일시하며 말하고 있는 것.
왜 바울은 자기를 죽이려는 전통율법주의자 앞에 동일시하며 말하고 있는가?
왜냐하면 자기가 전에 동일하게 저질렀던 잘못 중에 하나였기 때문. 지금은 그것이 틀렸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기과거의 삶이 옳지 않았다고 담대히 말하고 있는 것.
바울은 자기도 열심히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들의 열심과 바울의 열심은 다른 것이었다.
(4-5) 복음이나 예수를 전하는 것을 박해한 게 아니라 ‘이 도’에 대해서 박해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믿는 유대교 중에 오직 참된 길은 예수밖에 없다고 강조 할 때 이렇게 말함.
지금 오직 유일한 참된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
어떠한 열심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심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음.
나는 열심히 있는 사람인가? 우리 안에는 예수를 믿어도 내 것, 포기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 포장하며
내안에 내 길을 찾으려한다. 하지만 참된 그 길에 벗어나는 길이다.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의 길이라고 착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사실은 내가 ‘그 도’를 핍박하고 죄의 길을 가는 것 일수도 있다.
내가 과거에 저지른 죄를 해결 할 순 없지만 그 죄를 깨닫게 될 때 예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지금 어떤가? 나는 주님이 날 볼 때 주님이 가라고 한 길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나?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 죄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이 아니면 해결 될 수 없다.
Q. 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가며 내 길이 하나님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진 않나?
내가 무죄가 아니라 죄인이라는 것을 변호하고 있나?
내 인생이 하나님 없는 인생이 아니면 안 되는 줄 변호하고 있나?
3. 그의 일생에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해명하고 있는 것.(자신의 인생을 구속사로 해석하고 있는 것)
자신의 인생가운데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변화되었다 얘기하고 있는 것.
‘구속사’는 인류의 역사뿐 아니라 내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오신, 나를 위한 이야기로 듣는 것.
바로 바울의 구속사가 이런 것이었다.
(6-8)예수와 상관없는 다른 길을 가던, 대적 하던 바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신 게 구속사의 사건이었다.
사실 바울은 예수를 본적도, 직접 박해한 적도 없었다.
자신들이 말하는 그 길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길이 오직 그 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내가 내 구원을 위해 붙여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그것은 예수님을 죽이려던
바울의 전 열심과 무엇이 다른가? 여러분은 나를 위해 수고한 그 한사람이 누구인지 생각나는가?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사는데 하며 변명하는 게 우리의 삶은 아닌가? 우리의 열심은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구원을 받지 못한 영혼을 안타까워하며 저 사람은 왜 저럴 수밖에 없었을까? 하고 알게 되는 게 구속사이다.
복음의 빚진 자는 자기의 목숨이 위협당해도 도저히 말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이 살아가는 것.
-말씀을 맺어요.
우린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인생인가?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도 누군가가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었을 것.
우리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사람이 있었음을 알고 복음의 빚진 자로 다른 사람을 위해 그 빚을 갚아야 한다.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
내가 너무 치열하게 살고 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구원을 위해 할 때 주님께서 알게 하시는 것.
*기도제목*
선화: 괴산센터에 잘 적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잘. 기도생활, 남자친구 만나기전에 기도로 준비하기.
예숙: QT로 하루시작. 숙소 감사함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고 공용 물품 잘 쓰기. 믿지 않는 가족위해 기도하기.
은혜: 큐티 책이 너덜 해지게 큐티 하고 생활예배 잘 드리기. 구속사로 생각하고 생활하기.
낮아지는 것에 욱하지 않기.
송미: 내 마음대로 결정하려 하는데 주어진 일상생활 잘 하고 큐티 하며 할 말 분별할 수 있게.
양육교사 훈련과 동범이 적용 잘하기. 취업 하나님께 맡기기.
밑에 사진은 우리 카페갔을때 ㅋㅋㅋㅋ 못올려서 오늘 올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이틀남았지만
서로 기도해주고 주일에 봐용~~♥



